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히말라야 산맥에서 발견한 바다 생물의 흔적.jpg

방굴이2018.12.10 07:55
근데 기독교믿는분들은 이런거 진짜 안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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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일주2018.12.10 08:25
진화론에 헛점이 있다는거 인정. 창조론은 헛점도 헛점이지만 개소리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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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2018.12.10 08:36
창조론은 솔직히 개소리가 맞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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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도끼가네것이면한돈당45945원18.12.10 07:55
어....음....굉장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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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저에요18.12.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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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이쯤되면 개드립은 창조진화론으로 개드리퍼들이 싸우는거 보면서 팝콘먹는다 가 학계의정설 ㅋㅋㅋ 왜 이딴 싸움의 여지가 있는 게시물을 올리는지 모르겠네 올릴거 없나 이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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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계집을내놓아라18.12.10 14:22
이 게시물 완전 불 붙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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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굴이18.12.10 07:55
근데 기독교믿는분들은 이런거 진짜 안믿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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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10 08:02
안 믿는게 아니라 못 믿죠 그동안 십일조 낸게 얼만데.. 그동안 뻘짓거리했다는걸 스스로 인정할 수 없는 고집과 아집으로 똘똘 뭉친 집단이니 계속 뻘짓하겠죠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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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흫18.12.10 12:00
이유없이 기독교 비하하는건 문제 있어 보입니다.
진짜 신앙을 가진 분 들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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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발바닥18.12.10 13:55
기덕교도 기독교 나름입니다. 진상 기독교 민나면 예수 조각상으로 머가리 때리고 싶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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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츄18.12.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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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창조론 진화론 두가지 말고도 창조진화론도 있고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최소한의 관심도 없으면서 욕만하는건 알지도 못하면서 비난만하는 키보드워리어일뿐입니다 저는 진화론을 믿고 빅뱅을 믿으면서 신도 믿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진화론을 통해 인간이 만들어졌으나 어떻게 만들어졌냐가아니라 왜 어째서 만들어졌느냐의 차이인거죠 더 쉽게 말하면 커피가 어떻게 만들어졌냐입니다 어쩌다 보니 그냥 물이 끓여졌고 커피가 만들어진게 아니라 누군가가 그커피를 어떤 의도로 끓였다는 것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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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이런개같은경우가18.12.10 15:57
창조진화론은 뭐야 시ㅂㅋㄱㄱㅋㅋㅋㅋ 왜 창조설은 유지해야 겄는데 하도 말이 안 되니까 진화론을 거따가 끼냐?ㅋㅋㄱㄱ 무슨ㄲ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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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에밀리오에스코바가비리아18.12.10 16:08
아니 고등학교안나왔어?? 초등학생때나 믿을법한이야기를 성인되서믿고앉앗네
사람만들고 바다가르고 를믿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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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18.12.10 18:32
그건 창조진화론이 아니라 지적설계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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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 홀릭[수정] 12-10 08:16 18.12.1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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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기독교는 아닌데 진화론에도 수많은헛점이있습니다 한번 찾아보셔도 좋을듯요 굉장히 공부많이하신분들 가운데서도 논란이 있는것이 진화론입니다 저는 종교없습니다 아직까지 진화론이고 창조론이고 정확히 어떻게 인류가 탄생했는지 설명못하는게 정설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진화론은 안믿지만 창조론도 안믿는 저같은사람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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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8.12.10 08:19
갈라파고스 제도만 찾아봐도 진화론은 이해하기 쉬운데...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진화론이 거의 학계의 정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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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스러움18.12.10 08:26
그건 소진화를 말하는거죠, 종간의 진화를 말하는 대진화는 아직 증명되지 않았고, 발견 되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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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18.12.10 10:29
우장춘 박사의 종간 합성 발견으로 최소 두가지는 파훼되었습니다.

1. 진화를 거듭하면 종의 숫자가 줄어든다.

2. 종간 합성은 자연선택적으로도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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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아18.12.10 08:29
정설은 아직없습니다. 다 가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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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웨슬리18.12.10 09:08
당연히 가설이죠. 하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설과 과학적 가설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과학적 가설은 일련의 ‘모델’입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가장 합리적인 생각을 토대로 만든게 가설이고, 지금까지 과학적 방법을 통해 밝혀진 수많은 연구를 토대로 지금의 진화론이 있는겁니다. 다윈의 진화론은 시간이 흐르면서 조금씩 수정되어 왔기 때문에 최초의 진화론만 본다면 현실과 다른게 맞습니다. 하지만 현재 학계에서 통용되는 ‘가설로서의 진화론’은 가장 합리적인 모델입니다. 물론 이 모델은 또 다른 증거가 나오면 약간의 수정이 가해질 수 있으나, 모든 생물은 자연선택에 의한 유전적 진화와 분화를 통해 여러 갈래로 나뉘어졌다는 대전제는 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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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아18.12.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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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뇨 둘다 미신의영역입니다. 단지 종교적이라는 이유로 창조론을 까는 맹신하는 이들에게 힘을 보태받고 있는거지. 제가모르는 진화론의 과학적 팩트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네안데르탈인뼈나 루시 유전적 일치성 시조새 이런거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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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수정] 12-10 09:38 18.12.10 09:37
진화론이 미신이라니..;

갈라파고스 제도 검색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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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12.10 10:42
진화론이 가짜와 진실이 교묘하게 섞여있어요. 하지만 진실인것을 앞에 드러내고 나머지 아예 근거가 없는걸 과학인것처럼 포장합니다. 과학에서는 진화론이 유일하게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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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웨슬리18.12.10 09:50
진화론이 거짓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학자들의 주장은 다 거짓이라고 믿는 ‘반지성주의’와 순환오류입니다. 그렇게 눈과 귀를 가린 상태로 증거를 달라고 하시니 당연히 토론이 불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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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웨슬리18.12.10 09:53
그리고 미신의 정의부터 알아보고 오세요. 진화론이나 창조론이나 이미 미신(myth)의 범주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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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8.12.10 10:06
그거는 왜 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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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웨슬리18.12.10 10:13
그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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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12.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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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성경에서도 나와있어요. 노아의 홍수 이후 물이 낮은곳으로 모이고 땅이 솟아서 산이되어있다고 나와있어요. 무언가 한쪽에 비판이나 혹은 비난을 하려면 먼지만큼의 지식이라도 가지고 비판하세요. 아니면더 무식해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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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웨슬리18.12.10 10:23
네? 그 성경이 구전으로 전달되다 로마 제국 시절에 쓰이면서 이것저것 빠지고 추가된건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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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12.1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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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지금 성경에 있는 내용 가지고 이야기 한건데요? 그리고 산이 어떻게 생겼는지 믿는지 안 믿는지 말한건데요? 글을 읽을줄 아세요? 아니면 생각이 없으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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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계절[수정] 12-10 19:22 18.12.10 19:11
둘다 편은 아니지만 팩트는 구전으로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기원전으로 분류되는 사본이 1900년 이후에 발견되어 비교해보니 오늘날과 거의 완벽히 같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로마는 기원3-4세기경에 로마황제 콘스탄티누스에의해서 정립된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오늘날의 주론이 정립되었습니다
그것을 고려하신것이면 팩트가 맞고요
하지만 이전까지 성서의 해석이 이상해서 문제가 되긴했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달라지지는 않았습니다

