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중 돈을 버는 사람은?.jpg

히피키야2018.09.08 19:10
저게 맞죠... 선생님이 잘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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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휴가나옴2018.09.08 19:28
저런 편협한 시각을 가진 사람이
초등학교 교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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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휴가나옴2018.09.08 19:11
너에 관해서 물은게 아니란다는 뭐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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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키야18.09.08 19:10
저게 맞죠... 선생님이 잘못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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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gh18.09.08 19:11
누구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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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휴가나옴18.09.08 19:11
너에 관해서 물은게 아니란다는 뭐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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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빠뿌리까18.09.08 19:25
빠져나갈 구멍이 여기였나? 싶었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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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휴가나옴18.09.08 19:28
저런 편협한 시각을 가진 사람이
초등학교 교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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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은후가더배고파18.09.08 23:32
저때 당시에는 그런 생각 자체가 없었으니 선생들 입장에서는 갑갑했을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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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비없는삶은낭만없는삶이다18.09.09 07:10
그렇다기보단 까라면 까 가 정상이단 세대여서 정부의 개는 힘이없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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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09.08 19:12
꼬장질 하다가 잘걸렸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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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18.09.08 19:13
저딴문제를 왜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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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바로접니다빌런18.09.08 19:14
문제 출제자체가 돌아이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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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나자고싶다18.09.08 19:15
요새는 전혀 안그러지만 나 다녔던 초등학교는 아버지 어머니 직업 평균 수입 차종까지 물었었음 물론 가정형편 파악해 경제적 지원을 하려는 거였지만 지금생각하면 엄청 예민한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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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1메시1발춥네18.09.08 20:26
ㅋㅋㅋ 맞아요. 부모님 직업에 집은 자가냐 전세냐 월세냐
수입은 얼마나 되냐 등등 지금생각해보면 개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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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18.09.09 05:48
부모님 최종학력까지 써야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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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오이18.09.09 10:16
맞아요.. 저는 지금도 기억나는게 아버지 직업군을 선생님이 말하면 손을 드는것도 있었어요. 아버지 직업이 사무직인사람- 하면 손들고 이런식으로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이없죠 ㅎㅎ 그런데 지금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고 조사서를 쓰다보니 장래희망에 아이가 원하는 장래희망과 부모가 원하는것 두가지를 쓰게 되어있더라구요 학교마다 항목은 다를지 몰라도 부모가 원하는 장래희망을 쓰라는게 저는 좀 황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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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살이하루살이18.09.08 19:16
그냥문제자체가 답이없는문제임
저런문제를 냈다는자체가 선생자격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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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새로운닉넴18.09.09 12:01
잘못 알고 있으시네요 시험 문제는 선생님이 마음대로 내는 게 아니라 교육과정에 맞추어 출제합니다. 그 당시 교육과정에 저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겠죠 또 수업시간에 일반적인 가족구성원의 역할을 가르치고 가르친내용을 시험 보았을텐데 가르쳐줬던 일반적이 아닌 자신의 집의 경우를 답하는 것도 문제가 아예 없는건 아닌 것으로 보여요 수업을 잘 듣지 않았거나 복습을 잘 하지 않았다는 말이니까요 (물론 출제된 문제와 선생님의 대응도 잘 못 되었습니다) 잘 못된 부분에 대해 지적을 하는 건 좋지만 조금 더 깊게 생각하시고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요즘 학교는 이렇지 않음에도 교권이 너무 떨어지고 있는데 이런 방송과 댓글들이 한 몫하고 있는 것 같아 슬픕니다 학생들도 많이 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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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부18.09.08 19:16
보편적이라는 말은 소수를 무시하기 딱 좋은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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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8.09.08 19:26
소수를 무시한다뇨;; 쓰기에 따라 쓰일수는 있지만 그렇게만 쓰이는 말도 아닌걸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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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루난라[수정] 01-28 11:46 23.01.28 11:45
보편적 이라는 사전적 의미가 있는데

