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찰들은 112309 게시물보고 반성좀 하자ㅡㅡ

이거 진짜 심각한거 아닌가요? 안전과 치안에 문제 생기는건데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게 별일이 아니라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게시글 보니까 에펨코리아라는 커뮤니티에 올라온글인데 24일 올렸다가 25일인 지금은 글을 삭제했다네요 지금 영업장에 피해갈까봐 삭제했데요
근데 자꾸 일 커지는거에 대한 부담감때문인지 모르겠어요 이후에 작성자가 댓글 다는걸 보면 주작은 절대 아닌듯하고요
기사도 나가고 청와대 신문고를 통해서 진짜 이번기회에 싹 갈아엎고
진.짜.로.
안전과 치안
예.방.
과 죄가 일어나는것에 대한
철.저.투.명.수.사.
가 되야합니다

경찰중에서도 누구는 성심껏잘해서 힘을 쏟는반면 누구는 어떻게든 책임 피할려하고 잔머리 굴리고 순수하지 않게 행동하니까요
이걸 시스템으로 개선시켜야해야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댓글들만 봐도 우리나라 우르르르 근성이 여실히 드러나네요. 저도 마찬가지로 자세히 읽어보니 경찰 대응에 분개를 하였습니다만, 밑에 계속 읽어 내려가보니 누가 형사과장이랑 인터뷰한 내용을 댓글에 올려주신 걸 읽어봤습니다.
글쓴이분 입장에서는 분명 불안하시고, 경찰들 대응이 상해가 없었으니 별거 아니란듯이 보호조치를 안해서 불안해 떠신다는데, 형사 이야기를 보니 특수협박죄로 이미 넘어갔다고 하던데요. 그 이상은 제가 잘은 모르지만, 제가 위에 우르르 근성이라고 쓴 것은 문득, 얼마전 유행했던 드라마 라이브가 떠올라서요. 극중 연출을 위해 국민들이 단편적인 하나의 의견만 듣고 경찰들을 욕했던 장면이 있었고, 그 극이 너무 잘 만들어져서 시청자들은 들끓고, 주인공 현장직 경찰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표했었습니다.
지금 여기서 다를바 있겠습니까? 정황상 제가 봐도 미온적인 대처가 느껴지긴 하지만, 정확하게 모든 걸 객관적으로 알 수가 없는, 게시자 1인칭 시점에서 쓴 글 단편만 보고 대한민국 경찰을 일반화시켜서 욕하고, 가서 난동피운다는 둥, 그글에 좋아요 등등.
재미 요소를 위한 짤방에서 이런 댓글은 오버스럽긴한데... 공론화시키는 식의 방향성을 봤을때 어쨌건 싸움은 양측의 의견의 전부 듣고 욕하는게 정석입니다.

경찰이 살인방조하네

진짜 가해자 만큼이나 위험한게 일 안하는 견찰들이다
한국경찰 필요없고 빡센 미국경찰 들이자

안그런 경찰도 있겠지만 저런 경우는 단 1도 없어야하는거 아니냐 경찰 씨.바.새.끼.들.아?

미국이었다 → 경찰오기전에 가해자가 총으로 점원죽이고 튈 수 있음(사람 강도당해죽는게 별 대수가 아닌 나라) + 심신미약이 없어서 바로 감옥감

괜히 탈조선 탈조선 하는게 아니구나 이런 일 겪으면 나라를 못믿을것 같다

역시 경찰이네.

저도 칼든강도? 만났는데 현장에서 잡았지만 상흔이 없어서 집유로 끝났죠...

제 친구중에 야밤에 운전중에 보험사기단한테 걸렸는데 되려 제 친구잘못이라고 뺑소니범으로 몰던 형사가 생각나네요. 저랑 친구들이랑 블랙박스 분석하고 친구가 와이프가 현장까지 가서 검증하고 겨우 입증해서 고생끝에 해결했었네요. 일반인인 내가봐도 보험사기였는데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사기단에 대한 수사는 당연히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이거 진짜 경찰 교육부터 바꾸고 법부터 바꾸자 자기 목숨 아니라고 대충처리하네 살인미수 아닌가 염병 욕나오네

어딘가 출처글 드가서 찾아봣더니 진해경찰서 라고 기사나와잇네용 지방경찰청 통해서 대응과정 확인한대유

여동생이 편의점 야간알바하는데 저럴까봐 무섭네요ㅠ

불법 도박장 신고 그냥 넘긴 경찰 생각나네. 결국 검찰에 그 경찰 넘겼지만..