그게아니면 힐렐의 가문으부터 내려온 전승 및 전통과 구전이 탈무드가 되어 정립된 것은 구전이 일부맞고요 일부는 기록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탈무드의 기초가 되는 것이 미슈나입니다
이것은 성서보다 더 중요시하는 유대교전통에서 시작되엇는데 그리스 철학에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점을 유대교는 인정하지 않습니다만 정리해두고 싶습니다

서로까지말고 팩트로 승부봤면 좋겠네요
비아냥대더라도 팩트로 답변주시면 보는 입장에서 더 신뢰가 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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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mki18.12.10 13:24
알바말투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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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8.12.10 13:43
덧글이 이쪽으로 달리네요. 위엣분이 시조새랑 루시등의 유전적 일치성은 빼놓고 증거있냐길래 왜 그건빼놓느냐고 되물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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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10 10:18
불리하니까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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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아18.12.10 10:54
요즘 종의 기원을 재밋게 읽고있어서 관심가지고 말씀드리는겁니다. 둘다 확증되지않은상태에서 진화론이옳다고 맹신하는건 틀리다고보는겁니다.
미신이라는말을 그저인용한것뿐이지 단어의정의까지모르고 쓴건아닙니다.
가설은 과학적 논리도출로 유의미하지만 귀납의문제로 반증을 증명할 다른방도가없다면 둘다 그저 믿음의문제일뿐이라는겁니다. 따라서 제가 모르는 어떤 과학적 팩트가 존재하는지 대보라고한것이구요. 제가 눈과귀를 막고 막무가내로 증거를 대보라고한것이라면 처음제가썻던 둘다미신의영역이다 라고 한것에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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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아18.12.10 10:58
솔직히 과학 종교에대해 조그은 관심있는사람으로 말씀드리자면 진화론 창조론은 비교의 대상이아닌 다른학문같습니다. 진화론은 종의 진화에 대해서만다루지만 창조론은 생명이 어떻게 잉태되었나 하는 포괄적인 문제 인것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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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12.10 12:12
진화론도 증거가 없는데 과학책에 들어간 것도 있습니다. 증거없이 과학이라고 하는순간 신앙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저도 과학 좋아하지만 진화론에서 만큼은 안맞는것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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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0 13:44
진화론의 증거가 없다는게
팩트를 부정하려는겁니다
소진화 증거들은 주변을 둘러보셔도 충분히 존재하고
말씀하신 종간진화 - 대진화론은
마이토콘드리아 유전이나
척추동물문 태아 형태 같은
일반적인 사실로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증거들을 바탕으로 설립된 가설인데
미신으로 치부해버리시는건
세상 어느 과학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태도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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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12.10 14:43
그게 다 사실인게 근거가 있고 확인이 되었다면 진화론아 아니죠. 아직 증명 못해서 론입니다. 어디 책에서 주워들은것만 가지고 나불대니 다들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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쩐닭18.12.10 19:31
@기다릴게 참고로 이론>법칙 입니다 모르시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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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똥침18.12.17 13:13
님도 그맇게 따지면 어디서 말도 안되는 성경 주서들어서 우기고 있으면서 ㅉㅉ 모세가 바다를 가르고 예수가 물을 와인으로 만들었다든가 이런게 상식적으로 말이됩니까 진화론은 적어도 근거를 바탕으로 추리하기나하지 창조론은 무슨 마법 부리는게 진짜라고 우겨대는걸 보니 해리포터 마법사들도 진짜있다고 믿을 사람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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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아18.12.10 13:49
교과서나 책에나왔다고 진실이아닌건 조금만알아봐도 다알수있어요. 과거 필트다운인처럼 사기로밝혀지기전에는 교과서에40년간 쓰여지는일도있었구요. 하물며 다윈도 과도기적 흔적없이는 가설일뿐이라고 스스로 시인하기도했습니다.
진화론을 뒷바침할만한 증거들은 사기이거나 과거 뼈관련질환의 환자들 뼈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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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0 13:55
말씀하신것처럼 물론 진화론이 뒤집힐 증거가 나올수도 있겠죠, 상대성이론처럼요 하지만 그 진화론을 바탕으로 시행된 무수히 많은 연구결과들이나 스터디들을 ‘텍스트북에 나온거라고 다 맞는건 아냐!!’ 라고 하시는건

아이슈타인은 미신쟁이고 상대성이론은 그가 주창한 미신에 불과하다!! 그러니까 창조론이나 진화론이나 똑같아!! 라고 하시는거랑 거의 다를바가 없습니다

과학은 경험의 학문입니다. 물론 경험에 따라 내용이 바뀔수도 있죠, 하지만 지금 말씀하시는건 그런 과학의 경험치마저 모두 비난하시는건데 과학기술을 믿지 않겠다는 말씀이랑 똑같다는걸 왜 모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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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좋아18.12.10 14:51
미신이라는단어는 인용한것뿐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위에제댓글보시면 부정한적도없고 믿지않겠다고 말씀드린적도없는데 잘못짚으신거같습니다. 요지는 핵심적 근거도 없는상태에 어떤이유에선지 맹신하는 여론을 꼬집었을뿐입니다. 님도 뒤집힐증좌가 나올수도있다는 전제하에말씀하시면서 과학적경험만으로 판단하고 믿는게 과학입니까??
저는 두가지다 가능성있고 유물론도 가능하다고봅니다.
과학적으로 입증된걸 믿겠다는데 과학적탐구 전체를 비난하다니요 너무나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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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0 18:51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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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0 18:58
이게 문제라는겁니다

과학에서의 정설은 모두
과학적 경험을 근간으로 합니다

그런데 지금 하시는 말씀은
과학적 경험만으로 모든 이론을 맹신하면 안되지!

라고 하시는건데

그건 과학에서 말하는 소위
정설을 모두 부정하시는 얘기라는겁니다
결과적으로 과학법칙 대부분을
부정하는 얘기가 된다는거죠

물론 과학에서 맹신은 금기입니다
무슨 현상이든지 따져보고 살펴보고 실험해봐야하죠

하지만 여기계신 다른 분들은
현재까지는 진화론이 경험적으로 입증되었고
그걸 창조설이 대체할정도도 아닌
기초적인 설명조차 제대로 안되는걸 까고있지 않나요?

