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잘 될 사람이다!!

고맙다 정말

참공익이다 우리공익은 뭐좀 시키려하면 자기 아파서 공익온거라면서 일많이해서 스트레스받으면 병도진다며... 영악한 공익들도 많더라

아 진짜 꼴뵈기 싫어 ㅋㅋㅋㅋ
그러니까 공익이나 하지 소리 듣고 싶은가봐요

싫어요 다시 눌러도 안 없어지는데 어떻게 없에요..?ㅠ

싫어요 다시 누르면 취소돼요!

안 돼요 ㅠ 이미 싫어요 하셨습니다라고 뜨네요... 옛날버전이라 그런건가 (싫어요 죄송여)

공익이라고 부정적인 글 올라오는 것들 거의 다 관심끌고 싶어하는 거짓글 같음.

요새 공익들 힘들거나 지 원하는 거 안되면 병무청에 전화해서 법적으로 보장받으려고 함ㅋㅋ

근무처에 따라 모든 공익들이 다 같은 대우 받고 메뉴얼대로 처리하기 힘드니 다른 면에서 보상개념으로 편하게 해주는 것도 많음.

근데 요새 공익들 지 편한 건 입닫고 힘든 것만 글쓰거나 내뱉으니 문제가 생김.

그래서 그런 공익들은 처음부터 끝까지 메뉴얼대로 하고 거기서 벗어나면 법정보낼 생각하고 있음.

녹취는 하는 지 안하는 지 모르겠으나 불만 얘기 할 때 전부 서로 깐깐하게 하는 게 좋은 거 같으니 그러겠다고 고지했음.

근무시간에 사적 행위 금지, 아프다 아프다 거리면 돈주면서 병가처리 해주고 의사소견서 떼어 오라고 하여 일 시켰을 때 문제가 발생 할 수 있는지 알아내고 그 선까지만 계속 일 시킴 등등 인간처럼 대우 안해주고 그냥 공익으로만 취급하니 마음이 아주 편해짐ㅋㅋ

근데 재밌는게 이와 똑같은 현상이 관리자와 실무자 라는 상하관계에 놓인 모든일터에서 노노갈등의 형태로 존재함(ex. 청소업무자 관리자..) 공익이 아무리 빙다리 핫바지처럼 빠지고 개(?)같아도 무보수에 가깝게 받으면서 사회복무요원으로서 국가 부름을 받고 나라에 봉사하는 근로자임... 한 편으로 내가 그들을 편견없는 시선으로 인격적 대우는 하셨는지도 스스로에게 물어봐야함. 물론 나쁜 공익도 있겠지만 그건 그 사람의 문제지 공익의 문제가 아님... 군인도 마찬가지일테고.

이 분 말이 백번 맞는 거 같아요.. 바쁘면 자기 할 일 이상으로 도와줄 수도 있고 서로 좋게좋게 할수도 있지만 거진 끌려가는 사람이 태반이잖아요. 돈을 버는 것도 아니고 보면 사람 대우도 안해주신다는 분도 계시는데 의무 이상으로 강요하는 건 옳은 자세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공익은 현역보다 편하다 어쩌구 하는데 그렇다고 공무원분들이 하대할 이유가 되는 것도 아니구요. 공익근무 환경을 모르긴하지만 저 현역병 때 군에서 사병들을 쓰고 버리는 부품처럼 여기는 못된 인간들이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본인 예비군갔을때 어떤 마음인지, 또 훈련기간 내에 어떻게 생활하는지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쉽지않아요?

난 6시 30분에 출근하는데....

8시가 아니고 9시 인가요? 부럽다..

공익 출근이 원래 저리 늦나요??
늦은 출근시간은 공감이 안가지만 어르신 돕는거엔 칭찬함.

어디서 근무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공무원과 출퇴근 시간이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9-6 이 보통이에요

이게 공익의 참 모습임... 꿀빠는게 참 모습이 아니고.. 나라지키는게 군인의 참모습임.. 구타하고 군기빠졌다하고 그런게 아니고. 배울만 한 젊은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