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 준비생들한테 팩폭 오지게 하는 강사....jpg

좋아요는좋아요2018.11.05 18:37
본인이 어떻게 먹고 사는지 잠시 잊은 듯
바로가기
72
8
꽁알꽁알2018.11.05 18:40
열심히 살았는지 안살았는지의 판단 기준을 왜 니가정해..
바로가기
45
3
개드립service2018.11.05 21:21
제생각엔 저 강사가 하는말이 맞다 한들 , 현재는 열심히 공부하려고 온 사람들에게 저런말을 하는것은 무례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뚱뚱한 사람보고 충고랍시고 돼지야 살좀빼 라고 말할 권리가 없듯이, 한때 정말로 인생을 대충 살았을지언정 현재 어떻게든 열심히 살려고 강의듣고 있는 친구들한테 저런식으로 말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자기 고객들한테는요. 자기 딴에는 현실을 직시하라고 해준 말일지 몰라도 누구한테는 상처가 될 수 있고, 또 누구는 정말 열심히 살았으나 집안 환경에 의해서, 혹은 개인 사정때문에 그 길을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공무원 준비를 하는 사람도 있을꺼잖아요. 백번 생각해도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해요.
바로가기
34
0

좋아요는좋아요[수정] 11-05 19:27 18.11.05 18:37
본인이 어떻게 먹고 사는지 잠시 잊은 듯
댓글달기
72
8
아쉬르218.11.05 18:39
오늘만 사는 강사
댓글달기
2
1
내아이디는니얼굴18.11.05 18:42
공시생이 보내주는 별풍선 받아서 먹고 사는 거랑 다를바 없는데,
댓글달기
1
0
언젠가는18.11.05 18:58
인기강사들도 몇몇은 공시준비하다 전향한건데? ㅎㅎ
댓글달기
1
0
핵돼지18.11.05 19:04
본인 먹고살게 해주는 학생들 잘되라고 저런소리 하는거겠죠~
댓글달기
11
0
신짱18.11.06 14:16
저 말이 맞다 아니다가 아니라.... 강사들이 중간중간에 집중력 떨어질까봐 정신차리라고(잘되라고) 저런말 하는거죠 자극받고 집중하라고....참 여기 꼬인분들 많은데 그런분들은 저런말 들어도 안고쳐질 분들인듯
댓글달기
0
1
후아암18.11.05 21:2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이맛이여18.11.05 22:09
근데 맞는말인데요 뭘 ..열심히 살아서 9급 준비하나
댓글달기
3
2
나는어디까지왓을까18.11.06 01:25
이 강사 이름이 뭐죠?
댓글달기
0
0
이루자18.11.06 21: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내이르믄이르믄안돼18.11.06 06: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nowhere18.11.05 18:39
저건 정신개조가 아니라 강사님께서 정신을 개한테 줘버리신거같은데...
댓글달기
1
0
꽁알꽁알18.11.05 18:40
열심히 살았는지 안살았는지의 판단 기준을 왜 니가정해..
댓글달기
45
3
그녀는너무예뻤을지도모르겠다18.11.05 19:01
맞아요. 그걸 판단 할 수 있는 사람은 ‘나’뿐이예요.
댓글달기
2
5
다섯살때부터나는피아18.11.05 22:26
그러다가는 정신승리만 하지않을까요
댓글달기
6
1
전세계일주[수정] 11-05 22:07 18.11.05 22:0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7
6
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11-05 22:28 18.11.05 22:27
맞음. 팩트임ㅋㅋ 저렇게 산 애들이 이렇게 이래라저래라 하는 댓글이나 달고 있더라고.
댓글달기
0
0
전세계일주[수정] 11-05 23:11 18.11.05 23:0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1
2
아흑형18.11.05 23:3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5
1
개도랍18.11.06 22:13
자랑 존나 하네
댓글달기
1
1
라빈스[수정] 11-06 01:11 18.11.06 00:13
공시생도 아니고 공무원생각도 해본적없는 일반인인데 무슨 본인이 신이나 돼서 속속 다 아는것마냥 공무원이고 반대댓글 누른사람들이고 다 일반화해놓은것 , 본인은 뭐가그렇게 대단하고 설령 대단하다 한들 얼굴도 모르는 남들 줄줄 글써내려가며 죽기살기로 욕하는거 뵈기싫어서 싫어요 드렸습니다. 그분들 삶은 그분들삶이고 남이야 판단할 기준도 이유도 없고.. 그렇다고 본인이 공부대신해줄것도아닌거같은데 역시 입만움직이면서 사람 욕하는게 가장쉽긴한가봅니다.
댓글달기
3
0
밤비2918.11.06 12:49
맞는말
댓글달기
0
0
이맛이여18.11.05 22:10
열심히 살았다 안살았다를 본인이 결정할수없죠 본인은 열심히 살았다 생각하는게 대부분일테니
댓글달기
0
2
밤비2918.11.06 12:57
개개인 상황 사정 다 다른데.. 그거에 맞춰서 일일이 열심히 살았다 안 살았다 남이 평가하긴 사실 불가능. 남의 인생 관여해서 도와줄거 아니면 이라쿵 저러쿵 평가질은 대부분 안 좋은 기분을 낳는거 같아요.