제가 너무간게 아니라
제가 짚는 포인트를 이해 못하신것 같아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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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계절18.12.10 19:35
점점 논점이 산으로 가는데 둘다 맞는 말씀하시는 것같습니다
하지만 과학은 의심하고 증명함으로 완전해집니다
이미 증명된 것이니 믿으라고하는 것은 과학적인 사고방식이 아니라고 과학자분께 배웠습니다
과학자는 의심때문에 천동설이 깨질 수 있었습니다
알고 있는 사실도 의심하는 것이 과학자입니다
그리고 진화론이 아직 정론보다 가설취급받는 것 역시 과학적 질문에대한 아직 풀어야할 과제가 많기에 가설로 봅니다

과학자이기때문에 상대성을 부정하고 중력을 부정합니다
그들이 아직까지는 맞지만 더큰 원칙을 발견하게되면
조정됩니다

그것을 우리는 지켜봤습니다

부디 그런관점에서 과학을 의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창조론또한 많은 과학자들이 믿습니다
이유는 불가능한 확률로 생명의 탄생과 우주의 탄생이 존재해보이기 때문입니다

결과는 누리고 있지만 과정인 시작과 끝은 알 수 없다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겁니다

우리 둘다 아직 모르고 있음을 인정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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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0 20:49
아뇨 이부분은 반댑니다
소위 말하는 창조과학은(이하 창조설)
올바른 과학적 증거들을 하나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존재하는 진화론의 헛점만을 지적하며
창조설이 맞다고 주장하는건
과학적인 학설이 절대 아니죠

이런 부분에서는 명확하게 짚어줘야 합니다

우리는 아직 모르는게 많고
부족한 부분이 많을수 있지만
창조과학회에서 주장하는 창조설의 모든 내용은
과학적 추리방식에 근거하질 않습니다

따라서 과학적 가설로조차 인정할 수 없는
지극히 신앙적인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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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szz18.12.10 09:01
진화론으로 설명 안되는것이 너무 많아요. 고대 인류와 현생 인류는 유전학적으로 진화 되었다고 보기 어려워요. 원숭이, 침팬치가 인간이 되었다고 하는거나 별 차이기 없어요. 기독교도 진화론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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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웨슬리18.12.10 09:11
도대체 무엇을 근거로 설명하기 힘들다고 하시는건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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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10 10:20
너무 많데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설명 못할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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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12.10 10:44
당신같이 못배운 사람한테는 혹시나 영어라도 가능하시다면 Kent Hovind의 Debate을 추천 드립니다. 알아먹으실 수나 있다면.
지도 진화론 설명하라면 입닫을 주제에 비웃기는.
진화론의 종류가 6가지로 나누어 진건 아시고 그렇게 나불대고 웃으시는건가요?
아니면 모르면 그냥 이렇게 생각하는 방향도 있구나 라고 생각하세요. 틀렸네 무식하네 나불대거나 실실거리지나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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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10 11:20
또 나왔네 전형적인 사기꾼 패턴.. ‘우와 그게 6가지나 돼요? 몰랐어요 대단하다 목사님 짱인듯 디..베..이트? 우와 뭐에요 그게? 전 영어 잘몰라요!! 목사님 유식해보인당~’ 이 따위반응은 우매한 교회쟁이들한테서나 볼 수 있는거고 여섯가지든 십팔가지든 내가 알게뭐야? 있어 보이는 척만 하지말고 진짜 니 뇌안에 있는걸 말해봐
대부분 사람들이 진화론은 한 가설로써 일반적인 교육과정을 거쳤다면 자연스럽게 접했을것이고 내 전공도 아니고 나도 그 정도 수준이야 더 깊게 파고 들지 않았어. 창조론? 교회가서 성경공부하면서 한명이라도 더 끌어들일려고 발악하는것들이 가르치는것 정도 아니겠니? 그게아니라면 창조론의 근거를 설명해봐 아주 기초적인 진화론밖에 접바지않은 나니까 창조론도 쉽게 설명할 수 있겠지 해봐 못하겠음 아닥하고 기도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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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수정] 12-10 14:46 18.12.10 14:44
내가 기독교인 이라고 말한적있나? 내가 목사 이야기 한적있나? 대화 안통하는 이런 등신들이 개드립에 득실거리는듯. 교회쟁이같은 소리하고 지랄하고 자빠졌네. 교육도 제대로 못받고 진화론 강의나 debate도 참석 못해봤을 등신이 어디서 주서들은것만 많아가지고. 다 너처럼 멍청하고 등신 같다고 생각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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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10 16:12
ㅋㅋㅋㅋㅋㅋ 열받았구나 너 ㅋㅋㅋㅋ미안 밑에 니 댓글 보니까 성경 믿는것 같아서 기독교인줄 알았지 내가 사과할께 내가 큰 모욕을 주었구나 멀쩡한 사람보고 기독교인이라고 단정지어서 미안~ 근데 그건 그거고 결국 설명 못하겠단 거네? ㅋㅋㅋㅋㅋ 왜 나댔어 설명도 못할거 그리고 진화론 강의랑 debate인지 뭐시긴 왜 참석한거야? 강의들은 너도 한마디 설명도 못하잖아 강의도 듣고 이것저것 시간 투자했는데 왜 니 뇌엔 남은게 없냐? 스스로 한심하지? 그럼 아닥하고 복습하고 다시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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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가능합니다18.12.10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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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빠돌이18.12.10 22:39
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긴 교회쟁이들은 뇌 라는게 없고 지가 듣고싶은 말만 듣고하니 이 꼬라지가 되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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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0 09:35
유전학적으로 진화라는것이 꼭 더 강하고 더 튼튼하고 그런식이라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환경에 맞게 적응해나간것을 진화라고 봐야지..
날개가 퇴화돼 날지못하는 키위새라던가,, 그것또한 진화죠. 날 필요가 없는 환경에서 지속살아오다보면 굳이 불필요한 기관을 발달시킬 필요가 없죠. 그게 유전적으로 합리적인 판단이고, 진화인거죠. 물론 인간의 급격한 발전으로 현재는 멸종해버렸습니다만, 그것이 진화가 아니라고 할수는 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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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0 13:47
이건 용불용설 얘기고
내츄럴셀렉션(자연선택설) 정설입니다

더 잘 살아남는 형태의 종이
유전되서 그 종만 번성하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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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0 09:37
또한 현생의 인간과 침팬지를 비교하시는것 또한 곤란합니다. 과거 이미 속을 달리하여 분화된 별개의 개체를 비교하는것은 넌센스입니다.
다윈의 진화론 조차 종 단위에서의 진화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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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18.12.10 09:40
기독교가 진화론 인정하면 하느님이 거짓말쟁이가 되는데 인정한다구요??? 정신차리셔야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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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중복중복18.12.10 09:43
저는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지구와 생명의 시작에 관하여 종교적인 접근보다는 과학적 접근이 더 타당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아담 갈비뼈로 이브를 만들고 뭐 이런 설명보다는, 지구 형성이후 우주로부터의 아미노산등 물질이 유입되어 원생생물을 이루었다는 설명이 개인적으로는 받아들이기 쉽습니다.)
더 거슬러 올라가 최초 빅뱅을 이루는 물질이 어디서 왔느냐에 대해서는 과학적으로 해답이 없을수밖에 없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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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는귀욤귀욤18.12.10 10:21
창조론자 수준 나오네
진화론과학적으로 아직 증명하기 어렵다.-> 그래서 창조론이 맞다. 딱이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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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수정] 12-10 14:55 18.12.10 14:50
너같은 등신을 위해서: Kent Hovind debate 한번만 봐라. 어차피 방바닥 긁고 직업도 학업도 딱할것 같은데 그냥 1시간만 투자하고봐. 영어 못알아 들으면 번역이라도 찾아서. 그러면 이렇게 나불댄게 창피해 질텐데. 무조건 진화론아 틀렸단게 아니야. 진화론도 여러가지가 있거든
Cosmic
Chemical
Stellar
Organic
Macro
마지막으로 Micro Evolution

이거 공부하고 이해한 사람만 좀 알고 나불댔으면.
진화론 어디서 주워들은거 핥아대면서 나불대는 발바닥 긁는 걸뱅이들밖에 없냐.
말귀 알아먹지도 못하고. 그래 그냥 싫어요 줘라.
먼저 시비걸고 지랄해놓고 교회나 목사얘기 하나도 안꺼내도 개독교내 뭐내 기도나 해라 이런 개소리나 하는 등신들이랑 무슨 대화를 하겠니. 첫 마디부터 무시하고 시비인데 무슨 대화가 되고 debate되냐. 무슨 원숭이 데려다 놓고 대화 하려는것 같아서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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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0 16:51
예수 개ㅡ새ㅡ끼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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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권18.12.10 18:10
그게 왜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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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1 00:32
실제로 현재 논점이 생물학적 진화론 얘긴데 evolutions에 대한 전체 주제로한 강의 하나 듣고오셔서 아는척 하시는것도 조금 웃기네요...

