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트위터에서 논란중인 주제.jpg

포메라니안2018.09.06 18:2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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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허니블랙티2018.09.06 19:58
개를 구하겠다는 사람도 아이를 구하겠다는 사람도 정상이지만 남의 선택 이해 못하면서 비난하는 건 비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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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날좀내버려두시오2018.09.06 20:34
개를 키워본 사람이면 저 상황은 “가족을 구할래 방화범을 구할래”라는 질문이구요. 개를 안키워 봤으면 “개를 구할래 사람을 구할래”에요.

인간 보편의 기준을 놓고 보면 이상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개를 키웠던 제 입장에선 개를 구하겠어요. 내 개(나에게는 ‘내 아이’)를 구하고 모르는 애를 두고 나왔다면 죄책감만 한동안 느끼다 말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못견디고 개랑 같이 죽을 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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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9.06 18:24
저는 방화범을 고를래요 총살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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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08:53
닉값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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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완18.09.06 18:24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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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07:35
인류애 소멸중ㅠㅠ개부터 구한다는 인류애 결여된 님들아 꼭 개부터 구하고 아이도 꼭 구해라, 타인은 내 개보다도 못한 세상에 살고있다니...세상이 미쳐가는 이유를 알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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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9-07 09:19 18.09.07 08:43
사실 이 질문은 100억 vs 아이 이게 더 밸런스맞는듯
인류애며 실수이며 인간이 원래 관용적인 동물이였는지 볼 수 있게
인간세상이 언제부터 인류애며 윤리니 도덕이니.. 달콤한 수식어가 붙었다고...
관점의 차이에요
흔히 연애하면 본인이 사랑하는 사람 외에는 사랑하는 감정 안들죠? 똑같은거에요
내가 사랑하는 개는 내 동생이고 가족이에요
개vs아이가 아니라 동생vs아이랑 똑같은거라구요. 제발! 이해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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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1:25 18.09.07 09:04
현실에서 겨우 수억때문에 살인 패륜 사기 릉 저지르는 인간이 있다는 점을 들어 그 실험은 결과가 기대되지않으며, 인간에 대한성찰은 더이상 할필요없을정도로 충분하다는 말씀드리고 싶군요 저는 백억이 아니라 음 이십억정도로 수정했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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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09:30
이 문제는 이해의 차원이 아닌데요?같은 동족에게서 사랑받지 못하고 소외된 일부가 다른 종족에게서 그것을 충족하고 나를 소외한 종족을 버린다.ㅠㅠ슬프네요~지금 세상은 인류애라는 단어가 비웃음거리가 되었네요. 그런 책임이 있는 당사자들은 그런 세상이 문제라며 책임을 전가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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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9-07 09:40 18.09.07 09:36
같은 종족에서 소외받지 못한것? 본문 어디에나와있죠?
그리고 책임을 전가한다? 내 집에서 내 가족 구하는게 책임을 전가한다고 생각하시는거에요?
제 집에서 제 가족 구하는게 인류애를 망치는 주범이라구요? 자기 개가 산책을 하다 남을무는데 나몰라라하는 그런게 무책임하고 책임을 전가하는거죠
여보세요 그럼 제 가족 죽는데 불구덩이속에 두고나옵니까? 해석을 이상하게하시네요
내가 키우는 개가 남을 죽였는데 내가 책임 안지고 또 죽은사람보다 내 개를 먼저생각하는게 인류애에 반하는겁니다
만일 제 개가 누구를 죽였으면 눈물 머금고 안락사해도 할말없어요
허나 본문의 개는 애꿎은 아이때문에 불구덩이에 죽어가는거 구하는게 인류애에 반하는겁니까? 왜 멋대로 가져다 붙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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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09:43
본문 내용이 아닌 제 생각입니다. 타인의 모르는 아이보다 반려견을 구한다는 분들의 심정을 이해할려고 노력중입니다. 제가 저상황이라면 불낸 사람이 당신일지라도 전 당신을 구할께요. 내 반려견아 천국에서 먼저 기더리고 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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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9-07 09:55 18.09.07 09:47
굳이 인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내 집에 불을 지른것보다 제가 사랑하고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개보다 우선시에 두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그러면 역으로 인간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자연에 입장에선 크나큰 손실이니 다 죽어라~하면 아 맞아 우린 지구의 암이니까 그게 맞아! 이러실건가요? 인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생각을 할주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생명의 존엄성에서 위를 차지한다면 인간보다 높은 고등생물앞에서는 그냥 죽어도 별다른 말 못하고 억울하지도 않겠네요? 고작 조금 더 고등생물이란 이유 하나만으로 본인들이 어떤 생명보다 존엄성이며 가치에 있어서 위에있다는 생각 그 하나만으로 인간이란 참 웃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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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09:59
같은 인간이라는 그 이유 하나로 당신을 구할께요, 누군가의 형제이고 가족인 당신을요...내 개한테는 미안하지만 당신은 더 많은 사람과 사랑을 나누어야 할 인간이니까요. 내 개도 이해해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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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8.09.07 10:08
그래요 그러세요. 다만 개를 택한다고 그 누구도 미워하지마세요. 누군가에게는 자신의 개가 가족의 일원이며 소중한 존재니깐요. 본인이 저를 구한다고, 제가 개를 구하는건 미워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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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10:22
비난하거나 하진 않지만 처음엔 충격과 회의감, 허탈한 심정이였는데 이제는 이해할려고 합니다. 저와 같은 의견이신 분들은 아마 꽤나 충격이셨을 꺼라고 봅니다. 저도 개를 키워봤고 부모님이 반려동물이 9마리에 캣맘이세요, 키우던 개가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인공호흡도 해봤어요. 반려견이 가족과 같다라는 그 심정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본문의 상황에서 개를 구한다는건 그 반려견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내가 아는 사람이 아닌 타인에 대한 가치가 하락한게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그냥 아무것도ㅠ아닌 존재가 된거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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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0:55
음 사랑받지 못하고???음 그렇다기보단 인간에게선 기대할수없는 종류의 사랑을 배푼다고 이해해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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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0:57
지금세상이 비웃는게 아니고 인류애란 단어가 생긴이레 쭈욱 비웃음당하는 어휘였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유명무실한 수사여구로 쓰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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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09:10 18.09.07 09:03
인류애라니!! 아하하하하
오늘 아주 우스운 단어를 들었어요 인류애랍니다
확실히 정우성은 인류애가 있더군요 하지만 정우성도 개를 키운다면 자기 개를 만저 살릴겁니다
인류애라니!! 아하하하하 인류애라는 단어는 언제 생긴건가요? 인류애가 실제로 뭔가를 해낸적이 있던가요? 가끔 티비보다가 적선하듯 얼마내고 뿌듯해하는게 인류애는 아니겠지요?
인류애때문에 자신을 철썩같이 믿고 십수년을 함께하고 자신을 좋졸 따라다니며 자신이 근처에 있는것만으로 행복해하는 가족을 버리다니
아하하하 인류의 미래는 밝군요!!~~
당신의 논리에 허점은 없습니다 다만 인류애를 비웃는건 제 소신입니다~
아 맞다 저는 제 고양이를 위해서라면 모르는 인간 천명도 바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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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09:35
저 상황에서 아이가 만약 당신의 자녀 또는 조카입니다. 그 아이가 우리집에 불을 냈고, 나는 당연히 당신들 처럼 내 개를 구하고 아이를 안구했다면 저를 비난안하실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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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0:59 18.09.07 10:22
못하죠 하고싶겠지만 못하겠죠 양심이 있다면...
옴마 비난할줄알았어요? 아무도 못해요~ 흠 현실감각이 조금...
아 당신의 좋아요는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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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10:29
당연히 비난하고 싶지만 못하시겠죠. 당신이 개를 구한다고 한 의견과 다른 입장이 되니까요. 이 문제는 인간에 대한 특히 타인, 나랑 상관없는 사람에 대한 가치가 떨어진(아예 없어진) 문제가 더 큰 것 같아요. 반려견과의 관계를 부정하지 않습니다. 반면 인류에 대한 가치가 너무 부족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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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1:33 18.09.07 11:27
그래서 못하는게 아니고, 내아이가 불을 낸점 그리고 자신의 개를 들고나오는건 자유인데 내아이를 먼저구하지않았다고 욕할수 있는 사람이 어딨어요?
흐음~~~ 자신의 이질적인 신념을 그렇게 밀고나가려면 여러자질이 필요한법인데... 그중에 논리력은 없어도 되나?
뭐 생각이 다르다고 받아들일수도 있겠지만, 나는 역사를 좋아하는편이고 자신있게 인류애따위 실질적인 이득과 감히 비교조차 된적이 없다, 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댁만큼 인류를 걱정하는 사람도 없다고 자신있게 주장합니다 그래 댁이 정우성만큼되면 인정
아무래도 믿을 수가 없네 댁이 문제가아니고 내 인간불신이 문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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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9-07 12:02 18.09.07 08:18
아이를 택하신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짚고 넘어가기전에 만약 집에 불이 난것을 보면 아이가 불을 질렀는지 안질렀는지도 모르는 상태이고 아이가 보이면 당연히 구하고 우리집 개가 짖는곳으로 뛰어가겠지만
이런 엉터리질문에 답을 하면 저는 개 입니다

첫째로 개는 반려동물입니다. 가족이에요. 가족을 자기집에 불지른 아이보다 생명에있어서 아래에있다..? 이해가 안가는데요? 개가 어떻게 사람이랑 동일시되냐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 개는 의식주를 같이 합니다. 먹고 자고 산책하고 울고 웃습니다. 교감을 한다구요. 지나가다 예쁜 여자만 봐도 결혼까지 생각하는 그대들한테 자신의 생을 이 가정에 바치는 생명체입니다. 그정도로 개와 교감을 못하시면 개 키우지마세요. 세상이 어떻게 개와 가족이 되냐구요? 불과 몇십년전에 친일파들이 나라를 팔아먹고 위안부가 존재하던게 인간입니다^^ 세상 흐름 못읽으시면 그냥 거기 도태되신거에요

둘째로 인간의 윤리니 존엄성을 들먹이시는데 개가 인간보다 생명에있어서 꼭 위에 있어야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알려주세요. 그렇게 자만적인 태도로 만들어진 인간사회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고등생물인냥 행동하지만 자연의 입장에서는 암적인 존재입니다. 자연에 암적인 존재가 고등생물인가요? 그냥 이기적인 집단일뿐이죠

셋째 아무리 그래도 인간이 개보다 먼저라면, 가정하나 해봅시다. 당신의 가족을 죽인 살인마가 집에 불을 지르고 빠져나가려다 무거운 테이블에 깔려 살려달라고 하고있고 옆에는 당신의 평생을 함께한 개가 있습니다. 누굴 구하냐구요? 열에 아홉은 개를 구합니다. (한명은 당신일까 비워줄게요)이 말을 굳이 왜하냐구요? 꼭 인간이라서가 아니라 아이였기 때문인거죠. 즉, 인간이라서 살아야한다는 논리가 붕괴됐죠? 그럼 아이면 꼭 살아야하느냐?

넷째 고층에서 떨어지는 아이를 받아서 살리는대신 당신은 평생 식물인간이 되고 본인은 전재산을 잃습니다. 아이를 살리실겁니까? 반대하신다면 아이의 생명보다 본인이 먼저라는거지요? 생판모르는 아이를 꼭 살려야한다는 논리도 붕괴됐죠?

다섯째 종합해보면 비교가 어떤거냐에 따라 아이가 죽느냐 사느냐가 달라지죠? 그런데 자신이 사랑하는 개를 택했단 것만으로 이해가안간다????애초에 개를 가족으로 생각을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냥 밥이나주고 똥이나치우고 방치해둘거면 키우지 마세요 제발. 안키우면돼요. 개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여섯째 100억받을래 우리집 개 살릴래하면 1초 망설임없이 개 살린다고합니다. 그런데 100억받을래 당신집에 불난아이 살릴래하면 당신은 어떤것을 택하실건데요? 밸런스붕괴 아닌가요? 반려견주들은 반려견을 그만큼 돈보다 위에 두는 것입니다. 100억이 아이보다 중요하단게 논점이아닙니다. 100억보다 개를 중요시할만큼 우리집 개를 가치있다고 생각한다는게 논점입니다.

일곱째 범죄자에 대한 인식입니다. 아이는 범죄자입니다. 개를 택했단이유로 인류의 윤리를 따지시는데 그렇게 윤리따지면 소년법 개정하라고 말 못하시겠죠? 실수요? 그거 법정간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인데요? 실수로 본인 딸 ㄱㄱ하셨다고 이해해주실거에요? 실수로 본인 자식이 불에 타 죽는다고해도 이해해주실거에요? 실수로 생판모르는 아이가 본인 집 불태웠을때 참으실 성인군자 몇이신데요? 내 가족을 불구덩이에두고 범죄자를 살려야할 이유가 무엇때문인데요? 애초에 개를 빼고 가정해봅시다. 당신집에 불을 실수로 질렀다... 화나죠? 그런데 갑자기 개가 사람보다 위라니까 부들부들하면서 인간의 존엄성이 나오고 인류애가 나온다..? 이상하죠?

처음 쓴 글이 개를 택한다고 쌍욕 쳐 날리시는 댓글보고 화나서 썼다가 전면수정하고 다시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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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쇼조조18.09.07 08:52
참 이런말하기 그런데 어찌 개옹호하는 댓글수준이 하나같이......
ㅎ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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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9-07 09:07 18.09.07 08:55
아이 옹호하는 수준댓글 보세요ㅎ 쌍욕남발하던데^^
그냥 수준 들먹이지 마시구 답변을하세요
저는 원래 그냥 개라고만 생각했는데 아이 옹호하시는 분들이 남 욕하면서 댓글 단 수준보고 화나서 글 쓴거에요ㅎㅎ 화나시면 마음 가라앉혀보시고 두 눈으로 댓글창 다시 살펴보세요,,ㅎㅎ 얼마나 신사적이였길래^^
답을 해보세요 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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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1:00
하나같이 뭐... 고상하지 못하다고? 음 인류애를 들먹이지 않아서? 하하하하하 아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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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신숲튽훈18.09.07 10:31
나도 개를 선택하긴 했는데, 이분 왠지 공부 별로 잘하지는 못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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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1:36
에... 조리있는데..? 하고싶은말도 정확하고 절제됐고 학식도 많고? 공부잘하실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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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1:37 18.09.07 11:35
헉 이걸 읽었으면 내가 댓글안썼을텐데... 좋은말씀입니다~저랑 거의 똑같은 말을 쓰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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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4C18.09.06 18:25
스페인 사람들은 참 긍정적이구만. 아니면 지 집에 불지른 애한테 타죽는것보다 더한 고통을 주고싶은 건가? 애완견을 포기하면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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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슈바18.09.06 18:25
아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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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이미웃고있다[수정] 09-06 18:26 18.09.06 18:25
아이를 구한다. 내 개는 반드시 나를 따라 나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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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8.09.06 18:55
우문 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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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통치킨18.09.06 18:58
개 : 아니 살려달라고 주인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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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에명이나물18.09.06 19:33
아이는 1번방

개는 2번방에 있고

방문을열고 개나 아이 둘중에

하나만 구할수있다는 상황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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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이드드루와18.09.06 20:50
원룸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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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09.06 21:00
아 쫌...ㅋㅋㅋㅋ..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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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말할것같으면18.09.06 22:24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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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영혼의빡침18.09.06 23:18
개를 구할래요
내개를
아이는..아이부모의
잘못.. 잘 가르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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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하며살자18.09.06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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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타령18.09.06 20:40
이건 문제 요지를 파악못하는 글이라 비추함

"자기 엄마랑 나 중에 물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할래?"

"엄마! 너는 수영잘하잖아~!" 이런 답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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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UN18.09.06 23:30
감성적으로는 괜찮은 답변인 하지만 논지에 벗어난것 같습니다

정의란 무엇인가 의 저자 마이클샌델 교수 수업 파괴 같은 답변인듯 합니다
http://wooriclass.co.kr/archives/269254#_enli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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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는딴지걸기18.09.06 23:42
이건 넌센스가 아님
정답이 있는문제, 현실상황이라면 둘다구하거나 살방법을 찾는거일테지만 현실이아니고
저 선택지에 대한 고민과 결정을하는게 포인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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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1:38
난 웃고있는데.... 우문우답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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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18.09.06 18:26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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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가물치18.09.06 18:33
닉넴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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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은간다18.09.07 08: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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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18.09.06 19:22
나도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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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군요19.01.09 10:42
나는 개 안 키우지만, 나도 개를 구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용.
그건 불낸 아이가 싫고 어쩌고가 아니고 개는 같이 살던 그냥 가족이니까 그럴거 같아요.
개를 구하고 아이가 죽으면 죄책감이 들거같고,
아이를 구하고 개가 죽으면 절망할 것 같아요.
저에겐 절망보단 죄책감이 마음 덜 무거울 것 같아서.
개를 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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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6 19:3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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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ㅅㅂ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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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09:24
아하하 자기가 옳다고 믿는 이런 미개한인간들
최소한 개는 키워봣어야지
개 안키워보고 인간안골랐다고 이런말하는거면...
어...음....대화할 가치도 없다
애당초 애완동물 안키워봤으면 이 질문의 조건에 충족되는것도 아닌데, 대체 왜 대답하는거야?
내가 개를 키우면 아마 이런느낌일거다 라는 예상으로?