사람들은 자신이 뭔가 성취하고나면 자신감 혹은 자만심까지도 생겨 남 평가를 해도 되는 대단한 사람이 된줄 알죠. 하지만 더 잘난 사람이 자신에게 평가질 하면 꼰대 오지랍 잘난척 한다하며 불쾌해하기 마련. 그냥 각자 자기인생 사는 겁니다. 누가 누구더러 꼭 뭐라 하며 살아야 하나요?

저 강사는 학생들에게 열심히 살으라고 자극준다고 한 말 같긴 한데 그래도 그중엔 힘든 사정 와중에 열심히 살아온 사람이 있다면 듣기 불편했을수도 있으니 다른 방식으로 자극해도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댓글달기
1
1
닉네임뭐하지a18.11.05 18:44
열심히 살아서 대학교수하지 왜 공시 강사를하고계세요 그것도 수능쪽하시다가 옮겼대매
댓글달기
8
3
prettygood[수정] 11-05 19:10 18.11.05 19:09
저 사람 연봉 10억 이상임
대학교수로 10억 힘듦ㅋㅋㅋ
댓글달기
2
2
하이로우18.11.05 19:14
저사람이 훨신 많이버는데 ㅋㅋ
댓글달기
1
1
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11-05 19:47 18.11.05 19:4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2
20
가능한멀리18.11.05 19:57
명예를 따지기엔 너무 많은 액수였다...
댓글달기
5
0
알로에튀김18.11.05 20:01
하... 교수 현실을 너무 모르시네요. 교수도 어느대학 교수냐가 중요한디... 어지간한 대학 교수는 피눙물남. 그리고 되는 과정... 종신 정교수까지 가는 과정도...