지식으로 누군가를 깔아뭉개려고 하는것만큼 어리석은게 또 없습니다 나보다 더 잘아는 사람은 어디에나 있다는걸 염두에 두시고 말을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molecular biology 전공으로 biochemistry를 비롯해 genetics epigenetics, proteomics부터 immunology, animal physiology같은 생물학 전반적인 강의를 들어왔는데 어디한번 계속 얘기해보세요

창조론에서 진화론의 맹점을 지적하는 것 말고 창조론 독자적인 과학적 증거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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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일주18.12.10 08:25
진화론에 헛점이 있다는거 인정. 창조론은 헛점도 헛점이지만 개소리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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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18.12.10 08:36
창조론은 솔직히 개소리가 맞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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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18.12.10 10:31
애초에 창조'썰'은 반박이 불가능하죠.

그렇기에 그 주장에 대한 근거를 못찾고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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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18.12.10 11:45
창조론 믿을바엔 외계인을 믿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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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YWHW손눈못눈o글도모르던인간이18.12.10 23:58
외계인이 창조론 신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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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룽지밥18.12.10 13:10
창조론은 없습니다.
창조설이 맞아요.
론은 이론에 붙이는데, 창조설은 이론이 아니라 신념이에요.
신념은 옳고 그름이 없어요. 증거도 필요없구요.
따라서 진화론과 창조설을 대등하게 비교할 이유도 없고, 그래서도 안되구요. 싸움만 날 뿐이지요.
마치 된장발효의 곰팡이의 역할에 관한 논문과 우리 할머니 된장이 가장 맛있어! 둘중에 누가 맞는 말인가 논쟁하는것과 같아요.
여기서 중요한건 둘다 맞을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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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그냥사람[수정] 12-10 08:33 18.12.10 08:25
진화의 과정에 대한 논쟁은 봤지만 진화했단 것 자체에 논쟁을 삼는 것은 창조설 우기는 사람들 밖에 못봤는데요?
미싱링크 얘기라면 디지털시대에 태어난 사람 한명 인생에도 기록의 누락은 있고, 돌연변이설이든 환경적응설이든 논쟁은 있어도 진화론이 틀렸어라고 말하는 과학자는 없어요. 물론 창조설을 우기는 사람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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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18.12.10 09:41
적어도 창조론이 개소리 라는건 무조건 팩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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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스톤골드스티브오스틴파워18.12.10 08:13
기독교믿는 사람들은 저것또한 신이 한 일이라고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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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넌나중에18.12.10 09:0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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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네 맞습니다. 저는 천주교지만 제가 생각하는 하느님이란 분은 마치 빅뱅을 일으킨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계인 또한 하느님이 만들었고 대진화건 소진화건 그런 시스템을 만든 분이 하느님이라 믿는 거죠 그런데 모든 천주교가 저처럼 믿는 것 또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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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맞장구쳐줌18.12.10 09:55
기독교 신자들은 성경에 외계인 언급이 없어서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한다던데요...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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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히보면유시민보여18.12.10 11:13
넹ㅋㅋ 없어서 모르는것일뿐 부정하진않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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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0 13:51
저도 분자생물학 공부한 생명과학도지만
신앙적으로는 이 부분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전지전능한 누군가가 아니고서는
이렇게 정교하고 세밀한 법칙이나 기관, 화학반응들을
만들어 낼 수 없다고 봐요...
배우면 배울수록 기가 막힙니다 진짜

진화과정뿐 아니라
생명활동 전체가 신이 만들어낸 경이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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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빌런18.12.10 13:55
과학도라는 말 쓰지 마시고 맹신도라고 하세요
과학 배웠다는 사람이 어떻게 그런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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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0 13:59
생물학을 본격적으로 하셨다면 조금이나마 느끼실지 모르겠지만

신경생물학이나 후성유전등을 비롯해서 우리가 알지 못하는 혹은 밝혀지지 않은 부분들이 아직 너무나도 많습니다.. 우연으로 만들어졌다고 하기엔 너무 톱니바퀴들처럼 맞아떨어지게 설계되어있어요

배울수록 놀라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제 ‘신앙적으로’는 그렇게 믿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개인적인 신앙 태도에 대해서까지 지적받을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말씀하신것처럼 과학도적인 측면으로는 가설과 증명을 통해서 원칙적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너무 가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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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수정] 12-10 14:59 18.12.10 14:58
우주개님 여기 망나니 짐승들 많아요. 유전자나 의학 배울수록 우연히 만들어 지는게 공부하면 할수록 불가능 하다는걸 설명해도 종교 이야기 안꺼내도
개독교 나불나불 십일조가 어쩌구 목사가 저렇구 잡소리만 해요. 제가볼때 여기 적어도 90%는 정식으로 진화론 수업 들어본 애들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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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빌런18.12.10 15:17
종교이야기 꺼내서 그런건데 종교얘기를 왜 배제함?
너같은놈은 90%확률로 의사소통장애에 친구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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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빌런18.12.10 15:18
아무리 뭐라해도 결과적으로 개독
내가 개독이라서 이렇게 말하는게 아니야!!!( 하지만 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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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랄순배제빠알가봐18.12.10 18:58
과학과 종교를 동일선상에 두고 비교하지마세요

무식한거 티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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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8.12.10 19:02
지적설계론 입장으로 동조했더니 엄청 까이네요
창조과학설이랑 혼동하는분들이 다섯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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흿흿18.12.17 21:59
종교가 없는 수의학도입니다. 이미 개판인상태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할 필요도 없지만, 미생물부터 대형종까지 전반적인 생물을 다루는 입장에서 진화에 관한부분도, 종교적인 입장에 대한 부분도 공감이 됩니다. 여기엔 눈뜬 장님들이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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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죠르르르르르르르18.12.27 05:05
실제로 존재하는 생물의 기관들의 구조나 지구에 생명체가 존재하기위해 어마어마한 확률을 뚫은 것 등을 보면 충분히 그런 생각이 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한사람에게 로또가 당첨될 확률은 번개맞을 확률보다 낮지만 매년 그것도 여러명에게 계속 당첨이 되는 것과 같다고 봅니다. 특정한 한사람이 당첨될확률은 0에가깝지만 우리나라사람중 한명도 당첨이 안나올확률또한 0에가깝죠. 우주는 우리나라의 몇배나 될까요? 우주는 넓고 우연이라는 행위가 수백수천조번의 시행이 일어났겠죠. 0.00...01의 여사건인 0.99...이 아무리 1에 가까워도 수천수조번 제곱하면 결국 0이 되니까 (우연히 지구가 생명체가 태어나기 적합하고, 생물들이 생존에 적합하게 진화하는 경우의 수가 단한번도 일어나지 않을확률이) 충분히 우연으로도 일어날수 있는일이란거죠.
지구가, 지구상의 생물체가 특별한게 아니라 그저 복권당첨된 한명일 뿐이란겁니다. 그냥 뉴스에 당첨자라고 나와서 아 저사람부럽네 하고 끝날정도로 흔한 일인겁니다.
이미 우주 어딘가 고도로 발전한 문명에선 이렇게 생각하는게(우연히 이렇게 될리 없다라고 생각하는게) 천동설을 주장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할지도 몰라요.