일단 편의점에 쇠몽둥이나 야구방망이 비치하자.

불법 주정차때문에 사고위험이 매우 높아서 차량이동명령좀 해달라고 불렀는데 안옴
개빡쳐서 사고가나고 사람이 듸져야만 출동하냐?했더니 그때서야 쳐나옴...

불법주정차는 구청 소관 업무인데 뜬금없이 경찰을 부르니 그렇죠

딱지 끊어라는게 아니고 이동명령이라고 써놨잖아요 ㅎㅎ

그 또한 시군구청 소관

상황에따라 위험발생이 예견되는 경우에 경찰관이 조치할수는 있겠지만, 위험의 판단은 경찰이 하는 것이고,
위험방지 해주세요라는 요청은 할 수 있겠지만 특정한 행위를 해달라는 요청은 할 수 없습니다.

저런 세금축내는 견찰들때문에 밤낮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시는 경찰분들이 욕먹는거다. 우리집에 칼든 강도들었을때 다행히 다친곳 없었지만 신고 후 cctv 하나하나 일일이 쫓아가며 서울에서 의정부까지 오토바이타고 튄 자식 잡아준 고마운 분들도 있음.. 잡아넣고서도 몇달동안 집주변 순찰도 해주심.. 퇴근 후 밤에 집가는 길 무서우면 전화하라고 집까지 태워준다고 하시고.. 잡고보니 공익근무 중 근무지 이탈죄에 다른지역에서 길에서 술취해있는 여자 강@한 놈이더라. 그 여자가 취한상태라 누구지 기억이 안나서 신고만 해놓고 못잡고있었는데 잡히고나서 진술하면서 드러나서 그 자식 7년형 받고 교도소에 있음.

진짜 저런 견찰들때문에 pc방사건 생긴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진짜 화나네

일단 정신과 치료좀 받으면서 정신이상이라는 증거 만들고

저 견찰자식한테 칼들고 위협좀 하다가

별일아닌거라 하면 걍 놔주고 거품물고 지랄하면 찔러버리고

그래야 제정신 차리지 지 일 아니라고 아주 대처 오지게 하네 견찰자식들

경찰서에 카들고 들어가면 어떨게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경찰은 쓰레기임 그냥 버려야함

저런건 살인미수로 cctv 근거로 해서 바로 잡아넣어야함.

무거운 벌을 내려야 비슷한 일들이 줄어듬.

예비살인마들...

무술을 배워야지 원 경찰자식들 믿을게 안되는구만

[단독인터뷰] 경찰 "'편의점 위협' 사건…수사하지 않을 경찰은 없다"

경남 진해의 한 편의점에서 24일 발생한 사건으로 온라인 커뮤니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신분증 검사를 요구한 편의점 직원을 흉기로 위협한 30대 남성과 공포에 떨었던 직원의 이야기가 급속히 퍼졌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다는 피해자의 인터넷 글에 보는 이들이 분노했다.

논란은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과 맞물리며 더욱 거세졌다. 가게 CCTV에 고스란히 잡힌 칼은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렸고 게시글과 경찰 자료에서 나왔듯 “난 사람을 언제든 죽일 수 있다”는 용의자의 말에 많은 이들이 분노했다. 현재 용의자는 응급입원 상태며, 법적으로 정한 72시간 안에 다시 나오게 되어 있다.

세계일보는 최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글의 주요 내용 확인을 위해 같은날 오후 연락이 닿은 경남 진해경찰서 형사과장과의 이야기를 그대로 싣는다. 매끄럽게 문맥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형사과장의 말을 다듬었지만 의미는 통화내용과 어긋나지 않았음을 알린다.

- 사건 경과를 정확히 말해달라
“술을 사러 온 용의자가 신분증 요구를 받고서 자신이 무시당했다고 생각하고서는 편의점 인근 기거하는 장소에서 칼을 가져왔다. 여관 달방에서 지낸다. 편의점에서 걸어 1분도 걸리지 않는다. 심야 유동인구도 없는 상황에서 공개된 것처럼 용의자는 왼손으로 멱살을 잡고 오른손으로 식칼을 든 채 자기는 충분히 사람을 죽일 수 있다며 편의점 직원을 위협했다. 자신이 단골인데 알바지못하고 신분증을 요구했다며 격앙된 감정을 표현했다. ‘도주’ 여부는 표현하기에 따라 다른 내용이다. 일련의 상황은 모두가 팩트다.”