전 강사가 낫다고 봄.
댓글달기
2
0
prettygood18.11.05 21:1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행복은다른게아니다18.11.05 21:35
자본주의에서는 돈이 최곤디요. 요즘이 어느시댄데 직업의 귀천따지고 있음 ㅡㅡ
돈많이버는게 최고지
댓글달기
1
1
리라파엘18.11.05 22:25
연봉 10억이면 할듯
댓글달기
0
0
내닉네임은알아서뭐하게[수정] 11-05 22:36 18.11.05 22:30
에이..금본주의 사회잖아요.막말로 최순실이 봐바여. 어슬프게 꼴랑 그거 땡겼으니 말년이 그꼴이지. 딱까놓고 수조 땡겨다가 조단위로 뿌렸으면 잡혔을까여..애매한건 죄가 맞습니다.
댓글달기
0
1
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8.11.06 09:12
이야 머 이런 ㅂㅅ도 글을 쓰냐 ㅋㅋㅋ 학생이면 좀 배우고 와서 써라 하... 금본주의 ㅋㅋㅋㅌㅌ
댓글달기
0
0
철은안들고늙기만하네18.11.06 01:09
그걸말이라고하니
댓글달기
0
0
전세계일주18.11.05 22:1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2
0
닉네임뭐하지a18.11.05 23:56
아 넹 심슨 1타하다가 밀려서 공시로 내려온거 아는데요, 편하게 돈쫓아온사람이 남에게 열심히사는삶 운운하면서 일침가하는척하는게 역겨워서 댓글달았어요. 저 강사가 구구절절 변명하면서 사과글남긴건 아시나요? 저게 당당한 팩트면 왜 사과를하는지 모르겠네요.
댓글달기
2
0
피식하면지는거18.11.05 18:45
관상학적으로 접근해볼때 저 강사 관종임
댓글달기
4
0
미니언즈18.11.05 18:46
남의 인생 다 살아 본 것 처럼 말하시네
인생이 하다가 뜻처럼 안 풀리는 사람도 있고 다들 어떻게 9급 준비한지 어케암? 함부로 사람 판단하는것 만큼 어리석은것도 없다
댓글달기
3
0
똥매뤄18.11.05 18:48
다양한 이유중 대다수는 공부를 소홀히 해서
9급을 준비 하는 젊은이들이 많을텐데 .. 하지만 단적인 것만 보고 다수앞에서 다수의 인생을 한 마디로 정리하는 것 자체가
건방진거같네요. ‘강사’와 ‘선생님’의 큰 차이를 알겠음
댓글달기
7
0
누나나몰라18.11.05 18:53
생각이 저렇게 편협한 놈이 뭘 가르친다고...
댓글달기
4
0
개드립service18.11.05 18:54
지딴에는 이렇게 얘기하면 자극된다고 생각했겠지..
댓글달기
6
0
승패기록관18.11.05 19:03
노력의 총량이 아니라 노력의 효율을 봐야함
댓글달기
0
0
prettygood[수정] 11-05 19:39 18.11.05 19:13
난 공감하는데

스카이나와서 9급 공부하는 사람은 거의 없음

소방 경찰 고시 준비하는 사람들 조금 일찍부터, 그리고 열심히 했으면 애초에 경찰대 갔음

씁쓸하지만
9급 준비하는 사람들 밑에는 노는 사람들 밖에 없는게 현실
댓글달기
33
17
개드립service[수정] 11-05 21:25 18.11.05 21:21
제생각엔 저 강사가 하는말이 맞다 한들 , 현재는 열심히 공부하려고 온 사람들에게 저런말을 하는것은 무례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뚱뚱한 사람보고 충고랍시고 돼지야 살좀빼 라고 말할 권리가 없듯이, 한때 정말로 인생을 대충 살았을지언정 현재 어떻게든 열심히 살려고 강의듣고 있는 친구들한테 저런식으로 말할 권리는 없다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자기 고객들한테는요. 자기 딴에는 현실을 직시하라고 해준 말일지 몰라도 누구한테는 상처가 될 수 있고, 또 누구는 정말 열심히 살았으나 집안 환경에 의해서, 혹은 개인 사정때문에 그 길을 포기하고 어쩔 수 없이 공무원 준비를 하는 사람도 있을꺼잖아요. 백번 생각해도 경솔한 발언이었다고 생각해요.
댓글달기
34
0
닉모함18.11.05 22:51
그니깐 열심히 좀 살라고 하는 거잖아요 ㅋㅋ 저정도로 해도 자극 안 받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 일거라는건 너무 불보듯 뻔한거 아닌가요 ?

저 말 듣고 정신 차리면 당장 학원 때려치우고 열심히 살러 가지 않겠습니까 ? 아니면 5급 준비하러 가겠죠 ㅋㅋ

당장 어떻게 조금만 열심히 하고 붙어서 탱자 탱자 먹고 사려는 사람들이 하는게 9급 아닙니까 ?

9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는 뼈아픈 소리겠지만 이게 여러분들이 좋아하는 팩폭이죠
댓글달기
5
11
전세계일주[수정] 11-05 23:04 18.11.05 23: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3
킹갓빛18.11.06 10:08
강사 취업 첫 날 부터 저딴 소리 했으면 장사 안 하겠다는 마인드지만
저런 스타강사들 존나 노련함.
이미 참교육이랑 농담 잘 섞어서 반 애들 99% 자기 편으로 만들어 놓고
주마가편 식으로 따끔한 한 마디 하는 걸 테니
괜히 바른 소리 하시겠다고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길.
댓글달기
1
2
꽃이될래요18.11.05 21:32
스카이 경찰대 나온거 아니면 열심히 산거 아닌가요?