오히려 지구와 생물체의 모든 구조를 의도적으로만들어내는게 더 어렵습니다. 뉴스에서 '우리나라사람중 누군가가 로또에 당첨됐다' 라는거보다 '김모씨가 우리나라 로또시스템을 조작해서 당첨금을 받은 혐의로 체포됐다 '라고 나오면 훨씬 더 놀랍겠죠?

증명할 수는 없지만 비-창조론은 적어도 이렇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는 있습니다. 창조론을 믿기엔 전지전능한 신이 존재한다고하면 당장 자기모순에 빠져버리는 문제가 너무많아서...
비난은 아니고 그저 제 생각은 이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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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사람18.12.10 08:5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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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님 조상이 원숭이라는게 글케 좋아요? 난 진화론, 창조론을 떠나서 원숭이 자식가 사람됬다는거 부터가 맘에 안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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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쪄서뱃살이안접혀18.12.10 09:05
우린모두 아메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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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포18.12.10 09:57
조상이 에덴동산에서 선악과 훔쳐먹은 도둑놈인거보단 낫죠 ㅋ
동생 죽인 살인자도 조상중에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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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18.12.10 13:02
조상이 신이었으면 뭐가 다름? ㅋㅋ 그 길고긴 지구 역사에서 진화론이 완벽하지 않은 이론일수 있지만, 인류가 구전으로 내려온 성경(심지어 번역의 번역까지 거듭된)의 창조론에 신빙성을 가진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 무식과 미개의 극치. 신이 세계를 창조했을 수 있을지언정 성경의 내용을 믿는다는거는 진짜 미개의 극치를 보여주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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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8.12.11 19:35
와 들어본 말 중에 제일 무식한 말이네;;

위 내용들의 사실여부를 떠나서
기분으로 사실들을 왜곡하지 마세요

감정으로 볼 사안이 있지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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흿흿18.12.17 22:05
당장 얼마전으로만 돌아가도 당신 반쪽은 밤꽃냄새나는 끈끈한 점액에 둘러싸인 올챙이였고 반쪽은 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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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마요가먹고싶음참지마요[수정] 12-10 09:31 18.12.10 09:31
아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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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억울한도형은원통18.12.10 10:03
대출은 사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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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18.12.10 17:37
갑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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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곰돌이18.12.10 10:06
저도 모태신앙으로 교회를 다녔지만 천지창조이야기는 그저 옛날이야기 또는 종교적 상징으로만 이해하고 있었는데.... 덧글 보니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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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12.10 10:20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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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성경에서도 나와있어요. 노아의 홍수 이후 물이 낮은곳으로 모이고 땅이 솟아서 산이되어있다고 나와있어요. 무언가 한쪽에 비판이나 혹은 비난을 하려면 먼지만큼의 지식이라도 가지고 비판하세요. 아니면더 무식해 보이세요. 질문같지않고 약간 어떻게 이걸 못믿지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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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터[수정] 12-11 08:18 18.12.10 13:06
ㅎㅎㅎ 성경이 원죄를 가지고 태어난 부족한 인간이 쓴건데 그걸 믿는 당신같은 사람이 있어 보이스 피싱이 존재하는거임ㅋ 진실이라는건 한사람만 거쳐도 왜곡되기 아주 쉬운 건데 수백년간 구전된 성경에 진실이 있다고 믿는거 자체가 너무도 순진 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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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를비꼬는자18.12.10 15:36
성경이 성공한 소설 아니냐하면 반박은 못하고 폭력만 휘두른다는 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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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18.12.10 17:14
오옷 나랑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요.
저도 성경이 그당시의 베스트셀러 소설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ㅋ
지금의 반지의제왕 뭐 이런것 처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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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게18.12.10 23:37
기독교 사람들은 산이 위에 개드립글 처럼 생긴거 안 믿냐고 물어본거에 대답한건데 초점흐리며 다른 잡소리 하고 있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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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18.12.11 08:13
오옷~ 죄송해요. 너한테 한 말이 아니고 윗분의 말에 너무 반갑고 신기해서 그냥 혼잣말처럼 쓴건데
니 눈에 거슬렸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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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로공단18.12.10 10:49
웃긴 건, 기독교라면 창조론을 믿으면서 목사가 되려면 필히 신학대학을 나와야하고 신학대학에 가기위해 수능을 보려면 진화론에 기반을 둔 생물과학을 공부하고 시험을 봄, 게다가 성경에는 고등교육을 부정하는 내용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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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mki18.12.10 13:29
배우면 배울수록 성경은 사기라는걸 알게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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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8.12.10 11:08
사실인데 당연히 믿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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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2.10 11:12
이야~ 불한번 제대로 지피셨네.ㅋㅋ
일단 전 진화론 쪽에 한표. 단 가설적 진화론인 경우에 한해서.
인간이 궁극의 진리에 도달할때까지 모든 명제는 의심받아야한다고 믿습니다. 근데 종교적인 관점에서 접근하면 그게 신성모독으로 받아드리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더이상 발전이 없어진다고 믿습니다. 뭐...요즘은 보니까 학계도 전임자의 영역을 침범하는걸 터부시하는게 가끔씩 보이는데, 과학이 더이상 새로운 도전을 허락하지않고 경직된다면 그건 더이상 이성적인 과학이 아닌 또하나의 종교가 되어버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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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시네여존나진지잡수셨어요18.12.10 11:41
근데 님들... 이거 진화론 이야기가 아니고 판구조론 및 대륙이동설 이야기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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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는18.12.10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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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밀리18.12.10 16:10
성경 수메르 신화 베낀거임.
사실인데 어떡함...
믿는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매스컴 안타는거임 ㅋㅋ
그리고 하느님 안 믿는데
하느님이 있다면 외계인이겠죠..
이런 말에 반론 하시는 분들은 핸드폰도 쓰지마셈..
모든 실생활에 과학이 들어있는데 원시적으로 사는게
맞는듯..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종교를 믿으시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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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먹던걸로18.12.10 17:27
뭔 개소리얔ㅋㅋ 솔직히 말해봐요 님도 님이 무슨말하고있는지 모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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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드밀리18.12.12 20:56
ㄴ ㄴ ㅋ ㅋ 아는데요
저 땜에 새로운거 알게됐으니 ㅊㅋㅊ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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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말라18.12.1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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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수정] 12-11 03:07 18.12.11 02:53
뭐 이런 질문을?;;;;