하하 인간이 남을구하는데 1이라도 손해보고싶어할거같아? 중국에서 사람이 쓰러져도 보따리 내놓으라고 할까봐 아무도 안도와주는거알지? 한국도 구해준사람이 보따리내놓으라하면 안도와주는거 알지? 너는 너희집에 불내서 싯가 삼억짜리 집을 홀랑 태워먹어도 불낸애를 구하겠다고?
왜? 배상하라고? 배상못하겠다 배째라 돈없다 하면 너 돈못받는거 알지? 배상못받아서 내일부터 길에 나앉아도 애를 구하겠다고? 와우 네가 진짜 그러면 존경할테다, 아마 나뿐아니고 다른사람들도 다 칭찬할걸?

이거 애초에 게임이 안돼. 저울이안맞아 상대도 안돼
이거 진짜 고르는게 아니고 바보를 걸러내는 목적인지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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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10:06
저 개 키워봤어요, 저희 어머님 고양이 9마리 키우시고 캣맘이세요. 당신은 왜 개도 안키워본 사람이라고 단정지으시나요? 죽어가는 개 인공호흡 해보셨어요? 지금은 안키우지만...제가 구한 아이가 누군가의 자녀, 조카, 친구이기에 가족처럼 소중한 내 개 이지만 아이를 구할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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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1:40 18.09.07 10:25
오~ 댁말에 일말의 허구라도 없다면 댁을 존경할거요
댁의 좋아요는 제가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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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1:40 18.09.07 10:26
그러니까 당신은, 생판모르는 누군가의 아이를 살리고 당신의 개를 죽게 내버려두겠다는 말입니까?
생판모르는 누군가가 자식을 잃는슬픔때문에?
그렇다면 당신은 마찬가지로 생판모르는 누군가가 죽어가는 매일이 눌 과롭겠구려 그렇다면 생판모르는 누군가가 죽지 않기위해 자신이 기르던 개가 죽을정도의 노력정도는 해왔겠구려 그렇다면 분쟁지역이나 기타 죽어가는 어린아이를 위해 많은 기부를 해오셨겠구려 맞습니까?
댁어머니께서 캣맘인건 아무 관련이 없고, 죽어가는 개에게 인공호흡한다는건 감정에 호도하고 아무 의미없는말인데... 논리로만 보면 영 미덥지않은데...
물론 당신이 성인일가능성도 있지만,.. 아무래도 확률적으로는 가식이거나 엄청나게 음 삶이 고달픈 기독교신자일거라는게 더 설득력이 있거니와, 만일 당신이 성자라면 난 성자는 정신이상자라고 주장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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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10:37
기부를 하다가 집안사정상 지금음 안하고 있구여 ㅋㅋㅋ말씀드린 내용은 반려견주들의 마음을 모르지 않다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런 마음을 알지만 아이를 구한다고 제가 이상한가요? 거짓인거 같으세요? 저는 이 문제는 나와 상관없는 인간을 아무런 의미를 두지 않는 가치하락이 문제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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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1:41
이상한건 확실히 맞습니다 사실이던 아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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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10:45
제가 타인에 대한 사랑, 인류애를 들먹이니 어떤분은 지구의 암덩어리인 인간 전체를 들먹이거나, 전세계에서 죽어나가는 사람 이야기를 하십니다...저의 신념을 제가 어찌 할 수 없는 수준까지 확대해서 제 신념을 누를려는 건지...제가 능력이 되면 그런 것들을 줄이려고 활동하겠죠.제 신념이니까요. 현실은 하찮은ㅋ그렇지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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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1:13
그러니까 댁은, 자신이 성자쪽에 속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구만요. 설령 그게 사실이라해도 , 내쪽이 일반론이란건 부정하지 않겠죠? 그렇다면 공익을 위해서라면 당신의 의견은 기각하는편이 나아요. 이해하죠? 음~ 딱히 문제삼을건 없구만요 뭐 댁이 진짜로 그렇게 기부를 하고 살아가고았다면( 뭐 푼돈 일이만원 하면서 생색내는거 말고 자신에게 부담이 될만큼) 아낌없이 배풀며 살고 있다면 뭐 굿럭
추가로 내가 비약하는게 아니라 질문전제자체가(내개를 버리면서까지 남을 위해산다는것이니) 상당한 선행이 아니면 해당하지 않는다는것정도는 아시겠죠? 억지로 밝히고 싶은건 아닙니다 뭐 고이태석신부도 성자셨고..없는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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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11:39
제 의견은 저와 반대 의견인 개를 구한다는 의견이 다수인데 이건 인류에 대한 가치하락, 극한개인주의가 문제여서 그런게 아닐까 라는겁니다. 반려견이 사람과 동일시되고 특별한 존재인 반려견주들(또는 개를구한다는사람)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구요...제가 성자라고 주장한적도 없는데 그렇게 보이시나요? 공익을 위해 제 의견을 기각한다...제 의견을 왜 기각하세요?ㅋ 저는 개를 구하는 의견이 다수인 것에 문제가 있어 보여서 그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제가 말한 인류애. 타인의 대한 사랑이 볼품없나요? 그럼 제 의견이 맞는거죠?개를 구한다는 의견이 많은 건 문제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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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1:53 18.09.07 11:41
어이구야...
이건예상못했네...
어.. 제말은 원래 인간은 남을 위하는 존재가 아니고 자신의 이득이 걸려있다면 얼마든지 남을 짓밟는 성질을 갖고있습니다 역사가 이를 중명하고 수많은 다큐와 학자들에의해 증명된사실이니 이건 부디 동의하시길..어쨋든 잘해볼려고 노력하는 건 인정하겟슴다
그런데 당신은 전혀모르는 남을 인류라는 이유만으로 손해를 감수하면서도 도우려고하니, 비정상적이라는 제 개인적인 견해죠 댁이 만일 자신에 대해 말한게 사실이라면, 댁은 굉장히 특수한경우니 음 이런 논쟁에서 댁의 존재가 무언가를 입증할슈 없고(특수한 경우니) 그러니 빼겠다는 거에요
그러니까 제 개인적인 견해는, 님이 말하신 극단적인 이기주의, 인권에 대한 가치하락이 원래 늘 있었다고요 원래 세상은 그렇다고요, 좋아지고 있는거지 그러니까 개를 구하는 의견이 많은게 정상이라고요 왜냐면 인간은 원래 착한애들이 아니니까. 노력은 높이 사겠지만서도..
아 참고로 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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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12:00
네, 제생각이 맞았네요...개드립엔 그냥 반려견주가 많은것 뿐이라고 생각할께요. 개드립님도 반려동물 키울것같운데...ㅠㅠ 개를 구하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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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1:58 18.09.07 11:52
프로이트 아세요? Darkness 로 번역되는 인간의 어두운 내면은요? 테레사수녀아세요? 테레사수녀가 말년에 고백한 자신의 어두운부분은요? 설마 테레사수녀룰 의심하진 않겠죠?기독교세요? 만일 그렇다면 신이 말씀하신 인간의 선행은 썩어있다는건요? 단기선교는? 인간을 믿으세요? 만일 믿는다면 고귀할지언정 어리석은겁니다
뭐 나는 댁에 대해 잘모르지만 선을 위한 신념이 있다면 인간의 악에 대해서도 빨리 인지하고 받아들이는게 좋을겁니다. 특히 자신의 어두운욕망도요 그건 모든종교,인물,과학자들에 의해서 증명이 끝난부분입니다 그건 진실이고 그걸받아들이고 어떻게 살건지는 선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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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12:16
그러니까요...개를 구한다는건 나의 반려견은 가족이다. 같이 먹고 자고 삶은 같이는 존재다. 그런 의미가 아니라 내가 타인 때문에 손해를바지않겠다. 개든 뭐든 아이를 구하진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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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2:39 18.09.07 12:38
좋은 논쟁은 언제나 환영이요
추가로 내 의견은 둘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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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웬거18.09.07 23:41
인간이 악이라고 해서 개를 구하는 게 악이고 사람을 구하는 게 선입니까?
어떤 선택을 하던 개인의 의사일뿐이지 말하는 뽄새하고는
논리적이려고 애쓰는 건 존중하겠는데 참 말같지도 않은
걸 줄줄이 말이라고 많이도 써놨네여
보기 추하니까 적당히 해요
님이 보기에 저 사람이 성자든 뭐든(겁나 비꼬네 진짜 ㅡㅡ) 그냥 한 사람의 의견이고
물 좀 더럽히지나 마쇼
자식 잘 키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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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8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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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8 01:00 18.09.08 00:56
ㅋㅋㅋㅋ 드럽게 멍청하네 손에 꼽을 정도로 멍청하네 ㅋㅋㅋㅋㅋㅋ 밑에서 한 두세번째? 뭐 알아들은게 하나도 없냐? 비꼰것도 아니고 진짜 성자라고 칭찬한것도 모르고.. 개를구하는게 악이라고 한적도 없다 이 멍청아 좀 이해안된다고 걍 넘어가지말고 몇번정도 다시읽어봐 넌 진짜 큰일이다...허이구우 너어언 정말 큰일이다...어이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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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땅콩두개초코송이하나18.09.06 20:04
저건 외국이고 여기 개드립 커뮤니티에서 압도적으로 개가 1순위라면 마음이 싱숭생숭 해질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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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pcr18.09.06 20: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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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어떻게 개일수가 있지;; 좋아요 수 뭐지.. 세상 개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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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18.09.06 20:32
개는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처럼 들리는데 불쾌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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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졸리다18.09.06 20:33
범죄자새1끼를 왜구함? 니 친구 죽인 살인자도 니가 대신 보석금내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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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8.09.06 20:42
나도 개를구하겠지만 이건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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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웬거18.09.07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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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웬거18.09.07 23:48
아 순간 내용 잘못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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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기록관[수정] 09-06 21:05 18.09.06 21:05
표현의 자유를 존중해줍시다
어느쪽을 골라도 이상할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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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1:2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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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상해 무식한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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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02:1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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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상한걸 넘어서 미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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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수정] 09-07 20:19 18.09.07 06:10
저도 애완동물을 키우지만....사람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했죠? 그럼 저도 존중해 주세요. 그냥 제 개인적으로 세상이 많이 무서워졌다 생각 합니다.
다들 '방화범' 이라고 하시는데 저기 글에 nino라는 단어가 어린아이 입니다. 악의로 물론 하는 놈들도 있지만 글쎄요...요즘 이런저런 흉흉한 뉴스에 모든 어린이들에게 혐오가 생기신건 아닌지 싶네요.
제가 여섯살 때 할머니댁에 불을 낸적이 있어요. 감사하게도 아무도 다치지 않았어요. 저는 정말 진심으로 악의 없이 라이타 같은걸 재밌어서 칙칙 하고 키다가 너무 무섭게 불이 크게 붙어서 도망간것도 아니고 불이나는데 옆방에 숨었어요. 너무나 바보같지만 그러면 내가 불낸걸 아무도 모르겠지라는 생각만 했어요. 다행이 중학교인가 고등학교 다니던 친척 누나가 물을 부어서 불을 껐어요. 저는 너무 무서웠지만 제가했다고 하고선 혼날줄 알았는데 외할머니가 놀란 토끼눈을하고 있는 저를 꼭 안아주셨던게 생각이 나네요. 만약 제가 남의집에서 어린나이에 실수로 그러면 아 사람들은 본인 개를 구하는게 우선이구나 생각이드니 갑자기 무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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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2:00 18.09.07 11:59
나는 인간을 고른사람들이 멍청하다고 생각하는데..
이 문제는 보기처럼 둘중하나를 고르는게 아니고 함정을 피하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인간이 함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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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8.09.07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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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수정] 09-07 02:48 18.09.07 02:42
생명의 무게는 같다 라고 생각해라...
니가 개보다 낫냐?
곰곰히 생각해보렴

인간이 동물보다 대단한가?
똑똑해서?
그럼 니옆에 친구가 너보다 똑똑하면 넌 하등한건가?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란 말을 스스로 만들었으니 그말에 맞게 실천을해야지 모든 동물을 보호하려 애써야지 집아먹으려들고 학대하고 괄시하고...멸종시키고

난 가끔 이런생각을해...
인간이 막연하게 다른 동물보다 대단하다 여긴다면
스스로 밀림 한복판으로 걸어들어가보라고
아프리카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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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3:23
개소리 지껄이고 있네ㅋㅋㅋㅋ

지도 인간이란 이유로 혜택은 다 받고 누리는 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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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8.09.07 06:28
그래서 동물보호 하자고 하는거지...나가 불구둥이이에서 구출 받소 싶다면 개보다 더 이쁜짓을 해야 할거야..

아마도 넌 구해달라고 멍멍멍 하면서 개흉내를 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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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12:00
뭔소리야? 한글도 못배웠나?

생명의 무게가 같다며 고기 씹어먹고 야채 씹어먹는 인간이ㅋㅋ

아 생존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다고?

넌 생명유지만을 위한 최소식을 하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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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수정] 09-07 03:28 18.09.07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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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8.09.07 06:27
욕하는 인성하고는 인간 존중 같은 소라하고있네
너가 개보다 나은점이 있나 곰곰히 생각해바라...
니부모도 집에서 키우는 개를 너보다 더이뻐하지?
뼈때리는 팩트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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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8.09.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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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08:51
아니 그러지말고 엄마한테 개키우자고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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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09:40
인간은 동물보다 대단해
동물은 지구이례로 수억종이 태어나고 멸종했지만 인간같이 지식을 확득하고 자연을 조절하고 유산을 남겨줘서 그 이후의 세대들이 더 나은미래를 꿈꿀수 있는 종은 없었어
인간이 더 대단해 인간은 예술, 문화에서 다른종들은 가치를 못느끼는 수많은 업적을 달성했어
인간이 더대단해 인간은 수많은걸 발명해서 그외 모든종을 압도적으로 지배해 인간만이 홀로 유일하게 지구를 박살낼힘과 지구를 벗어날 과학력과 멸종울 벗어날 지능을 갖췄어 인간은 마음에 안드는 이세상 어떠한종도 멸종시킬힘이 있고 심지어 멸종을 막기위해 애를 쓸수있는 자비도 있어
유사이래 인간같은 지성체는 존재한적이 없어 심지어 아직도 왜 인간만 특별한지 몰라 어떻게해야 지성을 확득하는지도 모르고, 인간말곤 없기 때문이야
아프리카? 우습지 총가져가면 되니까 먹을거? 싸가지고 가면되지 인간들은 실재로 아프리카로 사파리여행을가
이세상 어떤동물이 자신의 처한환경을 바꿀수 있지? 인류는 비교대상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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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cm18.09.07 07:59
모르는애랑 가족이랑 같니?ㅋㅋㅋ
개도 가족이야
당연히 가족을 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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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09:27
아하하 누누히 말하지만 애완동물이 없는 사람은 이 대화에서 빠져주세요 조건이 안맞습니다.
안키우는데 내가 키운다면 아마 어쩔것이다’라는 가정은 아무영향력이 없습니다 심지어 거기서 한발더 나아가 개를 구하는건 미친짓이다라고 결론까지 내고있네요 개를키우지도 않으면서...
아하하 인간은 정말 멍청한 동물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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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09.07 16:32
인간이 어떤생명보다 가치있다 라고 하는게 더 미개해보이는데
당신의 반려자와 당신의 아이가 물에 빠졌다칩시다
당신이 둘 중 하나를 구한다고 나머지 사람의 생명의 가치가 없는건가요?
개를 구한다라고 하는 사람이 그 아이(인간)의 생명을 등한시하는게 아니고
‘나에게는’ 이 생명이 더 가치있는거라 그래요
개를 구한다? 이기적인거 맞죠
그런데 그 가치에 대한 소중함을 안다면 그렇게 말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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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날좀내버려두시오18.09.06 20:34
개를 키워본 사람이면 저 상황은 “가족을 구할래 방화범을 구할래”라는 질문이구요. 개를 안키워 봤으면 “개를 구할래 사람을 구할래”에요.

