커피는 신이 우리에게 경고하는 메세지일지 모른다.
아메리카 No.

참신했습니다.

접신했을지도

역시 남다르네요 반짝반짝!! 아이디어도 반짝 머리도 반짝!

좋아 좋아 좋아

이 분 천재인 듯. 댓글 다신거 볼때마다 와.. 어쩜 저런 드립이 나오지? 싶음.

지구가 10센치의 아메리카no  이곡을 좋아합니다.

참신한 댓글을 쓰는 센스는 얻었지만 머리는 잃으셨다..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

무슨일이든지 부메랑이 되서 되돌아오지,,,

그렇겠네..

어딴 수준의 학교를 다닌거지?

설마.. 우리나라도 이상한사라무많은데

사라무?...니혼진데스까?

수도  꼭지잠궈줘 ♡

수도꼭지 잠그는 담당인 Bob이라는 아이를 모르는 군..저런

지구는 안죽어요.
지구에 살고있는게 죽어요.

LA는 그럴수 있음. 대부분 학교가 한인 아니면 멕시칸 학교들인데 멕시칸들이 좀..

인종차별 발언 극혐

ㅇㄱㄹㅇ 미국 총 합쳐서 9개월 다녀왔는데 일회용품 아무렇지도않게 막써요 그리고 미국 분리수거안함 걍 지역마다 정해진 쓰레기봉투에다가 음식물이든 종이든 플라스틱이든 걍 쓰까모으면 가져감

인정인정! 이모가 미국사는데요 쓰레기는 분리수거가 없이 음식물, 재활용, 모든 쓰레기를 한봉투에 담아서 버리더라구여. 여름에는 하루종일 에어컨 켜두고 나가고
미국가서 느낀건 백날 우리나라에서 분리수거해도 쟤네가 그냥 버리는 양이 더 많을거라고 미국이 지구를 망치고있다능거

마자용.. 그냥 한군데 다 때려박음 ㄷㄷ
분리수거 함이 있는데 안 하는게 아니라 분리된 통 자체가 없음 ㄷㄷ

미국애들이 환경야기 하면 개웃김

ㅋㅋㅋ진짜 첫트윗 내가 미국다녀와서 한말이랑 똑가틈

기숙사 : 예의상 분리수거하라고 구멍이 나눠져있지만 결론적으론 청소부가 수거하면서 한 비닐봉지에 몰아서 넣어감.
할로윈이라고 긱사 식당 직원 최소한의 인원만 남고 전원 휴가. 총 학교학생 삼천명 이상 긱사 수용인원 최소 몇백 전원에게 일회용접시 수저 컵 제공 (스케일이 다름)

마트 ; 우리나라처럼 샴푸 세제 리필제품 이런건 존재하지 않음. 오로지 존재하는건 대용량 제품뿐

우리나라가 아무리 아둥바둥 해봤자 미국이 지구를 죽일예정

미국은 정말 분리수거를 안하나요? 제가 겪어본 다른 서양나라는 한국처럼 나누진 않아도 재활용품은 별도로 수거해서 업체에서 재처리하는 과정으로 상당히 철저하게 하는데...
환경에 대한 생각이 있는 나라들은 주로 규모가 작은 나라들이라 미국이랑 중국이 똥탕 튀면 모든 게 헛수고일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분리수거가 환경목적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사실은 자원의 재활용 입장이 더 큽니다. 그러니 자원이 풍부하거나 필요성이 부족한 나라일 수록 또는 잘사는 나라일 수록 분리수거의 필요성을 못느낄 수도 있어요 그래서 환경보호의 타이틀로 많이들 가르치고있죠

재활용 도 환경보호 아닌가요?