판 구조론을 포함하여 전체 우주를 만든 설계자가 있다 없다로 나뉘는거죠;;;;

가설이 다를뿐인데 아주 물어뜯느라 정신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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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심하지말지어다18.12.12 05:07
일단 저는 가톨릭이라 기독교에 포함되긴 하는데요... 성당 사람들 그냥 그쪽에 관심 없어 보이던데... 과학은 과학이고 종교는 종교다 같은 분위기라... 신화는 어디까지나 신화로써 믿어주는 느낌?? 개신교는 잘 모르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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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인비18.12.18 10:44
공룡은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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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B18.12.10 07:55
저는 안커졌나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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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40 인의미인항시대기중18.12.10 08:02
걱정마세요. 진화라는게있잖아요. 죽기전엔 커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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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섬에갖힌크크다스18.12.10 07:58
인류가 계속 지속되서 몇만년 후에는 후손들이 지금보습을 영상이나 데이터로만 기억하고 지각변동이랑 인류가 다 진화할수도 있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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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억울한도형은원통18.12.10 08:01
전날 먹은 라면으로 얼굴은 더 커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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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8.12.10 08:05
프레디 머큐리도 같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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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동슬리퍼18.12.10 08:06
아냐! 아니라구!
우리 아빠가 만든고야!
예수(20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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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하나에희망하나[수정] 12-10 08:12 18.12.10 08:11
송강호가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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싲18.12.10 08:13
나에게도 바다생물(오징어)의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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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알리등킨드나쓰18.12.10 08:16
스미스형 짤렸어? 요즘 안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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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징이[수정] 12-10 08:30 18.12.10 08:29
지구 탄생부터 지금까지를 24시간으로 표현한다면, 인간의 등장은 11시 59분 55초라고 합니다. 11시 58분에 원숭이가 등장했고요. 인간 등장부터 지금까지 5초, 파충류 첫 등장부터 지금까지는 2시간.
정확히 증명하고 밝히기엔 인간이 살아온 시간이 너무나 짧죠.
다만 지금은 촹조론보다는 진화론을 다듬어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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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반[수정] 12-10 09:25 18.12.10 09:22
11시 59분이 아니고 23시 59분 아닐까요?

인간이 지구의 역사 절반을 함께 했다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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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과구라18.12.10 08:49
솔직히 창조론에 론자 쓰기도 아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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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10 09:55
그냥 소설이죠 성경같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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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2.10 11:20
이건 무교인 제 입장에서 진짜 궁금해서 묻는건데....신약성서는 뭐....예수 그리스도란 성인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며 한시대를 앞서살았던 한 선각자의 이상이나 이데올로기를 되집어보는 일종의 마음을 다스리는 글정도로 인정한다 칩시다.
구약은 암만봐도 그냥 중동지방에 살았던, 지들이 힘있을땐 옆부족들 괴롭히다가 지들 힘떨어지면 그동안 밉보인거땜에 이동네저동네서 별로 환영받지도 못하는, 자기들이 신에게 선택받아서 우월하다고 주장하는(도대체 나치랑 다른게 뭐지?) 어느 민족의 역사일 뿐이던데 그게 왜 성스러운 책이라는 이름이 붙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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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갓빛18.12.10 15:59
조폭들임. 성경 보여주고 순순히 믿으면 ㅇㅋ. 안 믿으면 애들 데리고 가서 그냥 개쑥대밭을 만든다음에 '자, 이제 다시 대화를 해 볼까?' 무한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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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8.12.10 10:43
창조주의라고 부르는게 맞습니다.

가설도 어느정도 사실이 입증되어야 가설로서 인정받는데

그것 조차 못하고있으니 창조를 믿는 자들은 창조론자가 아니라 창조주의자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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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공장[수정] 12-10 09:00 18.12.10 08:52
드립칠려고 왔는
댓글 분위기 때문에 못치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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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오굽유우머18.12.10 09:08
윌 스미스형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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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스크래쳐18.12.10 09:14
저는 진화론 쪽이 당연히 맞다고 생각하고, 창조론과 지구평면설(..)을 유사한 수준으로 여기지만.
그래도 쉽게 남을 비난하는 건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진화론을 받아들이는 순간, 삶의 가치라는 큰 틀에서 '그냥 태어나서 사는' 그리고 '우주의 한 점일 뿐인' 존재가 되어버리거든요. 이런 점 때문에 여전히 종교가 삶이 고달픈 사람들의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하는 걸로 생각하면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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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8.12.10 09:19
애초에 인간이라는 종이 따로 있었고 약간의 변화는 있었겠지만 털이 없어진다거나 두개골이 변한다던가
꼬리가 없어지고 이런 변화는 없었을듯...
원숭이는 원숭이 인간은 인간... 창조론..진화론...
둘다 허점이 있는데 진화론이 더 적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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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이미웃고있다18.12.10 09:20
이상한거 믿으면서 오빠는 왜 못믿어. 손만 잡는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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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mki18.12.10 13:34
아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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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웨슬리18.12.10 09:54
세상에 반지성주의가 얼마나 판치고 있는지를 간접적으로 보면서 개탄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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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18.12.10 10:00
진화론
수많은 학자에 의해 증명했고 계속 증명되어 지고 있는 과학적 팩트에 근거한 합당한 이론

창조설
증거는 없지만 일단 그럴거 같아서 썰만들어 놓고 증명할려고 하지만 과학적 근거는 아직 하나도 밝혀진적이 없는 뇌내망상 썰. 주요 활동은 시덥잖은 개소리로 진화론 까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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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aEBaboya18.12.10 10:1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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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생물학적으로 누군가 설계한 게 아니라면 설명이 안되는 것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고래는 먹이를 먹을 때 바닷물을 한껏 집어삼킨 다음에 거기에 있는 자잘한 생명체들을 몸 안에 있는 특수한 기관으로 걸러서 먹고 다시 바닷물은 배출해내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 과정을 하기 위해서는 5개 정도의 기관이 상호작용하는 게 필요합니다. 이 기관들은 각각 존재해서는 쓸모가 없어요. 그런데 이것들이 자연적으로 하나하나씩 생겨서 저절로 한 시스템을 완성했다고 설명하는 것에는 무리가 있다는 거죠. 이러한 누군가의 설계가 개입했다고밖에 볼 수 없는 예시들이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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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킹은무슨왕일까18.12.10 10:14
진화론 주장하는 사람들 특징
예시 5개도 안 되는거 돌려쓰면서 이거는 설명 안 된다고 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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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abi18.12.10 10:26
멀리 볼것도 없이 최근 상아없는 코끼리만 살아남게 된 상황만 봐도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를 알수있는데 개독니네는 왜이렇게 우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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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aEBaboya19.07.06 00:12
기독교도 인정하는 건 소진화입니다 그건 증거들도 명백히 있죠. 하지만 종이 아예 바뀌는 대진화는 지금까지 목격된 바가 없어요. 코끼리가 상아가 없어질 수 있죠 하지만 저희가 그런 코끼리들을 아예 다른 종으로 정의하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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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18.12.10 10:26
쓸모없는 기관들로 반박이 가능하죠.