인간 보편의 기준을 놓고 보면 이상하게 보일 수 있겠지만 개를 키웠던 제 입장에선 개를 구하겠어요. 내 개(나에게는 ‘내 아이’)를 구하고 모르는 애를 두고 나왔다면 죄책감만 한동안 느끼다 말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는 못견디고 개랑 같이 죽을 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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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니18.09.06 20:43
진짜 개는 가족입니다.. 개를안키워봐서 그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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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8.09.06 21:54
제발 부탁인데요 저도 보통사람보다 많은 애들을 키운 사람인데 제발 그런 헛소리좀 하지마세요 안키워봐서 그럴거에요 라는 헛소리입니다
당신인 그런다고 모든사람이 그러지 않아요
견주를 미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이유도 그겁니다
제발 견주는 이럴꺼라고 견주분들 확정해서 말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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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9-07 08:31 18.09.07 08:29
제발 부탁인데요 개 키우지마세요
개를 어떻게 키우시는진 모르겠는데 개를 가족이라고 생각 못하시면 키우지마세요
이런 사람 밑에서 키우는 개가 더 불쌍
이런 논란거리는 하루도 채 안가서 끝나겠지만
당신의 개는 죽어서까지 가족의 일원으로 취급 못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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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09:41
어, 내가 하고싶은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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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말싸미듕귁에달아문자와로서르사맛디 18.09.09 16:11
가족이지만 동물이죠
그건 확실히 구분지어야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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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2:03 18.09.07 09:44
개를 그렇게 많이 키우는데 가족같은 관계는 아니라구요?
오호~~ 혹시 개농장하세요? 아니면 묶어두고 기르시나요? 아니 뭐 다떠나서 당신은 당신의 개를 가족으로 생각하시나요? 가족으로 생각안하면 뭐 답이 나온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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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1:16
어쨋든 당신의 말은 동물을 가족으로 여기고 함께자고 함께생활하는 일부 애견 애묘인들에게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당신의 개가 불쌍하다고 생각하게 만든다는 것쯤은 알고 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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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자18.09.07 00:44
응 개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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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8.09.07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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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따개18.09.06 20:59
이게 정답 내가 키우는 개와 일면식 없는 아이 둘 중 하나면 1초도 고민않고 개임 둘다 모르는 개 모르는 아이면 아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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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6 23:24
하 이게 사람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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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가몰라18.09.07 07:15
개로보임... 사람이랑 개랑.... 이게 뭐 고민해야 될건가 와 새상참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아무리 개가 좋고 뭐 동물이 좋아도 같은 사람으로 사람이 먼저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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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09.07 08:55
윤리적인 문제.. 참 어렵죠 하지만 개를 단순하게 동물이 아닌 가족으로 생각한다면 일면식 없는 아이보단 개를 구하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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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09:45
윤리적인 문제가 아닌데...?
윤리적인 문제면 고민되겠지 근데 이거 윤리적인 문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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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09.11 15:20
윤리 문제 맞는데요.. 윤리 첨들으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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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쇼조조[수정] 09-07 05:04 18.09.07 05:01
실수잖아요. 실수로 불을낸 아이.
실수로 불을낸 아이 = 내집에불을낸타인, 방화범
하면서 내게피해줬으니 당연 내개가 먼저
이게 사람이 할소리인가요?
내개는 개가 아니라 가족이니 당근 내개
이게 사람이 할소리인가요?
사람이 공존하면서 살수 있는건 사람이먼저 사람이 우선 그걸 인정하고 지켜가며 서로 존엄성을 존중, 강요하며 발전해왔기 때문에 여기까지 번성해 왔던거입니다.
그깟 사람목숨 다른거와 쉽게비교당하면 과연 우리가 여기까지 올수있었을까요?
가족같은 내개를 잃는다는 슬픔이 얼마나 슬픈일인지 몰라서가 아닙니다. 저도 무수히 많은 개를 키워봤고 작은 햄스터하나 얼마전에 보낼때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절대 동물이 사람보다 먼저일순 없습니다. 자꾸 가족이라면서 개가 아니다 하지만 개는 결국 개입니다.
사람은 결국 사람이구요.
이기적일지 모르겠지만 결국 사람은 사람을 우선시 해야만 합니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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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8.09.07 08:27
실수요?
그럼 100억짜리 수표 vs 당신집에 실수로 불지른 아이 목숨

후자 택하면 당신의 집 잃고 100억짜리 수표 잃어요
실수에 얼마나 관대하실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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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쇼조조[수정] 09-07 09:04 18.09.07 09:02
딱수준 나오시네요. ㅎㅎㅎㅎ
사람목숨을 어디까지 생각하는지 딱보이네요^^
백억이요?
사람목숨 나때메 잃었는데 백억으로 치유될거라 생각하시는지요?
백억이요?
댓글다신분은 백억이면 목숨과 충분히 겨눠지니 이런댓글 쓰셨지요?
백억이요?
이보세요. 그쪽이 더럽고 냄새난다고 왜 남도 그렇게 살거라 생각하시죠?
개목숨 사람목숨 다소중합니다.
그러나 과연 아무리 나에게 가족이라지만 개목숨이 어찌 사람목숨과 견줄수있나요.
실수에 관대요?
이보세요. 관대고 혼내든 지지고 볶든 말든 일단 사람목숨살리고 난후에 볼입니다. 나중에 당신 자식 실수에 저런상황 꼭 생겨보시길 바랍니다.
제발이니 그쪽 본인. 가족. 지인 등등 개나 돈때문에 목숨과 견주는일 생겨보길 바랍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님의 현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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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9-07 09:24 18.09.07 09:15
여보세요ㅋㅋㅋㅋㅋㅋ 제 논점이 100억이면 인간보다 무조건 괜찮다는겁니까? 이해를 못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책을 더 읽으시고 논점을 파악하시는 습관부터 기르셔야겠네요 ㅋㅋ 인간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무조건 내가 키운 개보다 생명의 가치에있어서 우선순위에 두는것도 웃긴데 심지어 우리 집을 불지른 아이^^ 실수였다고 들먹이실거죠? ㅋㅋ 님은 지나가다가 상대방이 실수로 싸대기맞아도 얼굴색하나 안변하고 실수니까 뭐~하고 넘어가실분이네. 이렇게 댓글 하나에도 부들부들해서화나시는 분이 ㅋ 왜 이해를 못하세요ㅋㅋㅋㅋㅋㅋ 제가 100억이면 인간보다 소중하다는 뜻으로 해석하시네 그냥 자기마음대롴ㅋㅋㅋㅋㅋ 저는 개vs100억이어도 개를 택한다구요 ^^ 개나 돈때문에 가족 지인이 당한다구요..?ㅋㅋㅋㅋㅋ 심지어 저주까지 하시면서 수준 탓하시네요ㅋㅋㅋㅋㅋ 그쪽은 참~좋은 수준입니다^^ 저에게 있어서 개가 그만큼 소중하다구요^^ 그리고 개를 소중히한다고 개가 뭔 잘못을 했습니까? 웬놈의 자식이 들어와서 불지르고 남는거 하나없는데 개(사랑하는 가족^^)마저 죽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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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쇼조조18.09.07 09:29
그쪽 수준을 보니 어떤 말을 해도 정신승리해가며 비교대상이 맞는지 논점이 뭔지 개똥도 구분안되며 내말이 맞다며 빼액하며 댓글 백만개로 물고 늘어지실분이시네요^^
그쪽 질문은 일단 수준이하의 질문이니 보지않은걸로 하겠습니다. 님 질문에 대답이 별로없을 겁니다^^
어느정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대답할 가치가 있는 대답에 답변을 하거든요 ^^ 그러니 내 대답에 답도 못하네 내말이 맞구만 이라는 생각은......아 하셔도 됩니다^^그렇게 라도 정신승리 하시며 사시는게 낙인거 같으니까요ㅎㅎㅎㅎ
딱한마디만 하고 이창피한 대화ㅠㅠ 끝내겠습니다^^
공부로 되질 않을 머리시니 시간나면 산책좀 하시고 사람구경도좀 하고 그러세요. 참 멍청한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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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9-07 11:57 18.09.07 09:34
뭐 윤리니 실수에 관용이니 그런거 들먹이시면서 인간 구하신다고하시는거아니에요ㅋ
노예가 해방된지 100년도안된 인류답네요ㅋ
미래에서 당신이 쓴 글 보면서 히히거리겠어요
개도 하나의 가족으로 존중못하는 미개한 인간으로요 ㅋ
글을 다시한번 읽어요
어떻게 제 글을 100억보다 아이가 소중한걸로 해석합니까? 암기위주 주입식 교육에서 좀 헤어나오세요 ㅋ
그러면 인간보다 높은 고등생물이 나와서 인간을 키운다고 생각해보세요. 고등생물들이 본인들 윤리따지면서 개의 입장인 당신 버리면 '그래! 충분히 윤리적이고 마땅한 생각이야!' 하면서 불구덩이에서 죽어가도 웃고계시겠어요ㅋ 윤리적인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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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1:22
아하하하 수준운운하다니.... 하필이면 님이... 아하하하 님글에서 남수준이 드러나는거 몰라요? 님이 나이가 이십대거나 그밑이라면 학교일등하지않는이상 수준이 낮을수밖애 없다고 생각안하시나요? 아하하하 너무재밌다
백억?? 백어억?????
ㅋㅋㅋㅋㅋㅋ 백억준다고 한강뛰어들어서 자살하라하면 조단위의 돈이있어도 돈이 모자랄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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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2:41 18.09.07 09:53
아하하 애바본가?
실제론 사람목숨은 십억도 안돼요 아하하 이 바보들
난 내 사랑하는 고양이 살리려면 모르는 인간 천명이랑도 바꿀수 있다 넌 애완동물없바지 어디보자 음
그렇다면 뭘로 비교해볼까 그래 넌 네가 아끼는 에...⚾️ 동영상을 조그만 새의 생명과 바꿀수 있니?
음 또는 넌 너의...음 자동차?를 한 동물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버릴수있니? 비유가 안맞다고?
사람의 생명이라... 사람의 생명이랑 바꿀만한게 뭐가 있을까... 삼억?
그래 너는 한 인간을 살리기위해 너의 미래의 집을 포기할수 있니? 인간을 선택하면 넌 평생 집을 구할수가 없어 대신 모르는 사람한명을 구할수 있지 이정도면 대충 삼억에서 칠억정도? 뭘고를래?
아, 참 실수 넌 당연히 사람을 고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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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1:19
수준이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아 이런말 쓰지마셈 이런말은 자칫하면 더 멍청해보이셈
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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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르루룽18.09.06 21:36
키우는 사람 입장에선 반려동물도 가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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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까고또까고계속막까18.09.06 23:50
방화범이 아이잖아요 그리고 분명히 실수라고했는데 아이에게 방화범이라뇨 작성자님 아이가 실수로 다른사람물건을 가져가면 도둑놈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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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8.09.07 00:37
도둑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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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루르루룽18.09.07 00:58
절도는 맞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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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3:26
절도란 남의 물건을 몰래 가져가는 것임.

실수라 한다면 예시로 내 물건인 줄 착각하고 가져간다면 절도가 아님.

방화도 실수라면 방화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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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마시랄18.09.07 03:27
오...살인도 실수라면 살인이 아니고? 논리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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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미안하다18.09.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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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미안하다18.09.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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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3:32
살인은 그 자체로 뜻이 사람을 죽인다는 것.

논리가 아니라 그 뜻이 그런 걸 시ㅡ발 논리라고 지껄이고있네ㅋㅋㅋ

무식한 거 알겠으니까 좀 티내려고 발악하지 좀 마라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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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라미안하다18.09.07 09:48
뭔데 글이 이상한데 써지는지 다시 접속했네

댕청한 소리해놓고 인정못하는 놈이 꼭 비공을 받더라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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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09.07 16:38
법적으로 따지자는게 아니ㅈ 않나요 ㅋㅋ
감정적인 문제죠
당신집에 가족들이 다 있는데 누군가 ‘실수’로 불을 냈다 칩시다
그럼 당신은 그사람이 방화범을 넘어서서 살인자로 느껴지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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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9-07 07:39 18.09.07 07:35
개를 선택한게 이해가 안되시는 분은
개를 그냥 개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이 진짜 너무너무 사랑한 그 무언가 하나라고 생각해보세요. 그런게 하나도 없으려나?

적어도 저한테있어서 저희집 개는 제 인생의 반 이상을 같이한 저의 모든 것입니다. 가족이에요 너무나 당연하고.. 제가 초등학생때부터의 모든 추억에는 저희집 개가 얽혀있고 지금 이 순간에도 저를 보면 꼬리를 흔들죠.

왜 개를 선택했냐고 물으신다면 저한테 있어서 저희집 개는 단순 개가 아니라 동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아이를 선택한 당신을 비난하지 않아요
다만 저의 눈살이 찌푸려지는건 개를 선택했든 아이를 선택했든
자신의 선택과 의견이 같지 않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남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진짜 비정상인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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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8.09.07 11:37
하아 흥분해서 남들과 똑같이됐네요. 반성하고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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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2:42
아닙니다 논쟁을 피하는게 잘못된문화라고들 합니다 잘모르겠지만, 님의 말씀이 정론이네요 좋은말씀듣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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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13:30
본인도 똑같구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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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하게18.09.07 10:11
저는 개를 안키워도 굳이 방화범을 구하고싶지는 않네요 청소년법 얘기가 한참 많은 시국이라 그런지 아무리 어려도 범죄자는 범죄자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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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김두한18.09.07 10:22
목숨에는 경중이 없고 둘다 같은 무게의 목숨이라면 저는 얼굴모르는 방화범보다는 내 오랜 친구를 구할거같네요 그존재가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존재인지는 추억으로 결정되는거지 종족으로 결정되는건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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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택18.09.18 18:15
말 같지도 않은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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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8.09.06 21:22
존윅 :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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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8.09.0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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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09.07 00:10
당신의 자녀분들이 실수로 위험해 처했을때 다른 사람들이 개를 먼저 구하는 날이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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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5:31
아주 저주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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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09.07 18:28
당신은 저주에 걸리셨습니다.

당신에게 그 순간이 온다면 사람들은 개를 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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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8 01:04
이야아아아 너어어는 진짜 본성이 못됐다 ㅋㅋㅋㅋ
네가 인류애를 안다고??? 야아아아아~~
아이러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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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09.09 00:28
남은 삶 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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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09.07 16:41
ㅋㅋㅋ 좋같겠죠ㅋㅋ
슬플거고 억장이 무너질거고
하지만 그 사람의 행동을 비난할 수도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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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0:28
법은 인간의 존엄성 때문에 만들어지고 행해지는 거임.

개를 선택한 인간들은 자신의 반려동물을 선택함으로써 인간의 존엄성을 등진 거임.

그런 인간들은 법적인 보호도, 경찰 군인 소방관 등 재산 및 생명을 보존 해주는 분들에게 보호 받을 가치도 없음.

지들이 인간으로써 받는 혜택은 당연한 거고 지욕심과 인간의 존엄성을 비교하고 버릴 수 있는 인간이라면 공존 할 가치가 없는 거임.

그걸 보통 범죄자라고 하죠.

법을 어겨도 범죄자라고 하지만 결국 법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한 것. 그 존엄성을 무시하고 훼손하는 것들도 범죄자 쓰레기들이랑 다를 바 없는 쓰레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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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수정] 09-07 00:34 18.09.07 00:34
그러게요 당연 개를 구한다는게 좋아요가 저렇게 많은게 엄청 속상하네요

누구나 저런 위기가 올 수 있을텐데 내 부모, 내 자식, 친구 등 모두가 겪을 수 있는 상황인데 그런 위기에서 다른 사람들이 개를 구한다면 그게 정말 옳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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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이18.09.07 00:53
제가 님 집에 불내도 구해 줄래요? 불지른 애라고 단서가 달려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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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09-07 01:23 18.09.07 01:22
니가 불내겠다는 건 고의성이고 저 아이는 실수임.

인명피해, 재산피해가 엄청난 게 화재이지만 다큰 성인들도 실수로 화재나는 경우가 많음.

넌 애를 방화범으로 몰아가서라도 니 주장을 관철시키고 싶은 인간쓰레기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새ㅡ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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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09.07 01:27
님 실수로 불냈다고 타죽게 내비 둡니까 당연히 구해야죠

불낸게 중점이 아니라 사람을 구하느냐 아니냐인데 불낸걸로 아이 목숨을 저울질합니까
능력이 되면 구하는건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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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수정] 09-07 07:17 18.09.07 07:15
너님이 우리집 불래도 난 내 반려견 안구하고 너부터 구한다.세상 진짜 왜이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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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3:06
난 내집이 불타고 내집에서 사람이 쓰러져있어도 불타는 옆집에 있는 내고양이를 구한다. 솔직히 너희말 안믿고 깊이가 없다 생각하지만 니말이 사실이고 너같은 사람이 많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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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18.09.07 01:05
왜 이 글에서 이렇게 열심히 토론을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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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01:21
당신같은 인간이길 포기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그렇죠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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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18.09.07 01:39
ㅋㅋㅋㅋ인간이길 포기했대 여기에 정답이 정해져있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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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01:50
네 당연히 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죠..하..진짜 참담하다 이런 미친 인간들이 내 주위에 살고있다니 참..그냥 긴말 안하고 꼭 님 부모형제 생명이 다른사람 강아지 생명이랑 견주어지길 바랄게요..꼭 그렇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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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18.09.07 02:08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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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02:15
할말 없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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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18.09.07 02:37
제가 하고싶은말이 순위권에 있는데 그냥 불쌍하셔서..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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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02:39
역시 할말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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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2:09
특히 이문제는 답이 정해져 잇어요
이 문제는 사실 생판모르는 남을 위해 얼만큼 희생할수 있냐는 질문이에요 이걸 개와 인간의 목숨의 저울질오 받아들이면 멍청하다는 뜻이에요
당연히 인간은 남을위해 희생하지않아요 전혀 네버
생물학적으로는 그렇게하면 비정상이죠
이건 당연히 나의 개를 구하는게 정답이에요 나의 무언가와 생판모르는, 그것도 엄청난 손해를 끼친 남
흐음~~~~
인간을 고르면 둘중하나에요 질문의 요지를 모르고 현실을적용못하는 멍청이거나 엄청난신념을갖고 자기희생을 하는 성인 댁은 어느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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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09.07 16:46
생판모르는 남을 위해 어쩌구가 아니고
생명의 가치에 관한 문제 아닐까요?
내집에 불을 낸 (모르는) 아이 와
나와 생을 함께한 반려견 중 누구의 생명이 더 중헌가...

전 이쪽으로 생각이 돼서
무조건 인간이지. 개 구한다는거 미친거 아님? 이란 소리가
굉장히 구시대적이고 미개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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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2:48
당연히 정해져 있죠.

그걸 모르거나 반대로 답하는게 비인간적이고 무식한 것임.