아니 애초에 스카이가 열심히 하면 갈수 있는곳인가요?
댓글달기
5
1
prettygood[수정] 11-05 22:04 18.11.05 21:51
글쎄요
상위대학을 줄줄히 나열 할 수 없기에 스카이만 썼지만 개인사정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바라봤을 때 더 높은 수준의 대학을 나오면 학창시절에 더 열심히 했다 라고 말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상위권 전문대 졸업했는데 중학생때 공부안해서 다른 지역 꼴통 공고갔었어요 고등학교도 내내 공부안하다가 3학년때 정신차리고 뭐라도 해서 상위권 전문대 겨우 갔어요
1학기부터 대학수학 공업역학 수업듣는데 하나도 몰라서 인문계 친구한테 이해될때까지 물어보고 계속 풀어봤어요
뭐라도 붙들고 노력해본 결과 123명중에 3등으로 졸업하고 10대기업 취직했습니다.
그래서 노력의 힘을 믿어요
제가 갈 수 있는 길은 전문대졸 뿐이지만 저보다 더 노력한 분들은 저보다 훨씬 더 높은 길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확실한건 노력이 모두에게 성공을 주진 않지만 적어도 배신하진 않는 것 같네요.
댓글달기
6
3
후아암18.11.06 02:3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롤로와라조로18.11.07 21:59
글쎄요 열심히 살고 안 살고
기준이 무조건 학교로 기준이 된다는 점은
그 기준을 님이 세우셨는 거 같네요.
댓글달기
0
0
꽃이될래요18.11.08 13:12
저 고등학교 때 수업시간에 열심히 듣고
야자시간에도 안졸고 집에서도 주말에도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런데 항상 반에서 3등에서 10등사이였고
그 이상은 안 올라가더라구요.

제가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하는 거면
받아들이겠는데 열심히 안했다고 하면 너무
억울해요. 모든 사람이 1등해서 스카이 가는건 아닌데...

제 성적 맞취서 대학가서는 공부 별로 안했어요.
대신 제가 평생 하고 싶었던 해외여행가고 싶어서
부모님에게 손 안벌릴려고 알바하면서 공부했고
결국 10개국 정도 여행다녔어요.

적당히 자격증 따서 중소기업 간신히 취업했고
내년부터 공무원 준비할 예정이에요.
대기업 갈수있었다면 좋았겠죠.
그 사람보다 덜 노력했을 수도 있어요.

