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니가 또...

저정도면 돌았니

졸~~~라 멋있다

중2병은 쳐 걸려서 손놓고 늘어뜨리는거좀 보소...

저거 엄청 위험한거예요. 진짜로..

피하면 될꺼리고 생각하는데
그 머냐 빠르게 지나갈때 생기는 기류에 말려들면
여럿 피해보죠ㅠㅠ

서부간선도로는 도시 고속도로야...오토바이도 못다니는걸로 아는데...?

위에 댓글다신 저분을위해서
국가차원의 교육이 필요한듯요 ㅇㅇ

제 예상은 아마 손시려워서 그런거같아요
그래도 저사람 잘못이 100퍼임!

저딴짓해도 “차들은 알아서 날 피해가겠지?”
라는 멘탈을 가졌다는거 자체가 역겨운거임.

당당하게 저러고 다니는건 그 이유밖에 없음.

알아서 피해 + 쳐봐~어차피 자전거가 법적으로 이겨!돈벌어 보자!ㅎ 이딴 생각인게 더러운거죠 
우리나라 교통사고는 돈벌이 수단쯤이죠 콩!해도 뒷목부터 잡고 내리는데..기본이 50부터 잡고 시작인데..검강검진 한번이 싹 받는거죠..자전거면 얼마나 받아쳐먹고 나이롱하겠냐고..
그짓안하는게 더 바보인 세상이 됐죠..

자전거는 도로위에서는 이륜차와 같기 때문에 끝차선에서 달려야 됩니다. 저런식으로 도로 한가운데에 손놓고 달린다는거는 "인생 귀찮으니까 뒤지고 싶습니다."라고 자살퍼포먼스하는것과 진배없죠

어휴 병신

저러다 자빠져서 갈리고 싶나 미친새끼네

자동차전용도로 아니더라도, 자전거도로에서라도 두손 놓고 자전거 타는 건 폼 나는 게 아니고 정신 못 차린 인생인 겁니다.

흐느적 흐느적...

네비 안내받고 다니나? 왜 저러지? ;;;

저 주말에 국가자격증 시험보러 가는데.. 국도로 자전거 무리들이 진행차선을 가득 메우고 달리고있더라구요.. 한참.. 한 30분정도 따라가며 너무 급해서 빵빵 하며 추월할려고 시도하는데..(반대차선인 옆차선에도 차가많음..;;) 자전거 아저씨들이 욕했어요...흑흑..
위험하게 추월해서 빠져나가긴 했는데.. 아직도 화가난드아~~~!!

자라니 진짜 극혐이다

날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날 더욱 강하게 만든다.
-中二-

앞바퀴에 뚝배기 깔려 깨져봐야 정신 차릴려나?

좀 곱게 죽으면 덧나니?

역겨워

정말 나는 이제 밖에서 저런 새끼들 보면 도대체 쟤는 집에서 아버님어머님한테 가정교육을 얼마나 개판으로 씹창으로 받았으면 밖에서 저지랄을 할까 그생각밖에 안듬

음.. 여기에 사연팔이해도 될런지 모르겠네.. 개드리퍼님들음슴체로 하겠음 그냥 사연말안하고
간단하게말하면
와이프 임신해서 4월달에 출산하는데 몇달전에 잠깐 일자리가 변변치않아서 다른일자리는찾는중 지인의 부탁으로 모텔 아 일단 결론만 말하면 하루20시간일하고 한달월급150을 사장이 줌 일은 모텔카운터 진상손님 다 케어하고 모텔 부족한점 자비로 케어해주고 사장이 공장을 같이해서 내가없으면 공장도안돌아가고 모텔도 안돌아가눈 상황 공장은 세탁공장임 사장이 본인한테 매일 말함 애기낳고 어떡할거냐고 맨탈 매일매일나감 지금 차값 카드값 밀려있는상황 사장도 그걸 알고있음 차값내야된다고 저번달 밀린월급 달라니까 1주일정도 끌다가 결국 주면서 하는말이 그거 안내도 잘 타고댕기잖아 한마디임 따져보니까 내가 10월 26일부터 오늘까지 일한것만 640만원을 받아야함 근데 150줌 사실 150도 못받음 월급인데 찔끔찔끔 10만원 20만원 이런식으로 흘려줌 근데 그러던와중에 보일러 원레 30분돌리는데 1시간 돌림 너무 피곤해서 3달동안 쉬지도 못하고 그러다 결국 몸살걸려서 정신이없음 지금도 와이프는 친정가있고난 모텔에 짐꾸려서 살고있음 1시간 보일러 돌린거땜에 사장빡침 나한테 490떼어먹고 하는말이 돈한푼이라도 아끼려 노력중인데 니가 그러냐고 짐싸서 나가라함 진심 해결방법아는사람? 일단 오늘 짐쌀거임 ㅇㅇ 노동청 연락해서 못받은돈 다받고 아 맞다 그 오라질 4대보험조차 안들어줌 썅 근데 노동청 전화하면 돈 다 받을수 있다던데 진짜임?? 하.. 인생 멀쩡하냐.. 암튼 신세한탄좀 했음 정신이 없어서 오락가락한글 읽어줘서 감삼니다 하..

노동청 에서 진상조사해서 임금인정 받더라도 국가에서 대리지급되는돈은 최대 400까지만 가능합니다. 그런데 근로계약서 없이 구두로만 이야기 한것은 금액 인정받기까지 오래걸리거나 발뺌으로 일관하면 일부만 인정될수도 있으니 준비를 많이 하셔야 합니다.

ㅎㅎ... 힘드네요 ㅋㅋ그만 뒀는데 월급 잔금으로도 못받고 수중에 2만원있고 ㅋㅋ미치겠네요 ㅋㅋㅋ 지인이라 함부로 하지도 못하겠고 맘약해서 .. 이런일 처음이라 뭘 어디부터 해야할까.. 모르겠네요..

저러다 김여사 만나면 황천길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