인간이 누리는 모든 혜택은 다 누리고 살면서 정작 자신은 그것을 행하지 않는다?

그건 유전자도 문제고 가정교육과 학업에도 문제 있는 인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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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18.09.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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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내18.09.07 00:43
모든 댓글을 읽어봤지만 님 댓글이 가장 마음에 와 닿아요.
또 다른 질문인 ‘물에빠진 두 사람, 부모님 or 아내(혹은 남편). 누구를 구할것인가?’ 처럼요.
아무리 생각해도 가슴이 찡하게 아프기만하고 답을 내릴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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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람18.09.06 18:26
닥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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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이이잉18.09.06 18:26
개 구하고 나오는길에 애 모가지잡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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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남편이젤멋져18.09.28 20:51
맞네요ㅋ 피해보상 받아야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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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리스18.09.06 18:27
논란은 왜이리 끝이 없이 생성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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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란가몰라18.09.06 18:27
아이를 구할거 같네요 아이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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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09.06 21:10
눈물은 나겠지만 아이를 먼저 구할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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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워마리오18.09.06 22:11
저도 슬프겠지만 아이를 구해야겠네요
사람부터 구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사람이 있어야 강아지를 키우면서 행복하게해줄수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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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09.07 08:56
내 강아지는 이미 죽고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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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워마리오18.09.08 03:23
사람부터 살아야 강아지도 있다는 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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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09.11 15:21
그게 아이살리는거랑 무슨상관임 아이가 내 개 구해줄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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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무기18.09.06 18:30
결정이 쉽지 않네.
아이를 먼저 구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어야겠지만 마음 깊은곳에선 개를 먼저 구하겠다는 쪽으로 크게 기울고있으니. 못됐다 나란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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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0:33
못된거 아니에요 자신의 일부를 구하려는게 당연히 정상이에요 ㅇ모른아이를 구한다는게 비정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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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88818.09.07 11:34
맞아요 생판모르는 방화범 애자식는 개를 안구해도 태워죽이는게 마땅하고 당연히 가족을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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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09.07 16:51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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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7:17
어우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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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8.09.06 18:31
아무 의미 없이 분란만 일으키는 관종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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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8.09.06 18:43
질문보자마자 든 생각은 어떻게 집에 왔을때 집이 불타고 있는데 방화범이 집에 있을거란 생각을 하지? 였음. 당연히 집에 있을걸로 예상되는건 개 뿐이고, 개만 구출할듯. 그 과장에서 아이를 보면 아이를 구출 하겠지. 그 아이가 왜 집에 있는지. 불을 그 아이가 냈는지 확인 하기도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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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자리가안나18.09.06 21:39
제가 보기에 우문 현답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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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수정] 09-06 18:32 18.09.06 18:32
개를 싫어하지만 저상황이라면 개를 구할듯
개를 구하고 아무리 시간이 남아돌아도 아이는 안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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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6 22:05
이게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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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워마리오18.09.06 22:12
사람은 아닌듯.. 실수로 무슨일 저질르면 모든 죽일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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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18.09.08 09:38
님도 사람은 아니신듯
뇌가 없는게 사람이 아니신듯
불이난 집에 아이를 구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위험을 감수 해야하는건데
시간이 널널하다 하더라도 어떤 돌발상황이 일어날지 모르는곳에
내 재산적피해를 입힌 아이를 구한다?
물론 구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는건데 무작정 사람이 아니다 라는 식 매도는 님 생각하는 수준이 1차원밖에 안된다는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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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UN18.09.07 00:04
본인의 재산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 행위가 타인에게 욕먹을 일인지 의문 입니다

사람의 존엄성 다른생명종과의 생명의무게를 비교하면 당연히 인간의 존엄성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만 인간대 인간으로서 나의 고유 권리와 권한이 보장되는곳에 타인이 나의 존엄성을 무시하고 자신의 의지를 강제한다면(이 논제에서는 '실화로 인한 방화') 이런상대를 존엄성을 지겨가며 존중해야하는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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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워마리오18.09.08 03:26
존중이라는말이왜나오죠
대놓고 살릴수있어도 죽인다는데
그쪽도 사람이 실수하면 죽던말던 상관안할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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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18.09.08 09:36
?
몰래 들어온것도 모자라서 불을 내서 나에게 재산적 피해를 입힌 사람을 내가 왜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야되죠?
뭐가 이쁘다고? 뭐가 좋아서?
죄에 대한 보상이 책임을 둘째치고
불이 났으면 그만큼 위험성이 동반할텐데
내가 피해를 입고 위험까지 감수해야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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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18.09.06 18:32
흠... 전 제 개를 구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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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잔[수정] 09-06 18:35 18.09.06 18:34
난 나의 강아지를 구할 것이다
우리 집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있는지 아닌지
내가 어떻게 알앗 !!
별이 어서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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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맛껌18.09.06 18:34
아이를 구할 경우에 집은 배상받을 수 있는데 가족을 잃어버림
애완견을 구할 경우에 집도 배상받을 수 있고 가족도 지킬 수 있음
애완견을 가족이라 생각한다면 마음이 덜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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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18.09.06 19:32
저도 집에서 강아지 키우고있지만
개랑 사람을 동일선상에 놓는다는건 이해 할 수 없네요.
ㅠㅠ
강아지가 아무리 귀엽고 소중하다한들 아이와 비할바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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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워마리오18.09.06 22:14
사람이 살아야 강아지도 행복하게해줄수있는거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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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수정] 09-06 18:39 18.09.06 18:35
그냥 고민도 안 되고 바로 개임

우리집에 침입해서 불까지 낸 타인 vs 가족으로 같이 지내는 강아지

고민도 안 되는데.....

라고 쓰려고 했는데 막상 쉬운대답은 아니네요
그 아이 부모랑 타 죽은 모습 보지않을수 있다는 전제하에.. 강아지 고를래요 ㅡㅡ;;;

이게 고민이 될수 있는 건 강아지나 고양이 등 반려동물로서 오래 같이 지내온 사람에게는 당연히 고민될수 있는 요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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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드리18.09.06 18:35
어렵다.... 차라리 내 실수로 불이났다면 생각할거 없이 아이를 살렸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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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당18.09.06 18:36
저는개

물론 아이 부모님은 날 비난하겟지만 나랑같이 먹고자고 생활을함께한 동반자를 버린죄책감이 얼굴도 모르는 아이를 버린거보다 더 클거같음 개가 사람보다 중요하냐 하는사람도잇겟지만 나는 처음보는데다가 집에불지른 아이보단
내가 먹이고재우고 나랑놀아주던 개가더 중요함 만약내아이가 그랫다면 나도 그부모처럼 난리를 피우겟지만 그상황이아닌 지금상황에선 내개가 훨씬 소중함 항상녚에잇던 대상이 사라지는건 참을수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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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3:08
비난을 어떻게 합니까여 지애가 불을 낸거고 내가 누굴구헐지는 내맘인데... 이건 사마리아법도 적용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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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만지고싶어18.09.06 18:37
아이를 구하고 불법침입과 방화로 아이의 부모에게서 보상금을 탄다. 아무리 가족같이 기른 애완견이라도 사람이 먼저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럴 의무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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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09.07 16:56
아이를 구한다고 해도 이게 맞지
생명의 경중은 상대적인 건데

미개하게 사람도 아니네 세상이 미쳤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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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18.09.06 18:49
헐 충격적이네요 당연히 실수로 불낸 아이 아닌가요?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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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8내가똥싸는시간18.09.06 18:5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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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당연히 아이 아닌가?<br /> 사람부터 구하고 봐야지 개를 왜 먼저구해<br /> 제발 개보고 내아들이다 내자식다<br /> 이런것좀 하지말자 지배아파서 낳은것도 아니면서 무슨 내자식야 그럼 넌 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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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6 20:00
개자식들이라 그래요, 욕해서 죄송해요, 반려견 안키우고 애 둘키워서 개 구한다는 분들 심정 이해못해서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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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이있어가지고18.09.06 20:17
욕해서 죄송하면 수정하세요
말이야 방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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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18.09.06 22:04
방구뀐듯 ㅋㅋ 어디서 붕붕 소링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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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수정] 09-06 22:06 18.09.06 22:05
그럼 넌 개만도못한자식 죄송 아이안키우고 개만키워성
니말 공감안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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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창18.09.06 20:59
개는 너구요 이 개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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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워마리오18.09.06 22:15
사람부터 구해야하는게 정상아닌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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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09.07 16:57
어느쪽을 골라도 비정상이라 할 수 없는 문제임
절대적인 답이 있는 문제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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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아삭썰어주마18.09.06 18:57
인생은 주관식이라더라

난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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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시마18.09.06 19:11
아이는 구하면 다시 방화를 할것이지만

개는 구하면 또 구조당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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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18.09.06 19:18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실수로 그랫다잖어
어찌 사람보다 개가 우선이 될 수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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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그램18.09.0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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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18.09.06 19:22
아이를 구하고 부모님을 찾아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건다.
개는 이미 날 따라왔을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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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을오래쐬니춥파춥스18.09.06 19:35
헬조선에선 무조건 개.
아이 구해줬는데 애 엄마가
"당신이 구하다 오히려 우리 애가 더 다쳤잖아욧!!"
하고 피해보상 청구할수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 애완견도 죽고 ~ 오히려 애한테 피해보상 해주고 ~ 감사 인사는 커녕 내 속만 터지고 ~
일타 삼피 지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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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6 19:43
개드립을 그만 접을까 고민됩니다. 아무리 가족과 같은 반려견이지만 아이보다 개를 구한다고요? 제가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 심정까지는 이해를 못하는 그릇인가 봅니다. 분란글중에 가장 충격입니다. ㅅㅂ 개를 구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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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수정] 09-07 00:10 18.09.06 20:25
그러게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의 가치가 개보다 못하고 있네요 점점

같은 동물과 비교도 아니고 어린아이와 개를 비교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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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3:10
오메... 그거 아니라고 사람대 동물의 목숨이면 백퍼 사람나오지.....ㅉㅉ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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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수정] 09-09 00:30 18.09.09 00:29
개는 동물이지요 그럼 백퍼 맞는듯 잘알고 있네요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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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8.09.06 20:34
그만두세요 멀리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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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보러옴18.09.06 20:38
저는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지 않지만 충분히 고민할수 있고 망설일 수 있는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단순히 반려견vs아이 문제로 보기 보다는 그 사람과 반려견 사이의 애정도 생각해 주세요
아무 연고도 없는 아이가 낸 불에 몇년 동안 교감하며 지내온 반려견이 목숨을 위협받고 있죠
본인에게 그 무엇보다 소중할 수도 있고 서로 지내온 기간 동안 깊히 쌓았던 유대감이 단지 동종, 같은 인간이라는 것 하나 때문에 심지어 그 인간때문에 목숨을 위협받음에도 불구하고 쉽게 버릴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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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엘이18.09.07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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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보리차옥수수차[수정] 09-06 21:15 18.09.06 21:12
개 vs 사람이라기보단 가족 vs 타인의 문제라고 느껴져요. 누군가에겐 '가족 같은'이 아니라 '진짜 가족'이거든요. 당연히 이해못할 수 있는데 그정도로 충격받을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못됐고 인간성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 위 게시글 외국인들도 개를 구한다는 사람들이 더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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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18.09.06 22:33
가'족' 같은 소리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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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18.09.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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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18.09.06 22:38
가족과 타인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만약에 반려견 아니라 본인의 아이라면 그래프가 완전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아이가 아니라 반려견이기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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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집사이니라18.09.06 22:40
본인의 아이였으면 논란이 되지도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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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6 21:28
정말 충격적입니다....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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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18.09.06 22:32
동감입니다
개하고 사람을 동일선상에 놓는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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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3:11 18.09.07 10:34
대단합니다 이걸 개하고 사람이라고 받아들이다니
아니라고 그렇게 말해도 못알아듣냐
아니라고~~~~~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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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09.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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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09.07 16:59
당신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하지만 개를 구한다는 의견도 존중받을 가치가 있는 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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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수정] 09-06 19:54 18.09.06 19:52
이야.. 난 누가 뭐래도 사람이 먼저...

입장ㅇㅣ 바뀐다면.. 나랑 개가 물에 빠져서 딱 한번뿐이 기회가없는데.. 구조해줄사람이 개부터 구하면 .그걸 보는 기분이 어떨지...

가끔 보면 중국에서 사고나서 죽어가는 사람 그냥 지나치는것과 별반 다를게없는듯 나랑 상관없으니 애가 죽던 말던 같이 살던 개를구한다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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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내18.09.06 19:58
이건 입장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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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6 20:01
당신 아이 혹은 조카, 지인의 아이가 그랬다면? 내 개가 타죽어도 난 사람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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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보리차옥수수차18.09.06 21:16
지금 전제가 '내 집에 갑자기 들어와서 불을 낸 타인'인데 이걸 그렇게 바꾸면 당연히 아이를 구할 수 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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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쇼조조[수정] 09-07 04:59 18.09.07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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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18.09.06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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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허니블랙티18.09.06 19:58
개를 구하겠다는 사람도 아이를 구하겠다는 사람도 정상이지만 남의 선택 이해 못하면서 비난하는 건 비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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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아무래도좀18.09.06 21:38
ㅇㅇ 둘다 정상임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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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이네18.09.06 22:42
맞아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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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d18.09.07 02:26
이게 정답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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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수정] 09-07 12:48 18.09.07 07:41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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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중남고군대공대게임회사18.09.07 09:23
우문에 현답이라!!! 그대가 나으 좋아요를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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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깎는장인[수정] 09-07 16:54 18.09.07 16:53
이번글은 짜장이냐 짬뽕이냐랑 같은 수준의 질문이에요
게시글을 올린 사람은 누구라도 쉽게 포기하기 힘든 두개의 가치중 양자택일해야만 하는 잔인한 선택을 강요해놓은 것이죠. 어떤 선택이 옳고 그른게 아니라, 그냥 개인의 가치판단일 뿐인거죠. 거기에 자극적인 소재로 꾸며놨을뿐.
문제는 이게 맞네 틀리네 하면서 상대방의 선택을 인정하지 못하는건 상대방의 가치관을 부정하는것이고, 이건 그냥 시비터는것 이상이 안된다는겁니다.

'난 빨강이 좋아'
'세상에 너 어떻게 빨강을 좋아할수가있니?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뭐이씨@#%^&'

이런 레퍼토리인거죠.

물론 사람들의 다양한 가치관을 모두 포용할수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특히 사람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들일수록 심해요. 팬들이 아이돌을 생각하듯,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듯 말이죠.

