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의 효과.jpg

호드레2018.05.24 22:01
이런 층간소음에 관련된 글을 읽을 때마다 과연 이게 윗층사람들에게만 화살이 돌아갈 일인가 싶네요. 보통 생활소음도 방음이 안되게 시공한 시공사 문제가 더 큰거 아닌가요??
솔직히 돈 몇억 부어서 내집 장만했는데 내 집에서 남 눈치 보고 사는거 참 아이러니합니다.
살인까지 나는게 층간소음인데 하루 빨리 건축법이 바뀌어서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에서도 소음 걱정없이, 층간 분쟁 없이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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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코와붕가2018.05.24 23:03
제 경우에는 퇴근하고 씻고 누워서 자려고하면 우당탕탕탕 애들 뛰어다니는소리+깔깔깔 웃는소리 너무심해서 경비실에 연락도해보고 그래도안되서 직접 윗집으로 인터폰도해봤는데 그래도 똑같아서 올라가서 문두드리고 지금 시간이몇신데 뭐하는거냐고 따졌었는데..
저한테 한다는 소리가 결혼안하셨죠? 애없으시죠? 이러더라구요. 순간 황당해서 가만히있다가 피가거꾸로 솟는느낌이 들어서 씨x 욕부터 나오더라구요.
층간소음에 살인이 왜일어나는지 이해됐었습니다
나중에 똑같이 윗집에 꼭 당해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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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2018.05.24 18:32
일단 사람이 편히 쉬지 못하면 예민해지고 날이 서게 됨. 아무리 좋은 종교인도 조용한 곳에서 수행이 되서 그런거지.절이나 성당 교회 대부분 엄숙하고 조용하잖음? 마음을 다스릴수가 있음. 근데 시끄러운데서 자아성찰이 되겠나, 무슨 생각이 되겠나. 집중도 안되고 짜증만 솟구치지.내집에서 편히 쉬지 못한다는게 얼마나 사람 돌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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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믄내는니다금바리가18.05.24 18:26
귀신은 종교의 힘으로도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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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뮤스18.05.24 18:26
신의 이름으로 윗층자식를 지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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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우유포리18.05.24 18:26
604호 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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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본좌[수정] 05-24 18:29 18.05.24 18:28
704호로 이사가게 해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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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평화로워지는올바른생각을가진청년18.05.24 18:29
내가 604호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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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18.05.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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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덕18.05.24 18: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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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역의들개는나다18.05.24 18:31
대충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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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기억속의너18.05.24 18:32
일단 사람이 편히 쉬지 못하면 예민해지고 날이 서게 됨. 아무리 좋은 종교인도 조용한 곳에서 수행이 되서 그런거지.절이나 성당 교회 대부분 엄숙하고 조용하잖음? 마음을 다스릴수가 있음. 근데 시끄러운데서 자아성찰이 되겠나, 무슨 생각이 되겠나. 집중도 안되고 짜증만 솟구치지.내집에서 편히 쉬지 못한다는게 얼마나 사람 돌게 만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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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5.24 18:52
선량한 종교인이 뭐죠?ㅋㅋㅋ

