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분양받을 생각인데요.jpg

아똥마려2018.11.22 07:51
조용하고 활동량 없는 돌멩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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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2018.11.22 08:17
물어볼때부터 개를 키울조건이 아니니까
저렇게 글들이 달리는거죠
아예 안키우는게 더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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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흐름대로2018.11.22 08:11
제 생각에는요, 강아지를 키울만한 상황이
안되면서 무작정 키우고 싶은마음에 활동성
작고 작은 강아지를 키울려고 하는거같아서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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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시든지마시시든지18.11.22 07:44
우문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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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8.11.22 07:45
너도 계속작은상태면 그게정상이겠니...이기적인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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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6일18.11.22 07:49
저놈 그래도 개 산다. 분양안받고 매장가서 살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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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똥마려18.11.22 07:51
조용하고 활동량 없는 돌멩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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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18.11.22 07:54
일본에 실제로 돌키우기 세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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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특공대18.11.22 10:52
일본인지 어딘진 모르것는데 예전에 서프라이즈인가에 나온듯
애완돌맹이ㅋㅋ
당시엔 없어서 못팔정도였다고함
특별한 돌은 아니고 일반돌맹인데 의미부여를한정도? 인데 잘팔렸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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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흐름대로18.11.22 07:58
그걸로 저기 글쓴분 머리도 좀 두드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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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Doctor18.11.22 08:02
배송은 던져서 드리면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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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위험해요18.11.22 08:49
저도 마리모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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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11.22 10:18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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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돼18.11.22 12:04
그렇게 수석에 입문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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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억울한도형은원통18.11.22 07:54
정신분양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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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8.11.22 07:59
저러다 원하는 각 안나오면 버릴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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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고무통18.11.22 08:04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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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조금은 이해안가는게 솔직히 왜 다들 화를 내시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작고 조용한 개를 원한다는 말이 나는 아닌 개가 오거들랑 무조건 파양 혹은 유기하겠다와 같은 말은 아닐진데... 개의 견권은 존중하면서 왜 같은 인간에게는 상처를 주고 비난을 하는건지....??? 인간의 적은 인간이라서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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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흐름대로18.11.22 08:11
제 생각에는요, 강아지를 키울만한 상황이
안되면서 무작정 키우고 싶은마음에 활동성
작고 작은 강아지를 키울려고 하는거같아서
사람들이 싫어하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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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지큰루니18.11.22 08:14
버려지는 개가 얼마나 많은지 알면 이런말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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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18.11.22 08:15
작고 조용한개를 원했다가 개가 커지고 시끄러워지면 버리는사람들이 많아서 그래요.. 너무 많아서요..그래서 저런글보면 저도 화가나고 댓글들 이해가 돼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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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18.11.22 08:22
저도 17년 키우다가 무지개다리 건넌지 1년 안 됐는데요
그냥 너무 댓글들이 색안경 끼고 공격적으로 쓰인거 같아요

강아지 너무 키우고 싶지만 아무래도 덜 자유로운 환경에서 그나마 맞게끔 키우고 싶은 의도인거 같은데..

그리고 활동량이 적다라기 보단
소위 우스갯소리로 말하는 비글,슈나우저,코카 이런 견종은 피하고 싶다는 의도에서 써놓은거 같은데
너무 공격적으로 댓글들이 달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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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똥마려18.11.22 08:26
작성자님이 개는 키우고 싶은데 개가 살기 좋은 환경은 못 만들어 주니까 그렇죠. 물론 사전에 그걸 인지하고 조사하지만, 그 많은 동물 중 활동량이 많은 개를 굳이 키워야 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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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18.11.22 08:36
맞아요 굳이 개가 아니여도 고슴도치라던지 햄스터라던지 작고 조용한 동물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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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8.11.22 08:38
개가 조용한게 말이 되나요? 되도 안하는 조건으로 개를 알아보니까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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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쿠고한고텐18.11.22 08:43
그러니깐 왜 낙인을 찍냐는 거지
그냥 간단히 키우고 싶고 이것저것 물어보는 건데