그런점에서 보자면 이 글을 생각한 사람은 싸움붙이는 글솜씨 하나는 인정해줘야겠습니다. 인성 좋은 개드리퍼들마저 이모양 이꼴이라니...
거의 캡틴아메리카 시빌워 제모남작급 이간질입니다.
댓글 보고 있자니 정말 끔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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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8 01:09
슬프다... 인간들의 지능이 비슷했다면 좋을텐데..
아니라고 백번말해도 이해못하겟지? 짜장이냐 짬뽕이냐라니... 아아 너의 무지함이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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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알라룸푸르18.09.07 18:54
맞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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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망망18.09.12 23:05
아 이게 답이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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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나라자징면18.09.06 20:12
아이의 존재를 알았으면 아이를 먼저 구해야합니다.
간단해요 다 전소된뒤에 아이의 시체가 여러분집에서 나왔으면은 불낸 것을 아이라고 생각할까요? 여러분이라고 생각할까요? 누군지 신원미상의 실종된 아이의 시신이 여러분 집에서 나왔다고 생각해봐요
누명쓰기는 쉽고 벗기는 만만치 않을걸요
감시카메라같은게 있어도 집이 전소될정도면은 그 장비들 역시 불에 타기때문에 절대로 여러분을 못도와줍니다.
만약저럼일이 생기면 가슴이아프고 마음이 아프더라도 사람을 구하세요 안그러면 누명쓰기 딱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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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3:12 18.09.07 12:44
ㅋㅋㅋㅋㅋㅋ 너무 진지빨아서 이게 엄청웃기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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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로록호록호록18.09.06 20:22
당연히 내 가족. 강아지를 키워본사람은 안다. 이미 그 존재는 가족이지 동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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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에화살팍18.09.16 10:43
강아지 키웁니. 30년 넘게 같이 사네요 하지만 동물은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과 동일선상에 놓지도 않습니다. 물론 키울때도 개는 개답게 사는게 좋다고 생각해서 묶지도 중절도 하지 않습니다. 짖고 싶을때 짖고 자고 싶을 때 자고 집과 먹을 것 다쳤을 때 치료. 기본적인 것들을 제하면 딱히 본능에 간섭을 하지 않습니다.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키우는게 맞지 앓나요 짖는다고 수술 자식 가진다고 수술 무슨 본능들을 그렇걱 억제하면서 키우면서 가족이네 아들이네 하면서 사람보다 위에 두는건지 그렇게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최소한의 도움만주고 진유롭게 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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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18.09.06 20:47
제 생각으론 애를 고를 이유가 없는거 같네요
남 집에 몰래 들어온건 둘째치고 불까지낸건 순전히 범죄인데.. 거기에 애꿎은 개도 죽게생겼고 집도 작살이 나는 그 상황에 대체 왜 가족을 포기하고 방화범을 구해야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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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잘함18.09.06 20:52
이
질문을 욕하세요 말도안되는 선택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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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생성때문에1등놓침18.09.06 21:08
강아지나 개를 안키우는사람이 본다면 논란이커짐
개는 내새낀데 내집 불태운자식랑 비교가 안됨
인격이중요한게아니라 같은 생명으로놓고봐야지
불지른놈이랑 엄마랑 있는데 불지른자식 구함?
ㄴㄴ 미친짓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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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2:11
강아지나 개를 안키우는 사람은 논리적으로 대답할 자격이 없는 거야 하 이 문제 진짜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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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6 21:16
저는 개를 키우고 아이는 아직 없습니다만 당연히 아이를 구해야하는거 아닌가요...금장 실환가요..? 사람이랑 개랑 어떻게 같을수가 있나요 저도 제 강아지 사랑하지만 이건 진짜 아닌거같아요 그것도 애잖아요 애..아이가 불 냈고 원인 제공자니 죽어도 되고 자기 개는 아무 잘못없으니까 살리겠다는거면 이건 진짜 정말 문제있는겁니다..동물과 사람의 생명은 무게 자체가 다른데 어떻게..설사 사람이 아무리 잘못을 해도 사람은 사람입니다 사람은 살리고 그 뒤에 그 아이를 원망하는게 순서아닌가요 진짜 무섭네요 정말....어떻게 개를 살리고 아이를 죽게 내버려둘수있죠..? 어떻게 나는 개! 이따위 소리를 아무 거리낌없이하고 거기에 추천이 저렇게 우수수 박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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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기공주라기공주18.09.06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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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이디는니얼굴18.09.06 23:45
악마에게 구해준 새를 대신해서 살점을 조금 떠 주었는데 저울이 움직이질 않자, 새보다더 많은 양의 살점을 주었지만 새는 꿈쩍도 않지요. 그제서야 사람전체가 저울에 올라가니 새와 같은 수평을 이루게 된다는 설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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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뿐애[수정] 09-07 00:02 18.09.06 23:50
전 인간의 생명의 무게는 모두 한없이 무겁지만, 다른 어떤 생명도 그 보다 가볍다고 믿어요. 우리가 수천년 후 인간 정신이 궁극적 이상에 도달한다면 인간외 타생명의 가치에 대해 다르게 얘기할 수 있겠지만요. 당신은 모기의 생명 혹은 진드기의 생명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게 혹여 너무 작은 생명이라 문제가 된다면 모기보다 조금 큰 파리와 모기의 생명비교는? 그 다음 파리와 나비의 생명은? 나비와 벌새는? 궁극적으로 정명한 논리에 의해 진드기 아니 짚신벌레와 인간의 생명의 가치는 이 계단을 타고 올라가 같다는 결론이 나와요. 이상론의 세계에서는 맞아요. 그런 주장이 마냥 허황된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다만 하루에도 해아릴수없이 많은 생명을 살해하고 살 수밖에 없는 인간의 상황에 봤을때 지극히 공허한 주장이 될 뿐이에요. 우리는 수백만 세균의 박멸을 보며 유태인 대학살같은 제노사이드를 연상하지 않아요. 현실의 세계에서는 생명에 무게는 분명히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인간이기때문에 인간이 가장 무거울 수밖에 없어요. 이상은 단지 추구하는것이지 현실에 직접적으로 가져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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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3:07
생명의 무게가 다 똑같아서 니는 아직 살아있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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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병신2도아니고18.09.07 00:44
그 사이의 유대감 같은건 하나도 인정안하고 그저 인간이란 이유만으로 그 아이를 구한다구요? 일면식도없는타인을? 그럼 이렇게바꿔볼까요 만약 집에 일면식도없는 아이가 불을 냈어요 근데 집에 우리엄마가 있어요 누구를 구하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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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00:51
정말 닉값 제대로 하시네..그건 사람이랑 사람이잖아요..이해안되면 눈치없이 끼지마세요 지능낮은거 전염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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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병신2도아니고18.09.07 02:23
개를 키우는 사람들에겐 개가 가족이니 낯선아이를 구할것이냐 내 가족을 구할것이냐 라는 범주에서 보자는거죠. 댓글보니깐 생각이다를수도있는데 혼자 열심히 빼애애애애액 거리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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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02:34
IQ 86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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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병신2도아니고18.09.07 11:38
할말없으니 IQ드립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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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12:22
지금 가족인지 아닌지가 논점인가...사람생명과 동물생명이 견주어질수있냐가 핵심인데 뜬금없이 엄마 소환해서 비교하는게 너무너무 무식해보여서...그정도 이해력이면 지능도 그정도일거라 생각했어요 죄송해요 너무 무식해서 말도 섞기 싫어요 좀 조용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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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3:14
장군님 그게 논점입니다
그만 망명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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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13:45
하..이건 또 뭐야....대가리가 딸리면 제발 좀 가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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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5:35
어마... 왜 자신을 똑똑하다고 생각하지? 내보기엔 잘난구석이 1도 없을거같은데? 뭐 논술대회에서 상받은적있어요? 아니면 성적이 학교에서 탑급이었다든지.. 아니면 주변사람들이 당신의 사고에 혀를 내두르나요? 어쩌면 상대안하고 더러워서 피하는것일수도 있어요 님이 왜 멍청하다는 표현을 쓰시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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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병신2도아니고[수정] 09-07 22:41 18.09.07 22:38
저기 글에도 얼굴도모르는방화범 vs 내가 키우는 애완견 이라고 적혀있듯이 여기서의 논점은 사람을 구할거냐 개를 구할거냐 라는 그런 단순한 논점에서 볼게아니고 나랑 몇년간 유대감을 쌓고 의지했던 반려견이냐 일면식도없는데 우리집에 불지른 아이냐 이거죠. 반려견을 안키운 사람은 단순히 사람vs동물 이렇게볼수있지만 기르는 사람이고 반려견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라면 내가 소중히 여기는 가족vs일면식도없는사람 이문제잖아요. 무슨 논점을 그렇게 단순하게생각하시는지? 글자 그대로 해석하지말고 문맥을 좀 보세요 문맥을. 그리고 말이안통하는건 그쪽도 마찬가집니다 이 무식한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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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3:08
넌 니 엄마랑 개랑 동급이냐ㅋㅋㅋㅋ

시ㅡ발ㅋㅋㄱ 이런 패륜아도 자식이라고 키웠을 니 엄마가 존ㅡ나 불쌍하시다. 그냥 자살해서 효도해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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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병신2도아니고18.09.07 11:39
말하는 수준 참... 입에걸레를무셨나 전형적인 방구석여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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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3:15
오오오 훌륭한 유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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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ttmt18.09.07 02:33
왜 추천수가 높냐구요? 당연히 대다수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도 개를구하는 판단을 하니깐그렇죠 전혀이상할게없는데 개구한다는 댓글마다 뭐라고하고다니는거보면 님이 더 이상하게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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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02:35
여기는 IQ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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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ttmt18.09.07 02:42
내집에 불지른사람을구하든 키우던 개를구하든 이상할께없는데 왜 지가 생각하는것만 정답인줄아는거지 수준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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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02:44
수정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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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마시랄[수정] 09-07 02:52 18.09.07 02:50
반박을못하니깐 iq드립만찍찍갈기고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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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02:53
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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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3:16
...ㅅ...수는 샐줄아니? 82랑 86이랑 뭐가 더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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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13:46
역시 지능..이해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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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5:35
오호호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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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5:39 18.09.07 15:37
너 욕하거나 모욕하는거 아니고...
너 지능 조금도 좋지않아... 너를 위해서 조심해...너 성적도 하위권이나 중위권일거같아... 머리좋은애들 많아~~
왜 자꾸 지능에 대한 이야길 꺼내? 컴플렉스야? 아우 그럼안돼~~하나만 가르켜줄게.
머리좋으면 저절로 티나~ 주변에서 알아서 인정해줘
넌 머리나쁜게 티나 정말 진심이야...논리 다틀렸어
내가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을 갖고 다시 니글을 봐바
그래야 머리좋아져...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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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18:56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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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8 01:11
ㅉㅉ... 너무 ㅂㄷ거리지는마 안쓰럽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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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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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3:11
맞아요. 이런 곳에서 인간쓰레기들이 많다는 걸 확인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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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마시랄18.09.07 03:14
님ㅋㅋㅋㅋ 남보고 자살하라느니 쓰레기냐느니 욕하고다니시던데 누가더 쓰레기인지는 댓글올려보면 알수있는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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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3:18
이미 니네가 선택한 거 아님?

인간의 존엄성을 포기한 것들한테 뭔 말을하든 문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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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마시랄18.09.07 03:22
어따대고 인간의 존엄성을 들이밈? 정신차리세요ㅋㅋㅋ 왜 님이랑 생각이다른사람이 많은줄아세요? 님이 이상해서그런거임 보아하니 사람,개 불타고있어도 아무도 안구하게 생겨가지고 논할껄 논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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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3:27
어따대고? 하기사 너같은 새ㅡ끼한테 그런 건 과분하지.

너같은 것도 인간으로 태어났다고 그렇게 사는 게 참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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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3:30
정신병자가 많은 곳에 일반인이 가면 일반인이 정신병자가 되는 게 아님.

그 기준이 명확히 구분 되어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

조선시대에 노비가 압도적으로 많지만 권위는 양반한테 집중 되어 있는 것처럼 아무리 정신병자가 많아도 이미 재정되어 있는 법률만 봐도 누가 문제 인지 알 수 있음.

쪽수 많다고 옳은 것이라는 초등학생 수준의 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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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마시랄18.09.07 03:41
잘못생각하고있는게 님이 정신병자인데 어딜 일반인코스프레임. 대다수의 정신병자중 소수의 일반인이아니라 걍 소수 정신병자들이 주제파악못하고있는거지.
지생각만 맞다고 박박우기는꼴보니 니수준은 유딩도안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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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09-07 03:48 18.09.07 03:47
네 단어 뜻도 모르는 인간아ㅋㅋㅋ

책이나 좀 읽어라 개랑 헥헥 댈 시간에ㅋㅋ 무식한 새ㅡ끼ㅋㅋㅋㅋ

헌법에 명시 되어있는 걸 여기서 좋아요 많이 받으면 그런 것도 초월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개웃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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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마시랄18.09.07 04:52
더 웃긴게 뭔지 앎?ㅋㅋㅋㅋㅋ
남한테 패드립이나치고 까내리는 얘가 인간존엄성을 운운하고있다는게 더 웃기지않냐?
ㅋㅋㅋㅋㅋㅋ
제발 글쓸때 니가 전에 썻던글을봐가면서 앞뒤가안맞는글써가며 지가 총대라도 맨거마냥
글씨부리고있는거보면 토악질나오니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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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11:49
그게 문제임. 하루빨리 개정되어 너같은 존엄성 따위 없는 인간을 색출해내어 그에 맞는 처우를 해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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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3:18
너는 분명히 인간성 엉망일거같은데 존엄성운운하니 정말 웃기네..ㅋㅋ 혹시나해서 말하지만 넌 인간의 존엄성을 위해 애완견정도는 희생하고 있는거지? 애완견을 한 오백만원정도로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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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14:47
그게 뭔소리야 혼자 중얼대고 있네

내뇌망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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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5:41 18.09.07 13:19
쪽수가 딸려도 자신의 신념에 한치 의심없는 저 귿은 절개!
쪽수가 딸리면 왜딸릴까 내가 혹 틀렸나 하고 생각해보는게 인간일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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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갈매기18.09.06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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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ttmt[수정] 09-07 02:34 18.09.07 02:33
다죽고 소방차오면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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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수정] 09-06 21:42 18.09.06 21:40
개를 구하겠지

왜냐구요?
집안에 있는게 개 라고 생각하지 불지른애가 안에 있다고는 상상도 못할꺼고 알았더라도 작은애라면 애는 애 부모가 꺼내 주겠지요
만약 애가 청소년 정도라면 그 애자식가 내개를 꺼내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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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09.06 21:45
애초에 쓸대없는 말도 안되는
아이고 의미 없다의 질문 입니다.

집안에 개혼자 있는데 애혼자 집에 무단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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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해봐도안되서만든닉네임18.09.06 21:58
어른이면 모르겠는데 아이인데..
저는 모르겠네요 저도 견주였지만..
내부모 형제와 솔직히 완전히 똑같다고는
선택 할수 있다는게 참 모르겠네요
내아이를 불에 타죽게 하고 강아지를 구한 사람
과연 이해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솔직히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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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워마리오18.09.06 22:17
사람부터 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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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18.09.06 22:08
아이

내 개는 알거예요
'안'구한게 아니라 아이를 구하느라 '못'구했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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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유머[수정] 09-06 22:11 18.09.06 22:11
으으ㅡ으ㅡㅡ씨1바 모르겠다 셋이 함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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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내18.09.07 00: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한 생각중에 조금이나마 웃게만들어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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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삼세끼똥만먹는다[수정] 09-07 03:19 18.09.07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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끗18.09.06 22:31
기본적으로 답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난 개를 집에서 키우고 있지만 만약 불에 타죽은 그 아이가 내 아이라면 그 당사자를 원망할거 같다.

만약 내가 구해야하는 당사자라면 먼저 눈에 들어온 쪽을 구할 것 같다.

만약에 동시에 발견을 하고 무조건 한 쪽을 선택해야 한다면 아이를 구할 것 같다.

그리고 이 문제는 다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옳고 그름이 없기 때문에 선택만이 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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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이네18.09.06 22:40
나는 겁쟁이라 둘다 못구하겠지만..
모르는 강아지와 모르는 꼬마라면 당연 꼬마를 구하고
우리집 돼지강아지와 모르는 방화범꼬마라면 우리집 돼지를 구할거에요 고민하지 않을 것 같아요 우리집을 태워서 모든걸 없애 버렸잖아요 가족마저 잃고 싶지 않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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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작성도귀찮다18.09.06 22:40
딱히 일어날일 없는걸로 피곤하게 생각하고 싶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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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6 22:52
개인 선택의 자유다, 어느쪽이든 맞다, 각자의 생각을 존중해야한다는 댓글이 많은데

동물과 사람의 생명은 같지 않습니다. 절대로요. 이건 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입니다. 동물과 사람을 비교하는 순간부터 이미 인간 존엄은 말 그대로 개한테나 줘버리는 겁니다. 아예 헌법을 부정하세요. 그냥 인간사 자체를 다 부정하세요. 저도 강아지 12년째 키우고있고 그래서 우리 강아지 끔찍히 사랑하고, 또 언젠가 무지개다리 건널 생각하면 정말 가슴 미어지지만 그래도 아닌건 아닌겁니다. 개! 이따위 소리에 추천누르신 분들은 그냥 인간이길 포기하신 분들입니다. 더구나 아이에요. 정말 부끄럽고 무섭고 충격적입니다. 꼭 본인 부모 자식 형제자매의 생명이 다른 사람 반려동물의 생명과 견주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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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려워마리오18.09.06 23:11
저도 이렇게 생각했거든요
나중에 실수저질러서 제가 이렇게 그냥 죽게되면
큰 잘못을했어도 정말 너무마음아플꺼같네요
사람이 살아야 강아지도 사랑해줄수있는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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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아무래도좀[수정] 09-06 23:16 18.09.06 23:13
님 댓글 읽고 생각이 달라질려 합니다.
저는 개는 안 키우고 음 제의견은 그냥 양쪽다 정답이다 였어요.
왜냐하면 누가 지렁이를 키운다 하더라도 지렁이는 주인을 못알아뵤지만 개는 주인을 알아보고 똑똑하고 감정이 있기때문에 10년이상 지내온 사람은 개한테 준 정을 쉽게 못버릴것이다 라고 이해했거든요.. 개를 안키운 사람으로써 조금이라도 이해해줄려 했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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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UN18.09.06 23:52
저는 몇번을 봐도 도저히 불을 지른 아이를 구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물론 사람대 동물의 존엄성을 따진다면 비교자체를 할수도 없는 문제일 뿐더러 '김정은장군' 닉의 작성자님 말대로 사람과 동물을 동일선상에 놓는다는것이 인간의 존엄성을 삼각하게 훼손한다고 할수 있으나 '나의 고유 권한인 나의 공간(집)'에 '무단침입' 한자의 실화로인한 사고로 나의 감정에 큰영향을 끼치는 생물이자 재산(현행 법상 애완동물을 타인이 고의로 상해를 입힐시 재산상 피해보상 청구 판례 있음)에 피해가 갈수있는 상황에 내가 또다른 희생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나 싶습니다

좋은말로 인간이 인간을 도울때 인간성이 살아난다고 하지만 애초의 문제 발생 원인이 타인의 무차별적인 나의 권리 침해가 이유인상황으로 만약 이 논제가 개가아닌 애완동물 대 성별 나이 불명의 '어떤 사람' 이였다면 이문제에 대해 생각했던 사람들의 답변이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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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0:08
무식한건지 정신이 이상한건지ㅋㅋㅋ

결국 니가 말한대로 반려동물은 법적으로도 재산일 뿐이야.

