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생활에서의 첫 막막함.jpg

큐래빗No.1017562018.07.10 11:17

훈련소 첫 날 불침번

좋아요 1 1

출처 : 루리웹

회에쏘쥬땡기네2018.07.10 11:23
예비군도 다 끝났지만
정말 죄지은것도없는데 교도소
끌려가는기분들었죠.. 지금은 다 추억~
근데 이와중에 다 고생하는데 군대 빼는
장근x 같은 연예인들 진짜 조지고싶다..
바로가기
31
3
조시하트네2018.07.10 12:02
장근석 진짜 ㅋㅋㅋ
tv에나와 멀쩡한 상태로 출연할거 다 출연하고
군대갈때되니 양극성장애...하...
일반인들은 더한 사람들도 현역가는데...
바로가기
15
0
닉네임강제변경442018.07.10 13:40
장근석씨 여기서이러지마세요
바로가기
10
1

끗18.07.10 11:18
죽을까?
댓글달기
0
0
그때부터였나요제가더러워지기시작한게18.07.10 11:18
현실인지 꿈인지
댓글달기
1
0
Nouvelle Vague18.07.10 11:19
물아일체가 되어 난 왜 이곳에 있고 언제 훈련소만이라도 탈출 할까 인생의 고뇌가 느껴지는 시간..
댓글달기
0
0
전문하사18.07.10 11:19
16년 6월에 입대 해서 102보충대에서 첫 부침번 근무설때 빠짝 쫄아가지고 섰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 그땐 털털 돌아가던 선풍기만 바라보고있었는데..ㅋㅋㅋ
댓글달기
0
0
온뇨쇼쵸몬됴18.07.10 13:56
16년 6월 15일에 제가 전문하사 15개월 임관했었는데..크흡
댓글달기
0
0
개드립이치고싶은아해18.07.10 11:20
허허...
댓글달기
0
0
배려18.07.10 11:20
난 누구... 여긴 어디...
ㅋㅋㅋ 저자식 우네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수하미18.07.10 11:20
그래도 훈련소는 재미있지 않나... 물론 자대에 비해서 말이지
댓글달기
0
0
내이름은하루살하루가가차없지18.07.10 11:20
이제 진짜 못나가고 해야겠구나.. 싶었지
댓글달기
0
0
회에쏘쥬땡기네18.07.10 11:23
예비군도 다 끝났지만
정말 죄지은것도없는데 교도소
끌려가는기분들었죠.. 지금은 다 추억~
근데 이와중에 다 고생하는데 군대 빼는
장근x 같은 연예인들 진짜 조지고싶다..
댓글달기
31
3
조시하트네18.07.10 12:02
장근석 진짜 ㅋㅋㅋ
tv에나와 멀쩡한 상태로 출연할거 다 출연하고
군대갈때되니 양극성장애...하...
일반인들은 더한 사람들도 현역가는데...
댓글달기
15
0
그럼 그 또라이가 너야18.07.26 12:00
보이는 곳에서 병을 앓지는 않겠죠...더군다나 우리나라처럼 정신질환에 대해 시선이 않좋은 곳에선 더욱 그렇지요.

물론 거짓말이면 비난 받아야 하겠지만 진짜일 수도 있는데 그냥 군대 안간다고 타인의 병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는건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저 만기 복무하고 전역했습니다. 군대 몰라서 이렇게 이야기하는거 아니에요.
댓글달기
0
0
대북곤18.07.10 12:43
이해합니다. 고된 군생활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ㅠㅠ
실제로 연예인, 정치인 자녀들 군 면제 특혜의혹도
많구요 절대로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치만 장근석씨 많이 아프다고 들었어요
연예인이 아무렇지 않게 카메라 앞에서는 웃어야 하는 직업이라 여태는 티도 안났고, 또 그런 상황이라 양극성 장애가 생긴 것 같아요.
우리 가족에도 마음 앓고 계신 분이 계셔서 쪼금 더 이해가 되네요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일반인들은 똑같이 군대가고 똑같이 고생하는데도 좋은 말 많이 못 듣는게 현실이죠 ㅠㅠ
사회가 서서히 바뀌어야 하지 않겠어요?
당연한 의무니까 해야지란 말보단 멋있는 훈장으로 고마움으로 보답해줄 수 있는 사회로요.
댓글달기
4
13
닉네임강제변경4418.07.10 13:40
장근석씨 여기서이러지마세요
댓글달기
10
1
오매불망18.07.10 22:37
ㅋㅋ 이런댓글 좋음
댓글달기
0
0
황금손뽕18.07.25 09:26
닉이랑은 다르게 침착하게 빌런을 퇴치해시네요
댓글달기
0
0
푹딜러[수정] 07-10 13:08 18.07.10 13:07
왜 활동할 때는 멀쩡하다가 군대 갈려하면 뭔가 문제가 생긴다는 말이 있는데....?
댓글달기
3
0
av특공대[수정] 07-10 14:03 18.07.10 14:03
저도 멀쩡한넘 갑자기 아프다고 군면제받으면 쌍욕먼저 합니다만 이럴수도 있다 생각되요

