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 300 천재의 최후.jpg

내일부터운동2018.12.02 08:47
사람이란 동물이 웃긴게
천재들은 사회에 꼭 필요함
그래서 세상을 발전시켜야 하니깐
근데 자기 분야 또는 근처에는 없어야해
왜냐면 비교당하거나 꿇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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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nney2018.12.02 08:44
안타깝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사는건 비슷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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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2018.12.02 10:14
교회라고 다를 거 없더라구요. 예전에 제가 처음으로 중1학년 때 성경을 1독(정독)했는데 당시 담당 교사가 제 이야기를 애들 앞에서 했더니 주변 애들이 전부 저한테 도끼눈으로 쳐다보면서 자기들끼리 여기저기 성구 찾아 들이밀면서 이구절엔 뭐라고 써있냐고 말해보라며 시기와 질투로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정독1번 했다고 제가 다 알면 천재지 일반인인가요.

진짜 제가 신은 몰라도 다니는 인간들은 정나미 떨어져서 혐오가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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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오오오급을안해18.12.02 08:40
인간이 제일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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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마이쪙18.12.02 08:41
어렸을땐 친구만들고 노는법부터 배워야하능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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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미18.12.02 08:43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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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nney18.12.02 08:44
안타깝네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사람사는건 비슷한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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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었니[수정] 12-02 09:05 18.12.02 08:45
진짜 ㅜㅜ 안타깝네요 ㅜㅜ

그런데 저 천재분의 인생에 주변에서 질투한 것만
묘사되고 있어서 마치
주변 사람들이 엄청 나쁜사람들만 있었던것처럼 글이 쓰여있어서 속상하네요

물론 글 속의 기자같은 사람은 나쁜 사람이지만

사회생활에서 질투만으로 저렇게 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해요 무언가 다른사람들과 사회적으로 생활하기 어려운 요소들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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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8.12.02 09:38
말씀 중 ‘그런 요소’가 저 사람은 생각 자체가 너무 고차원이라 이질감을 느껴서 일 수도.. sbs영재발굴단 속 영재들 봐도 생각 자체가 일반 사람들하고는 전혀 다르더라구요. 또래들이야 어려서 그렇다 쳐도 선생님마저 질문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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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말고18.12.02 08:46
특출나다는건 남들의 부러움도 사지만 외로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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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운동18.12.02 08:47
사람이란 동물이 웃긴게
천재들은 사회에 꼭 필요함
그래서 세상을 발전시켜야 하니깐
근데 자기 분야 또는 근처에는 없어야해
왜냐면 비교당하거나 꿇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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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르218.12.02 10:14
교회라고 다를 거 없더라구요. 예전에 제가 처음으로 중1학년 때 성경을 1독(정독)했는데 당시 담당 교사가 제 이야기를 애들 앞에서 했더니 주변 애들이 전부 저한테 도끼눈으로 쳐다보면서 자기들끼리 여기저기 성구 찾아 들이밀면서 이구절엔 뭐라고 써있냐고 말해보라며 시기와 질투로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정독1번 했다고 제가 다 알면 천재지 일반인인가요.

진짜 제가 신은 몰라도 다니는 인간들은 정나미 떨어져서 혐오가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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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디주디18.12.02 10: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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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8.12.02 12:12
ㅇㅈ
참 ㅂㅅ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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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뎃저고리18.12.02 08:53
은둔생활을 하며 그가직접 만든 의자에서 편히 잠드는데...
그렇게 시디스 의자가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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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18.12.02 09:03
저도 저렇게 되기 싫어서 조용히 살고 있답니다... 아이큐는 음...300보다는 조금 낮아요...쪼끔....많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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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놀장18.12.02 12:35
50000이라구요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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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사장은이르케말해따18.12.02 16:00
오만방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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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18.12.02 09:04
1909가 아니라 1929일까요?
1944에 47세면
1924년에 헤럴드에서 찾아냈고 1909가 아무래도 1929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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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사는길18.12.02 09:46
마치 외눈박이 섬에 표류된 정상인이 결국 자신도 외눈박이를 만든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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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이돌아왔다[수정] 12-02 09:59 18.12.02 09:59
와~~~저분 바른 대우 받고 사셨으면 지금기술력보다 100년이상 앞서서 살수 있었겠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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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해줘요18.12.02 11:44
기억이 잘 안나는데 조조의.아들이 몇 있었는데 똑똑한놈이 자기가 똑똑하다고 알리면 형한테 죽을거같아서 숨겼다고 들었는데
진짜 똑똑하면 다른사람들 생각 눈치채고 잘난척 안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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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8.12.02 17:16
그래서 시기질투한다는걸 알고 숨어지냈다잖아요
그런데도 찾아서 괴롭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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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블레이드[수정] 12-02 12:11 18.12.02 12:11
한국에서도 IQ가 220이라 지금 전세계에서 IQ가 세번째로 높은 김웅용이라는 분도 지금 그냥 충청북도의 어느 공공기관에서 일하면서 평범하게 지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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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있는파인애플18.12.02 12:29
이 세상에 수 많던 천재들이 시기와 질투 그리고 배척 때문에 홀로 외롭게 지내고 대를 이어나가지 못함. 이 세상은 결국 자신들을 우주 저 멀리까지 데려다 줄 수 있는 인재들의 씨를 말려버리네. 바보들만 늘어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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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Penis1cm18.12.02 13:54
진짜 인간의 적은 인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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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18.12.02 14:24
튀어나온 못은 망치를 부른다는 말이, 이런데서 쓰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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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18.12.02 15:29
많은 이들이 상상했던 21세기가 아직도 오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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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사람임18.12.02 15:59
전 이렇게 평가하고 싶음
자신의 재능을 제어하고
사람들의 시기와 질투마저 이겨내는 방법을 찾아낼 머리는 없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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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mki18.12.03 12:22
그런 능력은 사기꾼들이 특출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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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전자레인지18.12.03 12:54
원래 침팬지 무리에 사람이 한명있으면 얼마 못가 죽음. 살해당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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