왜 댓글 다는 사람들의 머리에는 이자식는 개를 버릴 자식다라고 낙인을 찍냐는 거지

꼭 자기는 사람 행동패턴을 다 안다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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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냐18.11.22 08:52
공감..보아하니 어린아이같은데..잘모르니까 설명해주면되는것을.. 원래네이트가 사람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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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18.11.22 09:10
팩트를 찝어주셨네요
개 권? > 인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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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8.11.22 09:16
딱 봐도 개 키울 상황도 아니고

개의 특성도 고려 못하는 사람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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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22 10:43
뭘 딱봐도임?ㅋㅋㅋ

부모도 처음 자식 낳으면 모르는 것 투성이다.
아이 키우는 모든 조건과 메뉴얼을 숙지하고 낳는 게 아니야. 키우면서 알아가는거고 주위사람에게 도움도 받는거임.

근데 개 키우려면 자기 자식보다 더 해야하나? 넌 개 처음 데려올 때부터 개에 대해 모두 알고 조건에 맞춰서 데려왔음?

개빠들이 돌아이 같은게 이런식으로 망상에 빠져서 나불대는거임.

지가 뭐라고 남을 판단하고 막말 지껄이고 앉아있지?

니집 개도 결국 사온거지? 유괴 및 납치인가?

여튼 둘중 하나일텐데 그런 인간들이 개는 가족이라며 지껄이고 지 편한대로 망상하는 것도 역겨움ㅋㅋ

남의 아이를 유괴해서 사랑으로 키우면 가족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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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롱애미봉식애비18.11.22 11:36
같은 말이라도 표현 참 과격하게 하시네요.
사람마다 생각은 자유롭게 할 수 있는거니
님 의견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을게요.
하지만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다짜고짜
‘너는’, ‘지가’로 시작해 ‘개빠’, ‘돌아이’,
‘나불대고’, ‘지껄이고’같은 공격성 짙은 표현을
해야만 하나 참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나이도 성별도 다르고 공통분모도 특정할 수
없는 다수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인만큼
한 가지 주제에도 의견이 분분할 수 있고,
익명성까지 보장이 되니 님처럼 과격한
표현도 사람을 대면하고 얘기할 때 보다는
훨씬 더 쉽게 할 수 있겠죠.
하지만 보이지 않는 상대에게 표정이나
억양도 드러내지 못 하고 오직 글로만 의견을
표현해야 하는 지금과같은 상황일수록
서로 예의는 더 지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드럽게 표현해야 생각하며 볼 수가 있어요.
과격한 표현은 오히려 거슬리기만 할 뿐
내용에는 관심도 가지 않죠.
기분 좋으려고 들르는 곳에서 서로 기분
상하게 하는 일은 줄여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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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8.11.22 11:47
꼭 밖에서 말도 못하는것들이 얼굴 안보인다고 시비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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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22 13:12
옳은 말씀이십니다. 흥분해서 막 써갈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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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8.11.22 11:46
참 말 좆같이 하시네ㅋㅋㅋ

아이랑 개랑 같다고 봄?

개는 조금만 공부해도 ㅡ자기 환경에서 키우기 적합한지 아닌지ㅡ구분할 수 있는데?

그리고 나 개빠아닌데? 오히려 일정 부분 니놈자식 의견대로 개빠들 유난떤다 라고 생각도 하는 사람인데?

본문 요지 이해안가냐?

혼자사는 곳도 아니고 아파트같은데

저런 질문을 하니 ㅡ개의 특성이나 주변 상황ㅡ고려안한거 라고 생각하는거지

참 뭐에그리 빡쳐서 나한테 개거품 무냐?ㅋㅋ우습네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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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22 13:09
ㅇㅇ? 뭐가 문제임?

딱봐도 부드럽게 얘기하면 못알아 처먹을 인간이라 그런건뎅?