근데 본인이 스카이 가고 대기업 갔다고
제 인생과 선택을 평가받고 싶진 않아요.
댓글달기
1
0
개꾸르재무18.11.05 23:49
좋은 대학 안갔다고 인생을 열심히 안 산건 아니죠; 학자금이 없어서 일찍 취업이나 알바하면서 돈 모아서 공시생이 됐을 수도 있는데 이건 열심히 살지 않은 사람인가요?함부로 남의 인생을 열심히 살았다 아니다 판단하지 마세요 굉장히 무례한 겁니다
댓글달기
9
0
prettygood18.11.06 08:02
개인사정이야 어쩔수없고 평균을 얘기한겁니다
댓글달기
0
1
안국역18.11.06 10:38
그럼 개인사정때문에 그런선택을 한 사람들은? 저말들어도 넌 예외니까 참으라고 일일이 말해주실건가 ㅋㅋ
댓글달기
0
0
prettygood[수정] 11-06 11:02 18.11.06 10:59
일일히 개인사정 신경쓸거면 강사가 왜 존재 하나요? 평균적인 가르침을 주기위해 있는건데
인강 나오는 강사가 일일히 집어가면서 너는 리딩이 약하니까 이거 위주로 공부해라 이렇게 가르치는거 봄?
개인사정이 있으면
개인사정에 맞춰 알아서 공부해야지
왜 인강을 들어요
댓글달기
0
1
나는어디까지왓을까18.11.06 01:46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나는어디까지왓을까18.11.06 13:34
나향욱 전 교육부정책기획관이 일반 국민은 개돼지다라고 표현한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님 생각대로면 그 사람 입장에서는 행정고시 하나 패스못하는 일반국빈들은 노력도 안하는 개돼지라고 표현하는 것이 올바른 말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댓글달기
0
0
어렵18.11.05 19:35
지나가던 공시생인데..명치도 아프고 기분도 나쁨..저사람 강의는 안들어야지!
댓글달기
1
1
키시시18.11.05 19:38
이렇다할 경험도 없고 할줄아는거 없는 사람들이 공무원함
댓글달기
4
1
알로에튀김18.11.05 20:02
모르겠고...댓글 보니 여기 9급 준비하시는분들 많은 건 알겠음
댓글달기
7
0
The방배동살코기18.11.05 20:04
대기업 다니는 명문대 출신만 성공한 인생인가 ㅋㅋㅋ
댓글달기
2
1
니카이도18.11.05 22:46
일단 성공 한건 맞는듯ㅋㅋ
댓글달기
1
0
스위트칠리소스18.11.05 20:18
아니 지금 우리나라에 대기업이 10%가 채 안되는데 개념없이 저딴소리하고 지랄이야
댓글달기
0
1
Blanka118.11.05 20:39
윗댓글들 자위질 오지네 ㅋㅋㅋㅋㅋㅋㅋ 9급 공시생 90프로는 학창시절 대충 다니다 졸업하고 지잡대 아님 알바하다가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 싶어서 공무원 시험 도전하는 부류임. 아니 여긴 왜케 선비들이 넘쳐남???
댓글달기
6
3
파도파도18.11.06 06:13
사람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로 판단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개드립사람들이 선비가 아니라 이게 당연한거죠. 남 인생 멋대로 재단하는게 멍청한거지.
댓글달기
1
0
킹갓빛18.11.06 10:09
자자잔! 그렇게 말하면 너무 아파한다구! 살살해!
댓글달기
0
0
지져스18.11.05 21:00
왜 그렇게 생각하실까요? 저는 소방관이라는 직업을 가지기 위해 노력하고 공부하고 운동해서 힘들게 합격했지만, 그렇다고 학창시절에 열심히 공부하지 않은적도 없었고 스카이는 아니지만 국립대 나와서 나름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은 그 누구보다도 보람있고 값진 직업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는데 댓글들이 무척 듣기 거북하네요.
댓글달기
13
0
경찰형님18.11.05 23: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나는어디까지왓을까18.11.06 00:5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0
허무18.11.06 07:13
정말 그런 사람들이 있다 할지언정
진심을 욕하는 분위기가 가슴 아프네요.
저마다 발 딛는 시작점도 다르고 목표도 다른 건데...
댓글달기
1
0
후아암18.11.05 21:26
저분 집이 원래 잘살고 연세대 나왔음요 가족들도 학벌높고ㅋ 가난한사람들 입장은 전혀 이해못할겁니다 돈이없어 대학교도 못가고 20대 내내 집에 생활비 보내다가 현타와서 뒤늦게 공시라도 쳐보려고 열심히 사는분들 많이봤는데 그분들이 이 영상보면 씁쓸할듯 자기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
댓글달기
7
0
전세계일주18.11.05 21:55
아이고 강사님 뼈를 각목으로 때리셔서 전기 찌리릿 오게 하시네
댓글달기
0
1
ex반갑습니다18.11.05 23:55
틀린말은 아니네.. 열심히 산 친구들은 공시준비 보통 안하긴하죠
정말 공직에 뜻이 있었다면 9급이 아니라 5급 7급을 하는게 맞고요..
제 생각엔 9급이 요즘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최소한의 요건을 맞추는 직장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씁쓸하지만 현실입니다..;
댓글달기
0
0
아놀드순왈츠쟤내꺼18.11.06 00:14
개개인마다 사정이 있는건데 대기업 못가서 공시준비하니 열심히 안살았다라....
그냥 꼰대인데?
댓글달기
1
0
밤비2918.11.06 13:09
나도 미국 오기 전 대기업 다녔는데.. ㅎㅎ 가보니 친인척 도움으로 낙하산 타고 대기업 간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서 놀람. 그런 경우 개인이 노력한건 사실 아니쟎아요. 현실상 운좋게 들어간거지. 노력해서 좋은 학벌딴 사람이 다 대기업 가는거도 아니구요. 학벌이 스카이도 서성한도 아닌 사람들 꽤 있던데..뭔 대기업 병도 아니구. 물론 다른 월급쟁이보다 더 많이 받겠지만.. 명문대 출신의 대기업 다닌 사람들에게 연간 수십억 버는 의사들이나 사업가들이 너 노력안해서 그깟 기업체 월급쟁이 하는가네..하면 명문대/대기업 사람들도 말도 안된다고 난리나겠죠.
내 생각은 자기 현 위치에서 노력한다면 누가 뭐라할수 없다고 봐요.
댓글달기
0
0
30년전통의진미통닭18.11.06 02:18
마치 고등학생들 수준을 자기가 가르친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저기에 저강사보다 나이많은 사람도 분명 있을텐데 정신교육이랍시고
저기앉아있는 사람들 자극한답시고 하는얘기가 오히려 독이되고 자괴감만 들게만드는건 아닌지

