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정거리는게 습관인 사람들의 속마음.jpg

꿈꾸는반지하2018.09.05 20:12
저는 저런게 별론게.. 하나의 문제의 원인이 하나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저 문제의 답은 저거야! 라고 정의내리는 것을 좋아하지않아요. 원인은 다양쓰. 자신의 생각을 그냥 이야기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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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2018.09.06 00:01
어떤 문제에 대해서 자기만의 결론을 내리는건 섣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 분은 그래도 공감가는 얘기를 하는듯하네요. 이유불문하고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같아요. 자존감없거나 남들앞에 내세울께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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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행님2018.09.05 19:21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주로 그러죠.
자신의 자존감을 키우기보다는
남을 깍아내려서 떨어진 자존감의 균형을 맞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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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9.05 19:00
뼈때리고 있어
머리랑 수염은 귀신처럼 길러서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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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8.09.05 19:45
윗 내용에 주인공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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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9.05 20:47
너무 진지하게 들렸나봐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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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만들기싫다18.09.06 04:09
궁서체라서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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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커서대게맛있어18.09.05 23:25
불편한듯 글쓰셨지만
인정하시는 부분은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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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러니까일단내말좀들어봐18.09.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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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삼촌18.09.05 19:00
너어무못됬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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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18.09.05 22:12
진짜 다 맞는말이네요 정말로..
남까내리기만하는 사람 정말 싫어요..

ㅇㅅ대 컴공과 김ㅇㅇ야 미드빵 다시뜨자 운빨새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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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0815518.09.05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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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h0815518.09.05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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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에반게리온18.09.05 19:04
유튜버 '오마르의 삶'님 이십니당. 아다문은 '아주 다양한 문제들'의 줄임말으로써 오마르님의 콘텐츠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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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무기18.09.05 20:08
저도 구독중 입니다.
삶(마음)의 질을 조금이나마 높이는데 도움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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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09.05 20:43
아가리
다물어
문디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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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수쿤18.09.05 20:50
오마르 저분은 인생에 도움되는거 말고는 도대체 알고계신게 없나봐요 영상이 다 알차고 옳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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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아무말대잔치18.09.05 22:13
아다문
아다인게 문제야?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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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렘덩크18.09.05 19:02
칭찬은 고래도 춤을 추게 한다.
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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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18.09.05 19:03
아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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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9.05 19:03
그냥 그런 사람은 그 사람의 척추를 깎아 버리고 목을 깎아 버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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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령18.09.05 19:04
빽가형 방송시작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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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기[수정] 09-05 19:06 18.09.05 19:05
아낙문님 샊ㅣ손가락 매니큐어가 이쁘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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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 없쩡18.09.05 19:06
즐겨보는 유트버 인데 개드립에서 보니까 반갑네요 ㅋㅋ “오마르의 삶”이라는 유투버 인데 일상의 애매한 문제들에 대해 논하는데 개인적으로 공감도 가고 재밌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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뻥똥이18.09.05 19:19
오~ 이사람 머리숱 많아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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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행님[수정] 09-05 19:23 18.09.05 19:21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주로 그러죠.
자신의 자존감을 키우기보다는
남을 깍아내려서 떨어진 자존감의 균형을 맞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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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왕18.09.06 10:12
저도 읽으면서 자존감 문제라고 생각 했네요
자존감 높은 사람들은 그러든가 말든가 크게 신경안씀
남 욕도 잘 안하죠 역먹어도 응 그래 하고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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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이환타지18.09.05 19:23
음..? 말하는 본인도 비슷한 방법으로 빈정거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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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수정] 09-05 20:06 18.09.05 20:06
음..? 어떤 부분이 빈정거리는 것 같은지 저는 잘 못 찾겠는데, 굉장히 날카로운 비판력을 가지고 계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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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남편이젤멋져18.09.28 20:06
개념이 환타지하시다고 합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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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09.05 23:56
이렇게 얘기하는 거 자체가 없어보이고 졸렬해보안다고 저 분이 얘기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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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송이18.09.06 06:49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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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깽이18.09.05 19:26
전 제가 날씬하지 못해 남자친구가 안생기는것같다고 다이어트해야겠다고 푸념하니 5살어린여자애가 저한테 "지금도 안생기는데 살뺀다고 생길까요?"라고 면전에 얘기하는데 충격에 말을 잃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글보니 그애가 생각나네요 걔도 살안빠져서 약먹고 별안가지 수단방법안가리더니.. 걔도 시집갔고 저도 시집갔지만 얼굴만봐도 불쾌해지는 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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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8.09.05 20:08
캬.. 제자신을 반성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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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반지하18.09.05 20:12
저는 저런게 별론게.. 하나의 문제의 원인이 하나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저 문제의 답은 저거야! 라고 정의내리는 것을 좋아하지않아요. 원인은 다양쓰. 자신의 생각을 그냥 이야기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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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ag18.09.05 21:32
맞아요. 어디까지나 하나의 추론일 뿐이죠.
내 스스로를 반성해보거나 하는 정도에만 참고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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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붕가하겠습니다18.09.05 22:15
그러게용. 화면아래에 홍길동 (심리학과 교수)라고 적혀있다면 모를까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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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않기로했었는데18.09.05 22:21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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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름걸음18.09.05 22:34
동감합니다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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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8.09.06 00:01
어떤 문제에 대해서 자기만의 결론을 내리는건 섣불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 분은 그래도 공감가는 얘기를 하는듯하네요. 이유불문하고 남을 깎아내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부분 같아요. 자존감없거나 남들앞에 내세울께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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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은고구마위에김치18.09.06 00:56
원인이 더 있을순 있지만 다수의 경우가 맞는 상황이지요. 거기다 다른 원인이 뭐든 남 비아냥 거리는건 졸렬해 보이는건 더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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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06 08:35
동의합니당 삶을 너무 단순하게 바라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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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니18.09.07 01:14
전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도 이해 안가요
좋은 얘기 하면 적당히 걸러서 받아들일거 받아 들이고 아닌거 빼고 하는거 아닌가요?
저렇게 말한다고 그대로 다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디있을까요
남이 설교하고 지식인 인척 말 번지르르 하게 잘하면 색안경 먼저 끼고 바라보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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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Do18.12.17 20:47
음 틀린말은 아니지만 딱히 맞은말도 아니네요
심리를 공부하고 케이스에 따른 원인과 치료방법을 제시하는데 그것들은 대체로 그러하며 공통적인것들이죠