너는 딱보면 알고 타인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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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8.11.22 13:42
미친자식네 진짜ㅋㅋㅋ

얼굴 안보인다고 시비터냐?신발새기야?ㅋ

내가 너한테 먼저 공격적으로 썼냐?

니가 먼저 공격적으로 지랄했냐?

그냥 ㅡ내 생각을 쓴건데ㅡ거품 문게 누구?

문제가 뭐냐고? 바보자식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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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22 14:21
너도 얼굴 안보인다고 사람 무시하잖아ㅋㅋㅋㅋ

내로남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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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8.11.22 14:36
니가 먼저 했잖니 덜 떨어진새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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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11-22 13:19 18.11.22 13:16
개가 생활하기 적합한 공간이란 건 전원주택이 아니라면 대부분 적합하지 않음.

사람이 개를 키우기 위해 억지로 개를 우겨넣을 뿐.

거기서 약간 차이난다고 누구는 키워도 되고 누구는 안된다는 게 어불성설이란 것임ㅎ

아파트도 개키우는 사람 넘쳐나구만 거기에 맞는 개 고르고 싶다는 게 뭐가 문제고 그걸 모른다고 키우다 버릴 인간이란 건 어떻게 앎?

활동적인 개가 이쁘다고 그걸사서 습성 바꾸겠다는 것도 아니고 일부러 성향상 그쪽인 개를 고르고 싶다는데 그게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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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수정] 11-22 14:38 18.11.22 13:43
그럴 인간이 많다는거고

그럴거같으니 저런 댓글이 달리는거지

내가 첨부터 공격적으로 글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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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22 14:18
그럴 인간이 많다 -> 쟤도 그럴 것이다.

일반화의 오류.

당신 첫댓글이 사람을 무시해서 내가 공격적으로 말한 것.

사람을 무시하는 게 평화적인 화법이었나?

뭐 나한테 한소리는 아니지만 저 글쓴이도 네이트판에다가 물어본건데 넌 개드립에서 무시하고 있잖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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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8.11.22 14:38
ㅡ개의 특성을 모르는거 같아서

가 무슨 무시냐?

피해의식 많나보네ㅋㅋㅋ

특성 모르니 저런 글 쓰는거고

그거같다 ㅡ본인ㅡ에게 쓴것도 아닌거로 개거품 무세요?

ㅋㅋㅋㅋ 한심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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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11-22 15:29 18.11.22 15:28
피해의식 이라고 가야하는 건가?

그럼 너도 피해의식이 충만해서 발광하는거야?

아주 쌩 발광을 하는데 그정도면 피해의식이 아니라 피해망상의식 아님?ㅋㅋㅋ 망상해서 부풀리고 부풀리는 거ㅋㅋㅋ

난 니가 너무 멍청한 소리를 하길래 충고 해준건데 피해의식이 너무 커서 내면에서 폭발했나보다ㅜㅜ

김성수 케이스랑 비슷한건가?

밖에서 보면 죽이려드는건가?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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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8.11.22 14:40
니새키 말대로 전원아니면 다 부적합하지

그래서 저런 ㅡ질문ㅡ까지 나오면

ㅡ유기ㅡ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니 키우지 말라는 말이 나오는거고

일반화의 오류라고 했냐?ㅋㅋㅋ

넌 그래서 나보고 개빠라고 시비검?

진짜 덜 떨어진데다 내로남불도 먼저 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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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22 14:54
도대체 어디서 유기 가능성이 보임?ㅋㅋㅋㅋ

난독인가 진짜. 말도 제대로 못하네ㅋㅋ 알아듣지도 못하고.

아파트에서 키울거라고 작고 활동량 적은 개체로 추천해달라는 건 자기 상황에 알맞은 개를 입양하려는 자세인데 칭찬해줘야지ㅋㅋ

이쁜개를 키우려해서 유기가능성이 높나?