그걸 굳이 개인(소수)을 무시한다고 얘기하기에는 억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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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8.09.08 19:2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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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선생이나 저사람이나 그엄마나 셋다 고지식에 융통성이라곤 한개도 없이 꽉 막혀 답답하다<br /> 음료없이 고구마5개 먹은듯..<br /> 저런 사람 셋이 모여 논쟁 시작하면 답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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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장가고싶어힝18.09.08 23:00
님까지 넷모이면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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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8.09.09 00:5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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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장가고싶어힝[수정] 09-09 08:44 18.09.09 08:43
잘못된 문제에 항의하면 고지식에 융통성없는 겁니까
님은 문제생기면 항의하지 않고 손해 님이 다 떠 안으시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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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18.09.09 15:20
시비걸거나 싸울생각 없어요 님 기분 나뿌게 할 생각도 없고요
저 상황만 보면 초등학생 어린이가 오후 늦게 까지 선생님께 돈을 누가 버냐 라는 얘기로 논쟁을 한거 같네요
사실 누가 버냐는 중요하지 않지만 저 어린이는 우리집은 엄마가 버는데 선생님이 틀렸다고 하니 거기에 관해 선생님께 보편적이 라고 안했지 않느냐 하며 조목조목 따졌을 것 같습니다
거기에 선생님은 어린아이가 자기한테 계속 따지고 드니 지지 않으려 했을 것 같고요
엄마는 와서 같이 따지고 드니 논쟁이 더 커졌을 것 같네요
저는 저 상황이 자잘못을 가리는 것 보다 서로 자기 주장이 옳다며 따지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초등학생이 자기말이 맞다며 선생한테 따지는것도, 선생도 자기 한테 대든다고 생각했으니 지지 않으려고 계속 얘기했을테고 (제가 국민학교 다닐때는 오후2시정도면 끝났던걸로 기억하는데 7시까지면 약5시간을 저 이야기를 한거네요.. 사실 어떤 선생이 저런이유로 초등학생과 5시간을 논쟁을 할까? 라는 이유로 본인은 허위사실 같다고 생각합니다 )
엄마라는 사람은 와서 자기 아들말이 맞다고 같이 그랬을테고 누구하나 양보나 타협점을 찾으려 한거 같지 않아 보였습니다

선생님께 따지는 초등학생
5시간 동안 훈육하고 지지 않으려는 선생님
자기 아들이 옳다고 같이 따지는 어머니

누구하나 융통성이 있어보입니까?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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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장가고싶어힝[수정] 09-09 16:15 18.09.09 16:12
시비걸거나 싸울 생각이 없어서
우리 부모님을 2마리라고 짐승취급하셨구나
사람을 샐 땐 명으로 세는데 말이죠
잘못된거에 항의하는 것은 따지는게 아닙니다
님이 하는 말은 감히 초등학생 어린 노무 쉐끼가
높으신 선생님한테 대들어! 같네요
맞벌이 하는 시대에
아빠만 돈번다고 하는 것은 어린 초등학생에게 고정관념심어주는거 아닌가요
엄마라고 아들편든게 아니라
잘못된 문제에 항의한거 뿐입니다
님 댓글 좋아요 1개도 없고 싫어요만 있는거 보면 뭔가 느껴지는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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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야뚜레쥬르[수정] 09-09 16:52 18.09.09 16:48
같은분이셨네요.. 지금 봤네요
부모님 말씀드린건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님이 비꼬시길래 저도 욱해서 그만
죄송합니다.
본글에 본인이 조목조목 따지기 시작 했다고 나와서 그렇게 받아 드린거예요
싫어요만 수십개 받았지만 초등학생이 그문제에 관해 몇시간동안 조목조목 따지며 논쟁을 벌였다는거에 관해서는 제 생각은 같습니다
물론 선생님도 학생도 엄마도 다 잘한건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그냥 융통성들이 없다 생각한거고요,,
저때문에 불쾌하셨다면 다시 한번 죄송하고요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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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한잔[수정] 09-09 00:00 18.09.08 23:58
?
애초에 선생대가리가 빡대가리라서 생긴거 아님?

이상한곳에서 융통성 찾네
불합리한것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는거랑 논쟁이랑은 카테고리 자체가 다른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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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루피18.09.09 05:51
머리속에 지렁이 넣어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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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18.09.08 19:30
잘 이해가 안되네....저거 동영상 어디서 볼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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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18.09.08 19:40
찾아봤더니....저게 조승연 작가가 13살에 미국을 가게 되는 계기가 된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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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010018.09.08 19:4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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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바리18.09.08 22:01
저 고등학생때 저런 문제풀이가 있었는데 경제선생님이... 이건 출판사의 문제라면서 출판사에 공식적으로 문제수정을 건의해주심!! 선생님의 포용력 차이네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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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야야옹해봐처음뵙겠습니다18.09.08 22:37
그런데 왜 저런걸 질문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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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할용기는있는데얼굴이없다18.09.09 08:51
저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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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18.09.10 15:37
문제부터 벙신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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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루난라23.01.2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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