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들이 언제 자기네가 전국민의 알바생이란걸 깨달을까. 국민도 봐가면서 월급지불할 선택권이 잇어야 하는데...

진짜 정신상태가 의심스럽다 ㅋㅋㅋ
그러면 그쪽 할머니 할아버지는 국민의 세금 탈탈 털어서 병원가고 노인연금 받아먹는 국민의 노인알바인가??

흠 바쁜 시기가 있고 덜 바쁜 시기가 있는데 하루 일해봤다고 다 알순 없을듯. 난 행정실 바빠서 맨날 뛰어다니는것만 봤는데

제가아는 공부잘하던 형님도 정신없는 회사생활이 싫다고 후딱 준비해서교육행정직 공무원으로 가더니 지금은 너무 편하고 자유시간 많고 봉급은 작아도 만족스럽다던데,,,
스트레스가 적은 직장생활이 부럽긴하더라고요

교행이 꿀보직일뿐, 공무원은 필요하긴한데 필요한 곳에서 TO가 나기를....

계약직으로 군청에서 일하는 청년입니다. 출근 하루밖에 안된 교무행정직의 사례만 가지고 모든 공무원을 평가하지 말아주세요. 제가 일하는 과에서는 거의 모두가 매일 9~10시까지 야근해요. 전 계약직이라 6시 칼퇴하는데 매일 미안한 마음으로 집에갑니다. 물론 위와같은 경우도 있겠지만 진짜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교육행정직은 보통 저러던데요...
기술직은 주 52시간도 초과하면서 일하더만... 공무원 증원은 기술직엔 해당 안되죠

어디서 일하는 교육행정직인가요?
저는 사립학교 법인사무실에서 5년 근무했고 행정실이나 교육청, 교육지원청 업무도 자주보러갔는데 저런 분은 없던데요?
물론 한가한 시즌이 있간 하지만 대부분은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다른곳의 현실이 저러하다는데
디펜스를 하고있음? 공무원 말해 무엇하리

분야가 어디냐에 따라 다르기도 하고 공무원을 2년마다 다른 과로 보내는 시스템이 잘 못되었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자신 분야가 또 옮겨져야하고 공무원도 라인을 잘못타면 새되는 시스템과 나서서 일하나다 일 잘못되면 모든 책임 자신이 지는 것이 잘못됨
공무원에 오죽하면 “그냥 아무것도 나서지말고 가만히 있어 “ 라는 말이 신조가 되어 그걸 맹신하고 살겠습니까
뭘 해도 월급 똑같고 뭘 안해도 똑같은데 뭘 했다고 더 받는 것도 아니고 큰것으니먼 지급되는 것도 아닌데 뭐 잘 못하면 진급에 지장 무조건 주고 라인 잃고 윗선 놓치고
그러니 공무원들은 그냥 아무것도 나서서라지말고 시키는것만 얌전히 하자 라고 살아가겠음
그 시스템이 미친 것임.

야근수당...

출근한지 하루밖에 안되면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할 일이 없는거지....과거 사립 고등학교 법인사무실에 근무한 입장에서는 납득하기 어렵네요. 특히 학기초. 학기말. 개학 직전. 졸업식 등 시즌에는 할 일이 엄펑 많은데..
하루만 일하고 모든 조직을 판단하는 멍청이로 보이네요. 주작이란 느낌이 강하긴 한데 사실이면 개빡신 업무 맡아서 자기가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기를 바래요.

꿀빠는곳에 공무원 있다

저렇게 도둑놈 처럼 지내는걸 자랑으로 여긴다.
정말 대단한 색히다

널널한 시기와 빡센 시기의 편차가 클 수도 있겠죠

솔직히 이 행정직 공무원 정신 없는 새x인듯

저 글쓰신 분이 정말로 행정직인지 의심될만큼 현실과는 거리가 많네요 직접 가서 보세요 학교 행정실이 저만큼 널널할 수가 없습니다 말투보니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신입이라 일을 안시켜서 저럴수도

근데 교행도 다 다른듯.. 옛날에 교행자살 사건 있었잖아요 업무량 너무 많아서 초과근무 하는데.. 그렇다고 시외근 수당도 하루 정해진 만큼을 초과할수없고 일은 많아서 무보상 새벽퇴근하길 수년채 반복하다가 자살한 사건...

