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를 위해 와플사는 할머니.jpg

할랭2018.04.14 18:49
저는 23세 건장한 남자 똥강아지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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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수2018.04.14 18:49
우리 할머니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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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이래2018.04.14 18:52
음주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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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스피드[수정] 04-14 18:48 18.04.14 18:47
어머 손주분들 소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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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야앙[수정] 04-14 18:48 18.04.14 18:48
나이가 어쨋든 할머니에게는 귀요미 손주이닌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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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a18.04.14 18:48
내 감동 물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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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빌런18.04.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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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4.14 18:49
재미없음 그냥 조용히 뒤로가기 누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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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진18.04.14 18:54
네.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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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18.04.14 19:04
그냥 훈훈하고 할머니 모습도 귀여우신데 왜요
꽈배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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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4.14 18:49
할머니나 엄빠한테는 우리가 7-80먹어도 아기지요. 울아빠도 그르셨다는.. 우리 애기가, 우리 애기가. 내 나이가 그때 열아홉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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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랭[수정] 04-14 18:49 18.04.14 18:49
저는 23세 건장한 남자 똥강아지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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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인닉네임이래18.04.14 18:52
음주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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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전문가18.04.14 19:43
음주하고 지리셨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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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랭18.04.14 19:45
아니요 ㅠㅠ 저희 할머니가 저를 똥강아지라고 부르셔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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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전문가18.04.14 19:48
음주하고 지린걸 할머니가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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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있는삐에로인형[수정] 04-14 20:30 18.04.14 20:29
누구야 누구 누가 개ㅅ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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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코푼스키[수정] 04-14 20:56 18.04.14 20:47
그 이야기 생각나네요
자기 아들이랑 남편 데리고
친정갔는데
남편은 주차하고들어오느라
먼저 아들하고들어갔는데
친정엄마가 아들(4살?5살)한테
''어이구 우리강아지왔어?''
이러니까
아들이
''할머니 내가왜 강아지야?''
친정엄마가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내강아지지~~''
이런고 있는 사이에 남편 들어오니까
아들이
''할머니 개왔어 개''
이랬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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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아이스아메리카노샷추가해서연하게18.04.15 17:02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
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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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개수18.04.14 18:49
우리 할머니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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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운18.04.14 19:03
저도 같은 댓글썻다지웠어요ㅋㅋ진짜 토시하나안틀리고 똑같이썼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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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미래에도 없다18.04.14 18:52
내가 담배를 피워도
내가 술을 마셔도
내가 머리가 빠져도

언제나 '아가'라고 불러주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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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운18.04.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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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라꾸니18.04.14 19:40
아 이런거 너무 좋다
우리 할머니 너무 일찍 돌아가셔서 ㅠ
나는 할머니가 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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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손님들아 좀 가라18.04.14 19:54
일단 엄마가 되는것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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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릅뜨니숲이엇스18.04.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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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8.04.14 20:23
뭐 27살 22살 먹어도 초코좋아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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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왕18.04.14 20:47
ㅇ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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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홓18.04.14 21:19
고깃집에 할머님이 먼저오셔서 우리 애기가있어서 의자하나 더달라고하셔서 진짜 애기용가져다주셨는데 건장한 청년이들어와서 의자를 가져가앉았던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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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똥강아지18.04.15 10:02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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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뿌뿌[수정] 04-15 14:14 18.04.15 14:13
우리 할머니도 살아계셔서
서른먹은 손녀 먹이려고 사오셨으면 좋겠다
뭐든 맛있게 먹을 수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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