만약 다리가 아파 절뚝거리는데 굳이 일하는동안 참을만하다면 일하는동안은 참고 않보이는곳에서 아파할수도있자나요?

근데 군대를 가면 아픈것자체가 임무에 지장을 주닌깐 못가는거죠..라고 그럴수도있다 생각하지만 사실이 아닌경우가 허다해서 특혜라고 생각됩니다 씨몽보고있나
댓글달기
1
0
분신샤방분신샤방18.07.10 14:07
군대에도 병원 있어요~~

종합병원~
댓글달기
0
0
잔인한곰팅이18.07.10 15:11
군대갔다온 분이더 아실텐데 ㅋㅋㅋ 군대는 뺄수있을때 빼야됨 어떻곳인지 알면서도 안가면 ㅈㄹㅈㄹ 난 군대훈련에서 골절상 당한이후로 아무보상 못받음 군대안가서 뭐라하는 사람들 지들갔다왔는데 왜재내들 안가라 그런씩임 자기들 당했은니 남들도 당해봐라 ㅋㅋㅋ 다그런다 군대 뺄수있을때 빼야됨
댓글달기
4
2
환상의빤스꿍디18.07.10 17:05
최x도있음ㅋ
댓글달기
0
0
파마사는스님18.07.10 17:54
최군 군대안가는가요?
댓글달기
0
0
니가깎아준사과에서멘솔맛이나18.07.10 11:25
논산훈련소에서 첫 불침번 서던날
내앞에서 보란듯이 과자랑 빵이랑 딸기우유 까먹던
조교가 생각나네ㅠ... 진짜 너무너무 먹고싶었는데...흐엉
댓글달기
3
0
봉실18.07.10 11:25
첫날밤에 여기저기서 훌쩍거리는소리 때문에 나도눈물남
댓글달기
0
0
너의똥색은18.07.10 11:28
아 이게 멀까했다
댓글달기
0
0
생생한데[수정] 07-11 08:43 18.07.10 11:31
16년도군번인데 논산훈련소나왔습니다
훈련소에서 첫 불침번서는날 밤에 불침번 교육듣는데
중요사항 수첩에 적던날이 기억나네요ㅎㅎ
전투화끈 매는법도 가르쳐주기도했는데 그때 매듭맨걸 병장때까지 안풀고있었죠ㅎㅎ
쨋든 온도적고 인원파악하고 나름 의무감있게 재밌게 불침번 근무했습니다ㅋㅋ 군인여러분 파이팅!!
아전역이 16년도에요ㅋㅋ실수
휴가때신는 전투화는 따로 놔뒀어요ㅎ
댓글달기
1
2
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07.10 12:47
행군때 전투화끈다시맬텐데!!??
댓글달기
1
0
미지근한콜라18.07.10 13:10
난 전투화 매일매일 끈풀고 묶었는데..
병장돼서 끈 조이는거 달아서 편하게 묶었음 ㅋㅋ
댓글달기
0
0
감자캐러갔는데등에흙이왜묻어부러18.07.10 14:21
조임이???
댓글달기
0
0
잘지내니18.07.10 13:22
?????????16년도군번이 벌써전역했나요?
댓글달기
2
0
알란가몰라18.07.10 11:35
생각해보면 훈련소때가 군생활중 쉬운편에 속하죠 ㅎ 동기들과 ㅎ
댓글달기
5
1
군대가기쉬웠어요18.07.10 11:39
허수아비 치고 있을때라 그렇죠
댓글달기
0
0
승패기록관18.07.10 11:39
훈련병때 조교가 자대배치 받을바에 훈련병으로만
2년 다 채우는게 더 좋다 라고해서
처음엔 안 믿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댓글달기
0
0
끈적하고몽환적인[수정] 07-10 13:55 18.07.10 13:54
거짓말 이었죠. 자대가 훨씬 좋지ㅋㅋㅋㅋ무슨 훈련병 으로 2년
댓글달기
2
0
유리의성18.07.10 11:49
마지막 사진 장수원인 줄.
댓글달기
0
0
디케[수정] 07-10 11:50 18.07.10 11:50
보충대 3일동안 할게없어서 양치하고 주사만맞고..
밥은 더럽게 맛없었는데;;김치가 제일 맛있었는데
댓글달기
0
0
닉넴이뭐니18.07.10 11:52
군대얘기 암울한것처럼 나오는데 가보면 재밌어요
물론 저는 전역했구요
댓글달기
0
0
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18.07.10 11:58
정말 잊을 수 없음!
댓글달기
0
0
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7.10 12:01
사실 힘들었지만 못견딜정도까지는 아니었음 군체계도이해되었고 다만...ㅈ같은 인간만 안만났다면 ...
이생각을 사회에서도 하게될줄도몰랐지만
댓글달기
0
0
글씨좀크게해줘용18.07.10 12:54
저때 ㄹㅇ 너무 막막함 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개극핵귀엽네18.07.10 13:26
저때 맞는 전투복을 못받아서 활동복 바지 입고 근무섰던 기억이..ㅋㅋ 진짜 막막함의 끝
댓글달기
0
0
시추18.07.10 13:37
저때는 아무생각없이 멍함 ㅋㅋㅋ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ㅋㅋ
댓글달기
1
0
님드립실패하셨어요18.07.10 14:41
와 저거 진짜 막막하죠.
군생활끝날때까지 각생활관마다 저래야하나싶고. 하지만 안심하세요. 자대가면 중대(층)별로 2명씩만 서는거라서 주기가 많이 길어질겁니다
댓글달기
0
0
님드립실패하셨어요18.07.10 14:42
저는 불침번은 훈련소 이후로 한번도 안섰네요.
다만 00시~08시 지휘통제실 무전근무를 섰죠ㅜㅜ
차라리 불침번 서고싶었다..
댓글달기
0
0
개드립흐[수정] 07-10 15:48 18.07.10 15:45
개인적으로 군생활에서 가장 막막했던 때는 개인짐을 집에 다 보낸 날...
저녁 점호 후 취침한다고 불끄고 누워있을 때였음.

