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일 가위에 눌렸던 이유를 CCTV를 보고서야 알았습니다

고추왕자2019.01.17 18:10
전설의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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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짖개를보면짖는개2019.01.17 18:12
남성 : 잠만 나 고양이 안키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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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2019.01.17 18:30
고양이: 그럼 이제부터 키워. .....키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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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나몰라19.01.17 18:10
이제 껴안고 자면 됩니다.
고양이 껴안고 자는 거 좋아요 흥흥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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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엉덩이근육19.01.17 18:10
팔 먹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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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광19.01.17 18:10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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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왕자19.01.17 18:10
전설의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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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vogue 싶월달호19.01.17 19:00
드립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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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9.01.17 22:22
금장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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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럴 웨슬리19.01.17 18:11
고양이한테 귀신 씌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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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짖개를보면짖는개19.01.17 18:12
남성 : 잠만 나 고양이 안키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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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쩐다19.01.17 18:17
끼야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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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9.01.17 18:30
고양이: 그럼 이제부터 키워. .....키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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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스타킹19.01.17 18:12
츄르내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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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맛유두유두맛두유19.01.17 18:12
일어나라 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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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19.01.17 18:12
냥이:죽여!!!죽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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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19.01.17 19:29
죽어 죽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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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건줘19.01.17 18:13
고양이는 지금 탈모빔을 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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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니까넌나중에19.01.17 18:14
좀 무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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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안되는연애19.01.17 18:17
전설의 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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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성자19.01.17 18:19
남자 : 아우 나 호랑이가 누르는 꿈 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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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건19.01.17 18:23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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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꼬리안드시면제가19.01.17 18:34
?? : 잠이 오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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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변비19.01.17 18:40
하 이ㅅㅋ 또 술처먹고 바로자네...
이걸 깨워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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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네는뽀르로안나오자나19.01.17 19:07
안경쓴 할아버지가 고양이 이마쪽에 입벌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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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에센스욘두해요19.01.17 20:01
저는 가위에 눌렸고 상황은 철로에 누워있는데

몸은 안움직이고 엄청난 소리를내며

기차가 달려오는

절체절명인 꿈을 꾸다가 침대가 축축할정도로

땀에 흠뻑 젖어서 깼던적이 있는데 그 이유는

우리 첫째 뚱냥이(10~12kg)가 제 명치에서 식빵을 굽고 자고있었고

둘째 냥이는 제 발목위에 지 배를걸치고 어정쩡하게 자고있었으며

마누라가 정확히 제 귀에다 코를골며(코골이가 엄청나서 안방문 닫고 거실에서 티비틀고있어도 크게들림) 자고있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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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잤다19.01.18 00:26
저희 고양이도 이불만 덮으면 올라와요 가슴팍으로 팍!! 안 깰수가 없는데 저 사람은 얼마나 숙면을 취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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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9.01.17 20:25
헐헐 저도 예전에 고양이 키우는 친구집에서 자다 일어나서 (제가 친구방에서 잠) 거실에 나와보니까 거실에서 자고있는 친구 가슴팍에 고양이가 앉아서 저렇게 얼굴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음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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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당첨자[수정] 01-18 01:19 19.01.18 01:17
뭔가 썸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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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번버스짱짱짱19.01.18 12:56
귀여워 고양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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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쌀라쿰19.01.19 20:31
내가 볼땐 반려묘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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