진짜 교행도 다 다른듯 .. 근데 너무 칼퇴면 수당이 적어서.. 솔직히 집에 돈이 많은거 아니고선 앵간하면 만족못한다더라고요... 수당때문에 적당한 야근을 오히려 원하게된다는...

교육 행정직 급여가 다른 일반직에 비하면 조금 적다고는 하더라구요 급여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야근이 잦으시더라구요 일찍 집에가신날은 오늘은 왠일이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공뭔이 참 저녁있는삶이 아니라 철밥통 하나로 가는 직업이네요

이런거 보면 참 안타까운게...

나는 이렇게 힘든데 너는 왜 편함? 너도 힘들어야지! 하고 끌어내리려고만 하는데요

원래대로면 같은 돈 받는데 왜 너만 편함? 나도 편해야지! 가 정상 아닐까요?

남들이 편하게 일한다고 해서 내가 더 힘들어지는것도 아니고, 나보다 더 힘들게 일하는 사람 있으면 더 힘들게 일 할 것도 아니잖아요?

물론 국민이 낸 세금받고 일하는 사람들이면 좀 더 투철한 직업의식을 가지고 일하면 좋지만, 그게 힘든 일인거 다들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일하는 사람들이 존경받는거잖아요.

저는 다들 조금 편하게 일하고 더 여유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힘들게 일하는 사람들은 더 많이 받고요. 진짜 감시해야 될 사람들은 저 말단이 아니고 제일 꼭대기에서 수백명 수천명분의 임금을 받으면서 일은 눈꼽만큼 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출근이자나 미친놈들아;;;;
첫날은 어느 직장이나 다 저래 청소도하고 사람들이랑 얘기도하고 회사내부도 알려주고 등등 분위기 적응하고 일도 차근차근 알려주는거지 무슨 그놈에 공무원직 교육직 까내리려는 배알심보 ㅅㅂ 세금은 니미 똑같이 내는건데 그놈에 국민에 세금타령

그리고 진짜 이런 표적글 편가르기글 볼때마다 졸라 짜증나는게
내 친구도 소방대원인데 하루종일 출동도 안하는 날이 훨 많고 지역마다 내부에서 업무담당마다 하는 일이 천차만별이라는데 우리나라는 우르르르르르 소방은 천사 우르르르르르 누구는 도둑놈 누구는 어쩌고....

몰아가지 맙시다 어떤 일부의 사람이 살인자라해서 모든 사람이 살인자는 아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달만 근무해보면 점마 저 글에 악플 단다

ㅋㅋㅋㅋ 내가 신교대에서 자대 배치 받은 날 행보관이랑 차마시면서 담소 나누고 중대장이랑 커피 마시면서 담소 나누고 분대장이랑 담배탐 하면서 담소 나누니 하루 다감ㅋㅋ 그뒤로 한달정도를 하루종일 가만히 앉아만 있었는데..이정도면 군대 완전 개꿀 아니냐?! .... 이거랑 다를게 없네ㅋㅋㅋㅋ

울회사 사무가 컴터 앞에 앉아 뭔갈 열심히 타이핑하고 있길래 뭐하나보니ㅋㅋㅋ"공무원들 쳐빠져가지고 업무시간에 놀고 있더라ㅉㅉ" "이러니 나라가 이모양이지ㅉㅉㅉ" 피씨카톡으로 단톡하면서 이러고 있더라ㅋㅋㅋㅋㅋ팩트는 얘가 울 동네 주민센터 민원 업무보는 주임보다 일은 적고 월급이 많음ㅋㅋㅋㅋ 울회사 사장 개불쌍ㅋㅋㅋ

저건 출근이라고 하지 선생들은
방학때 출근도안하고 월급100프로받는데...

