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다ㅏㅏ다다다다다다닫다ㅏ다다음에나오셔두돼요

아 ㅋ 난또 마술 BGM인줄~~

신동엽 1초

둘사이에 김나영이 정상인ㅋ 김나영도 4차원컨셉인데

4차원끼리 모아놓으면 전부 자기만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서로 티격태격함. 그걸 보면서 다른 사람들은 "끼리끼리 모이는구나..."라고 생각함.

왜 맘대로 모아놓고 모인다고 함?

사유리는 컨셉인거 티내고 다니고 낸시랭은 저런짓을 직업으로 삼아서 예술가라고 하고 다님
사유리는 좀 자리 잡아서 4차원으로 보이는 거 잘 안함 그래서 낸시랭한테 언제까지 할거야 라고 하는거 같음 엮는거 싫어서 적어봄

사유리누나는 나보다 나이가 많이 차이나는줄 모르고 계속 누나라고 생각했었는데.. 알고보니 이모뻘이었어ㅠㅠ
누나 날 가져요

지나가는 23살 예비역

사유리정도면 많이 좋은 남자들 줄섬

줄선 뒷사람 뭔가가 자꾸 닿는다...

ㅋㅋ 미친사람..

줄은 섰는데
다른 것도 섰다..

김나영 은 이은결 마술 도우미 동영상 생각부터남,

어땠는데요? 궁금..

귀엽고 웃겨요ㅋㅋㅋㅋㅋ 유투브에서 보세요

저는 그 막돼먹은영애씨!

프듀 김나영인줄 알았네

원래 김나영도 안지는 컨셉인데

혼모노와 컨셉의 레벨차 인듯 ㅋㅋ

ㅋㅋㅋㅋㅋ

어우 낸시랭 겁나싫어

재가 말하자면 “유명해지면 똥싸”드립친 앤디워홀계라고 할수있는데, 앤디워홀, 요셉보이스,백남준 낸시랭 모두 작업하긴 싫고, 유명해지곤 싶고... 그런 애들입니다.

이런 애들 특징이 기억에 남는 작품이 없다는 겁니다. 유명하긴한데, 뭐하는 앤지 모르겠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낸시랭도 처음엔 지가 무슨 방송하고 예술을 결합한 최초라고 떠들더니 알고보니 최초가 아니었습니다.
애도 ‘일단유명해지고보자’ 라는 마인드입니다. 거의 반백년된개념인데 아쉽게도 통하고 있습니다. 결혼사기터졌을때도, 충격받았겠지만, 나중엔 오히려 잘됐다 라고 생각했을거라고 추측합니다. 처음엔 잠잠하다가, 머리를 굴려볼만한 시간이 하루이상 지나고 딱 그와같은, 가장 좋은 대중의 반응을 이끌어낼만한, 계산된 행동을 취했습니다. 과연 혼인증명서를 작성했을까? 아닐걸? 사기꾼하고 결혼하는 미친놈이 어딨어? 그것도 낸시랭같이 계산적인애가...
백남준과 거의 동급이고, 생각도 비슷한 요셉보이스는 나중에 정치인이 되었습니다;;;;

모든 예술가가 저런건 아니고 유독 튀는건 좋아하고 작업하는건 싫어하는 종자들이 퍼포먼스하고 행위예술하고 그럽니다. 들인 노력에 비해 결과가 늘 후한편이기 때문입니다. 작업물의 결과가 냉정하고 정확한 반면, 퍼포먼스는 아무도 제대로 이해못하기 때문입니다.(다른 예술가와 평론가마저...)- 이거 웃기지 않음?
그래서 퍼포먼스가 끝나면 정적이 흐르곤합니다.
퍼포먼스작가는 최대한 자기자신도 이해못하게 극을 구성합니다. 무시받지 않으려면 어쩔수 없는데,안타깝게도 예술계에는 지능을 높이는 커리큘럼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구조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나선, 무언가 심오하다는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불쌍한 인문계 철학과 평론가들은, 이 사실을 잘모르는듯합니다. (예체능계 예술가들이 어떻게 철학과 평론가들을 납득시키겠습니까? 사실 예술가가 심오한 표정을 짓고, 평론가가 설명해주는 관습은 아주 오래됐습니다.)
ㅋㅋㅋ 실은 퍼포먼스가 끝났을때, 아마 주변에 있던 모두(심지어 퍼포먼스를 펼친작가본인도)가 비슷한생각을 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게 뭐지? ...뭔가 심오한건가? ...박수쳐야되나?
그래서 작업하는 예술가들은 이쪽계열 너무 싫어합니다. 반면에 평론가들은 좋아라 합니다. 원래 평론가들은 특이하고 할말많으면 좋아라합니다.

스페인에선 공익미술한 가우디땜에 예술가가 좋은 취급받는반면, 한국에선 이런애들때문에 예술가가 한량, 백수, 똘아이 취급받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