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인기라는 하녀방.jpg

너그말후회할꺼다2018.10.17 18:52
이런것 보면 그냥 타노스가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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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이미웃고있다2018.10.17 18:20
아. 난 무슨생각을 하고 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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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2018.10.17 22:15
? 직장 땜에 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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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몽ㅎ18.10.17 18:19
그럼 우리나라는 위로 솟은 아파트가 많은데
왜이렇게 집값이 비싼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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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방배동살코기18.10.17 18:50
돈이 돈을 낳는 경제시스템인데 합법적인 돈놀이는 은행들만 가능하니 개인이 돈놀이 하려면 아파트가 제격인거죠. 게다가 위로 높게 올리면 올릴수록 값이 더 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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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8.10.17 20:02
전세계에서도 선진국의 대도시는 보통 다 저래요.

서울은 저런도시에 비하면 아직까진 양호한편이구요.

파리가 엄청비싸보이지만 막상 런던의 절반이구요.

파리집값은 평당 약 4천만원라고 하네요. (아파트가 아니라 집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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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장님18.10.17 23:43
파리는 법적으로 몇층이상을 건물을 못 올리게 만들어놔서 인구밀도 대비 집이 항상 부족하고 모든사람들이 파리시내에서 살거 싶어 한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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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거18.10.18 00:03
카더라?
파리현지사람들 파리에 살고싶어하지 않아요
번잡해서 불편해요. -_- 그래서 근교 역세권이 인기좋아요.
파리시 내의 건물은 오래되고 관리하기 까다롭지만 그외 별다른 좋은점이 없어요.
그냥 부자동네라 아 살고싶다의 느낌인거지... 모두가 원하는 집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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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이미웃고있다18.10.17 18:20
아. 난 무슨생각을 하고 왔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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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치원18.10.17 19:16
느쁜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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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특공대18.10.18 11:28
조용히 ㅊㅊ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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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짱짱맨18.10.17 18:21
역시 유럽의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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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8.10.17 18:23
내가 무슨 생각을 한거지 ㅁ_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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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연습18.10.17 18:28
헬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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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랭이18.10.17 18:34
헬란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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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말후회할꺼다18.10.17 18:52
이런것 보면 그냥 타노스가 맞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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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18.10.18 00:15
굳이 타노스까지 갈 필요도 없이 마블에 등장하는 아무 빌런이라도 오면 인구수 반토막날듯... 막을 사람이 없엌ㅋㅋㅋㅋ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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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자18.10.18 00:52
사실은 굉장히 정의롭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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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물질18.10.18 08:40
굳이 진지좀 빨자면 그 죽는 절반에 본인이나 님의 부모 또는 자녀가 들어간대도 타노스이 옳다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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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대면 철컹철컹18.10.18 08:57
머 공평하게 세상인구 반을 랜덤 증발시키니 매우 공평한 빌런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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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때려주세요18.10.19 16:34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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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sy072318.10.22 21:58
심지어는 본인조차도 리스크를 걸었다는 썰이 있음 매우 정의로운 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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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남자18.10.23 03:00
아무 조권없이 부도 상관없이 사회적 위치도 상관없이 나이도 상관없이 랜덤으로 반이니. 뭐라 할말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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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8.10.18 12:43
예전에는 인프라구축을 위해 사람이 많이 필요하니 출산장려로 인구늘리고
이젠 로봇이 노동자를 대신할 수 있으니 인구수가 많다 줄여야된다는 프로파간다를 계속 사람들 머리에 심어넣고 있는거죠.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최하층 노예신분자들이 스스로 인구감축에 동조하는 꼴이라니...무섭네요.
빌게이츠가 백신으로 인구수 감축하겠다는 TED강연 보면 기립박수 치실 분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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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18.10.17 18:53
으이그 변태들... 하녀방이라길래 뭔생각들을 한거야 ㅉㅉ(벗었던 팬티를 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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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거긴안돼18.10.17 20:23
천천히 올리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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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18.10.18 00:43
넌지시 말씀드릴게요
씨앗에도
눈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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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몇방울18.10.17 18:58
이게 부동산을 정부에서 잡기위해 부단히 애를 써야하는 이유. 서민과 중산층은 국가경제의 드넓은 기반인데 이 부분이 흔들리기 시작하면 어느 거목이라도 흔들리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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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티캣18.10.17 19:26
어... 실루엣이 박상민형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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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딜러18.10.17 20:30
이걸 보면 저 프랑스 국민들도 자국을 헬랑스라고 생각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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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대만멀쩡18.10.17 20:37
프랑스 사람들이 그런다며, 불편한건 참아도 아름답지 못한건 참을 수 없다고. 뭐 어쩌겠어 개네들 선택인데. 고 건축물에 대한 그들의 자부심이 대단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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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일주18.10.17 20:55
크 헤븐조선은 전세라는 아름다운제도로 사람답게라도 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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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그머니18.10.17 21:00
25년간 집세 돌려받으면 얼마야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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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싫어18.10.17 21:03
파리 거주할 때 친구가 저런 하녀방에 살았었습니다. 건물에는 작아도 엘리베이터가 있는데 (무슨 옛날 영화에 나오는 것처럼 철문 있는..) 하녀방은 엘리베이터로도 못 가요. 옆에 있는 계단 이용해서 꼭대기까지 가야합니다.. 화장실도 방 밖에 있더라구요.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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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리단단18.10.17 21:09
소공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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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오이고추18.10.17 22:08
굳이 파리에 살아야 하나...

마찬가지로 지방에 사는 저로선 굳이 서울에 살아야하는지도 동일한 의문이 들더군요

지방도 의외로 살만해요

어릴때 10년 정도 서울있다 지방에서 20년 사는 중인데 서울 출장가봐도 그냥 비슷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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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속에머니18.10.17 22:15
? 직장 땜에 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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낑수니18.10.17 22:26
뭐 서울안에서 직장생활하려면 어쩔수 없죠
수도권 이라하는 의정부 구리 하남권을 예로 들면 여의도.구로 쪽 9시까지 출근하려면 최소 7시30분엔 출발해야함 기상 7시로 잡고 30분안에 세면 양치 식사 다해야함
5시30분 퇴근 집에오면 최소 8시
회식 2차까지만 참석 한다해도 집에오면 11시
이러니 비싸더라도 직장근처 집을얻는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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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18.10.17 23:53
하루 왕복 4시간 이상을 출퇴근 한다고 생각해보시면;; 전철, 버스도 매일 그렇게 타고 다니면 여기저기 아픈데도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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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신사18.10.18 10:14
직장이 불안정하고 수입의 반이 집세라면 지방으로 가면 안되나? 일자리가 부족하긴해도 저렇게까지 도시에 살아야하는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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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좀바꿔주세요치느님으로아님치맥18.10.18 12:31
도비가 살던 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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