그럼 넌 니눈에 못생긴 강아지 입양하고 싶냐 덜떨어진 놈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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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22 14:56
내로남불은 니가 한거라고ㅋㅋㅋ

니 첫댓이 사람무시하는 것 -> 내가 공격적으로 댓글다니 왜 ㅈㄹ이냐고 게거품 묾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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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루아18.11.28 00:51
오잉? 130키로님 누구한테 댓글 달고 계신거지? 라고 생각했다가 130키로님의 대화상대가 누군진 몰라도 제가 차단한 사람이란걸 깨달았어요 ㅋㅋㅋ 차단기능 좋네요~ 아예 안 보이니 마음의 평화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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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뮤트웅18.11.22 09:49
너무 시야가 좁으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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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11.22 10:35
사람이 사람을 비난해야지 개가 사람을 비난하겠습니까
개를 기르는게 사람인 이상 견권을 지켜줄수있는건 사람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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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수정] 11-22 11:07 18.11.22 11:06
그 견권?을 다 박살내는 게 사람아닌가요?

개 처음 데려올 때 개의 의사를 물어봤나요?

불가능하죠? 그래서 당연히 내 마음대로 골라서 데려오죠?

그게 시작임ㅋㅋ

개한테는 기본적인 자유도, 먹는 것도 다 사람에 의해 결정됨.

그러니 개를 키우는 것 자체가 학대의 시작이며 기본적인 개념은 상위개체가 하위개체를 억압하고 세뇌시켜서 조련시킨 것이죠ㅋㅋ

개가 행복해한다구요?

그건 개의 지능이 인간만큼은 안되니 따라오는 결과이며 인간도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자유를 탄압하고 세뇌시키면 그렇게 될 확률도 높죠ㅋㅋ

그러나 그렇게 안하는 이유는 인권이 있고 법적으로 부모 자식간의 연을 보호해주기 때문임.

그러나 개한테는 그런 게 있음? 전혀 없죠ㅋㅋ

개를 키우는 사람들은 그걸 이용해서 주인이 되고 지가 좋아서 하는 짓을 개를 위한 것이라 착각하고 자위하죠.

실상은 납치 유괴 감금 뿐인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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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1.22 18:57
아파트에서 개를 키우겠다는 생각 자체가 이기적이고 덜떨어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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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8.11.22 08:04
거북이나 키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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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끄츤엄는거야18.11.22 08:08
활동량 적은 장애잇는 애기 데리고와서 잘걸을수잇게 재활치료해주고 다시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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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파비18.11.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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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8.11.22 12:27
같은 종이라도 성격 다른데요;;
대체로 그런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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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깐풍기18.11.22 08:1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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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뭘그리ㅜ예민해.. 입주자들 피해 안주려면 개잘알못이면 물어볼수도 있는거 아닐까 . 대랴와서 중성화니 성대수술이니 이게 더 나쁜고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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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수정] 11-22 08:18 18.11.22 08:17
물어볼때부터 개를 키울조건이 아니니까
저렇게 글들이 달리는거죠
아예 안키우는게 더 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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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22 09:1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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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개를 키울 수 있는 조건이 뭔데요? 우리나라에서 넓은 마당이 있는 주택에서 기르는 개가 얼마나 된다고 그렇게 조건을 따져가며 입양해야 하는지 아이러니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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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18.11.22 09:30
굳이 작고 조용한걸 원하면 개가 아니여도 햄스터나 작은동물들이 많이있으니 다른동물을 알아보는게 나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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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22 13:27
말그대로 오지랖 아닐까요??

진짜 팩트만으로 말한다면 개는 소유물임.

모르는 사람이 안어울리는 옷을 입고 다닌다고 참견하실건가요?

옷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타인에게 그런걸로 지적하고 훈계두는 건 실례이며 오히려 안좋은 행동이죠.

개를 물건취급하기에는 정도가 좀 부족하지만서도 법적으로도 그렇고 어차피 처음에 돈주고 사오는 것이니 물건으로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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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수정] 11-22 13:34 18.11.22 13:33
개를 물건으로 본다니 더이상 님과 논할수없겠네요.
살아있는 생명입니다..
조선시대 노예를 그시대엔 물건취급을 했었죠..
사람이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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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22 14:11
네 사람이었죠. 출신 빼고는 전부 똑같은 사람.