결국에 9급공무원 붙어도 대기업다니는 사람보다
하층부류라는거잖아요
일단 9급공무원 시험에 붙어야될 사람들 모인자리에
열심히해서 붙자고해도 시원찮을판에...ㅉㅉ

1타강사도 아닌데 오히려 1타강사분들은 저렇게 얘기안해요
댓글달기
0
0
후아암18.11.06 02:31
아는후배가 20대 중후반 서성한 상경나와서 5급 준비하다가 도저히 노답이어서 9급으로 틀어서 공부후에 합격했는데 결과론으로 따지자면 얘도 인생 헛산건지?ㅋㅋ
댓글달기
0
0
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수정] 11-06 05:31 18.11.06 05:30
20년전에 심쌤한테 수업들음
어느날 스타 강사 사진 보다가 심쌤 사진 나온거 보고 깜놀함 ㅎㅎㅎㅎ

어케 하나도 안늙지

보니 이번에 이 발언으로 크게 논란중이신 거 같아
안타까움

따지고 보면 별거 아닌 건데 타켓으로 뜯어 먹히는 거 같음
댓글달기
0
0
나는어디까지왓을까18.11.06 14:25
뭐하는 사람인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이 사건 관련해서 조교들이 사건 무마시킬려고 공무원시험준비생 카페에서 저 강사에게 우호적인 댓글들로 조작을 하다가 들통났다네요.

네이버에 검색하며 바로 증거자료들이 나오는 글들이라 인터넷뉴스에서도 많이 다루어졌고요.

자기 실수에 대해서 조작하고 그게 또 들통나서 사과글 올리고.. 이 정도면 올바른 선생이라는 생각은 하기 힘든 것 같은데..
댓글달기
0
0
닉네임강제변경77718.11.06 06:38
자극을 주려고 하는것 같다만 너무 천박하네
댓글달기
0
0
개똥구리18.11.06 06:38
그냥 자극주려고 하는 말이죠 지금까지 열심히 안했으니 지금부터 열심히 해서 공무원 시험에 성공하자 이런거겠죠 그냥 욕할건까진 아니고 그냥 자극줘서 공부에 좀더 집중할수있게
댓글달기
0
0
두려워말라18.11.06 13:42
가르치는 인간들 중에 꼭 배우는 사람을 천시하고 무시하며 지만 잘났다는 듯 말하는 인간들 있더라
저런게 강의 하고 있다니
댓글달기
0
0
다듬이의분노18.11.06 15:38
할 말 못할 말 구분 못하네 ㅜㅜ 불쌍해 ㅜㅜ
머 거기에 싸가지 없는 학생들이 있었으면 인정 할게유
댓글달기
0
0
개드리펀21.05.13 22:27
웃기지마. 어릴때부터 ㅁㅁ직렬 공직이 꿈이어서 대학때 학비벌고 알바하고 직장다니며 돈모아서 20대중반 후반에 들어와서 그래도 되는대로 안살겠다고 자기꿈 이루려고 온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니가 함부로 평가해.
재수없게 입털어서 마이크 잡고 피땀흘려 번 남의돈 쉽게 먹는다?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47)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