저 댓글이 언제적인지는 몰라도 현재는 저렇게 한가한 학교없어요. 힉생수가 줄으니 행정실직원을 같이 줄여서 직무가 많아졌죠. 학생수는 줄었지만 반수는 별차이없고 교사수도 거의 그대로죠. 요즘은 초등에도 교과전담만들어서, 옛날에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반담임 아닌 선생님들도 많고요. 그래서 일은 그닥 줄지않았는데 사람을 줄이니 한사람당 하는 일이 많죠. 윗분들중에 일안하시는 분이 오면 그 일이 더늘고요. 그걸 아랫사람이 해라마라 할수 없으니 업무과다 과로로 병나는 경우 요즘에 많아요. 교육청에서도 젊은 아이들 막굴리고 교사, 대부분은 안그렇지만, 나 교육청의 장학사들이 이직렬을 은근히 무시하고 말도 안되는 일 시키는 경우도 있어요. 그걸 신고하면 암암리에 다 퍼져버리고요. 저사람이 진짜 이직렬인지 모르겠지만 첫발령해도 본인 할당 직무량이 있어서 저렇게 한가한 경우드물어요. 어쨋든 스스로 배워야하니까요. 생각이 없는 사람인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행정실은 누가 가르쳐주는 경우도 드물어서 인수인계도 전임자 찾아다니며 알려달라고하든가 발령하루이틀전에 출근해서 배우는 경우가 많죠. 신규도요. 선생님들은 인원수가 적지 않지만 정말 수업만 하겠다는 몇몇신념에 교실 책상배열 조차 행정실에 해달라는 분도 봤어요. 그게 한교실은 그렇다하는데 이분 하나해주면 다해줘야해요. 행정실 안한가해요. 물건하나 사는데 결제가 세번, 위로 세네분한데 들어가요. 시스템도 예전보다 복잡해져서 제대로 죽지해야하고요. 이런저런 갑자기 생기는 민원들도 많아요. 이 직렬이 학교내에 상대적으로 적어서 막대하는 교사들도 몇만나봤고요. 에이포용지를 5층으로 몇박스 날라달라.. 이런거요. 본인들 일다 끝나고 수다떨면서 급한 것도 아니면 내려와서 쓸만큼 우선 가져가면 되요. 그정도는 가져가야죠. 아이들에게 스스로하라고 가르치면서 본인들 일은 내일 아니라고 말하면 다인가 싶은경우 많아요. 오해할까봐 그러는데 대부분 선생님들 안그래요. 저런 한두 이상한 분들덕에 잡무도 많고 정신적으로도 힘든 경우가 많아지는거죠. 그래도 어찌어찌 다하고 털어내려고 애써요. 요즘에 일손이 딸리니 높은 분들도 일 다하는 추세고요. 급여도 수당이 거의없어서 공무원 급여기본급에서 별차이없고요. 어느정도 년차쌓이면 다르겠지만 낮은급은 그래요. 어떤일이든 다 이정도 에로사항은 있을거라 생각해요. 교사들도 아이들케어하는거 힘들거라 생각하고요. 요즘 아이들 교사건 어른이건 그냥 앞에서 욕하고 모르죄하니까요. 힘들겠다 싶어요. 점심때도 이런저런 민원에 일터지면 바로 처리해야하는 일들이 다수니까요. 물이 센다던가, 비가 갑자기오면 여기저기 미끌어지지 않게 처리한다든가, 화장실변기 고장 처리 등등이요. 저글이 현직에 있는 분이 썼을까 싶네요. 교사들도 행정실 바쁜거 아는 분들 거의 드물어요. 행정실 자주 오시는 분들이나 알죠. 근데 어느곳이건 이정도 다 바쁠거라고 생각하고 일하는거죠. 초임발령때 윗분들이 초근도 못달게해서 내내 혼자배우면서 일하면서 초근은 하는데 초근수당은 없는 상태로 거의 일주일에 삼사일 야근하고 그랬네요. 사람 일하는 곳 다 비슷하겠죠. 엄청 놀면서 돈버는 건 건물주님 정도겠죠. 국회의원정도 되거나요. 제동기나 저도 기본적으로 다 위염정도는 다들 달고 살아요. 책임도 많고 와서 우기는 민원도 많아요. 어디든 그렇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