근데 개는요?

사람이랑 개랑 동급으로 놓는 것부터가 논리가 이상해지는 것임.

당신도 개를 돈주고 입양하거나 지인이 개가 강아지 낳으면 데려오거나 그런 거 아님?

그럼 개랑 사람이랑 동급으로 치는 당신의 논리가 완전히 박살나는데요?

얘기할 가치가 없다기 보다는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논리나 근거가 없기 때문이겠죠.

사람을 돈주고 사오거나 친구네가 다산했다고 하나 얻어올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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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이돌아왔다[수정] 11-22 16:00 18.11.22 15:59
소유물이이니면 뭐죠?
님이 개를 돈주고 샀어요? 누구 소유죠?
제껀가요?
님 개가 사람 물었어요..법적책임는 누구에게 있죠?
소유주가 책임지잖아요.

저도 개 좋아하고 고양이 좋아하고 해서
어려서부터 여러마리 키웠고 지금도 냥이 한분 모시고 살지만 냉정하게 판단하면 소유물 이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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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18.11.22 16:33
법적으로치면 소유물이나 생명을 길러내는 일입니다. 생명을 길러내는일입니다. 여기서 작고 조용해야한다며 조건이안되는 개를 들인다는 글에서 그런조건으로 개를 키우면 안된다 말씀드리고 있는데 물건이니 맘대로 해도된다 오지랖이다라는거에 말씀드리는 논지를 잘못짚으셨다는 얘길 드리고싶습니다.. 저런조건으로 길렀다가 많은 유기견들이 생기기도합니다. 동물학대도 빈번하게 일어나요. 키우는거에 있어서 정말 개인의 물건으로 치부해버려도 되는문젤까요? 개인 소유 법을 논하고 있는게 아니라는말씀입니다.
개인적으로 가벼운마음으로 개를 키우면 안된다는 법이 생기면 좋을것 같기도 하네요; 제 의도를 벗어나신 말씀이어서 얘기안하는게 낫겠다 말씀드렸지만 비난하려 드리는 말씀은 아닙니다.; 개를 키웠던 입장으로서 저런 조건이 참 안타까워 글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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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수정] 11-22 16:39 18.11.22 16:36
그런데 이렇게 디테일하게 꼬리물기식으로 끌고가시면 끝이 없어요

생명을 기르는일이라 표현함 = 생명은 소중하다

라는 결론이 나는데 개미도 생명이고 꽃과 나무도 생명입니다. 더 끌고가자면 미생물조차!

이왕 기르는거 자기 취향에 맞는걸 찾아 기르는게 좋다고 봐요 전.

입양을 할때도 조건 다 따져가면서 고르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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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selNoi[수정] 11-23 07:05 18.11.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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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11.22 09:45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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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22 10:28
ㅇㅇ? 뭐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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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왔쪄염뿌우18.11.22 13:19
뇌용량이 작으신거 같아서 불쌍하다고

하는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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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22 14:12
뇌용량이 작다기 보다는 당신들 논리가 안통하니 정신승리하는 것이겠죠ㅋㅋ

당신들의 논리는 자신의 이상향과 현실의 괴리감 때문에 억지를 부리는 것으로 박살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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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11.23 17:15
님이 지금 이러고 있는게 불쌍하다고요..

