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서울 지하철.jpg

화가난다2018.08.17 20:59
화강암 돌그릇ㅋㅋㅋㅋ 아는사람만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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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냐니뇨냥냥2018.08.17 19:12
승강장안에 핫도그 자판기도 있었음!!!아는사람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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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2018.08.17 19:55
헐 남편이 옛날엔 지하철 천장에 선풍기있었다그래서 구라까지말라고 했었는데... 헐....

-남편보다11살어린 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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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8.17 18:48
이 때부터 무임승차 하려고 벼르고 있던 인간들 있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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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08.17 19:55
바보! 검표원이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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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8.08.17 23:03
검표원 있어도 눈치보고 가기 편했음

지금보다.. 어렸을때 두번정도

그냥탄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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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내가뭐랬어18.08.17 18:49
저때는 지하철에서도 담배폇었나요?

밑에서 두번째사진이 약간 뿌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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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언약18.08.17 18:50
방송중에도 피는 시대인데 어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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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수정] 08-17 19:13 18.08.17 19:13
기억이 잘 안 나는데 확실한건 승강장에서는 폈어요.
그건 없어진지 14년여 정도밖에 안 되요.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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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섬외달도18.08.17 22:52
20년 은 족히 됐을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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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18.08.19 20:30
칸안에서는 모르겠는데
역에는 스크린도어가 없었고 담배 피면서 기다리고 했었어요 2천년 초반까지..
물론 야외로 된곳만 기억나네요
지하역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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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08.17 19:56
칸과 칸 사이에서 피웠어요~

가끔 정신나간 양반들이 안에서도 피우는데

열차 포함 최소한의 매너로 칸이 연결되는데서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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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힛으히히히히힣캬캬캬카카카컥18.08.17 18:49
담배 때문에 뿌옇게 보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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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수정] 08-17 18:52 18.08.17 18:51
85년에 3, 4호선 개통하고 마그네틱 라인 들어간 티켓을 자동판매기로 판매하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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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8.17 18:51
에어컨에 선풍기도 달렸던 1호선 개 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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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nJong[수정] 08-17 18:54 18.08.17 18:52
저때는 탈때 신발 벋고 탔었지. 마지막 사진에 보면 신발 신고 탄사람들 다 강제하차 당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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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50508k18.08.18 05:30
노잼 그리고 이런거 인제는 하지마라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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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소리맨18.08.17 18:54
개찰구에서 쑉 튀어나오는 티켓에 손 베여보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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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봐 내가뭐랬어18.08.17 18:56
여린손을 지니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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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황제18.08.17 18:55
저거 보니깐 생각나네 머리위에서 선풍기 머리가 뱅뱅돌며 바람보내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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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호18.08.17 19:11
저 때 표사본 사람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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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냐니뇨냥냥18.08.17 19:12
승강장안에 핫도그 자판기도 있었음!!!아는사람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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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마왕18.08.17 23:41
핫도그 맛났는데 ㅋㅋㅋㅋ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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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8.08.18 00:18
와 맞아요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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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18.08.18 00:19
잊혀졌는데 덕분에 기억이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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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정자18.08.18 10:57
진짜 맛있었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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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스제스프리18.08.17 19:15
대전은 아직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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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빠는애18.08.17 19:18
노선 3개인데요. (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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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식야수18.08.18 12:39
맞음. (국철, 1호선,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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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녀는잉녀잉녀18.08.17 19:30
저때 역세권 집 한채를 샀어야했는데 허읔끄읔 태어나질 못해서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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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08.17 19:57
저 때도 역세권은 넘사벽이었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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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히18.08.17 19:34
이 때가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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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냥18.08.17 19:55
헐 남편이 옛날엔 지하철 천장에 선풍기있었다그래서 구라까지말라고 했었는데... 헐....

-남편보다11살어린 새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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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싸라아주18.08.17 20:25
저당시 저 동전받는 역무원 3년에 집한채산다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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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힌18.08.17 20:30
95년생인데 나때까지만해도 표파는 아저씨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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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18.08.17 20:59
화강암 돌그릇ㅋㅋㅋㅋ 아는사람만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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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8.08.18 13:52
아저씨 초시크하게 동전이랑 표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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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니18.08.18 16:04
시원한바람과함께 표나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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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8.17 21:03
담배도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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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허한다내빵이다18.08.17 21:06
어렸을적 첫 전철의 남아있는 기억은
당숙고모님 댁 간다고 옷 이쁘게 차려입고 아부지 손 꼭잡고 어른들 틈바구니에서 시선을 위로만하고 탔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86년생, 어흥띠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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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18.08.17 21:08
지하철 창문열고 깜깜한 터널이 계속 되도 좋아했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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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럴서18.08.17 21:21
지하철 역사 안에서 담배도 피고 막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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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워마리오18.08.17 23:05
의자가 진짜편했었는데 저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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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루팡3세18.08.17 23:07
그리고 에어컨 따윈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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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lin사랑18.08.17 23:17
지하철 노선이 너무 복잡해요
(대전/1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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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호랭이18.08.18 04:14
여름엔 돌그릇이 얼음같이 차가워서 딱 달라붙어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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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싸디스트18.08.19 03:32
어릴적에 토근이랑 검표기만 기억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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