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버인데요, 배웁니다. 그냥 배우는게 아니라 채집이나 상처입히는 행위등은 법적으로도 금지되어 있다는것도 배웁니다. 다만, 필리핀 어학연수 기간에 7천페소, 8천페소 이런식으로 이틀교육하고 자격증 딴 사람들중 일부. 그리고 그 외 권장하지 않는 방법으로 딴 사람들. 그리고 그냥 무개념(근데 솔직히 처음 배울때 잘 교육받으면 안 그래요.)들이 저러는거죠. 고래상어는 온순하지만 맷집도 좋고 힘도 좋아서 쓰여져있는것처럼 스트레스로 쉽게 죽거나 하진 않습니다. 번식이 아직 미개척이라 인공으로 번식을 성공한 사례가 없을뿐. 개복치 급의 여린녀석들은 아닙니다. 하지만 개체수가 많은종도 아닌 보호해야 할 종이죠. 보호해야 할종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얼마전 바다거북도 그렇고 정말 짜증나는 영상이네요.

세부에서 남부로 내려가면 오슬롭이라고 있습니다.
. 윗분 말씀처럼, 고래상어와 같이 스노클링을 할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데요, 그 환경보호 개념 없었던 그당시 필리핀에서도 선크림도 못바르게하고 절대 만지거나 가까이 다가가지 말라고 교육을 시키고 입수를 시키던게 고래상어인데...진짜 글을쓰면서 점점 더 빡치네요.

저게 고래여 상어여..
그렇다 이것은 고래상어다

다이버자격증딸 때 저런거 교육안시켜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