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내 책상 정리를 하고있었다..jpg

살아있는성자2018.12.18 19:15
사탄 : 어디서 이런 거 배워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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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2018.12.18 18:28
엄마 : 아들아 근데 이 휴지는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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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의 일격2018.12.18 18:33
다리 들어봐 이 털빠지는거 봐 털봐 털!! 짐승 털갈이하냐 이눔시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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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그러는걸까요18.12.18 18:2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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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님18.12.18 18:23
어머니~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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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창원18.12.18 18:24
훅들어오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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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하나에희망하나18.12.18 18:24
응 빨리 출근해 이미 지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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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18.12.18 18:24
아이씨. 저녁먹은거 얹히게 왜 울리고 그래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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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교사18.12.18 18:25
아이... 왜 울리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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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천사18.12.18 18:26
퇴근하는데 왜 울리고 그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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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18.12.18 18:28
엄마 : 아들아 근데 이 휴지는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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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만한국인18.12.18 18:29
에헤이~ 이 사람이
그러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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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띠두버거18.12.18 19:01
내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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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8.12.18 19:15
사탄 : 어디서 이런 거 배워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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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2.18 19:24
엄마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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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져스님18.12.18 19:57
사탄: 교수님 이부분이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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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한시박18.12.18 20:03
와ㅠㅠ 진짜 눈물 그렁그렁하고 있었는데 현웃터지게 만드시네.. 내똥꼬 책임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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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르믄이르믄안돼18.12.19 06:40
사탄 : 이 집 재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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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의개드립18.12.19 07:59
와~이건 진짜...생각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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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18.12.19 19:57
아들 : 그건 코...
엄마 : 코 푼 건 아닌 거 같고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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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드리퍼18.12.18 18: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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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고18.12.18 18:32
이렇게 갑자기 훅 들어오기 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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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내앞에서빨간불18.12.18 18:32
아직 퇴근안했는디 울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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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오면떡하나더줌18.12.18 18:33
앗싸 칼퇴~~ 하면서 흥얼거리고 있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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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의 일격[수정] 12-18 18:34 18.12.18 18:33
다리 들어봐 이 털빠지는거 봐 털봐 털!! 짐승 털갈이하냐 이눔시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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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한공기로뚝딲18.12.18 19:00
이 댓글은 무슨 확장자가 .mp4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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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8.12.18 19:25
귓가에 들리는거 저만 그런거 아니죠?그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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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8.12.18 18:35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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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8.12.18 20:00
나두 엄마가 9년전 갑자기 돌아가신 이후로 꿈에 엄마가 나오시면 깨고나서 그렇게 그립고 울적할수가 없음. 꿈에서도 나는 엄마와 함께 있으면서도 마냥 편치가 않음. 꿈에서조차 엄마를 멀리 떠나보낼 준비를 하거나 함. 엄마는 멀리 여행을 가시거나 돌아가실 날이 머지 않았거나.

엄마와의 이별을 그렇게 꿈속에서 준비함.

너무 갑작스레 돌아가셔서 아무런 준비없이 보내드려서인지 계속 꿈에서 엄마와 헤어질 준비만 함.

그냥 꿈에라도 단 한번만이라도 엄마와 웃고 얘기하고 예전처럼 그래봤으면..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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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블레이드18.12.18 20:20
저도 얼마전에 엄마를 영원히 떠나보냈는데 엄마가 정말 언젠가 꿈에라도 한번 나와주셨으면 정말 너무나 좋겠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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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콩우유18.12.18 22:12
힘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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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쥐18.12.18 20:05
이거시 신과함께에 나오던 현몽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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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18.12.19 06:40
아들아..월급쟁이는 하고싶은게 있어도 못한단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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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hua18.12.19 08:07
아니,꿈에 안 나타나시는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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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디부18.12.19 09:00
하고싶은거 다하며 사는건 글쓴이가 행복한건데

왜 엄마한테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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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탱하르방18.12.19 09:14
댓글진짜 존나싫다
기분잡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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