동이근이나 꼬리뼈 같은 부분은 지적설계하는 입장에서는 의미없는 기관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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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aEBaboya19.07.06 00:16
용도가 밝혀지지 않은 기관이 남아있는 건 사실이에요. 그걸 밝혀나가는 게 기독교 과학자들이 채워 나가야 할 부분인거죠. 창조론 물론 완벽하지 않습니다. 채워나가야 할 부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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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기씨18.12.10 10:32
당신다니는 교회 목사가 그렇게 얘기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목사들 지능이 평균이하인건 알았지만 니 지능은 그러면 안되지 그렇게 여과없이 니 생각없이 다 믿어 버리니까 사기도 당하고 십일조도 뜯기고 그러는거야 생명체의 기관이 각각으로써는 기능을 할수 없다는 얘기를 왜 꼭 고래까지 끌고 와서 얘기하냐? 그게 전형적인 사기꾼들 수법이야 사람 내장기관으로는 설명 못해? 구강에서 씹고 위에서 산으로 소화시키고 소장 대장 거쳐 주물주물해야 똥이 되어 나오는데 구강 하나만 있음 소화가 되겄냐?
헛배운것들이 남한테 구라칠때 생소한 것 끌어다가 인용하고 있어보이려 하는거야 정신차려 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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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18.12.10 13:37
이분 최소 배우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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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비둘기여라18.12.12 20:16
전혀 글에도 없는 내용으로 댓글작성한 분을 폄하하는 것은 좀 비매너 아닌가요... ; 이 분 종교에 대한 언급조차 없는데.

이분뿐만 아니고, 댓글 분위기가 전부 그렇긴 하지만ㅡ
창조론을 비웃는 것도 좋고, 일부 기독, 아니 개독이라고 불릴 사람을 비난하는 것도 좋지만, 뜬금없이 기독교인은 전부 멍청하다고 비난하는 건 좀 비상식적이고 예의 없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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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aEBaboya19.07.06 00:26
저도 목사들 답답한 거 너무너무 아쉽고 고통스럽습니다. 목사들 말이라고 다 믿거나 옳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설교 들으면서 계속해서 의문을 가지려고 해요.

그리고 기독교의 잘못된 점 중 하나가 의문을 가지면 뭔가 큰 잘못을 저지른마냥 손가락질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독교도 완벽하지 않아요. 창조론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계속해서 의문을 가지고 탐구하면서 신앙을 이어나가는 사람들이 있어요.

신앙을 가진 이들에겐 인체의 구조와 작동 원리가 그저 놀라운 창조주의 설계로 받아들여집니다. 계속 탐구를 하면 할수록 그래요.

맹목적인 신앙 위험하고 건강하지 않은 거 맞아요. 저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런 신앙을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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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18.12.10 12:54
뻘소리를 길게도 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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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말이라고하니18.12.10 16:55
그걸 맞다고 예시로 쓰고있냐 빡대갈아?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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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쓰니 답글을 달게18.12.10 10:13
아니 다른건 둘째치고 주변에 한번씩 보면 왜 교회안다니면 믿음이없고 믿음있는
사람끼리만 만날려고하고 교회안다니면 미개한 인간 취급을 하는거냐?! 약속시간 안지킨건 히히헤헤 넘어가고 일요일에 교회못가게 하면 미친놈 취급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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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선택[수정] 12-10 10:47 18.12.10 10:39
진화론은 수많은 방견과 과학적 방법으로 노력해왔죠.

근데 창조'썰'이나 지적설계'썰'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이 신학을 박살내려는 시기에

아퀴나스가 신학을 수호하려는 '이성이 판단 못하는 부분의 신의 섭리가 있다.' 라며 철학의 불길을 어느정도 잠재웠던 그 시절 부터 대응하는 방법이 변한게 없습니다.

과거에는 입증이 불가한.. 번개가 어떻게 치는지... 해는 왜 뜨는지..

하지만 과학이라는 새로운 지식의 맹주 등장으로 수많은 신의 섭리라고 하는 부분이 입증되면서

아퀴나스가 세운 신학의 방벽이 너덜너덜해졌죠..

끽해야 인간의 복잡한 감정이나 빅뱅 이전 정도???

지금은 방법을 달리해서 제1의 종교로 얻은 재력과 권력으로 뭉게고 있습니다.

본인들 입맛에 맞지않아서 아가페적인 사랑과 자비를 말하던 예수라는 선지자를 창으로 찔러죽인 유대인들 처럼 말이죠..

다시 말하지만 권력과 거대해진 종교는 신을 믿지않습니다..

그냥 중세 암흑기보다 좀더 스마트 해졌다 뿐이죠.. 종교개혁 전 시기랑 다를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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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로공단18.12.10 10:43
송강호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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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감박사18.12.10 11:10
외계인 썰은 없는게 아쉽네요 ㅎ
전 외계인에 한표입니다!

여러가지 종교가있고, 각자의 믿음이 다르지만 모든 종교에서 말하는 ‘유일신’은 ‘태양’이라는 절대적인 존재에 근간을 두고 있다는 설이 많습니다. 각자 부르는 이름이 다를뿐 같은 존재를 믿고 있다는 것이죠. 저역시 누가 천지를 창조 하셨던 우리는 태양계에 살고있으니 태양이 절대적인 믿음이 되는것은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진화론도 가장 이치에 맞는 설이지만, 증명 할수없는 혹은 아직 증명하지 못한 공백이 분명히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는 멋지게 들어맞지만, 작은 몇가지 예외 때문에 공식이나 법칙이 되지 못한 많은 이론들처럼
증명하지 못한 부분은 당연히 ‘진화’ ‘종교’ ‘외계인ㅎㅎ’이 끼어들 자리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종교에서 말하는 신이 없고, 바다속을 떠돌던 유기물질이 생명체가 되어 호흡을 시작하고 사람이되는 정말 난이도 높은 일이 자연적으로 일어나지 않았다 가정할때
훨~씬 발달한 외계인의 실험으로 이렇게 우리가 태어났다고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ㅎㅎ

할일이 너무 많은데 너무 하기싫어서 오늘은 개드립이 두배로 재미있어서 글이 길었네요 ㅋㅋ
저는 기독교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였고, 유기 화학을 전공하였으며, 캐나다로 건너와 지질학과 광산공학을 배워서 이런 잡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

P.S : 기독교학교에서 화학이나 생물을 가르치시는 믿음이 깊으신 교수님들이 진화냐 창조냐의 질문에 고뇌하실때 엄청 귀엽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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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18.12.10 13:22
외계인은 어떻게 생겨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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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18.12.10 11:15
두번째 사진은 송강호씨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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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8.12.10 11:39
진화론은 허점따위 없습니다ㅎㅎㅎ
설명 덜된 부분만 있고 그부분이 발견되면 보완된 진화론이 나올겁니다

뉴턴역학 상대성이론에 통수맞고 또 양자역학에 통수맞는거 보고 이론 개무시하는 사람들 있는데 뉴턴역학은 거시적 단계에서는 아직도 사용됩니다

설명이 안되는 부분에서는 그것을 보완하는 새로운 이론이 나올 뿐인데 창조설자들은 진화론이 폐기될 거라는 망상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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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수정] 12-10 12:18 18.12.10 12:10
아니 대륙이동에 대한 내용인데
왜 진화론과 창조론으로..
자매품 지구 평편설도 있어요