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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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스키[수정] 11-24 00:18 18.11.24 00:17
저 님들이 이상한게 아니라 님이 이상한거죠

왜 반려동물을 소유물이라 하는게 잘못된거냐 하면 기본적으로 소유물은 그냥 물건 입니다
아무리 애지중지 해봐야 애지중지 하는건 그 자신일 뿐이고 남들에게는 그냥 굴러다니는 물건과 같은 것이지요

남의 피규어의 목을 부러뜨려 버리거나 접시의 이가 나가게 한다 해도 고의가 아닌이상 물어주면 되지 어느 누가 그 행위의 도리나 잔인성을 따진답니까?
물론 고대 노비도 주인의 명예에 누가 되는 행위를 한다 하여 목을 친다 해도 아무도 그게 과하다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반려동물이 사람과 가치가 다르다는건 누구나 인정하나 그러한 사람들 중에서도 반려동물을 일반적인 소유물 처럼 함부로 버리거나 손상시키거나 아무렇게나 들고 다니거나 하는게 옳다고 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게 반려동물이 소유물이라 할수 없는 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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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1.2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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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하이킥[수정] 11-22 10:50 18.11.22 10:49
말도 못하나요? 개 성향상 시끄러움 난리치는수준이 다른건 맞잖아요? 악마견종 천사견종 있는거 알고있으면서 버리는사람들 때문에 얘민해져가지고 시비걸듯이 댓글다는게 맞는건가요? 누가보면 저사람이 이미 개기르다 포기하고 버린줄 알겠네요 그냥 이런견종이 좀다른 견종보다 덜하다 이 견종은 분양하면 힘들수있다 정도는 가리켜 줄수있잖아요? 사람들 정말 얘민하네요 저사람은 아직 키우지도 않았고 버리지도 않았습니다 사람을 대하는태도가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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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수정] 11-22 13:30 18.11.22 13:27
물론 너무 곱지않은 시선으로 본것은 맞으나
생명에관한한은 예민해져야하지않을까요..
글에 반려견을 받아들일 태도가 되어있지않으니까 예민해진것같아요. 예민하지만 중요한문제인거죠~
그리고 견종차이라는것도 있겠지만
개개의 성격차이가 한몫한답니다..견종보고
데려왔다가 그개의 성격이 다른문제가 생길수있어요.
그래서 파양이 문제가 되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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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하이킥[수정] 11-22 16:27 18.11.22 14:21
좋게 답글 달아도 되는데 이미 잘못을 한마냥 비난하고 비꼬는게 문제라는겁니다.
예를 들어 음주운전은 살인 미수죠 욕바가지 먹어도 할말없습니다. 그런데 술마시고 운전하면 위험한가요? 라고 묻는사람도 비난에 대상인가요? 이사람도 살인미수 취급하실껀가요?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친절히 가르쳐주는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생명을 다룬다고 과하게 화내는것도 문제입니다 지나가다 실수로 발밟았다고 빰때리는것은 옳은 행동이 아니잖아요. 저 질문이 잘못됬다고 비난하고 비꼬는것는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하지만 저사람은 파양도 심지어 입양도 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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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수정] 11-22 16:40 18.11.22 16:38
말씀드렸다시피 곱지않은시선으로 본게맞다 드렸고 저분들이 잘했다고 드린말씀 일절없는데요; 서로 중점을 두고 얘기하는게 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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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하이킥[수정] 11-23 13:07 18.11.23 12:57
? 님 대체 하고싶은말이 뭐에요? 제말을 이해한다는건가요? 아니면 비난하는사람들을 이해한다는건가요? 말한 목적이 이중 하나이거나 둘다여도 제가 말하지도 않은 잘했다는표현을 써가며 오해하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저도 님이 저사람들을 잘했다고 평가한다고 생각안해요..대체 하고싶은말이 정확히 먼가요? 예민해질수있다고 저 사람들을 두둔 한거는 맞잖아요? 그래서 너무 예민한거 같다고 말한게 제가 님이 저사람들에게 잘했다고 판단했다고 생각하는 근거가되나요? 과연 의도를 왜곡하는게 당신인가요 저인가요? 하고싶은말은 정확하게 하세요 오해하지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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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18.11.23 15:02
저사람들을 두둔한게 아니라 저런 반응의 이유를 설명한것뿐이에요. 여기까지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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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하이킥18.11.23 21:01
그걸 두둔이라고 하는거에요 여기까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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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18.11.28 10:11
두둔뜻좀 알아보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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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하이킥18.11.30 12:30
하하 여기까지한다고 암말안하다가 이제와서 댓글다는거보니 웃기네여 ㅋㅋ 두둔이란 옳고그름 상관없이 편드는걸 두둔이라고 합니다 제가 볼때는 님은 두둔입니다 여기까지한다더만 이불깔고 누우니깐 계속 생각 나던가보죠 하하 그럼 전 지나갑니다 여기남으셔서 계속 댓글다셔요 옥수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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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수[수정] 12-03 02:31 18.12.03 02:27
편을 안들었다니까 참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요~
끝까지 우기시는거보면 참 ..안쓰럽기까지 하네요
황당해서 더 적은거예요.
그리고 님도 마찬가지시네요^^ 웃기는ㅋㅋ
싫어요 달린거보고 득달같이 달려오셨나요?ㅋㅋ
왜이렇게 예민한지 ㅋㅋ
그리고 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것같은데
키워봤다면 얼마나 엉망진창으로 키웠을지 개를 망치셨을게 상상이 되네요.앞으로 절대 개 키우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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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싫어18.11.22 10:12
성대수술은 불법으로 바뀌어야 할 정도로 나쁘지만 중성화는 꼭 해야합니다. 제가 부정적 인식때문에 암컷 애기 중성화 안 하고 십오년 넘게 키웠는데 마지막은 자궁축농증 > 종양 > 악성암 이었어요. 얼마전에 보냈거든요.