아마 할겁니다. 다만 수거 단계에서는 모아서 가져가고, 집하장에서 분류할 거에요. 플라스틱병이나 캔, 유리병의 경우에는 주마다 다르지만 개당 몇센트씩 반환해주는 수거기계가 대형마트에 구비되어있구요. 음식물은 가정의 경우 싱크대의 디스포저로 갈아서 하수구로 바로 보냅니다. 재활용도 분명 하긴 하는데, 비용적인 측면에서 재활용보다 매립이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비해 재활용률이 낮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몇 가지만 적어보자면..
ㅡ분리수거는 안한다기 보다는 선택적임. 한국은 분리수거가 강제되고 버리는 쓰레기봉투마다 가격을 책정해서 쓰레기 전반을 관리하지만, 미국은 헤어스프레이통, 프로판가스통, 쓰다남은 배터리 등 처리시 위험이 있는 제품이 아니면 개인차원의 분리수거를 강제하지 않음. 음식물이건 뭐건 그냥 큰 쓰레기통에 쳐박으면 알아서가져감. 그렇다고 재활용을 안하는 건 아니고, 분명 근처에 재활용 표시 있는 분리수거함이 있을건데 못본듯.
ㅡ미국 기숙사에선 물, 전기 등의 유틸을 학생이 부담하지 않음.(기숙사비에 포함되어있을지 몰라도 더 쓴다고 더 내는게 없음) 물을 틀어놓고 다니는게 왜 여기서 욕먹을 일인지 본인도 잘 모르겠으나, “자원낭비”를 안하도록 가르치는 한국 문화에 익숙해서 충격으로 다가온듯. 여름에 에어컨 24 시간 틀어놔도 아무도 뭐라 안함..
ㅡ피자 좀 먹다가 버리는것도 왜 욕먹는 일인지 잘 모르겠음. 자기가 돈 내고 그 음식을 본인 알아서 처분하는건데 왜 오지랖인지..음식으로 장난치는것도 직접 본 적은 없는데 기껏해야 생크림 얼굴에 쳐박는 정도..?

흠..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생각이네요.

돈 더 내고 말고를 떠나서 안쓰면 끄고 가는게 맞지않아요? 님같은 생각이 주류가 되면 당연히 환경이 나빠지겠지요? 뭐..본인만 살고 죽을거라면 몰라도ㅋㅋ 얼마나 이기적인 생각인지?

개인주의니 이기주의니 마음대로 부르십시오.
우선 저런 행위를 제가 한다는 건 아닙니다.
남이사 저러든 말든 니가 뭔상관이냐 이런거죠.
니네집 새는 물이나 위대한 환경을 위해서 잘 간수하십시오.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당신의 자위질에 감탄하고, 오지랖에 웃고 갑니다 ^^

지구온난화의 주범을 찾았다

위에 명시한 행위들이 “왜 욕을 먹는지 모르겠다” 라고 한거 말고는 그냥 주변에서 보인걸 토대로 얘기했을뿐인데 사람을 이기주의. 개인주의 뭐 환경파괴자 등등으로 몰고가는게 참... ㅋㅋㅋㅋㅋㅋ 위선들 대단하시네요^^

ㅋㅋㅋㅋㅋ그러는 본인은 댓글단 사람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줄알고 자위질이라니 위선이라니 떠들고 다니는지? 불쌍하당 자기 생각도 잘 못적으면서 부들대니까ㅎㅎ

제가 위에 명시한 대로 생각한다고 해서 제가 저렇게 행동하는건 아닙니다. 제가 환경파괴의 주범이라는 말을 들을 이유도 없구요.
제가 “왜 저게 욕을 먹을 상황인지 모르겠다” 고 얘긴 했지만 제가 저렇게 행동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대체 누가 자기 생각을 제대로 표현못하는거죠? 댓글을 단 분들이 먼저 넘겨짚기식으로 욕을하는데 그럼 부들거릴 수 밖에요.
물을 오래 트는것이 환경파괴의 주범이다? 그럼 그건 어떤 근거로 말씀하신건지? 그럼 극단적인 예로 그쪽은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서 샤워도 뭐 일주일에 한번씩 하십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제가 저기에 명시한 것들은 ㅡ이런 저런 상황이기에 쟤네가 물을 헤프게 쓰는 경우가 있다. 그게 왜 욕먹을 일인진 모르겠다 ㅡ까지지 ㅡ그리고 나도 저렇게 한다ㅡ이런 얘기가 아니잖습니까.

남들은 어떻게 하는지 알고 떠드냐 하셨지만 저는 여름에 에어컨도 안틉니다.. 그냥 선풍기나 틀고 말지. 태안 기름터졌을때도 가서 봉사활동 했구요. 미국에 Irma로 태풍피해 입은곳도 트럭몰고 가서 봉사활동 했습니다. 전 제가 하는 행동들이 굳이 환경을 위한 행동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제가 환경파괴에 앞장선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화가났던거구요.
“위선자” 라고 얘기한것도 비슷한 생각에서 나온 말 입니다. 남들이 어떤지 모르기에 짧은 생각일 수도 있지만, 평소 검소한 생활을 하기에 왜 내가 저딴 말을 들어야하는지도 이해가 안됐구요.

뭐 당신한테 이런저런 얘기해봤자 뭔 소용이겠습니까, 뭐 알아서 생각하십쇼~ 억울해서 떠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