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약하는건 좋은데 혼자만 했으면...

ㅡㅡ..

너무하네

그냥 혼자 24시간 돌리지 그러나

최저시급과 주휴수당만 잘 챙겨준다면...

시대에 꽤 뒤쳐진 분이시네..
옛날에나 저러면 그러려니하고 일했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커뮤니티에 사진도 올리고
뭣보다 저꼴 겪으며 오래 일할 사람 없음..

편의점이면 히터는 틀면 안됩니다. 보통 유제품이나 도시락 파는 냉장고가 문없는 오픈형 냉장고라 서로 충돌생겨서 전기세 폭탄 얻어맞아요.

오 새로운 정보

오? 근데 편의점 따듯하던데...

오....... 점주님??

글고 초콜릿 다녹음ㅋㅋ

전에 편의점했었습니다
저희는 해가 잘비치는 구조라서
여름이면 냉방 때문에 전기세 100
겨울엔 난방 별로 안해도 돼서 한 6ㅡ70정도 나오더군요

매장 구조마다 다릅니다

편의점 점주입니다. 조금 영향을 주겠지만 폭탄까지는 아니구요. 평소보다 7~10만원가량 더 나오는 정도입니다.
쩜... 인건비에 월세에 전기세에 이해는 하지만 저건 좀 아닌거같네요. 매장이 덥거나 추우면 오히려 손님들이 싫어하세요. 추위나 더위에 잠시 몸추스리러 들어오시는분들도 계신데 저건 좀..

오잉 저희 매장은 3-40 차이 나든데.. ㅠㅠ 그래서 겨울엔 아침 밤에만 틀고 제가 일하는 시간에는 꺼둡니다 ㅜㅜ

매장의 구조가 어떻게 빠졌나에 따라 차이가 좀 발생합니다.. 진열냉장쪽이 크거나 천장형 히터및에어컨에 가까운 매장들은 전기세 폭탄이 나올수도있습니다

전에 잠깐 일도와준다고 있었던 친구 어머니네 가게 생각나네ㅋㅋㅋ 일층 식육점이고 이층 식당인데 같이 일하는 여사님이 찬바람을 안좋아하심ㅋ 에어컨 틀면 몸이 으슬으슬거린다고 내가 에어컨 틀때마다 에어컨 왜트냐고 자기 추운데ㅋㅋㅋ 근데 그냥 자기가 춥다 바로 말하면 되는걸 친구어머니(사모님이 에어컨 트는거 안좋아하시니어쩌니...ㅋㅋ 사실 친구어머니가 깐깐하시긴 함. 브랜드로고 있는 비닐팩 단가 비싸다고 검정봉투 쓰시는 분이시니..)를 걸고 넘어짐ㅋㅋ 내가 어머니께서 "아이고 우리 xx 땀봐라. 쓰러지겠다. 에어컨 좀 틀어달라해라"하는 걸 들었는데ㅋㅋ 암튼 여름은 덥고 에어컨은 안틀고 가게 문닫고 선풍기만 세대를 돌리는데ㅋㅋ 선풍기 열기가 빠지겠음? 근데 더 멋진건 곰국도 가게 안에서 고우고 있음ㅋㅋㅋㅋ 여름에 가게에 있다가 밖에 나가면 밖이 더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