니재산을 위해 사람목숨을 포기한다고? 그게 당연한 거라고?ㅋㅋㅋ

이미 니가 당한 것도 있어서?ㅋㅋㅋ

진짜 역겹네. 너같은 인간을 색출해내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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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8.09.07 03:12
히틀러를 구할래? 개를 구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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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3:21
개는 안구해 멍청한 놈아ㅋㅋㅋ

물건 살리겠다고 목숨 거는 인생에 아무것도 없는새ㅡ끼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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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8.09.07 06:29
ㅇ 히틀러 구하겠다는 놈 나왔네~~
미친넘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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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UN18.09.07 06:57
논지를 크게 벗어 나셨는데
2차 대전시
히틀러의 나치당에 의한 홀로코스트 대학살이
'포괄적인 의미의 홀로코스트로 인해 사망한 인원수는 소련 전쟁포로 200만~300만명, 폴란드인 200만명, 장애인 27만명, 집시 22만명, 프리메이슨 회원 22만명, 슬로베니아인 2만5천명, 동성애자 1만5천명, 여호와의 증인 신도 5천명, 스페인 공화주의자 5천명을 포함하여 총 1100만명이다. 더 넓은 통계범위로 600만 명의 소련 민간인을 포함하게 될 경우 총 사망인원수는 1700만 명에 달한다. 미국유태인학살기념관에서 전시된 수치에 따르면 1500~2000만 명의 사람이 사망하거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루돌프 럼멜은 홀로코스트로 인해 사망된 사람 수를 2100만 명이라고 측정하였으며, 다른 학자의 측정치에 따르면 소련 민간인의 사망 수를 합쳐 2600만 명이 사망했다고 추산한다'
이정도이고

비슷한 시기의 영국의 제국주의 시기 속국 피해는
아래와 같습니다

1943년의 벵갈 대기근이었다. 당시 인도에 쌀을 공급하던 영국령 버마가 영국의 적국인 일본에 의해 점령되자 영국의 처칠 수상 내각은 일본의 인도 침공을 대비한다는 명목으로 인도 벵갈 지역과 방글라데시의 곡물을 군용으로 징발하는 한편, 민간으로의 유통을 엄금하기 시작했다. 이는 벵갈 지역의 인도인들을 최악의 아사지경에 빠뜨렸다 전문가들은(차이가 있지만)이 기간 동안 무려 약 300만~700만 명의 인도인이 아사했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직접적인 학살 외에도 19세기에만 영국의 혹정, 기근 당시 영국 식민당국의 책임 방기 등으로 인해 약 2000만 명의 인도인이 죽었다고 주장하는 전문가도 있다.(『American Holocaust 』, David Stannard)

1870년대에 남아프리카 보어인(17세기에 남아프리카에 정착한 네덜란드 계 백인 이주민의 후손)의 영토였던 오렌지 자유국과 트란스발 공화국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이 발견되자 탐이 난 영국이 광산을 차지하기 위해 1880년 1차 보어 전쟁을 일으켰다. 보어인의 치고 빠지는 식의 게릴라 전술에 패배한 영국은 1899년부터 1902년까지 벌어진 2차 보어 전쟁에서는 보어인들의 장기인 게릴라전을 수행할 수 없게 아예 그들의 주거지를 소개해버리는 초토화 작전을 수행했다. 그와 더불어 16만 명에 달하는 무고한 보어인 여자와 아이, 노인들을 집단 수용소에 감금했다.
영국은 수단, 이집트, 중동, 중국 등 세계 각지에서 통계조차 낼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인명을 살상하고 인적, 물적으로 착취했다. 나찌 독일이 단기간에 수백만 명을 학살한 것만 나쁜 짓이고 영국이 긴 시간에 걸쳐 학살뿐만 아니라 혹정과 수탈을 병행하여 간접적으로 수천만 명을 굶어 죽인 것은 과연 덜 욕먹을 일인가?

히틀러 나치당 vs 2차대전 승전국 영국의 상황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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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5:42
와우 젛은정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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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8:36
그래 억지 예시 갖다붙여보자.

니 하나밖에 없는 자식 구할래? 개 구할래?

개구해 어차피 니아들도 개 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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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8.09.07 09:23
난 아들 없는데?
넌 내가
니아들 구할거 같아
개 구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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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09-07 11:51 18.09.07 11:47
넌 뛰어가서 개 구해내ㅋㅋㅋ

개끼리 돕고사는거지 뭐ㅋㅋ

난 아들 없는데??

이미 죽은 히틀러 예시 들고 온 인간이 할 소린가ㅋㅋㅋ 무식한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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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5:42
ㅋㅋㅋㅋ 센스있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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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UN[수정] 09-07 10:03 18.09.07 10:02
정말 그걸 말이라고 하고 있나요?
논쟁의 쟁점에서 벗어나도 한창 벗어난 주제를 가지고 오셨는데 그에 대한 반박을 저급하게 하시네요

그럼 제가 다른 질문하나 하죠
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군에서 후임을 성추행하여 그 후임병사가 자살을 했고 당신의 아들이 후임을 성추행 한사실을 어떻게 당신만이 알고 있는 상태로 당신의 아들이 무혐의 받았다면 그것은 합당한 결론인가요?

사회적인 법의 테두리라는 관점에서 봤을때 본문의 문제는 사람보다 개라는 답변이, 제가 지금의 댓글에서 드린문제에는 무죄원칙에따라 무혐의 판정이 어느정도 합당하다 볼수 있겠지만 '나의 행복권'보전 vs '나의 행복권을 침해하는 타인의 안위' 라는 논제로 봤을땐 개던 사람이던 하나의 예시이며 어떤것이 우위에 있다 말하기 어려운것 같네요

그리고 욕설이나 반말은 TOPGUN닉을 쓰는 제게 하는말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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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3:22 18.09.07 13:21
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아니 이걸 바라는대로 히틀러를 구하겠다고 말하는 너는 대체 뭐냐? 둘이 짜고치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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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UN18.09.07 06:32
그럼 당신이 법관이라면 갖태어난 딸아이와 출산으로 인해 몸이 쇄약해진 부인이 있는 건장한 남자에게 집에서 굶고있는 3살자식을 두고볼수 없어 단순강도를 목적으로 흉기를 들이미는 왜소한 여자가 실랑이를 벌이다 '우연히' 여자가 넘어지면서 남자의 심장에 칼을 꽂아 버렸고 남자가 즉사하였다면 이는 살인인가요? 아니면 '우연히' 발생하게된 과실치사로 여자에게 감형을 주어야 할까요?

원래 게시글의 논제가 '동물 vs 사람'이라 생각된다면 저의 질문이 비약적으로 느껴질수 있겠지만 저의 질문을
'개인 행복권' vs '인간으로서 타인의 실수에 대한 관용'으로 생가한다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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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이도18.09.07 00:22
당신의 부모님이나 자녀가 실수로 목숨을 잃을 위기에서 다른 사람들이 개를 구한다면 저라면 사람이 싫어 질거 같습니다 당신이라면 감당이 되겠습니까?
실수 했으니 개를 먼저 구한게 옳았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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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마시랄18.09.07 02:59
잘못생각하고 계시는게 아이가 실수를해서 안구하는게아니라 실수한아이보다 가족처럼지내던 강아지를 구하겠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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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쇼조조18.09.07 05:30
그래도 사람이 먼저인겁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게다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인데요. 내 재산의 권리침해와 피해는 그후에 따져야할 부분이지
'나한테 피해를 입힌 사람이니 내 가족같은개가 먼저야 피해를 입힌 너는 죽어도 돼' 는 도무지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이 할짓은 아닌거 같습니다.
게다가 고의도 아니고 실수를저지른 아이인데요.
당연 가족같은 견주입장에서 한없는 피해자이고 한없이 억울한 입장이지만 일단 구할수 있다면 사람구하고 후에 따지는 거지 무엇도 사람보다 먼저일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라면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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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09-07 00:03 18.09.07 00:03
영화에서 사람 탈 구조헬기에 개를 안고 타던 미친년을 봤었음. 토악질 나오는 줄.

누군가에게는 끔찍히 사랑하는 가족이며 동반자이더라도 결국 인간이랑은 비교가 안됨.

여기서 개를 선택한 인간들은 경찰 군인 소방관 등 사람목숨 살리는 분들이 개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을 먼저 구해도 할 말 없을듯.

자기가 이미 동물을 선택 했을 때부터 그 사람한테는 동물》인간을 전부 적용시켜야함.

그냥 지 욕심이 인간의 존엄성보다 앞서는 인간이하의 것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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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마시랄18.09.07 03:01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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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3:19
부들부들 댈수 밖에 없잖아?

인간도 아닌 것들이 인간인 척 하는데 안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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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니가알아서뭐해[수정] 09-06 23:02 18.09.06 23:01
사람으로써 살아오면서 배운 도덕과 윤리에 의하면 어른도 아니고 아이가 실수로 불을 저질렀으므로
1. 아이를 구한다
2. 아이가 커서 개주인을 찾아온다
3. 개주인에게 싹싹 빈다
4. 개에게 평생 미안하다고 사죄한다
이순서가 맞다고 생각한다

저 질문에서 개가 정답이라면 내가 성장하면서 배운 인간사회의 도덕책과 윤리책은 다 모순이며 잘못된것이다 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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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3:23
윤리는요 현실에 대한 반영이 아니고요 인간이 가야할 지향점입니다 하필이면 윤리에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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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죠18.09.07 16:11
윤리에서 상황을 막론하고 무조건 사람이 먼저라 가르치던가? 아니면 모든 생명위에 인간이 먼저라고 가르쳤었나? 아이쪽 사람들이 왜 자꾸 윤리를 들먹이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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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eong18.09.06 23:35
아이를 들고 개의 이름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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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히메18.09.06 23:58
동물을 가족으로 생각하든 아니든 그걸 남이왈가불가 할수는 없어요.

가족:혈연·인연·입양으로 구성된 집단.
실제 가족원의 종류와는 달리, 사람들이 누구를 가족원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는 측면에서 ‘주관적 가족의 범위’를 살펴볼 수도 있다
라고 되있네요. 동물은 안된다는말없어요
서로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가족으로 인정됩니다.

꼭 인간만이 다른 종족을 무리의 일원으로 인정하는것은 아닙니다. 사라졌던 아이가 동물들 무리에서 발견된 사례도 종종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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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09-07 00:11 18.09.07 00:10
뭔 개소리하시는 거에요?

개는 법적으로 물건으로 치부하는데.

주관을 들이밀고 있네ㅋㅋㅋ 절대적 객관적인 가치가 정해져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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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수정] 09-07 03:13 18.09.07 03:08
절대적 객관적 가치로 물건 이라뇨?
누가 그럽디까?
선진국으로 갈수록
개를 물건으로 치부하지 않습니다
한국법도 곧 바뀔거구요
미국에서 한국인이 베란다에서 키우던 개 발로 차다가
징역 15년
이게 물건을 발로 차서 받는 징벌인가요?
절대적?으로 물건이라면서요?
한국에서도 물건취급 안하는데 혼자서
절대적 객관적 가치래...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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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3:44
아 좋다. 니가 나불대는 미국은 개가 위협적으로 나오면 바로 쏴죽임.

근데 니네는 그렇게 함?ㅋㅋㅋ

지 주장에 유리한 것만 선진국 선진국 노래를 부르면서 불리한 건 입 꼬옥 닫는 인간ㅋㅋㅋ

거기서도 결국 개보단 인간을 중시하기 때문이지. 너같이 개랑 동급으로 놓을 국가는 절대 없어 머저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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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마시랄18.09.07 03:49
얘 진짜 이상한얘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단순하게 사람vs개 하면 당연히 사람고르는게맞는데. 글전제가 안면도모르는 내집에 방화지른아이 vs 가족처럼키우던 개인데
무조건 사람고르는게 정답이라고할수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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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4:05
나를 일부러 죽일려고 한 것도 아닌 실수를 저지른 아이에게 방화란 죄목을 씌우고 죽이고 싶냐?

다른 인간들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살아간다면 국가나 사회가 유지 될 수 있을까?

넌 그 국가와 사회에 인간이란 이유로 무궁무진한 이점을 누리고 살아왔고 살아갈 거면서 정작 너는 니 개를 위해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는 것임.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고?

개와 사람을 놓고 저울질 하는 가치관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면 인류는 여기까지 못왔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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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발마시랄[수정] 09-07 04:46 18.09.07 04:33
아무도 아이를 죽이자고하지도않았고 희생시킨다고도 하지않았음.
국가와 사회에 이점을 누리고살아왔다?? 이점이래봤자 다른사람들도 누리는것들 똑같이 누리는거고 다른사람을 희생시켜서 얻는것도아니라 지금주제에 의미없다고생각하는데.

내가 저울질한것은 사람과개라는 단순한 종족차이보다 정이라는것으로 저울질한거임 위에 커뮤니티에서도 개를구한다는사람이 더많은이유도 논란이되고있는이유도
정때문임 정을 고려한다고하더라도 사람을 구해야된다고 생각하는것도 정상이지만 정을 고려했을떄 개를 구하는것도 이상하지않다고생각함 그리고 무조건 자기의견만 맞다는 가치관을 가지고있는사람이 인류에 해가됬으면 더 됬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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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8:31
아무도 안그랬다는 거 보니 독해력 달리는 인간이거나 억지밖에 못부리는 인간이네.

그냥 개 구하고 살아. 남에게도 도움 바라지말고. 양심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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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3:44
죽이려고 한게 아니고 그냥 안구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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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3:44
아무도 안그랫다고.. 니가 독해력 운운하면 얼마나 웃긴줄알아? 아무도 애를 죽인다고 하지않았어 개를 살렸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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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8:53
정 때문에 나라가 이꼴난건데 참 당당하다.

너같은 거 때문에 법이 꼭 필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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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3:48 18.09.07 13:47
나라는 왜나오니? 재가 나라망쳤니? 법어겼어?정이란 한단어 때문에 관련없는 정경유착이니 뭐 이런애기가 나오는거야?? 어우 이런타입... 멍청한데 지가 똑똑하다고 믿는..이기기위해 노력하는.....어우 피곤해 애랑 싸우지마요 애 패턴만들어놨네 말싸움 많이 하나보다 넌 니가 이긴다고 생각하겠지만 대부분 재 좀이상한데? 내지는 재좀 멍청한데 하고 생각할뿐이야 수작부리지말고 차라리 고민을 해. 패턴만들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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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3:43 18.09.07 13:36
휴 그걸 말이라고하니?
너는 대사하나하나마다 오류가 있어서 이걸 지적할까말까의 고민이 되는데다가 말길을 알아듣는타입도 아니고,
논리적인 지적을 하는것도 아니고 상대애기를 깍아내리고 트집잡는데 특화된 진중권같은 말투구나
너같은 애는 논쟁하면 안된다 무조건 쌈난다
니가 똑똑하다고 주변에서 인정받는것도 아니라면 그래도 좀 겸손햐야않겠니?
니글을 봐 상대애기 안듣고 걍 트집만 잡잖아
아니 패턴을 만들어놨구나 상대가 이렇게 나오면 저렇게 대응한다식의.. 말이 연결이 안되잖아
이기기위해서 말거는 타입이네. 어우 젤피곤해
피곤해서 그냥 대충 넘어갈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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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15:37
넌 내가 본 인간중에 탑안에 들어갈 거 같애.

그냥 가서 디씨나 해...

애니를 마저 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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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5:46 18.09.07 15:44
고마워
뭐 애니는 그렇다치고 디씨는 뭔데?
디씨하는애들 이상해?
... 알겟지만 나...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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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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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18.09.07 06:31
넌 내생각에 개보다도 논쟁을 못하는거 같아...
개보다도 귀엽지도 않고...
측은하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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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09-07 08:32 18.09.07 08:31
그냥 넌 개자체 인듯.

논쟁을 할 땐 팩트를 가지고 말해. 무식해서 알지도 못하는 법 갖다 붙이면 니 수준이 탄로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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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3:49 18.09.07 13:40
진중권학자들사이에서 무시당해 본업안하고 정치질만하고 논쟁안하고 말싸움하고...하필이면 맨날 말싸움만하고 이길생각만하는 진중권이냐..똑같네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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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치방18.09.07 15:42
와 댓글 잘 안다는대 댓글달게 만드네 ㅋㅋㅋㅋ 그 나라는 사람도 위협적으로 나오면 총으로 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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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3:45
한국에서도 물건 취급 안한다는 건 넌 헌법 위에 있냐? 이거 진짜 정신병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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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수정] 09-07 06:33 18.09.07 06:31
헌법???
ㅋㅋㅋㅋ
헌법이래...
고졸이지?
동물학대죄가 한국에 있니 없니?
그리고
물건 학대죄라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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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09-07 08:34 18.09.07 08:29
그건 동물보호법이고. 초졸인가?

동물보호법 보다 헌법이 아래다? 아니면 그걸 구분도 못하는 인간이다?

헌법상에는 개는 물건이라 분명히 인정하고 있음.

그래서 남의 개를 다치게 하거나 죽게하면 형사상 재물손괴죄에 해당하고.

무식하면 글을 쓰지마. 도대체 제대로 아는 게 뭐냐?

아는 것도 없는 게 주장이란 걸 하니까 논제가 불쌍해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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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전하라고부르거라[수정] 09-07 09:27 18.09.07 09:25
그래 헌법 어디에 적혀있니?
멍청아

ㅋㅋㅋ 헌법이래...

헌법이 뭔지도 모르는 바보탱이...

헌법에 적혀있데...ㅋㅋㅋㅋ
아 웃겨...ㅋㅋㅋ
ㅋㅋㅋㅋ
니가 과연 개보다 나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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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09-07 11:52 18.09.07 11:07
형법 366조에 의거한 판례들에는 동물에 관해 무수히 많음. 애완동물은 소유물이고 물건으로 치부함.

