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말이 줄어드는 이유.jpg

헛소리맨2018.07.31 18:52
그것도 맞는데 난 개인적으로 말을 많이하면 경거망동을 하게 됨
신나게 놀고와서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상대방이 상처받았겠다고 느끼고해서 점점 말을 줄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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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은최고2018.07.31 18:52
아닌데 난 진짜 할 말이 생각 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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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투자드2018.07.31 19:06
손현주 : 경거망동 하디말라

-은밀하게 위대하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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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섬외달도18.07.31 18:51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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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괴로워18.07.31 18:51
뼈 맞은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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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드립은최고18.07.31 18:52
아닌데 난 진짜 할 말이 생각 안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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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두으우유둥18.07.31 20:42
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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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오빠18.08.01 10:02
님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만나면 저절로 말이 많아 지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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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맨18.07.31 18:52
그것도 맞는데 난 개인적으로 말을 많이하면 경거망동을 하게 됨
신나게 놀고와서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니깐 상대방이 상처받았겠다고 느끼고해서 점점 말을 줄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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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투자드18.07.31 19:06
손현주 : 경거망동 하디말라

-은밀하게 위대하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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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18.07.31 19:07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게 참 된 문화인이고 성인이라고 봐요.
문제는 그런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경우 라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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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칼18.07.31 19:09
그도 그렇고 윗글도 맞는게
정말 관심있게 들어주는 사람한텐 말하는 사람도 그 수위를 가늠하기 쉬움,
또 진짜 관심있는 사람은 얘기하는 사람이랑 대화하는 상황이 좋은거지 어지간한 실수는 뇌에 필터링 제거하고 대화하지 않는 이상 문제가 안됨,
진짜 문제는
영혼없는 리액션에 관심도 없는 사람 앞에서 그래도 분위기를 띄운다고 수위와 주제를 대책없이 넘나들어야 할때 흔히 말실수를 하는거 같음.
결론은 본인이 말 실수 했다고 생각되고 수습이 안되는거 같다면 그 상대방은 그닥 나한테 관심이 없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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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18.07.31 22:12
그렇게 반말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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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자꾸로그인하라하나요오우18.07.31 22:19
그게 반복이 되고 습관이 되다보니
말없는 성격이 되버리던걸요?

그러다가 베프와는 정말 가끔씩 예전처럼 말이 엄청 많아질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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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작가를꿈꾸는웹디자이너18.07.31 22:45
공감합니다.. 늘 말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말하면 후회하고, 안하면 안하길 잘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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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맨18.08.01 02:13
공감하시는분이 많다니 괜시리 안심하게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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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뇨뽀뇨뽄요[수정] 08-01 19:02 18.08.01 14:06
말은 없을수록 자기 밑바닥이나 약점 보일 일이 없어서 차라리 나은듯. 말 많을수록 구차해보이고 변명하는거같고 그냥 남이 판단하라고 두고 행동으로 보여주는게 제일 좋은거같음ㅠ 내 생각 구구절절 말로 표현하기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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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8.07.31 18:53
이게 먼 개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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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uvelle Vague18.07.31 18:54
투머치토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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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앤비18.07.31 18:54
그니까 지금도 내가 말이 없는게 과거에도 친구가 없었기 때문이라는걸 돌려만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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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로수녀를죽인스님18.07.31 18:58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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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운밤이면밤마다이불킥18.07.31 19:03
아니 진짜 할말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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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팽이18.07.31 19:06
이거 캡쳐해서 단톡방에 뿌리고 퇴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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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대리괴롭히기18.07.31 22:04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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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18.07.31 19:16
나이가 들어감에 말은 가려하고 너무 많이 늘어놀필요없다고 느낀다
주저리주저리 가볍게 던져놓은 내 말들이 돌고돌다 칼날처럼 날을세워 다시 나에게와 찌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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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점수88[수정] 07-31 22:05 18.07.31 21:20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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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8.08.01 04:58
점점 말이 줄어드는 이유는 차가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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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살던고향은꽃피는18.08.03 13:28
차는 우롱차 보이차 인삼차 홍차 메밀차 보성녹차 둥글레차 마테차 생강차
그리고 겨울에다방에서 계란노란자 동동띄워 먹는 십전대보차

예 차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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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중18.08.01 12:29
할많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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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찡012118.08.02 21:18
무슨소린지...글쓴이 잘못이야? 번역인 잘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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