부정적으로 인식하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랫동안 같이 살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인간과 비슷한 성욕을 가지고 있는 건 현재로선 지능이 높은 돌고래 등이 전부라고 들었습니다. 인간이 성관계를 기분좋은 놀이처럼 여긴다고해서 다른 동물들도 그런 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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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베이터18.11.22 08:43
자기 여건은 안되는데 소유는 하고 싶고 생명을 기성품 고르듯이 자신이 조건을 정해서 사겠다는 거 자체가 불편한겁니다. 입양은 신중에 신중을 요해야하고 여건이 안되면 안하는게 맞습니다. 대충 글 읽어보면 산책도 안시켜줄 요량으로 사진용으로 입양하려는걸로 보입니다 진짜 개가좋아서 입양하는 사람은 저런 질문 안합니다. 내가 조금 불편할 각오를 갖고 하는게 반려동물 입양입니다. 개키울려고 아파트 정리하고 전원주택지어서 마당 200평에 개 뛰놀개한 1인으로서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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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래빚18.11.22 08:58
반려견.. 진짜 신중하게 정해야하는문제인거같아요.. 1~2년 같이 지내는게아닌 애기가 끝까지 함께하는 최고 13년이상을 같이 지내야하는데.. 쉽게생각할문제가 아님.. 조용하고 활동성적은 아기를 원하는거면 그냥 반려묘를 생각하셔야하는게 맞음..
강형욱씨도 저런식으로 조건따지고 그냥 혼자냅두거나 그럴거면 유투브를 보라고했어요 그게 더 좋은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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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8.11.22 09:51
아들이 사달라는데...끝까지 못키울것 같아.. 진짜로 저거 3마리 인터넷으로 시켜줌...
건전지 값이 개껌 몇개값밖에 안됨..
시끄러운건 똑같음... 건전지 새거넣으면 졸라 시끄러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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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이아빠18.11.22 10:05
나도 이해가 잘 안된다.. 그래도 강아지 키우고싶고 자기 환경에 맞는 친구로 찾는게 그렇게 잘못 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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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더듬이빠는소리18.11.22 10:40
그래도 키우고싶다는 걍 아몰라 나 키울래이거고
자기 환경에 맞는거는 또 뭔소리임 키울환경이 어느정도 보장된 입장에서 또 그만한 책임과 각오를 가지고 키워야지
활동성 적은거 잘 안짖는거 이거는 나는 귀여운거 보고싶지만 산책자주시키는건 귀찮고 시끄러운것도 싫다 이거아닙니까
나는 귀여운걸 보고싶지만 책임을 지긴 싫다 의무를 다 하기 싫다 이거죠
뭐 입맛대로 반찬고르는건가 저딴생각갖고 질문하는거부터가 잘못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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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키로에서73키로18.11.22 12:28
보통 그리 키우다가

