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업자 발견.gif

자양동허세왕2018.01.16 07:54
2007년 12월 25일 24일날 군대제대 후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명동에서 프리허그 간판들고 서 있을때 외면하지 않고 안아주셨던 73분의 정 많으셨던 분들...덕분에 지금은 나름 자리잡은 사회인으로써, 집안의 든든한 가장으로써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나 개드립할까 싶어 생각난김에 적어봅니다.

그때 감사했습니다
바로가기
67
0
자네가주임원산가난김소윌세2018.01.16 08:26
프리허그 하는 용기가 참 대단하네요 ㅎ
바로가기
9
0
Carrera GT2018.01.16 09:20
앗 저도 그날 알바로 심슨인형탈 쓰고 프리허그했는데 ㅎㅎ 같은날이네요
바로가기
5
0

이젠나도백슨18.01.16 07:49
우왕
댓글달기
1
0
스파이더맨슈트부럽18.01.16 07:50
그렇게 서로만 껴안았다고 한다
댓글달기
1
0
가출마스터18.01.16 07:50
그림자인줄..
댓글달기
0
1
아껴둔개드립드립니다18.01.16 07:51
뫼비우스의 앙 허그띠
댓글달기
0
0
수하미18.01.16 07:52
라이벌 등장
댓글달기
0
0
닥쳐이건내얘기란말이야18.01.16 07:53
진짜로 똥싸면서 보면 금장 받을 수 있나요..?
댓글달기
0
0
자양동허세왕18.01.16 07:54
2007년 12월 25일 24일날 군대제대 후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명동에서 프리허그 간판들고 서 있을때 외면하지 않고 안아주셨던 73분의 정 많으셨던 분들...덕분에 지금은 나름 자리잡은 사회인으로써, 집안의 든든한 가장으로써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나 개드립할까 싶어 생각난김에 적어봅니다.

그때 감사했습니다
댓글달기
67
0
자네가주임원산가난김소윌세18.01.16 08:26
프리허그 하는 용기가 참 대단하네요 ㅎ
댓글달기
9
0
Carrera GT18.01.16 09:20
앗 저도 그날 알바로 심슨인형탈 쓰고 프리허그했는데 ㅎㅎ 같은날이네요
댓글달기
5
0
역시18.01.16 12:16
2009년 12월 25일 홍대에서 프리허그 했었는데
그때도 지금의 님같은 분이 계신다면 참 행복할 것 같네용!^^
댓글달기
4
0
똥이 차오른다 싸자18.01.16 12:57
그날 형 덕분에 제 정체성을 찾았어요 B♂y
댓글달기
3
1
한방규림마미18.01.16 21:49
만약 제가 들었다면 아무도 안안아줄걸요 ㅎㅎ

못생기고 무서워보여서 ㅎㅎ 이거 은근 외모봅니다
댓글달기
0
0
헛개수18.01.16 23:45
저도 07년도 전역자입니다~
대충 34~35세 정도되셨겠네요

화이팅 하십쇼~!
댓글달기
1
0
지하철에서만든닉18.01.16 07:57
두분 예쁜 사랑 하시길♡
댓글달기
1
0
존슨앤드존슨커18.01.16 08:02
오늘 첫 허그네 ㅠㅠ
댓글달기
0
0
잡초18.01.16 08:31
저 티 어디서 구할 수 있죠??
댓글달기
0
0
뇌섹녀18.01.16 12:24
너무보기좋다~~
댓글달기
0
0
바노사카18.01.16 15:36
난 저때 군대에서 빤스입고 장기자랑 했는뎁...
댓글달기
0
0
하리보곰젤리18.01.16 20:23
요즘은 프리허그하는 분 없나요? 안기고싶다♡
댓글달기
0
0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