사기꾼 집단이 선량 할 수가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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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8.05.24 18:56
이미 판례가 있는 살인동기라고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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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칠십18.05.24 18:59
윗층 세탁기 균형 맞춰드리고 싶어요...
우당탕탕 미치겠음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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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Bomb18.05.24 19:22
그냥 신자들 얘기한거지 종교인 얘기한건 아니네요. 그냥 성당다니는 일반인 얘기입니다. 그냥 일반인 사례를 가지고 종교가 어쩌니 이런거 진짜 종교에대해서 1도 모르면서 한말이네요. 보속기도 욕했다고 두개주고 뭐 그러는거 아니에요. 어떤 기도를 주는지에 대해서는 신부님 맘입니다. 예를들어 주님의기도 5번하세요 아니면 기도중에 누구를 생각하고 용서의 마음으로 기도하세요 등등 여러가지입니다.
논점은 종교로도 용서가 안되는게 층간소음이다 이겠지만 올바른 사례라고 할수 없는 걸로 이야기하는건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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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르마무거래를하러왔다18.05.24 19:23
베댓이 없는걸 보니 층간소음의 위력이 확실히 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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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김치볶음밥입니다18.05.24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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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랾쬾긝18.05.24 19:35
그정도면 범죄 수준인데 일단 가서 꼭 말씀 하시고.. 잘 해결 하셨으면 좋겠네요. 만약 윗집에서 상스럽게 나오면 바로 데시벨 측정기로 증거수집 시작 하시고요... 너무 스트레스 받으시겠다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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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만잡고잘께오빠믿지18.05.24 19:58
혹시 위층 사시는 분들이 평생 단독주택 사시다가 아파트에 첨으로 살아보시는거라면 차분히 얘기해보세요. 저희 윗집에 한달전쯤 이사오신 노부부께서 딱 그런경우인데 평생 살던 습관이 되서 자기도 모르게 그렇게 됐다면서 엄청 미안해 하시더라구요. 다행이 그 이후로는 거의 그런일이 없네요. 가끔씩 깜박하신건지 잠시 시끄럽다가도 금세 뚝 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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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김치볶음밥입니다18.05.2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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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넘을보면짖는개18.05.24 20:07
저 혼자살때 원룸 3층에살았는데 배관을 어찌설계했나 침대바로 위에서 물흐르는 소리가 아주 청산유수였음 윗층에서 물쓰거나 변기물내리면 한여름 물흐르는 계곡옆에서 자고있는 느낌임
근데 문제는 윗층색힌지 년인지 뭔 새벽1시 꼭 1시쯤 샤워를함ㅋㅋ 근데 신발 바가지를 몇번을 행구고? 고무다라에 물받아다쓰나 쏴~~~쏴~~~소리가 진짜 뻥안치고 한시간 반동안 내려감ㅋㅋㅋㅋ 첨앤 뭔 이불빨래를 하나싶을정도였는데 365일중에 300일은 매일그랬음 아니 새벽에 진짜 뭘하길래 한시간넘게 물을 내리는지 지금도 미스테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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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밍할배18.05.24 22:24
저 동거인인가요?
저랑 진짜 똑같네요.
절구찧는 소리 시간빼고는... 전 아침 6시 ㅠㅠ
윗집 할머니 부지런해서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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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추천한다18.05.25 00:21
윗분들 말씀처럼 대화를 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다참다 올라가시면 그땐 제대로 된 대화가 힘드니 주말에 한번 올라가셔서 이야기해 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일단 만나서 대화를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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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8.05.25 00:25
일단 소리 녹음부터 꼬박꼬박 하세요.
저런분들 하는 말이 "늙은이들이 얼마나 시끄럽게 했다고 그래" 대략 이런식으로 넘어가려하고 그 자식들도 비슷한 늬앙스로 얼버무리려하는 경우 많더라구요~ 소리 녹음 다 하시고 데시벨측정도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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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하쪼지마상사새키들아18.07.24 18:53
고무망치를 사세요

말한다 뭐다 나이불문 남녀노소 당해봐야 압니다
모를수도 있기도 하고요

역지사지 우리 배웠잖아요

역시
지랄을 해야
사람은
지가 뭘 잘못했는지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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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고보니조카18.05.24 19:32
가독성떨어져서 읽기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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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참교육[수정] 05-24 19:59 18.05.24 19:58
전 정말 층간 소음에 대해 의문이 있습니다.
여기 개드립에 각 분야 전문가들이 많으신데,
정말 층간 소음 모든 건축에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건가요?

아니면 잡을 수 있는데, 더러운 손들이 많아선가요?

애들이 뛰는 소리 안 당해보면 그 고통 모릅니다.
하지만 저런 솜털(?)같은 무게도 소음 보상이 안 될 정도로 기술이 허접한지요...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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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오래보고자주봐야안다18.05.24 21:06
백화점이나 회사 빌딩식 사무실같은데서는 위에서 발소리나 책상 옮기는 소리같은게 전혀 안들리는데ㅋㅋ