형법이란? 헌법을 근간으로 두고 세세하게 정한 것이고 헌법에서 소유권이란 항목에 동물들도 포함된다는 판례 또한 무수 많음.

법은 상식이며 넌 상식 자체가 없는 인간임.

넌 개를 키우는 인간이 아니라 그냥 개구나.

더 짖어봐 개소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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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3:33
휴... 내가 널 반박할까~? 말까~?
넌 논쟁을 좋아하고 잘하는편일까?아닐까?
니가 나이가 많을까?적을까?
아니다, 애는 말이 통하는 부류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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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치방18.09.07 15:45
어디 게시글이었나 말안통하는 인간은 상대하지 말랬는대 ㅋㅋ 체스 둘줄 모르는 사람이랑 체스두는거랑 똑같다고 룰도 모르면서 우기기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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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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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치방18.09.07 15:44
그냥 관심이 많이 필요한사람 같은대 차단하고 무시하시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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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3:26 18.09.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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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싫어18.09.07 00:20
난 좋은 사람이 되고싶은 마음이 없고, 살인자로 취급 받아도 상관 없음. 우리집 개를 구한다.
이게 인간이냐, 사람이냐 비난한다고 해도 인간이기에 이기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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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장군18.09.07 00:48
모든 인간이 그렇진 않습니다.인간다움에 대한 은밀한 재정의를 시도하고 계시네요...그게 인간다운거라고 정신승리 해봤자 님 행동이 정당화되는건 결코 아닙니다. 님 주변의 모든 사람이 그렇게 꼭 인간답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님 부모 형제자매가 다른사람 반려동물과 견주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때 본인이 오늘 하신말 생각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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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4:47
님의 본성은 굉장히 악독하네요?
그걸 굳이 당신집에는 ~~ 하면서 저주할필요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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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02:49
이래서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지 말란거임.

인간이라서 그런 선택을 할 수 있다는건 그만큼 추악하고 비열하고 쓰레기 같은 본성이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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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18.09.07 00:25
좀 인생을 힘들게 살아서 그런지 전 아이를 고를 것 같아요. 개를 잃으면 나 혼자만 힘들면 되지만 아이를 잃으면 그 부모와 친구들. 여러사람이 힘들어 할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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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이18.09.07 00:55
불낸 애자식 발로차고 개데리고 나옴.. 여긴 천사들만 있나.. 저거집에 불냈다는데 무슨 갈등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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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만보면짖는개18.10.02 16: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화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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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네가맡을게난도망가[수정] 09-07 01:17 18.09.07 01:11
안타깝고 가슴이 미어지는 상황이지만 저라면 아이를 우선 구하겠습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뭣도 모르는 아이가 실수로 저지른 일인데 대신 아이와 그 부모는 평생 가슴에 가지고 가겠죠 그나저나 이번 게시판으로 일부 개드립유저의 면모를 다시보게 되는 계기가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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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13:48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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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으로빛을강타해요18.09.07 01:25
진짜 무서운건 저상황이 타인의 상황이면 여기서 인류애!!!를 외치는 사람이나 애견인 이라 말하는 사람들중 반 이상이 핸드폰만 들고 구경만 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메스컴의 영웅들이 괜히 생기는게 아님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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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18.09.07 02:04
그래도 사람이랑 동물인데... 난 개 구한다는거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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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찌어머님18.09.07 02:09
사람한테 상처받고 욕먹고 뒷통수맞는 인생, 동물(개)한테 위로받고 조건 없는 사랑 받아본 사람들은 알죠. 그들은 가족 입니다. 말도 못하는 내가 해주지 않으면 밥도 못먹고 스스로 씻지도 못하고 주인한테 의지하는 동물이라 더 마음아프고 더 예쁩니다. 하루종일 상사한테 치이고 세상 서러운데 피곤한몸 이끌고 퇴근했는데 가족들 다 자고 유일하게 꼬리흔들어주면서 세상 누구보다 반겨주고 좋아해주는 어린 생명체를 보면 정말 너무 고맙고 마음이 따뜻해지고 진짜 힐링받는 느낌 들어요. 사람한테서 보다 큰 사랑을 받을수 있다는거에 놀랍니다. 키워보고 사랑받고 사랑주지 않은분들은 몰라요. 저도 몰랐으니깐요. 근데 강아지 키우고 좋아한다고 해서 소위 '개빠' 라고 부르면서 싸잡아서 욕하고 비난하는건 듣기가 힘드네요. 개념있고 자기 강아지 간수 잘하고 목줄하고 응가치우고 남에게 피해 안주는 견주들도 있다는거 알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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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paesamgyupsal18.09.07 02:27
나와 유대관계도 없는 방화범 아이
VS
사랑스러운 내 친구 반려견

결과는 당연한 거 아닌가? 왜 개 구하면 싸이코패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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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7:08
응 난 사람구하면 싸이코패스같은데 자기개에대한 애착도 없고 대신일면부지의 남을 선택하다니... 그거야말로 싸이코패스. 하긴 인류를 위해 희생한다면 그것또한 넓의의미애서 싸이코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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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로노아상디18.09.07 02:30
스페인에서도 논란 여기서도 논란...
실제로 누굴 구한다 이건 닥쳐야 알거같고,
한가지 내분명한 감정은 "애자식 너무싫어"네요
생면부지의 무단침입 실화(실수방화) 아이 vs 내가 키우는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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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d[수정] 09-07 03:06 18.09.07 02:55
논리적인 척 글쓰고 남의 글에는 댓글로 진상짓하는 인간이 있네ㅋㅋㅋㅈㄴ없어보이게. 그들이 뭘 선택하든 내 선택과는 상관없는데 뭘 그렇게 분노가 많아서; 가상의 현실에 딱 저 조건에만 생각해서 선택한 걸 뭐 그렇게 깎아내려? 이해1도 할 생각없는 것들이. 댓글 진상짓하는 2명, 인생 혼자 살 것 같은데요; 애든 개든 구할일 없을 것 같은 사람이 분쟁일으키고 ㅈㄹ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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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4:48
아하하하하 그게바로 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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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립실패하셨어요18.09.07 03:03
아휴, 저런 고민 안하게 문단속 잘해야지뭐 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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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요뭐요18.09.07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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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18.09.07 11:29
제 생각엔 그런 사람들은 공감능력이 결여 된 것 같아요. 개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도 이해 못하고, 나와 다른 의견이 있다는 사실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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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배고파18.09.07 03:45
정신 차리고 가까운거 부터 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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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꼴뚜기18.09.07 05:28
실수로 불으낸 어린아이 대신에 가족같은 장아지를 구한다? 음...전 둘다 구할수 없고 하나만 구해야할 상황이라면 애를 구할거 갇네요
물론 강아지가 불에타 죽은거에대해서 마음은 찟어지게 아프겠지만 아직 살아가야할날이 많은 애잖아요? 어릴적 강렬한 기억은 평생갑니다. 자신의 집에 불을 냇음에도 불구하고 날구해준 아저씨 라는 기억이 평생 강렬하게 남을 것이며 그아이에게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평생 저에게 그가족들 까지도 고마워하고 미안해 하면서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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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kLover[수정] 09-07 06:18 18.09.07 06:14
고민 1 도없이 내 개 그다음 저 꼬마생퀴 난 빠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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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짜꾸18.09.07 06:50
내 집도 불타고 모든걸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니 당연히 개를 구할 것 같음. 다 잃었는데 그나마 하나쯤은 내 옆에 있어야 할듯. 개 키우는 사람들은 사람들이 자기 자식 소중하게 생각하는 만큼 개도 소중하게 생각함. 나도 8년째 키우는 중인데 가끔씩 보면 사람보다 더 나을때도 있음ㅋㅋ 8년동안 함께한 친구를 버리느니 내 모든걸 잃게한 아이를 버릴 것 같음. 솔직히 정답은 없고 자기가 더 소중하다 생각되는걸 선택하면 되는데 자기 말이 맞다고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우겨대는 사람들 많네 정말..ㅠ 아이큐 운운하고 답답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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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만보면짖는개18.10.02 16:27
동물이 본질적으로 인간보다 나아요.저는 개가 인간보다 훨 낫다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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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일주18.09.07 07:13
개빠는 역시 답이 없네. 우리집도 개 키우는데 아무리 그래도 난 사람을 먼저 구할것이다. 너무 슬픈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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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꾸짜꾸18.09.07 15:25
개라서 구하는게 아니라 내 가족이라 구하는건데 개빠라고 칭하는것 보면 님 수준 딱 나옴. 도대체 이 질문에서 개를 고르는게 왜 개빠일까? 시도때도 안가리고 개빠 거리네 무식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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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5:48
개빠라.. 그럼 넌 인빠냐? 빠만 갖다붙이면 다 욕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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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8.09.0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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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국가국가18.09.07 08:34
아이를 살려야지..
그래야 아이가 집에 들어와서 불낸거 진술 받고 부모한테든 어디든 보상이나 받지.
개만 살고 아이가 죽어봐

경찰에선 유괴에 사망사건이면 일이 매우 복잡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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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홀릭18.09.07 08:56
개건아이건
불난집에 못들어갈거같은데.

한쪽만살릴수있다는정도면 진짜위험한건데
나 지병도있고 겁도많고 들어갔다가 공황와서 나까지죽는거아닌가 현실적으로 물에빠지거나 이런것도 함부로 구하면안된다던데

이런말도안되는질문올리고 싸움붙이는사람 심리가알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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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수정] 09-07 10:24 18.09.07 10:10
개라고 답하는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
내 아이가 남의 집에 불냈는데 그 집주인이 개를 구했을때 느껴질 분노와 억울함은 생각 못하는건가.
모든 생명의 가치를 똑같이 매긴다고 하는 사람은 채식주의자인가?
개는 가족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본인이 아이를 낳아도 개랑 아이랑 하나만 구하라고 하면 가까이 있는 존재를 구할건가?
아이를 구하는게 맞지만 난 개를 구할거 같다 라고 생각하는사람은 그렇다 쳐도 그러면 안되는 거라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는건가..
그럼 본인의 목숨의 가치도 개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럼 아무 상관없는 사람을 구하는 소방관을 이 사람들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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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4:30 18.09.07 14:24
아하하하 너네 너무 웃긴다
가치가 절대적인줄 아나보네?풋
생명의 무게가 같다고?? 아니야!!
내 펫의 생명이 모르는사람 천명의 목숨보다 가치있어
그리고 내목숨은 내팻의 목숨보다 귀하지
내 목숨은 지구전체보다 가치있어, 바보들아. 이 간단한걸 모르다니....
내가 쓰레기라고? 아하하하하~~
난 내가 쓰레기인줄 아는 쓰레기고 너넨 모르는 쓰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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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수정] 09-07 14:52 18.09.07 14:47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생각하게 만드는 질문이었어요.
저 역시 실재로 아이를 구할지 개를 구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를 구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인간이니까 개를 구할수도 있겠지만요.
혹시 글쓴분은 개를 구하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쭉 읽어보니까
'아이를 구해야 한다'라는 이상적인 답과 '나라면 개를 구할것이다' 라는 현실적인 답으로 나뉘는거 같아요. 대답 자체의 기준이 다르죠. 결국 똑같은 대답들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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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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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5:19 18.09.07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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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5:15 18.09.07 15:07
애기하다보니 정리가되네
인류애? ㅋㅋㅋㅋㅋ 인류애와 펫에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교환하자고요? 왜? 인류애가 더 고상해서? 펫에 대한 사랑은 저열한가? 불교에서는 아니라는것 같던데. 사랑에 우열은 없다고...
이렇게 볼수도 있지않나?
국가가 이득으로하는 아이에 대한 무조건적인 애착을 국민들에게 세뇌시켜서 영문도 모른채로 아이를 구했다고..
그래서 국가는 감사하고 애엄마도 감사하지만, 정작나는 최고의 친구이자 자식이자 피조물을 잃었다고...
인류애가 어떤감정인줄 아십니까? 인류에 대한사랑?
난 모르겠는데? 침략국인 일본을 이해하려 하는건 어쩌면 인류애일수도 있죠
나한테 사긴친 사람을 용서하는것도 인류애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개대신 아이를 살리는게 인류애? 글쎄...
제가 반감을 갖는 이유는 그쪽사람들이 인류애의 실체도 모르면서 교육받은대로 행동했다가 나중에 상실감을 느끼리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애국심? 나라를 개인과의 협약관계라 보는 시점도 있어요나라가 잘못하면 당연히 개인은 떠날 권리가 있죠. 일반국민의 애국심의 발단은 나의 가족을 지키는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출전한다고해서 관심도없던 축구를 지켜보며 환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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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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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수정] 09-07 15:35 18.09.07 15:24
님이 하시는 말도 충분히 일리 있어요. 말씀하시는 모든 내용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저도 인류애 때문은 아닌거 같구요. 여러가지 입장에서 생각해 봤을때 아이를 구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위에 기술했듯이 내가 아이라면? 내가 아이의 부모라면? 내 친자와 정든 개라면? 이라는 식으로 생각했을때 아무리 가족같은 강아지라도 가슴 찢어지는 상황이더라도 아이를 구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어요.
기본적으로 저는 가족같이 기르던 강아지라도 내 목숨과 내 부모형제의 목숨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 아이도 나와 같은 사람이구요.
참고로 저는 4묘 집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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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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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수정] 09-07 16:55 18.09.07 16:54
음.. 오히려 제가 이성적이고 님은 감성적인게 아닐까요?
우선 아이가 중요하다는게 아니고 사람이니까 중요하다는 얘기에요. 내 목숨 내가 중요하듯이 아이의 목숨도 중요하다는 거에요. 내가 내 개를 위해 내 목숨을 내줄수 없지 않나요? 내가 제일 중요하니까.
이러한 이유로 굳이 개인적인 우선순위를 정하자면 사람이 개보다는 기본적으로 우선이라고 봅니다. 내가 사람이니까요. 사람답지 않은 사람이야 논외로 두고요. 지극히 이성적으로 생각해서요. 감성적으로는 내 개가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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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8 03:26 18.09.08 02:57
이게 대체 무슨 ... 이런!!!
대체 뭔소리를 하는거야 이런 젠장
님은 지금 님이 무슨소리를 하는지 알아요? 난 모르겠는데? 막아무말이나 하는거같은데?
아 첫글에서 눈치챘어야하는데!!
일단 내가 감정적이 아니라고 말한적없거 부정하지도 않으며... 내목숨중요하둣이 개목숨도 중요하고..누가 개대신 님보고 죽어달라고하지도 않았으며...님이 젤중요한거랑 그래서아이를 구한다는 결과가 인과관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내말은 내가 중요하니까 내 고양이를 살린다는건데
님말은 내가 중요하니까 아이를 살린다? 그게 뭔개똥같은소리야 이런젠장!! 내시간 돌려내
니가 뭔애기를 하는지 니는 알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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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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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18.09.07 17:27
저도 신기해하고 있어요. 당연히 개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전 당연히 아이를 살려야 하지만 인간은 이기적인 면이 있기 때문에 개를 구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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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8 02:36 18.09.08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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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8 02:54 18.09.08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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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8 03:37 18.09.08 03:05
?????????!!!!
뭔말이에요? 아이부모의 찢어지는 마음을 생각해서 애를살리겠다는말이에요? 대체 뭔소리를 하는거야?
강아지와 님목숨을 대체 왜 저울질하는데? 님네 가족은 대체 왜등장하는데??
너 두번째 질문누가햇어? 다른사람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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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8 03:41 18.09.08 03:16
이게 뭐야 ?!! 기획이냐?!!!! 이게뭐야 니가 똑똑해보이려고 날 이용한거야?? 왜 질문만 퀄리티가 높아??
너 초딩이지? 와 ㅅㅂ 초딩이 날엿먹였네
와아 ㅅㅂ 초딩한테 엿먹었어!!!
와우 잠수타야겟다.... 이런 젠장!!!!
와우어어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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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8 03:30 18.09.08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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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8.09.07 10:17
개가 소중하지