당연히 ‘100%무조건 이렇다’는 말이 아니듯이
이건 심리학 말고도 일반 병원에서도 그렇겠죠
기침 콧물 가래 미열.
감기가 일 확률이 99%겠죠 (99%가 맞는지는 몰라도 대부분 감기죠)
님 말은 100%가 아니니 감기라고 하는말 믿지마라 라고 하시는 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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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은치질이죠18.09.05 21:08
실제로 저런 류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멀리하게 되더라구요.. 옆에 있으면 괜히 같이 기분나빠지고, 힘빠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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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룰룰류루룰루18.09.05 21:17
매니큐어 거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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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8.09.05 21:48
아아 대머리님 그대의 머리는 만세상을 찬란하고 따뜻하게 비추는 아름다운 대머리. 마치 빛을 반사하여 우주를 비추는 묵묵한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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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만18.09.05 22:31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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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신자18.09.05 23:00
오마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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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레류18.09.05 23:18
개인적으로는 구구절절 옳은소리같네요
하지만 읽는내내 푸른색 손톱이 거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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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냉이18.09.05 23:37
메니큐어좀 지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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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은학연지연흡연18.09.05 23:49
머리나 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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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손뽕18.09.06 00:53
보통 진짜 사실 그대로 말해주지 않나요?
너랑 진짜 잘어울린다 라던가.. 진짜 바보같으면 아닥하고 있다가 물어보면 좀 안어울리네 라고 말해주던가.. 굳이 안어울리는거 입고왔다고 와 신발 죤나 바보같은거 사서 입었네? 라고 말하지 읺지 않나요??
길가다가 모르는 행인이 모자른 행동이 아니고 잘할려고 했는데 넘어진다던가 물건을 떨어트리는게 웃기면 웃기다 크크 하지 않나?? 유튜버가 프로불편러가 아닐까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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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맛갈매기18.09.06 01:02
실제로 저런사람들이 많습니다
친구가 신발 이상한걸 신고오면
"무슨 XX같은 신발 신고 왔냐 ㅋㅋ"이러는 애들이있고
무언갈 떨어뜨리는 사람을보고
"XX인줄ㅋㅋ" 이렇게 얘기하는 사람이 실제로 있기 때문에 저 분이 저렇게 얘기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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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신사18.09.06 01:44
성공보다 실패를 더 많이 경험한 사람은 도전과 노력이 두려울 수밖에 없어요. 계속 실패하는데도 무작정 도전하는건 무모한거죠. 자신을 믿지 못하니 남도 믿지 못하고 남은건 질투뿐인 불쌍한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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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먹은왕자님18.09.06 07:35
머리자르면 더 잘생겨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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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의파수꾼18.09.06 08:06
매니큐어 난 귀여운데..
왠지 다섯살 난 딸이 칠해줬을 것 같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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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우18.09.06 09:01
이분 지져스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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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나기18.09.06 09:2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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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8.09.06 10:41
이분누구임? 똑똑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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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인간18.09.06 12:32
전세계 사람 인성을 다 아냐? 혼자 생각도 감정도 숨기라는 거냐? 살다살다 바보같은 소릴 다 듯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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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임[수정] 09-06 13:08 18.09.06 13:02
사실 맞는 말인데 불편해 하는 사람들은
저런식으로 자신이 평가 당한다는게 거슬려서 그러는거임 ㅋㅋㅋ

나쁜사람도 누구에겐 세상에서 둘도없는 좋은 사람이고
좋은사람도 누구에겐 정말 꼴보기 싫은 나쁜사람이죠

정답은 그사람을 이해하는것뿐
근데 정작 자기자신도 제대로 평가못하면서 남을 평가하다보니 싸우는것

자신을 제대로 평가할수 있을때 조금이나마 남을 이해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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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에똥있다18.09.06 17:04
제훈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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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18.09.17 22:20
정작 자기는 모르고 자존감없어서 저따구로 표출하는 친구?들 걸러내기 1순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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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8.10.16 17:18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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