아파트나 빌라같은 집에서만 들림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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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노스18.05.24 22:30
백화점은 겁나 시끄럽고 상업용건물이라 구조가 아예 다르다고..글고천장도 겁니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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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참교육18.05.25 17:36
그럼 아파트도 그런 기준으로 건축해야 하지 않을까요?
백화점은 아니더라도 일반 상가건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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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뭐죠18.05.24 20:21
진짜 층간소음 일으키는 발도끼자식들은 뛰기, 가구끌기, 현관 쾅쾅닫기, 늦게 쳐자기, 소리지르기 등등 온갖 가정교육 못 받은티를 냄.
차라리 어린애들이 좀 뛰면 조금이라도 이해함. 그 이상인 자식들은 진짜 살인충동 느낌.
보고 있나? 부산 사상 강변동원 9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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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형18.05.25 07:41
801호 사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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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드레[수정] 05-24 22:04 18.05.24 22:01
이런 층간소음에 관련된 글을 읽을 때마다 과연 이게 윗층사람들에게만 화살이 돌아갈 일인가 싶네요. 보통 생활소음도 방음이 안되게 시공한 시공사 문제가 더 큰거 아닌가요??
솔직히 돈 몇억 부어서 내집 장만했는데 내 집에서 남 눈치 보고 사는거 참 아이러니합니다.
살인까지 나는게 층간소음인데 하루 빨리 건축법이 바뀌어서 아파트나 다세대 주택에서도 소음 걱정없이, 층간 분쟁 없이 살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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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고쳐드립니다18.05.25 17:26
지은지 오래 된 아파트 같은 경우는 층간소음에 대한 규제가 적을 때 지어졌지 않을까요??
층간소음에 대한 기사가 두드러지는건 비교적 최근이니까요. 요즘에는 기준도 많이 올라갔고 제대로 시공하면 충간소음이 크지 않다고 들었어요. 물론 그 "제대로"가 얼마나 지켜질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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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가붕가코와붕가18.05.24 23:03
제 경우에는 퇴근하고 씻고 누워서 자려고하면 우당탕탕탕 애들 뛰어다니는소리+깔깔깔 웃는소리 너무심해서 경비실에 연락도해보고 그래도안되서 직접 윗집으로 인터폰도해봤는데 그래도 똑같아서 올라가서 문두드리고 지금 시간이몇신데 뭐하는거냐고 따졌었는데..
저한테 한다는 소리가 결혼안하셨죠? 애없으시죠? 이러더라구요. 순간 황당해서 가만히있다가 피가거꾸로 솟는느낌이 들어서 씨x 욕부터 나오더라구요.
층간소음에 살인이 왜일어나는지 이해됐었습니다
나중에 똑같이 윗집에 꼭 당해보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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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추천한다18.05.25 00:27
하... 그런 부모들 때문에 어떻게든 소음 줄이려 노력하는 애 있는 부모들까지 이미지가 안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양해를 구하고 조심하면서 살아야 하는데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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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whe18.05.25 02:34
위층이 주인집이었는데 좀 살살걸어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못살겠으면 니가 나가라고 복비내놓고 가라고 빽빽소리지름. 드럽고 치사해서 복비반정도 주고 지금 집으로 이사왔는데 역시나 층간소음이.. 발뒤꿈치로 걷고 핸드폰진동소리에 하루세번 청소기돌리고.. 고민끝에 올라가서 말했더니 그 후 낮에 매우 조용함. 그러나... 빌라라서 계단 쾅쾅걷는것들때문에 또 스트레스... 하지만 계단소리는금방끝날걸 알기때문에 견디지만 층간소음은 언제끝날지모르고 불시에 시작되기때문에 진짜 신경이예민해져요. 오늘도 귀마개를 주섬주섬 끼고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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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나도만수르18.05.25 08:12
층간소음은 다이소 고무망치 하나면 된다고하던데 후기올라왓음 좋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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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18.05.25 10:06
층간소음 해결방법으로 정희라 노골쏭 중 신문바지라는 곡을 계속틀어놔서 윗집아이들이 그노래를 듣고 따라부르니 윗집부모가 조심할테니 노래좀 그만틀어달라고 층간소음 해결했다는 사연 기억나내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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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너냐18.05.2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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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아꽁이18.05.25 16:35
저희윗층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저희윗층은 아들둘이 매일 뛰고 소리지르고울고 던지고
싸우고..거기에 할머니까지 애들봐준다고오셔서 욕하고 소리치고 던지고...휴..
심지어 추운날 티한장에 신발도 안신기고 내쫒았더라구요..그리곤 아랫층 우리집와서 벨누르며울어요...신랑이 데리고올라가서 추운날걱정되는 들여보내서 타이르시라니깐...
그렇게걱정되믄 데려가서키우라네요...헐
그래서그냥 경찰에 아동학대로신고했어요
알고보니 이미 아동학대로 두세번 신고당한적이 있더라고요...
서로 얼굴 볼필요없이 심하다싶으면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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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5.25 16:34
층간소음이서 발생하는 음은 저주파

이게 귀로 듣는게 아니라 몸이 듣는거라

불안감을 심하게 조성함.

즉 그냥 일반소음이 아니라 북울리듯 큰 츙격음이라 굉장히 불쾌하게 만드는 소리.

예전 이걸로 티비에서 논쟁벌이는데
윗집의견은 내집이니 뭐어때? 더라....

와.. 다세대주택에서 벽 바닥 천정 공유해서 쓰는데 내집인데 뭐어때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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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be18.05.25 19:21
18년된 오피스텔에 4년째 사는데 한번도 조금이라도 윗층에서 진동이나 미세한소음이라도 느껴본적이 없다.. 도대체 집을 어떻게 지으면 저렇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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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구리18.05.26 06:12
오히려 애들보다 성인 노인분들이 더 배려안하는거 아시나요...애들은 모른다고 쳐도 성인들은 뒷꿈치로 쿵쿵거리면서 걷고 노인분들은 새벽에 일어나서 절구통?같은곳에 마늘을 하루종일 빻고있고..의자 끌리는소리며 아..이글쓰고있는데 마늘시작됬네요..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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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비둘기여라18.05.26 09:12
노부부께서 새벽마다 일정하게 마늘 찧는소리 같은게 난다면 아마 안마의자 소리일것으로 추측.... 저도 첨엔 왜 이시간에 마늘같은걸 찧고 있을까 했거든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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