- 경찰의 대응이 허술했다는 비난이 쏟아진다
“경찰이 철수했다는 내용이 있는데 어떻게 빠른 시간 안에 3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용의자를 잡을 수 있었겠나. 녹색점퍼에 모자를 쓴 용의자 인상착의를 특정했다. 요즘처럼 추운 날에 자정 넘은 시간에 귀가도 안 하고 다니는 사람이 많지 않다. 그 정도면 빨리 찾을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수사에 나섰다. 칼을 든 사람이 위협한 사건인데 수사에 임하지 않을 경찰은 대한민국에 없다.”

- 자세한 내용을 더 말해달라
“커뮤니티에는 현장 경찰관들이 철수했다고 올라왔지만 담당 형사 한 사람이 남아 1시간30분간 편의점에 머물렀다. 30여년 경력의 베테랑 형사팀장이 피해자가 불안해하니 인력 1명을 지정해서 머무르라고 지시했다. 점장이 올 때까지 1시간30분 정도 있었다. 현장에 담당 형사가 오전 2시까지 남아있었다. 범인은 오전 2시10분쯤 검거됐다.”

- 용의자 검거 과정은 어땠는지, 입원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오전 2시10분쯤 용의자를 잡았는데 술에 취한 상태가 아니었다. 자기가 죽고 싶다든지 자해하고 싶다는 말을 했다. 인적사항을 확보하고 전과 조회를 해보니 과거 전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의자는 자신이 과거 분노조절장애가 있었으며 정신과 치료를 받았는데 차도가 없었다는 말을 했다.”

- 입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려달라
“용의자를 데려가서 조사할지 아니면 본인이나 타인에게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정신상태여서 응급입원 조치를 시킬지는 당직 형사팀장이 판단한다. 법적으로 응급입원은 72시간이 최대다. 72시간 안에는 용의자가 나온다는 소리다. 경찰이 의뢰한 사건 관련 응급입원은 퇴원할 때 기관에서 먼저 경찰로 연락이 온다. 응급입원은 일반 병실이 아닌 교도소나 구치소처럼 강제 격리치료하는 시설에 들어가게 된다.”

- 경찰의 향후 대응은?
“경찰이 취할 수 있는 조치는 일단 체포영장을 끊어 놓는 거다. 우리에게 먼저 연락이 오더라도 체포영장이 없으면, 만약 용의자가 나중에 조사받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체포영장을 끊어서 현장에서 집행하면 된다.”

- 더 할 말은 없는지?
“처음에 보도할 때 크로스체크를 해야 했다. 일방적으로 올라온 글로 기사가 났다. 경찰인력은 사기가 엄청나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72시간 안에 체포영장을 받을 수 있다. 영장 끊어서 용의자 조사까지는 무조건 한다. 칼을 들었기 때문에 범행 자체가 결코 가볍지 않다. 이후 정신과 치료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구속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이쪽과 저쪽 이야기를 모두 들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아쉽다.”

경찰은 용의자에게 특수협박죄를 적용한 상태다.

시바 법이 뭐 이리 ㅈ 같냐.

정말 지금 우리나라가 아무리 치안이 좋다고해도 정말 지금 우리나라만큼 개떡같은 나라가 없음

20대 초반 젊은애들이 PC방에서 아르바이트 하다가 미친놈이 휘두른 칼에 얼굴만 30방 넘게 찔려서 죽질 않나 군대 휴가나와서 놀다가 술쳐마시고 개념없이 음주운전한 차에 치여서 죽고 정말 완전 미친놈의 나라야

너무 당연하고 뻔한결과에 놀랍지도 않네

걍찰을 고소해야 할 각이다

저런식으로 자기가 담당했던 피해자(?)가 만에 하나 진짜 사고를 당했을땐 담당 경찰들 인생 쫑날정도의 제재가 가해지면 좋겠음. 실상은 시말서 하나쓰고 한두달 감봉하고 쫑이니 저런 경찰이 있는거 아닌가.