그리고 교회가 규모가 좀 있다면
말씀 들으러 가지말고 따로만나서
탈세 부동산 투기를 들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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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해서똥싸기18.12.10 12:42
피카츄가 라이츄가 된것으로 보아 진화론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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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말로는죽음뿐이다18.12.10 12:45
작년에 네팔 놀러갔다가 가리비 먹고 껍질 버렸는데
지금 티비에서 난리가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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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kimki18.12.10 13:41
가리비는 껍데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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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18.12.10 13:18
기독교가 진화론을 인정 안하는.. 아니 못하는 이유는 단 하나죠. 진화론을 인정하는 순간 기독교는 성립이 안되요. 성경 첫구절부터 소설이 되거든요. 공룡의 존재로 이미 성경의 뻘소리가 입증이 됐는데도 기독교에서는 공룡화석의 연대 측정이 잘못됐다는 근거없는 이유로 반박할 정도거든요 ㅋㅋ 뻔히 팩트인 공룡 마저도 인정 안하는데 진화론을 인정 하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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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sys2013[수정] 12-10 13:37 18.12.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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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왕규18.12.10 13:59
종교를 믿는 사람이건 안믿는 사람이건 자기 신념을 주장하는건 정상임.
근데 여기에 남을 조롱하는 비정상인들이 문득 많아졌다는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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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댕이18.12.10 15:41
자기 믿는거 혼자 믿으면 되지 왜 싸우고들 있어? 자기생각 남에게 심으려고 하는거 자체가 세뇌 아닌가? 제발 정확한것도 아닌 사실들 세뇌 시키려고 그러지들 맙시다. 우리 다 착한 개드립퍼들 아닙니까. 그냥 게시글 읽고 드립이나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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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듧18.12.10 17:39
댓글이 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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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죠르르르르르르르18.12.10 18:49
근데 궁금한게 기독교인들은 천동설에 대해서는 어떻게생각함? 안믿으면 종교재판도 하고 갈릴레이도 탄압했는데 이제는 누구나 지동설이 맞다는걸 알고있잖음. 명백히 잘못된사실인데 성서는 하느님이 썼거나 하느님의 영감을 받아서 사람이 쓴거라메? 그럼 하느님이 틀린거아님? 이러면 사람이 하느님의 영감을 잘못이해한거라고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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닮은살걀맛있어18.12.10 21:04
우리나란 참 대단해 전문가들이 넘쳐나
와우~~~나 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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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랑에빠졌죠18.12.10 21:10
송강호아저씨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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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말라18.12.10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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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셔18.12.10 21:52
이야 이번주 선술집난투가 여기서 열렷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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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은싸놨고몸만가면된다18.12.10 22:17
몇몇분이 서로의 믿음을 존중해주자 뭐 이런 말씀하시는데 굉장히 위험한 사고방식입니다.

일신교vs다신교이런것도 아니고 엄연히 과학vs비과학인데 남이 잘못된 지식을 가지든 말든 내버려두자는건 존중이 아닙니다.

진화론 말고 창조론 믿을 수도 있지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을 수도 있지
백신이 아무짝이도 쓸모 없고 제약회사 농간이라고 믿을 수도 있지
사람이 아픈 건 귀신들려서라고 믿을 수도 있지

기초교육에 신학은 없고 과학이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상대주의에 매몰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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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날빠돌이18.12.10 22:25
진화론 믿는 사람 - 매우 정상.

창조'썰' 믿는 사람 - 초등학교부터 재교육 시급함.

솔직히 창조설 믿는 사람들한테 물어볼게요.

진화론자들한테 맨날 증거증거 쳐묻지말고 지들이나 창조'설'의 증거를 가져오세요.

그것도 수메르와 이집트 신화를 베껴서 짜집기한 성경을 갖고오지마시고 신이 있다는 증거와 신이 모든 만물을 창조했다는 증거부터 쳐가지고 와서 진화론자한테 증거 있냐고 물으세요.

지들도 증거 없으면서 증거증거 쳐묻는꼴 보면 진짜 개역겨운 수준임.

심지어 진화론은 지금도 관찰이 되고있는 현상인데 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 진화론자가 원숭이로부터 갈라져나와서 인간이 됐다고 함?
애초에 원숭이던 인류던 공통조상이 있고 그 조상으로부터 갈라져나왔다. 라는 비유식으로 말하는데 그걸 곧이 곧대로 듣는 창조'설' 자들은 왜 성경같은 말도 안되는 것을 믿는지가 아주 납득이 됨 ㅋㅋㅋㅋㅋ애초에 비판적 사고를 쓰지않고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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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8.12.10 23:15
꼭 기독교 얘기만 나오면 까는 글에는 좋아요.
옹호하는 글에서 싫어요.
티비에 안좋은 얘기만 나와서 그런데, 기독교도 기부많이 하고 좋은일 많이해요.
몇몇 잘못된 신앙에서 비롯된 사람들 때문에 망치지.
어느 종교든 다 사람이 문제지, 종교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성경에도 사람에게만 유일하게 자유의지를 줬어요.

뭐 이 글도 싫어요가 많이 쌓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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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날리는분노18.12.14 17:03
잘 가다가 성경에서 자유의지를 줬단 말씀을 하시니 앞의 괜찮은 글의 맥락이 무너지는 듯한 기분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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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희지민18.12.11 03:27
성경에는 아담 말고도 인간들이있었다는증거가존재합니다 아담의 아들들이 결혼을 하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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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우산18.12.11 05:58
댓글신발 ㅋㅋㅋ좆문가들 납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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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사면서보는개드립18.12.11 08:32
아니 왜 이걸로 서로 난리여
그냥 지가 믿는거만 믿음 되지
지말이 맞네 니말은 틀렸네 하고 우기고 앉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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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8.12.12 00:19
글 제목에 스압이라더니...댓글들이 스압일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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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들입얘들입18.12.17 16:16
진화론 믿는 사람: 정상
창조설 믿는 사람: 정상
진화론 가지고 창조설 무시하는 사람: 비정상
창조설 가지고 진화론 무시하는 사람: 비정상

근데 애초에 성경은 온갖 문화의 짬뽕같은 존재라 무슨 세상의 유일한 빛이요 소금이라는 식의 맹목적인 신앙심을 가지고 진화론 자체에 대해서 까는건 좀 웃기다고 봄.

애초에 완벽한 신이 “인간처럼” 섬김을 받기위해 창조한 것도 모순이며 그 창조한 세계도 온갖 모순 투성이인 것을 보면 난 “신”이라는 존재가 있을지언정 완벽하고 결점없는 모습이라기보다는 “프로메테우스”라는 영화의 외계인들같은 생각을 가진 존재이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함.

위에서 계속 얘기한 내용이지만 개인의 “신앙”을(어쩌면 집단의 신앙) 가지고 나름대로 합리적인 연구를 통해 알아가는 과학 집단에 대해서 판단하는건 그 옛날 지성이 종교에 말살당하던 중세시대쯤에서 온 사람들이 아닌가 생각도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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