병원비 비싸서,이사가서, 시끄러워서

유기견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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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고있구만18.11.22 13:06
개는 무슨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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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11.22 10:18
바퀴벌레 추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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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왕18.11.22 10:52
오늘 차타고 출근하는데 갑자기 4차선 도로에 말티즈?가 쑥나오더라구요.. 다행히 사고는 안나고 멍멍이 잘 건너갔는데.. 두리번거리면서 주인찾는거같더라구요.. 지각해서 그냥 출근했지만 맘에 걸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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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마이쪄18.11.22 15:18
개 키우는 사람인데
웬만하면 개 안키웠으면 좋겠어요
돈도 돈이지만 신경쓸게 엄청 많습니다..
애들이 생각보다 예민해서 우울증도 쉽게 오구요
병도 자주 걸리고..
아이가 죽거나하면 상실감이 장난 아니에요
첫째 아이 가고나서 저희 식구들 전부다 우울증와서
한 6개월은 웃지도 않고 짜증 참 많이 냈어요..
둘째 아이도 우울증 와서 병원 다녔구요..
어쩌다 인연이 되어서 오게된게 아니라면
굳이 키우실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요
특히 혼자 사시는 분들..
외로워서 많이 키우시려고 하던데
절대 안그러셨으면 좋겠어요
아이들에게는 주인밖에 없거든요
주인은 나가서 이 사람 저 사람 만나고 그럴 수 있지만
그 녀석들에겐 주인밖에 없어요..
한마리가 외롭다? 그럼 둘째 들이면 되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텐데..
그럼 두 마리다 외로워요
종특이에요 주인바라기라서 둘이 있다해서
정신적인 부분이 채워지는게 아니거든요
아이들 우울증오면 엄청 괴로워요
밤새 짖고 대소변도 아무데나 싸구요
저러면 유기하게 되죠..ㅋㅋㅋ
사실 주인탓인데 아이가 이상해졌다고 버려요
집에 매일 있는 백수는 개 키워도 된다고
강형욱씨가 그러던대 그게 맞는 말이니까..
자기 생활 중요하고 게으르고 혼자사는 사람은
절대 안키웠으면 좋겠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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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s8818.11.22 16:50
거북이 같은거 키우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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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밥입니다만18.11.22 21:34
진짜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키울자신없으면

키우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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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뇽이18.11.23 01:56
저건 댓글단 사람들이 예민한게 맞는것 같은데..
저도 강아지 키우기전에 저러식으로 집이 빌라라고
털 많이 안빠지고 조용한개 어떤종이 있냐고 물어본적 있음
글구 결과적으로 울집 강쥐 죽을때까지 끝까지 키웠구요
사람들이 저 글쓴이가 강쥐를 버릴지 안버릴지 막말로
미래라도 갖다온것도 아니고 왜 처음부터 낙인을 찍는지??
요새 사람들 마음속에 기본적으로 화가 있는것 같음
아니면 옛날보다 자제력이 없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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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개드립홀릭18.12.09 23:19
저도 애견인으로써 저 질문이 뭐가 잘못됐는지 잘 모르겠네요 무턱대고 자식때 이쁜애로만 고르는게 아닌 아이의 성격 성견이되면 어찌되는지 등등 파악하고 입양하려는걸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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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것18.11.23 05:35
조용하고 활동량 적은 강아지? 멀쩡한 상태는 아닐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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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로공단18.11.28 03:03
제발 사람 편하려고 강아지공장에서 만들어내는 토이 종은 사지 말자.
게다가 반려견 유통 시장을 안다면 돈으로 사는 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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