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어디가서 검색을 해도 나오는말임
활이란 원거리 공격을 가능하게 함으로서 무기사에 있어 가장큰 획입니다
전투 뿐만아니라 사냥에 있어서도 상대를 제압함에 있어 나의 위험이 없이 수행할수 있게하는 혁명이었습니다
이는 공격력을 올려주고 진영배치의 활용성 일대 다수를 가능하게 하는 칼이나 창과 비교할수 없는 혁명입니다
무엇이 더 효율적이냐가 문제는 다를수 있으나 무기 역사에 가장 주요한 혁명이 무엇인가의 답은 매우 간단합니다
근거리를 원거리로 바꿔준 그것 바로 ‘활’ 입니다 간단히 검색만 해보시거나 다큐 몇편만 봐도 알수 있는 당연한 것입니다

초기 인간들이 사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창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칼이나 활등은 문명이 조금 더 발전한 후에나 사용이 가능했지만 옛날 원시인들 우가우가 하면서 사용한 방식은 활보단 창 아닐까요? 물론 돌칼도 썼어용 돌도끼도 썼어용 이르시믄 할말읍찌만 여긴 창이랑 활만이니까요 헤헿... 생각해보면 도끼나 칼보다도 당시에는 창이 제일 만만하고 효율 좋은 무기인듯 하지만요

최초 돌칼., 손도끼 등으로 수렵 생활을 시작했고

활이라는 원거리 무기가 등장하면서 죽음의 공포 없이도 사냥이나 약탈을 시작했죠

그다음 말이라는 이동수단이 더해지면서 정복전쟁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창은 활보다도 훨씬 이전에 생겼지만 정복전쟁이 시작된 이후 전락과 전술이 급속도로 발달하게 됩니다

아참 그리고 창은 방패의 등장으로 함께 사용하는 전략과 전술이 발달 되었고요

뭐가 더 획기적이냐 많은 영향을 끼쳤느냐가 중요한게 아닌거 같아요

확실히 창이다
로마군의 군마차를 타고 돌격할때
몽골군의 창던지기로 군마들을 도륙내고
모두 묵사발 내었다
몽골군은 그렇게 유럽을 제패하고
사그라 졌으나 후에
창과 활을 닮은 이가 생겨났으니
그것이 총검이다

활의 기능을 가졌으나 총대를 사용해
창으로도 활용 하였으니 엄연히
활의 기능은 없고 창은 던질 수 라도 있으니
창이 먼저다

갑옷얘기에 이어 무기얘기도 나오니 정말 반갑네요. 다들 칼, 활, 창 중에 무엇이 가장 획기적이냐고 갑론을박이 나오는데, 무기의 역사는 항상 3원칙을 더 잘 지키는 무기를 만들어 상대의 명치를 후벼파는 경쟁의 역사였습니다.
고대 그리스 시대를 예로 들면, 영화에서 보는 것 처럼 장수 대 장수로 칼싸움을 해서 이기는 쪽이 무조건 이기고 들어가는 싸움이 성행하였습니다. 훈련시키는데 시간이 많이 들고 특출난 인재가 나와야했지만 장수 위주의 싸움은 인명피해를 줄여서 승자가 더 많은 노예를 안전하게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농업도구의 발달로 효율이 증대하며 동시에 금속기술도 발전하자 여전히 노예는 필요했지만 이전만큼 많이 필요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노예들이 많으면 반란으로 숫자싸움에서 질 수 있다는 지도층의 공포심도 커져갔기에, 이제는 내키는만큼 죽이고 최소한의 인원만 노예로 챙겨야했습니다.
많은 사람을 죽이기 위해선 그만큼 많은 인원을 투입해야했고, 장수 싸움같은 소규모전투보다는 대규모전투가 흔해졌고 대규모전투는 효율을 중시했습니다. 여기서 무기의 3원칙을 따지기 시작합니다.