그래서 존 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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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4:24
존웍도 자신의 개가 마피아 수십명보다 가치있다는걸 알고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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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4:17 18.09.07 10:22
아하하 인간들은 참 멍청해 똑똑한 인간이 채 10%도 안되는듯
이 질문을 형이상학적으로 받아들이거나 인간의 생명과동물의 생명을 저울질하는 의도로 해석하다니
이보세요들 이건 나의 일부를 희생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예요. 게다가 전혀 공평하지 않아서 답이 정해져있는 문제기도 해요 여기서 애를 구한다고 말하면 내가 멍청해요 라고 주장하는 꼴입니다 설명드릴게요ㅗㅕ
제일먼저 애완동물을 안키워봤거나 가족으로 생각하지 않고 목줄매달아 걍 밥남은거 주는 사람들은 빠지세요. 님들은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요. 님들은 조건도 안맞우면서 뇌피셜하고 계시다고요. 님들은 왜 애완동물을 선택하는지 이해하지 못해요. 그렇다고 내가 잘모르는 문제니까 빠져야겠다는 지극히 합리적인생각도 못하는 멍청이 들이에요. 생각할줄안다면 나는 애완동물을 가진사람이 왜저렇게 생각하는지 모르니 이 문제는 빠져야겠다 하고 생각했을거에요 그러니 멍청이만 남지요
둘째로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에게 애완동물은 단순히 동물이 아니에요 애완동물은 수명동안 주인과 함께하고 자식땐 어미처럼따르고 각종사고를 치며 아파도 주인을 따르고 죽음까지도 함께하고 하께자고 슬퍼하면 위로해주고 언제나 내편이 되어주고 나를 철썩같이 믿으며 나를 졸졸따라다니고 내옆에 있으면 행복해하고 내옆에 있으면 마치호렁이라도 된듯 의기양양해하고 나이가 들면서 안타깝게 기력이 쇠해가고 내가 집을나가면 내가 올때까지 나만을 기다리는 존재예요 이 세상에 어떤존재도 이런경험을 하지않아요 군대에서 2년만 동거동락해도 정이붙기마련인데 애완동물은 정말 사랑하기위해서 키우는 것입니다 경우에 따라서 친구나 가족보다 소중해지기도 합니다 . 나는 내 고양이를 위해서 모르는 인간 천명, 아니 만명도 기쁘게 죽일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인간은 그렇게 숭고한 존재가 아닙니다 인류애? 풋 님들이 뭐 다른세상애기처럼 받아들이나본데,인류애는 고귀한것이기는 하지만 쉽게 볼수있는게 아니에요.인류애는 사랑중에 가장 고귀한것으로 친다고.... 그걸너희가? 한명도 아니고 이렇게ㅜ잔뜩?? 확인해볼까? 님들은 자신의 무언가를 희생해서 남을 도와준적이 있어요? 줘도 괜찮은거 주고 생색내지말고, 주기 싫은거 남을 위해서 준적있어요? 남을 위해 애써본적있어요? 잘해주고싶은사람이나 가족에게 잘해주는건 당연한거고, 선행도 뭣도 아니야. 잘해주기긿은사람한테 잘해준적있어요?
그런사람들이 난민을 내쳐? 그런주제에 적반하장으로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정우성을 욕해?
인류애를 따지는 사람이 일본은 욕해? 외국인노동자는 술먹고 화장실도 못가요 술팔아놓고 화장실키를 안줘...
댁들이 집을 태워먹은 애를 구하겠다고? 그애가 지금 당신돈 얼마를 날린건지 알아? 니네집 보상뭇받는거 몰라? 그애가 날려먹은 니돈이 자그마치 삼억에서 오억이야. 삼억에서 오억이면 월급모아서 해결되는액수가 아니야 . 주변에 불아 번졌으면 더나가. 니가 개를구하겠다고? 문제생길까봐 옆집여자가 ㄱㄱ당해도 가만있는 너희가? 거지한테 천원한장도 고민하는 인간이?풋 우스워서...니네가 원하는건 그거지 나한테 문제가 없으면 까짓거 선심하나베풀지...너네가 문제가 아니고 원래 인간이 그래 이런문제는 늘일어나. 뭐 인류애?궁금하긴하다 인류애란단어가 왜생겼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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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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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댓글18.09.07 13:58
길게 설명하셨네요?ㅎ맞죠?반려견의 문제가 아니죠? 인간은 원래 쓰레기다. 내꺼 손해 안보는 종족이다. 그래서 당연히 개를 구한다 라고 생각하시는거죠?그럼 안그런 사람도 있다는거 오늘 아셨죠?담에 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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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8 03:49 18.09.07 14:36
그게 댁이요? ㅎ 아이고오 뻔뻔하기도 해라
님이 진짜 그렇게 살았다면 아마 주변에서 이미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성자취급을 받고있을겁니다 하지만 난 알수가 없지 님은 증명할수 없고.. 할수있어도 안하겠지?
그래! 솔직히 증거도 없고 내가 시비거는것에 불과한데...
난 못믿겠다~~!
오늘 처음안것도 아니다 나는 테레사수녀도 알고 이태석신부도 안다. 존재한다는건 안다 하지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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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2:57 18.09.07 10:53
이거 난제가 아니고 멍청이를 거르는 문제야
뭐? 인류애? 인간의 존엄성?? 아하하 멍청한 인간들이 교과서에서 나온대로 새처럼 되새기고 있구나
인간의 존엄서엉?? 아하하 생판모르는 남을 구하느라 내가 손해를 보겟다고???아하하 우습다 비웃어야지 아하하
인간을 구하겠다는 사람은 둘중하나야 성자거나 멍청이거나...
음 이번엔 뭘로 증명해볼까
에 너희는 인간의 존엄성을 이야기하지 그러면서 생판모르는 남을 구하고 내 손해를 감수한다고 했어
그렇다면 당연히....아주 당연히!...에맨난민정도는 받아들이겠지?나한테 손해를 끼치는것도 아니고 개넨 정말 다급한 도움이 필요하니까... 그렇다고? 알았어 그럼다음으로...
불낸애는 너한테 지금 재산상으로 삼억에서 오억정도의 재산피해를 냈어 만일 애가 돈이 없고(현실적으로 이돈이면 보통 성인이라도 그냥 감옥가지?) 심지어 불이 번졌어 그래서 그것도 보상해야돼 아마 이게 현실이겠지? 그럼 어쩔거야 너 내일부터 길바닥에 앉아야돼 어쩔건데? 감수한다고? 알았어 다음으로...
애완동물의 가치는 얼마나 될까 일반적으로 가치는 그것을 구매하는상대에 의해 결정되지 아까 백억에 자기 애완동물산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거 빼고 현실적으로 애완동물이 다쳤을때 사람들이 기꺼이 감수하는 병원비, 500만원정도로 책정하자 이것도 낮게 잡은거야
그정도의 재산피해도 감수한다면 사실 지금도 너와 생면부지의 사람들이 굶어죽고있어 그렇다면 생명을 존중하기에 피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모르는 사람의 생명을 살리는 너는...지금도 많은 액수의 기부를 하고있겠네?
알겠어? 이 문제의 관건은 남을 위해서 희생할수 있느냐는 문제고,(개와 사람의 생명으로 받아들이면 애초에 문제응 잘못받아들이는거야) 희생을 하면서 살고있다면 넌 지금도 많은사람의 존경을 받고있읉테고 아니라면, 현실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앵무새처럼 받은 교육대로 생명의 존엄성 등을 지껄이고 있는거에 불과하지. 다시한번말하자면, 인간은 그렇게 희생적이지 않아 희생적이었던적도 없고, 일반적으로는 생명의 존엄성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지도 않아. 니네가 말하는 존엄성은 말하자면 이런거야, 나한테 피해가 없고, 조금의 노력으로 사람을 살릴수 있다면 뭐 생각해보겠다. 너희 가아니고 역사가 증명하고 있어.예로 러시아군은 탱크를 살리려고 일 부러 군인을 먼저 지뢰지역으로 보냈어.생명을 우습게본 역사적자료는 엄~~청나게 많아. 반면에 생명을 위해서 뭔가를 희생한건 음....없을걸? 이거 그냥 아이큐테스트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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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14:52
얘 좀 위험한 애 같은데..?

너 친구들 거의 없지?

인생에 친구는 몇 명이면 된다며 너같은 애 하나 정도 있지?

말하는 게 학창시절에 소설보는 돼지그룹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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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6:32 18.09.0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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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09.07 16:22
그냥 니가 위에 든 예시보면 맞는 게 거의 없는데 자문자답식의 화법이 소름끼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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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8 04:02 18.09.07 16:26
예시? 오우 제발 말하자면 그건 내전문분야야 니가 얼마나 좁은 물에서 노는건지 가늠도 안되지만 그만해
난 약자를 밟는 취미는 없다고.. 난 가르치는 자세고 넌 싸우는 자세가 메인이라 그래...
오우 맙소사~~ 윗글에 예시는 없다고...오우야 제발 이러지마 ...이런 젠장 너랑 애기하고 싶지 않아 제발 저리가 이 무식한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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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09-07 19:29 18.09.07 19:27
약자...

단어선택 진짜 오타쿠네.

니가 예시로 든 난민이나 몇개 싸질러 놓은 거 앞뒤도 안맞고 그 앞뒤가 안맞는 걸 지혼자서 으흠 그렇군 그럼 이건 어때 이딴식으로 나불대는 게 진짜 사회부적응자 같음.

컨셉임? 아니면 진성 오타쿠?

반박도 못하겠다. 오한이 듦.

이거 쓰는 것도 엄청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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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8 02:12 18.09.08 01:24
...언젠가 그럴일아 있으면 좋겠지만 니가 지능이 더 높아지는 날을 위해 이댓글들을 저장해뒀음 좋겠다... 비난안하고 논쟁하면 안돼? 맨날 인신공격하고 비난이나하고 논리야기는 모조리 비약만 해?
오타쿠? 음 난 오타쿠 아닌데? 나는 라노벨, 만화 애니 뭐 다안보는데?
약자는 순수문학이나 명작으로기억되는 많은 작품에서도 나와.. 뉴스나 토론회에서도 나와. 나는 이걸 오타쿠용어라고 전혀 받아들이지 않았지만 너는 이 단어를 보고 오타쿠라고 생각하네?그럼 니가 오타쿠라는 뜻인데? 니가 오타쿠라도 나는 별로 편견없어 나는 애니를 딱히 보진않아서 그게 오타쿠용어인줄몰랐네~ 나는 문학적인 말투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너는 책좀읽어라 만화좀 그만보고... 허이구우 이렇게 풀어서 애기해도 못알아듣는 너는 평균이하다 제발좀 인정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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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8 02:00
아이고오 애는 걍 바보구나.. 실수네 무시했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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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8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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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8 01:44 18.09.08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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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18.09.08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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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6:49 18.09.0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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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8 02:09 18.09.08 01:58
하아~ 뭐 인간들...멍청하네... 뭐 이런애기 듣고 소설돼지란 애기를 했구나...참... 진짜 스펙트럼도 좁네.. 뭐가 이렇게 단순하냐 ..야.. 너는 진짜 큰일이다.. 뭘믿고 자꾸 딴지거는거야?
너가 논리적이거나 머리가 좋다는 객관적지표가 없을텐데?
성적도 중하위, 주변평가도 그저그런... 책을 많이 보는것도 아니고... 아는게 많은것도 아니고.. 토론회나 논술도 안해봤을테고...
이해가 안되면, 상대가 잘못됐다고 생각하기전에, 니가 단순히 이해를 못하는것이라고 생각해봐라
애는 처음부터 상대말을 이해를 못하고 반박을 하네.. 바보야 이해하고 반박하는거야 허이구우~~ 공부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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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8.09.07 12:16
인간이 무엇보다 소중하다고 하시는 분은 아프리카에서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맛있는 외식 포기하고 돈을 지원하겠죠?
지하철역 에서 거지들 만날 때마다 다만 몇백원이라도 쥐어 주겠죠?
인간은 무엇보다 소중하니까ㅋㅋㅋㄱㅋㄱㅋㅋ
개보다 소중한데 그까짓 몇백원 몇만원 뭐가 중요합니까 안그래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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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8.09.07 12:17
인간 택하든 말든 상관 없는데 개를 고른 사람들을 인신공격하는 꼬리지들이 얼마나 위선적으로 보이는지 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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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2:53 18.09.07 12:47
으음~~? 인신공격? 멍청하다는거? 음 앞으로 조심할게
하지만 위선적인건 아냐. 개 구한다는사람은 인간목숨보다 내 개를 살리겠다고 하고있잖아? 이게 어떻게 위선이야
내가 젤 소중하다는데...
위선은 사람을 살리고 개를 죽이겠다는 애들이 만원한장 아까워하는게 위선이지
그리고 나만 인신공격했지 전반적으로 인간구한다는애들이 욕 더많이 했어 위에 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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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18.09.07 12:55
개를 고른 사람들'을' 인신공격 하는게 위선적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잘못 읽으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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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3:59 18.09.07 13:52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부끄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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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냐이것도사용중인닉네임이냐18.09.07 13:47
개를 구한다는 사람들을 왜 비난하는지 모르겠음.

둘 다 구할 수는 없고 꼭 하나만을 택해 구해야한다면 자기 가족을 우선할 수도 있지 왜 인류애를 운운하는지..

실수든 어쨌든 불을 낸 아이를 구한 사람은 칭송받을 일이지만 그런 행동을 모든 개인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것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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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냐이것도사용중인닉네임이냐18.09.07 13:49
캔따개들은 이 글을 보고 불이나면 침대밑에 들어간 주인님들을 어떻게 빨리 꺼내서 들고 나올지 걱정되기 시작함..

데리고 뛰다가 주인님 버둥거려 놓치기라도하면...ㅜㅠ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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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교[수정] 09-07 13:53 18.09.07 13:53
ㅜㅠㅠㅠㅠㅠㅠㅠ오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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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18.09.07 14:45
난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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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미쿠쨩18.09.07 14:46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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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스키18.09.07 14:59
다른걸 다 떠나서 애초에 우리집에 실수로 들어올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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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8.09.07 15:40
솔직히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
아이를 구한다고 바로 나올 수 없다
사람과 동물의 목숨값이 다를까?
그건 사람입장에서 아닐까?

이건 개빠네 뭐네 할 문제가 아님
멈춰지지 않는 기차를 몰고있는데
두개의 갈림길에 한쪽엔 다섯명 한쪽엔 내 아이가 있다고
했을때 다섯명을 구한다고 쉽게 말 할 수 없는것처럼

목숨의 값어치는 상대적이고 상황과 사람에 따라 다른건데

개 구한다고 했던 사람에게 인간이네 아니네
이거 너무 1차원적인것 같음

나도 솔직히 아이 구한다고는 말 못함
그 아이는 누군가의 귀한자식이겠지만
내 자식는 그 누군가의 귀한자식때문에 죽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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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아가리마스18.09.0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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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수정] 09-07 17:20 18.09.07 17:13
이건 "아이가 실수로"라는 전제 없이, "그냥 불이 났다"라면 고민해볼 법한 문제지만
실수든 뭐든 결국은 인과응보다
아이는 아이 스스로를 구해야한다
선택을 해야한다면 내가 구해야 할 대상은 내 가족인 강아지다
아이라는 부분이 감정을 자극하는 문제기에 분개하는 사람이 많은건 당연하지만
아이에겐 불법가택침입죄와 '실수'라고 하는, 뺑소니 친 사람들이 흔히 말하는 '술먹고'랑 같은 핑계의 방화죄가 걸려있다
어려서 잘 모른다, 사람 죽여놓고도 같은 소리를 할건가
아이에겐 현실의 잔인한 응과응보가 따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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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뉘엿뉘엿18.09.07 17:24
아이라는 기준이 좀 개인차가 있죠.
전 3살 정도의 본인이 뭘 하는지도 모르는 보호가 필요한 대상으로 인식했어요. 즉 불은 냈지만 그게 아이의 죄가 될수는 없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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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아가리마스18.09.07 17:28
마지막 답변이 나는 맞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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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ooooong18.09.08 00:16
인류애때문에 아이를 구한다고 한다면 당신의 철천지 원수, 평생을 당신에게 족수를 꿈꾸는 자인 방화범과 당신의 전 재산, 전 가족의 재산이 담긴 작은 금고 중 방화범을 택하나요?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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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18.09.08 13:14
아이를 구하고 개랑 같이 죽을래.
이렇게 답한 사람은 나뿐인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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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이[수정] 09-09 11:46 18.09.08 17:40
이건정말 말도 안돼는 질문이네요.
상황자체도 있을수없는 일이고 둘 중 하나만 골라야 한다는 것도 말도 안되네요. 내집에 모르는 사람이 들어가 실수로 불을 냈고 집에 개가 있다는 설정. 이건 그냥 싸우라고 던져놓은 문제네요.
개와 아이의 목숨은 저울질할 문제가 아니니까요.
누구든 그렇겠지만 집에 불이나면 눈에 먼저 보이는 절박해보이는 생명부터 구하지 않을까요?
누굴 구하느냐는 질문은 정말 쓰레기같은 질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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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안가면볼일이없다18.09.09 16:28
개도 결혼전부터 키우고 결혼하고 아이도 키우는데 저라면 불을질렀어도 아이를 구하겠어요 구하고 아이부모를 불난집에 넣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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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콩18.09.09 19:32
충격이다...어느정도 애와 개가 비슷하게는 나올줄 알았는데 ..1/10도 안되다니..............그 마음 이해 못하는거 아니지만 무섭다 쫌...개를 선택하신분들....만약에 불의의 사고로 가해자가 자기 개를 택하여 자신의 가족인 피해자를 죽게 만들었다고 하면 가해자가 키우던 반려견이니 그럴수도 있지라고 ..원망안하실 자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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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8.09.11 08:54
불지른 아이의 가족의 원망이 두려워 아이를 구하는 쓰레기 같은 짓은 안할겁니다. 소중한걸 택해야지 남의 시선이 우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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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남편이젤멋져18.09.28 20:57
어쩌면 님의 말이 원초적인 본심 일거같아요. 저도 사람이 중요하단건 알면서도 저에게 소중한 개를구할것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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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만보면짖는개18.10.02 16:34
네 당연히 아무말 못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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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샛기18.09.10 04:23
와 댓글수 엄청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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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름18.09.14 07:34
인격과 재산을 논한 사람들은 조두순도 인격, 인천 초등생 살인마들도 인격이라 불나면 자신의 재산을 버리고 그들을 구해내겠네요. 전자는 심신미약, 후자는 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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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당근219.02.15 19:13
난 당연히 개 생각했는데 반응들 뭐야ㅋㅋㅋㅋ 개는 원래부터 내 식구였고 애는 생판 처음 본 데다가 내 집에 불까지 냈잖아?? 원인제공자구만 왜들 오히려 정신병자 취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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