경찰의 본심을 이해할 수 없다.도저히.
몇년전 여름밤에 술취해 차도로 뛰어드는 사람을
말리던 사람을 봤다.
술취해 자꾸 말려도 계속 뛰어들고
그사람은 계속 말리고, 주위사람들에게
경찰에 신고해달라고해서 주위사람이
경찰에신고 후 봉고차같이 생긴 경찰차에서
우르르 내린 경찰들. 사복입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차도에 뛰어들던 사람을 차에 태우더니,
말리던 사람을 거칠게 봉고에 타라는 것이었다,
눈에 보일정도로 거칠게 태울려고 함.
본능적으로 이상함을 느낀 말리던 사람이
왜 자기를 데려가냐고 항의를 했는데,
뭔가 참고인 어쩌구 말을 하는둥 마는둥 하다가 갑자기
“당신이 차도로 저사람 미는거 다봤어”이러는 거였다.
뭐지? 갑자기? 저경찰이 미친건가???
말리던 사람은 너무 기가찬지
“아니 전 저사람이 자꾸 차도로 뛰어들어서 말린거라구요”
라고 했지만 재차 “당신이 밀었잖아”라며 봉고로
끌고갈려니까 말리던 사람이 저항을했지.
구경하던 사람들이 화들짝 놀라서
말리던 사람말이 맞다고 왜 그런 이상한 말 하냐고
경찰에게 말해도 차안으로 밀어넣을려고만 하는 경찰들.
어떤 아저씨가 자기가 증인이 되주겠다고
무슨일 있으면 꼭 자기가 증언해줄테니
일단 경찰이 하라는데로 하라고해서 경찰차에 태워져 가버림 경찰들이 왜 그런 말도안되는 행동을 했는지
아직도 의문이야. 그냥 술취한 사람 도와 줄려던 사람을 왜?

법이 바껴야해요. 신고자가 확실히 신고하는 수 밖에 없는 현실도 참 갑갑해요. 실제 사건이 발생하지 않으면 조치하기 힘들고 경찰도 잘못 많지만 쓸데없는 민원으로 힘을 빼죠. 술먹은 여자 집찾아주고도 몸에 손댔다고 성추행 민원들어오고 그런 상식이 없는 상황이 경찰들 힘을 빼죠. 그거랑 저거랑 상관없다할테지만 제대로 안전을 보장 받으려면 경찰만 달달볶아봤자예요. 경찰 윗대가리들이 바껴야죠. 그 윗대가리들은 다 사건 사건 큰건수로 점수 매기기하는데 되겠어요? 예방이라는 개념에도 점수주기하든지. 그냥 경찰 아랫사람들 욕해봤자예요. 윗대가리들이 정신못차리면 제대로된 경찰들은 그냥 희생만 하고 위로 올라가지도 못해요. 저런거 제대로해봤자 상사한테 욕먹으니 누가 하려하겠어요. 결국 그피해 국민이 받는거죠. 이렇게 일키우는것도 좋은 거예요. 경찰내부 윗대가리들 생각좀 리모델링 됬음 좋겠네요.

저도 고등학생 때 이유없이 제 머리를 나무막대로 내리치는 선생님 계셨는데... 참다참다가 어느날 너무 아프고 억울해서 경찰에 전화했더니 선생님이 학생 좀 때릴수도 있지 않냐면서 화를 내더군요..전 어려서 바로 쭈굴하고 졸업했는데 아직도 그 일이 생각나서 경찰을 안믿습니다. 벌써 10년이 다 된 일인데도요.

자식들

경찰이 바라는건 그냥 시간때우다가 퇴근하는 겁니다. .

ㅡㅡㅋ 법치국가 맞음? 그냥 알아서 지몸 지가 지키는 나라인거임? 오늘부터 허리춤에 사시미 하나씩 꼽고 다녀야하나

철제 의자 들고 다니면 무적입니다요

축하드립니다! 당신이 존나 저항한 덕에 가해자의 징역이 줄었어요!

이러니까 착실하신 경찰분들까지 싸잡혀서 짭새 소리 듣지 븅1신들 ㅡㅡ

칼맞고 뒤져야만 수사할래?? 이 씹 개짭새색히들아

짭새가 짭새했네

경찰을 민영화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