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갤럼 26년 인생 썰.jpg

김보노2018.06.21 18:59
마지막 비유가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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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않을꺼야2018.06.21 18:58
여러 가슴 아픈일이 있었만

24살에 자기를 보필 해주는 여자 만나 것
26살에 결혼 해서 여엿한 가장이 된 것 또한

엄청난 축복이라고 생각해여

행볶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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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워2018.06.21 23:19
제가 마음이 삐뚤어진 걸 수도 있겠지만
세상 좋은 각시랑 장인을 만난 것을
부러워 하는 마음을 반대로 적으신 것 같아요.
당신께는 어떤 일이 있으셨나요.
당신에게도 멋진 일들이 아주 많이
당신의 개드립 가족들이 부러워할 만한 일들이
당신의 삶에 아주 많이 찾아 오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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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바다가만난지천일염18.06.21 18:57
어~ 마음씨 씹상타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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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린기린그림구림[수정] 06-21 22:51 18.06.21 22:4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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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제가 마음이 삐뚤어진것 일수도 있지만 전 저 글에 공감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세상살이 죳같지만 거친물과 돌로 비유하는거 그 간 많이 억울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허나 내용은 고아라서 억울하고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뭐 어쩌라는거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br /> 고아인데도 불구하고 성격좋은 각시와 장인 만났고 결혼했고 잘살고 있는데 그 간 당신을 욕했었던 사람들은 다만 고아라는 이유에서 그런말을 하진 않았을거고 이유가 있었던거 자기의 피해의식을 감추기 위한 수단 같아요 감동도 없고 재미도 없습니다...<br /> 자기가 사람상대하면서의 피해의식을 가정환경 꾸린걸로 위안 삼는 사람들 이상해요<br /> 그렇담 40대 이상 가정있는 사람들 나쁜사람들 하나 없겠네요 그리고 고아라서 나쁜게 아니라 부모반듯한 가정에서 자란사람과 고아와 차이는 크게 보일만큼 큽니다..저도 제 반려자와 그런것으로 이별했고요..고아라는 말보다 더 좋은 말이 있으면 그걸로 쓰고 싶지만 고아라는 표현이 자극적이라면 보는 님들께 미리죄송하고 위글은 고아로 태어난 사람이 자신을 높이 치대는 글로 밖에 안보여 그냥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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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힝스러워18.06.21 23:19
제가 마음이 삐뚤어진 걸 수도 있겠지만
세상 좋은 각시랑 장인을 만난 것을
부러워 하는 마음을 반대로 적으신 것 같아요.
당신께는 어떤 일이 있으셨나요.
당신에게도 멋진 일들이 아주 많이
당신의 개드립 가족들이 부러워할 만한 일들이
당신의 삶에 아주 많이 찾아 오기를 바랍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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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땅18.06.21 23:25
그냥 저런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면 될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위글의 내용중 "고아라서 말이 안통한다" 라는 말을 글쓴이는 이해못하겠다 라고 하죠. 하지만 저도 많이 다른 성장환경의 요인으로 저런 생각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저걸 대놓고 말하느냐 마냐죠.

말이 길어 졌는데 결론은 저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결코 이 글로는 알수 없다는거죠 그러니 그냥 이런 이야기도 있구나 하시고 넘기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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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빛을강타해요18.06.22 01: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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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부18.06.22 08:00
오늘 안좋은일 있으셨나요.....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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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나미18.06.22 08:18
네 많이 삐뚤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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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먹고싶다18.06.22 17:57
뭘 그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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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그 또라이가 너야18.07.07 00:20
힘드신가봐요...
힘내세요!!!
좋은 일도 있었잖아요~
앞으로도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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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8.07.22 17:40
와.. 심각하게 비뚤어지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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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냥18.06.21 18:57
멋있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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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기부니가좋아요18.06.21 18:57
말도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걸 더 많은 사람이 인지했으면 좋겠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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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않을꺼야18.06.21 18:58
여러 가슴 아픈일이 있었만

24살에 자기를 보필 해주는 여자 만나 것
26살에 결혼 해서 여엿한 가장이 된 것 또한

엄청난 축복이라고 생각해여

행볶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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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플땐간장에밥18.06.21 18:59
뭔가 26살 먹은 아재인데...? 라고 말하는 것들이랑은 무게감이 다르다...자작이라면 내가 느낀감정이 허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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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노18.06.21 18:59
마지막 비유가 대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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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건18.06.21 19:35
공감입니다. 두세번을 반복해서 읽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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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8.06.21 20:24
추석이라 친엄마가 생각난다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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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8.06.21 20:29
아프리카 원주민 이야기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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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욱티티18.06.22 03:03
‘비유’요(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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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06.22 08:12
암나는 돌없어도 될뜻하내...-89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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쎄냐18.06.21 19:00
잘살아라...누구보다 행복하게...ㅠㅠ
온가족이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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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싫어요18.06.21 19:05
근데 물살이 너무 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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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값간다[수정] 06-21 19:08 18.06.21 19:07
장인으르신 농담이 묵직한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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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믿거트18.06.21 19:09
삶의 무게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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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6.21 19:21
저기 창에...
니코니코라고 써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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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lin18.06.21 20:57
마음가짐이 너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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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8.06.21 21:08
좋은사람만나 가정 일궈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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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구수리새두누냐18.06.21 21:23
예를들면 집대출..그런거? 차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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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사리추가요18.06.21 21:36
내가 볼땐 개씹쌍타취 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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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오리[수정] 06-21 22:03 18.06.21 22:03
마음 하나만큼은 상타치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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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18.06.21 22:09
한 수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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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6.21 22:30
인생은 어떤 경험을 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중요한것은 그 경험에 대해 어떻게 해석하냐에 따라 그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

좋은 해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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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그린기린그림구림18.06.21 22:3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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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087918.06.21 23:45
존나 멋있는 세키네 이 개세끼 친구하자 이세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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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가왔어요18.06.22 02:24
글쓴이도 멋진데 장인장모도 대단하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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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06.22 02:52
평소에 내 마음가짐을 반성하게되는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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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06.22 06:52
마네킹 ㅋㅋㅋㅋㅋ겁나 유쾌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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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6.22 10:19
맞음

예를 들어 지루한 삶에서

내가 가장이니까
내가 아빠니까
나에겐 빚이 있으니까

란 이유로 버티고 버티는 경우가 거의 다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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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쵸비18.06.22 18:47
멋있는 사람이다 꼭 어머니 찾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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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8.06.23 02:33
어떻게 고아로 태어날수 있지?
주작 주작 주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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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aero18.06.23 07:08
아침부터 재수없게.. 왜 울리는겨.. 마흔살 남자인데....
젠장....
이런글 그닥 안좋아하는데.. 넌 북마크한다 ㅠㅠ 젠장..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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