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프리마 돈나와 콜드게임은 진짜 몰랐네요.

샥스핀을 중국어로 아는 사람이 있다는게 더신기;;

빅파이가 그래서...

아~~~원래 몰랐음

음. 의외로 아는 사람 많을듯.

왜냐하면 저 자료를 여기저기서 봤거든..

free madonna 가 아니었어 ㅋ ㅋ

마돈나가 좀 프리하긴 하죠~

sweet heart가 아니라 sweetheart래요. 여자친구가 놀렸음..

대명사처럼 쓰여서 띄어쓰기 안하면 이상하긴 하겠네요.
달콤한 심장

강에 물을 가두는 댐은 영어로 Dam
태풍은 Typoon

태풍은 台風
타이푼과 태풍은 다른거에용

같은거에요~
윗분이 철자를 틀리게 쓰긴했지만
태풍이 영어로 Typhoon이 맞고요
발음이 비슷해서 한자에서 유래되었다 생각하실수 있지만 어원은 전혀 관련이 없어요. typhoon 은 한자어 '태풍' 보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typhon이 어원이란 설이 가장 유력하구요..

한국어은 태풍(颱風)
일본어은 台風(たいふう) 타이후우
중국어는 台風(taifeng)입니다!!



제가 중국어자판이 없어서 그런데..
중국의 풍자는 더 간략한 한자입니다.

태풍의 어원은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분명하지는 않다.

대항해시대가 시작된 15세기 무렵, 중국에서 격렬한 바람을 뜻하는 대풍(大風, 병음: dàfēng, 광둥어: daaih-fùng)이 아랍에 전해져 폭풍우 또는 '빙글빙글 돈다'라는 의미로 'ṭūfān(tufan)'이 되었고, 이것이 1560년경 포르투칼에 'tufão'으로 전해진 후 영어 'typhoon'이 되었다. 당시 아라비아의 항해자들은 태풍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중국에서 배웠다고 전해진다.

영어 ‘typhoon'의 어원은 그리스 신화의 거대하고 강력한 괴물 티폰(Typhon, 그리스어: Τυφών)에서 유래하였다.

중국 남부로 전해진 영어 ‘typhoon'을 비슷한 발음으로 음차(音借)하여 대풍(臺風, 민난어: tai-fung)이 되었고, 훗날 대(臺)자가 약자인 태(台)로 바뀌어 태풍이 되었다. 여기서 대풍은 '대만(臺灣)에 부는 바람'이라는 뜻으로 해석된다. 현재 일본에서도 태풍의 한자어를 '颱風'가 아닌 '台風'으로 표기한다.

중국 푸젠성과 대만에서 '대만 쪽에서 부는 거센 바람'을 풍사(風篩, 백화어: Hong-thai)라고 부른 것이 다른 나라로 전해졌다.

오키나와(당시는 류큐)에서 만들어진 말이라는 설 : 쿠메마을 기상학자채온의 조어였다고 한다.

대한민국에서 '태풍'이라는 단어는 1904년부터 1954년까지 기상관측 자료가 정리된 《기상연보(氣像年報) 50년》에 처음 등장한다. 문헌상 '태(颱)'라는 글자는 1634년 중국에서 간행된 《복건통지(福建通志)》 56권 〈토풍지(土風志)〉에 기록되어 있지만, 태풍이라는 단어 자체는 1900년 전후에 만들어진 현대어로 여겨진다. 옛날 중국에서는 태풍과 같이 바람이 강하고 회전하는 풍계(風系)를 ‘구풍(具風)'이라고 했으며, ‘구(具)'는 ‘사방의 바람을 빙빙 돌리면서 불어온다'는 의미로 해석한다. 조선시대의 여러 문헌에도 주로 구풍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고려시대에는 정종6년(서기 950년) 음력 9월 1일에 폭우가 내리고 질풍(疾風)이 불어 사람이 죽고 광화문이 무너졌다는 기록이 있다. 프랑스에서는 1504년 "typhon"이라고 하였으며, 영어 "typhoon"은 1588년 영국에서 사용된 예가 있다.[4] 옥스포드 영어사전에 따르면 15세기문헌에는 'touffon'으로 표기되어 있다.


중국에서 유래 - 다른나라로 흘러갔다는 설과
그리스 혹은 영어에서 유래한 말이 중국으로 흘러갔다는 설이 있네요

어느쪽이 진실인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한자에서 시작된 단어라는 쪽이 신빙성있어 보이네요

외국과 교류가 거의 없던 류큐왕국 얘기는 제쳐두고..

여기저기서 이런저런 가설을 많이 갖다 붙여서 아주 길게 적으셨는데 저는 님이 태풍이랑 타이푼은 다른거라 하길래 둘다 같은 의미라고 한것일 뿐이고..

마지막에 개인적으론 중국어 유래가 신빙성이 있어보인다는데.. 님이 학자인가요??ㅎㅎ
가설은 가설일 뿐이겠죠?? 제가 말한것도 그중에 하나일 뿐이고요
어느것이 맞는지는 아무도 모르겠지요??

걍 이것도 하나의 설 그뿐아님?

typhoon

재미 = game
무지 = much
손(아들) = son
씨 = seed
화(불) = fire
어원을 따지는 건 무의미하지 않나요...
모든 언어의 기원이었던 고대어가 존재하는게 아닐까 생각하는게 합리적인 의심이지 않을까싶네요.
그러지 않고선 우리말과 영어의 음과 뜻이 일치하는 단어가 1800개 이상인걸 납득하기 어려움.
바벨탑의 신화가 진짜 일 수도...

나열하신거 말고도 많아요
라면 - 라멘
퍽킹 - 법규
C발 - 신발 (권력자에게 던지는 용도)
베비 - 아그야..

오늘 마이 취해써요 한번만 바줘요

centre 와 center는 같은의미로 쓰지 않나요? 영국식으로는 centre를 더 많이쓰고

그죠? 잘못 알고 있는줄 알고 순간 당황했네요

맞습니다.
미국식과 영국식 스펠링 표기법 차이로 비슷한 예로 Harbor 와 Harbour, Neighbor와 Neighbour가 있습니다.

괄호에 친절하게 두개 다 된다고 적혀있습니다요

에초에 같은건데 구분하는게 잘못된거죠
미국식영어 center 영국식영어 centre
윗분 말대로 많이 쓴다는 표현도 좀 잘못된거 같네요

5번빼고 다 몰랐엉..

Center Centre 의 차이는 미국식 브리티시 차이인데

음

프랑스어라고 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Ligne Maginot

앙드레 마지노 프랑스국방부장관이 독일군 막으려고 만든 요새들이니까...

마지노선은 프랑스장군 안드레 마지노의 이름을 딴 것 입니당

마지노선은 한글이죠 ㅋㅋ

Marginal line 아님?

님이 말한 영어는 마지노라인 이라는거고 마지노선은 영어단어 아닙니다 마지노라인 을 모태로 한 우리말이라 봐야죠

아님.

오

아무 것도 한게 없는데, 벌써 점심시간이다~!!

저거 6번은 centre가 영국식 영어고 미국에서는 center라고 하던데.

개드립님은 영아로 Gae Drip

유명 신발브랜드 니케도 영어 Nike

세상에나 마상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