1. 나는 안전하지만 적에겐 위험하게
2. 군대에 널리 보급할 수 있게
3. 적의 방어를 무시할 수 있게

근거리에서 치명적인 칼은 빈틈없이 밀려오는 창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2,3번에서 졌거든요. 하지만 느려터진 창은 1,3번에서 이기는 돌팔매병한테 약했습니다. 네, 맞아요. 원거리입니다. 돌팔매병은 더 멀리 쏘는 궁수한테 1번에 밀렸고 궁수는 3번에 밀리는 기병한테 당했습니다. 기병은 다시 1번에 밀렸고요. 이렇게 진형과 전술이 서로 얽히고 섥키어 고대 전쟁사를 장식하게 됩니다.
전략과 전술의 개념을 만든 신발점은 창도 활도 아닌 돌팔매였습니다. 숫자로 밀어버리는 1차원적인 근접전에서 원거리와 지형이라는 고차원적인 전술을 강요하게된 돌팔매야말로 무기 역사의 혁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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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검술은 라이플앞에
창과 같이 총을 맞대어 창술과 같이 사용한다
가까운 과거에도 사용중이고 지금도 총으로 하는 총검술이 아직도 시전된다 지금 전쟁나가서 활쏘는 꼬꼬마는 없겠지
활은 원거리라 하는데 창은
창던지기 기술이 있다 이는 로마군의 기병대를
두터운 갑옷을 뚫고 군마에게 박혀 상처를 입혔다
또한 창은 역사적으로도 위대했고
활은 창의적이고 안전할지 모르나 습하거나
물에 젖거나 비가오면 쉽게 부러지고 활의 휘어짐도 달라졌다 관리가 필요했다
쉽게 말해서 지금도 총검술을 배우고 있고 활용하고 있으며 과거에도 잘났던 창던지기 창술등등으로
창이 위대하다

창던지기는 판타지 역사 미디어에서나 흔히 보는 기술입니다. 애초에 투창용 창은 자벨린 같은 것들로 써왔고 구식 전장은 개인군장이랄 것이 거의 없습니다. 옷가지 싸매는 가방, 무기 관리용 숫돌이 그나마 군장이며 이것도 진영에 넣어두고 다니지 전장에서는 크고 거추장스러운 창을 다발로 들고다니는 것은 자살행위였습니다. 창이 기병에 대항할 수 있는 이유는 칼을 주로 쓰던 기병을 안전하고 멀리서 견제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총기병, 드라군이 나오고선 창병이 밀렸지만요.

전쟁사가 아닌 인류사 전체로 보면 압도적으로 활입니다. 활을 이용한 사냥법이 성립하지 않았다면 식량수급의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었을 것이고, 전쟁이 아닌 상황에서 암살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로 창보다 훨씬 오랜기간 인류사에서 활약했죠. 굳이 활과 비교하려면 모든 종류의 "방패"와 비교하는게 적절합니다. 창 진형이라는 것 자체가 활을 막는 방패진형을 원거리에서 뚫기위해 생긴 전법이에요.

연약한 인간에겐데??활아님??연약한인간이 호랭이잡을때 창으로 맞서나??활로쏘지요
밤에 적진 진지에 불장난할때
불창던지나요??활로쏘지요
제갈공명은 창을얻으려고 안개낀날 볕짚마네킹을
만들었나요??아니죠 화살얻으려고요
큐피트 창인가요??
근데 연약한 인간에게 도움을 준 무기인데
무슨 활과검은 오랜시간 연마해야되고 창은 두어시간 해서 전장나간다는둥하고 단기간 인간이 쉽게 습득하는말도없는데 난독증인거야 아님 창만드는 공방 사장인거여??

창도 맞고 활도 맞구나-!

활이지 창이 왜나와 머리 좀만써도 무조건 활이지 비교불가

화살은 레드도트가 없어서 명중률이 약합니다
창은 배그에서도 구현못한 획기적인 아이템이에요

대한민국 신궁의후예 활 1표

창은 단지 사람을 죽이기 위한 무기
활은 사냥을 할 수 있는 무기

당연히 활이지.

실질 문맹자들이 왜이리 많지.

무기의 발전이나 기술이 아니라 인간생활의 양태 변화를 획기적으로 일으킨걸 묻는건데.

세탁기와 컴퓨터를 예로들면 컴퓨터가 훨씬 획기적인 물건이지만

지난 100년간 개발된 물건중 가장 인간 사회를 크게 변화시킨게 세탁기라는 예시면 이해가 되실까요

네 안되요.

창을 사용하는 용병이란 뜻으로 '프리랜서'라는 용어가 생겼습니다.
활을 사용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한조충' 이라는 용어가 생겼습니다.

창이라는 중거리 무기가 있었기에 이를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장거리 무기를 생각하다 활이 나온 것. 그리고 그후엔 중거리 무기가 장거리 무기를 이길 수 있는 전술 전략이 생겨난거죠.

창을 멀리던질라고 요령을 쓰면 활이 되는게 아니었어???