그때부터는 내 몸이 내 몸이 아니라는 게 실감이 나고 2년을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전역하는 날이 진짜 오긴 올지 너무나 막막해서 잠을 잘 못잤었음.

그날 생활관에서 여친보고싶다고 잠들면서 울던 동기도 있었는데 걔는 벌써 그 여자친구랑 결혼까지 했네요.. 세월 참 빠른듯 ㅋㅋ
댓글달기
0
0
화신선짱18.07.10 16:07
인간적으로 군대가기 싫어 핑계대고 빠지는 ㅅㄲ들은 우리나라 살 자격 없다.
스티붕유처럼 추방되서 평생 쫓겨나야 함
댓글달기
0
0
김태희겨드랑이[수정] 07-10 17:15 18.07.10 17:14
자살방지한다고 야상 허리끈 수거해 가는 바보같은 군대 ㅋㅋ 생각 존나 일차원적임
댓글달기
1
0
똥방트18.07.10 18:42
둘째날 기상나팔소리가 갑이지
눈떴는데 앞으로 26개월을 이렇게 살아야한다는 생각에 진심 막막하더라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8)

작성

이은결 우유 마술쇼.jpg 13
개드립No.1017672018.07.10
1스릴을 즐기는 집주인.jpg 25
개드립No.1017662018.07.10
강아지 분양 사기 당한 멍갤러.jpg 24
개드립No.1017652018.07.10
우울한 댕댕이 기분바꿀 수 있는 방법.jpg 17
큐래빗No.1017642018.07.10
요새 유행한다는 xx먹방.jpg 27
큐래빗No.1017632018.07.10
마음의 소리가 나온 루다.mp4 15
큐래빗No.1017622018.07.10
메시처럼 잘라주세요.mp4 21
큐래빗No.1017612018.07.10
흔한 화장실 휴지걸이.jpg 22
큐래빗No.1017602018.07.10
고양이가 걱정인 사람.jpg 13
큐래빗No.1017592018.07.10
1내가 할꺼야!.mp4 15
큐래빗No.1017582018.07.10
1요즘 소양강처녀.jpg 28
큐래빗No.1017572018.07.10
1군생활에서의 첫 막막함.jpg 48
큐래빗No.1017562018.07.10
게임 속 경찰 수준.mp4 29
큐래빗No.1017552018.07.10
1일본 롯데 포장사기.jpg 37
큐래빗No.1017542018.07.10
1저스틴 비버 근황.jpg 27
큐래빗No.1017532018.07.10

이전 8991 8992 8993 8994 8995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