창이죠 당연히...궁술이나 검술은 창술에 비해 월등히 시간이 많이 걸림..그에 비해 창병은 궁병이나 검병에 비해 월등히 빠른시간에 훈련이 가능함.

어떤 무기가 인류에게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냐 하면 활보다는 창임
활이 샤냥이나 전쟁을 더욱 효율적이고 획기적으로 변하게 했지만 그 이전에 창이 인간보다 더 강하고 큰 동물을 사냥할 수 있게 해줬기 때문임

제 생각에는 무엇이 기준이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대상이 인간vs인간이냐.  인간vs자연이냐에 따라서요
인간 대 인간의 경우에는 활이더 영향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창도 투창기 등을 활용하면 100미터-200미터가량 던지는것이 가능하고 투석병의경우에도 이미지와는 다르게 상당히 강력한 병과지만 창의경우는 투척횟수에 명확한 한계가 존재해서 접전 직전에 1회성정도의 공격정도로 끝이고 투석병의경우는 훈련의 곤란성(사실상 어린아이때부터 혹독한훈련을 받아야되서 과거에도 주력부대로 쓰진못하고 용병을 주로 썻습니다. 대표적으로 발레아레스, 로도스 지역이 있죠) 밀집한계(투석병의 경우 활과는 비교도안되게 넓은공간이 필요해서 밀집하기가 힘들죠) 때문에 한계가 뚜렷하죠
하지만 활의경우는 훈련이 창보다 어렵지만 일단 행정화된 국가의경우 감당할수 있는정도이고 많은횟수를 공격가능해서 지속성이 있는데다가 밀집이 어느정도 가능하니 좁은공간(수성전등)에서도 운영이 손쉬운 편이죠, 창보다 긴사거리는 말할것도 없고요 위력이야 떨어지지만요. 사실상 주력부대중 최초의 원거리전문병과로서 전투를 근접-근접의 1차원에서 원거리라는 새로운 차원이 추가된 것입니다.
하지만 자연의 경우에는 말이달라집니다.
창은 단순한 돌팔매질이 무기의 전부엿던, 사실상 맹수를 쫓는것만 가능했던 시절에서 최초로 맹수에게 대항가능하게해준. 그것을 넘어서 보다 안전한 거리에서 사냥을가능하게 해준 최초의 장거리무기입니다. 몽둥이 등에 비해서요, 하지만 몽둥이보다 그거리가 몃배이상길죠, 부상의 위협의 현저하게 줄어들었을뿐더러 가늘고 긴 특성상 훨씬더 많은 숫자로 맹수나 사냥감을 포위해서 확실하게 치명상을 줄수 있게됫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집단으로 사냥하는게 혼자 사냥하는것보다 매우 유리하게됫고요
또한 투창기의 개발로 인류의 사냥범위는 매우넓어집니다.  전투와는 다르게 어짜피 빗나가면 사냥감은 도망치니 지속성 여부는 크게 문제가 안됫죠.  또한 활은 아직 개발조차 안된 상태고요. 정리하자면 인류를 잘쳐줘도 호랑이-곰등의 맹수나 늑대무리등의 포식자와 동급인 위치에서 확실하게 이들을 누르고 최상위 포식자의 위치를 차지하게 해준 무기입니다. 끽해야 쫓아내던 입장에서-잘하면 사냥이 가능하게 변한거죠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인간대 인간-활-이유는 최초의 주력부대급 원거리무기 전투의 차원을 끌어올림

인간대 자연-창-이유는 잘쳐야 맹수랑 동급이던 수준에서 생태계 최고포식자의 위치로 끌어올림
이 될듯 합니다.

추가로 맹수한테는 활이 우선이다. 창으로 싸움이 되느냐 이럴수도있는데
금속화살촉이 아니고서야 오히려 활로상대하는게 위험합니다. 초기총은 물론이거니와 현대의 총으로도 한방엔 죽이기힘든게 맹수인데(특히곰) 활,  그것도 돌화살촉정도면. .  심지어 이때 활위력이 한창 무기로 쓰이던 시절활이랑 같은 위력이라고 보면 안되죠. 치명상을준다기보단 과다출혈로 죽인다는게 더 말이될정도니까요 작은생물이라면 다르겟지만.. 하지만 창은 그 크기가 있어서 몸통 어딜 공격하든 박히는 순간 치명상입니다. 무엇보다 창-투창기시절보다 한참뒤에 나온무기가 활입니다. 창이 맹수랑 싸우던시절 아직 활은 등장조차 안했어요

닥치고 창
난 석궁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