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남편과 아내의 역할 체인지.jpg

유상무2019.01.20 08:17
집밥이 그립다는 말 나는 공감 안되 .. 엄마밥 객관적으로 맛없음 ... 내가 해먹는게 더 맛있음 ㅋㅋㅋ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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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2019.01.20 08:20
처음부터 끝까지 다 억지라
공감을 해줄수가 없음.

식사량이 많아져서 밤에 잠이 깬다는것도.
운동선수,헬스인들 잘만 체력뽕내고 잘먹고 잘만잠.

스트레스때문에 짜게 먹고 술먹는다는것도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잘못된거

살찌는게 당연한 습관을 가지셨는데 그 원인을 이상한데서 찾으시면서 상황만 불평하시면

변화는 없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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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일주2019.01.20 07:50
키즈카페 넓고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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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하19.01.20 07:40
굿모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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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9.01.20 07:44
하하하하하하하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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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수정] 01-20 07:49 19.01.20 07:4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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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아빠들이 저러고 나면 식사시간에 음식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아이땜에 밤에 깨기 일쑤고 낮에 무너진 리듬으로 직장서 배로 스트레스받아 술이나 음식을 자극적으로 먹게되서 살이 기하급수적으로 찌며 아저씨가 되어버림. 나도 육아 전보다 12킬로 찐상태. 근데 대부분 결혼하니까 밥을 잘 얻어먹어서 살이 찐다고 착각. 생각해보면 아내가 밥을 아무리 잘해줘도 어찌 몇십년 밥한 엄마보다 잘해줄수 있을지. 물론 더 잘해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는 밥상은 일반가정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화제가 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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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19.01.20 08:17
집밥이 그립다는 말 나는 공감 안되 .. 엄마밥 객관적으로 맛없음 ... 내가 해먹는게 더 맛있음 ㅋㅋㅋ 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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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두바이19.01.20 08:23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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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죠르르르르르르르19.01.20 10:16
케바케죠 뭐... 사실 밥자체라기보단 향수병같은느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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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llusionist19.01.20 10:45
음식을진짜엄청못하시나봐요..
전 엄마 음식 레알 너무 맛있는데..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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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9.01.20 11:02
울엄마 밥은 맛있지만 내가 요리를 못해서ㅠ 아들이 이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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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나19.01.20 11:15
집밥이 맛없을수는 있는데 지금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음식에 추억이 보정이 되어 그리운거에요.
타지생활을 해봐도 음식맛이 그리운게 아니라 가족과의 밥한끼가 그립고, 맛이 있던 없던 어머님이 해주신 그 향수에 젖은맛이 그리워져요.
어릴적에 먹던 맛없어서 못먹던 음식을 먹을수 있는것처럼 맛없었던 어머니의 음식이 그리울때가 분명옵니다.
차려드릴때 많이 드셔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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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맙다이자식아19.01.21 02:21
저는 엄마 음식 못 먹은지 한참됐는데.. 하나도 안그리워요.. 정말 맛없었거든요.... 이게 기억으로 미화되는 것도 정도가 있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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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슬피우누19.01.20 14:50
맞춤법이 공감이 안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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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위험해요19.01.20 16:04
ㅋㅋ 건강식만 만드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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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훗[수정] 01-20 16:21 19.01.20 16:20
애도요. 울 엄니는 요리 엄청 잘하심
그래도 이해는 함.
옛날에 김치 싫어하는 친구 있었는데 그집 김치 먹어보고 나도 김치 싫어질뻔함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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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좋겟다뱃살이비싸서19.01.20 17:24
저희 어머니는 김밥을 진밥으로싸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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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밭메는아낙네19.01.20 20:18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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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은 약사에게19.04.07 16:01
이 많은 댓글 중에 두 사람 보고 빵 터짐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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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치다걸리면손모가지19.01.20 08:20
처음부터 끝까지 다 억지라
공감을 해줄수가 없음.

식사량이 많아져서 밤에 잠이 깬다는것도.
운동선수,헬스인들 잘만 체력뽕내고 잘먹고 잘만잠.

스트레스때문에 짜게 먹고 술먹는다는것도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잘못된거

살찌는게 당연한 습관을 가지셨는데 그 원인을 이상한데서 찾으시면서 상황만 불평하시면

변화는 없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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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롤라잇19.01.20 08:39
식사량이 많아져서 밤잠 설치는데 아니라 아이때문이라고 되었네요. 그리고 운동선수 헬스인이랑 일반 유부남을 왜 비교하는지.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많은 아이아빠들이 스트레스에 빠져 시간에 쫓겨 관리를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왜 본인 입장만 강요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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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9.01.20 12:52
스트레스 풀려고 술먹는시간은 꼭 필요한시간입니까?? 운동으로 푸는사람많아요 잘못된 습관은 잘못된 습관입니다 아이때문에 못자고 술기운에 자도 잔거같지 않고 그래서 더 안좋아질뿐이죠 그러면서 이거때문이야 저거때문이야 술마실 이유와 운동안할 이유는 참 잘만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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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수정] 01-20 15:26 19.01.20 15:18
핑계만들어 죄송하네요. 스트레스가 감당할수 있는수준의 것이 아닌사람이 있습니다. 육아해본지 모르겠지만 해봤다면 다행이고 안해봤으면 꼭 해보시길. 술. 일주일에 한번 1차에서 최대한 빨리 끝내고 돌아옵니다. 육아를 위해. 그것도 회식있는 주에는 건너뛰어야 하구요. 운동?? 헬스인이라는 분들은 매일가서 두세시간 조지고 오죠. 육아가 급한 사람은 퇴근하면 바로 가정으로가서 육아시작해야합니다. 누가 운동하면 좋아지는지 모릅니까. 체력이 안되서 못한데도 못믿겠네요?? 못나서 주6일 일해야 먹고 사는 입장이라 이따위로 삽니다. 아주 죄송하네요 누구신지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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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이머야19.01.20 18:09
전 공감합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평범한 초보 부모는 할 수 있는 방법이 제한 적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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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방지구나19.01.20 11:11
이것이 바로 현실부정이라는건가요?
아무리 더 힘든일을 했어도 살이 찐다는건 본인의 문제이지 육아의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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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9.01.20 11:54
와이프가 나중에 산후우울증을 겪으면 당신 이 글을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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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9.01.20 12:52
남자이야기에서 급 여성이야기로 바뀌는 수준이라니... 우울증이라는 병과 스트레스가 같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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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수정] 01-20 15:25 19.01.20 15:17
육아안해봤군요. 병이라는 이름을 붙여야 대단한거고 스트레스라고 붙여젔다고 약한건 아닙니다. 우울증을 넘어서는 스트레스도 있습니다. 제발 육아를 해보고 육아스트레스에 대해 논해주세요. 그리고 반말은 왜 찍찍해대는지 못배우면 그래도 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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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19.01.20 16:42
님글에 반댓수가 많은건 육아스트레스를 과소평가해서가 아니에요. 그만큼 육아를 분담하고 계신것 같아서 힘드시겠구나 싶은 맘은 드는데요, 보편적이지 않는 논리로 결론을 내니 그건 개인이 그런 흐름을 탄거지 일반화하긴 어렵다 싶은거죠.

님글을 보면 아이있는유부남이 살찐건 무조건 육아가 힘들어서 그런것이잖아요. 우리팀 부장님은 최근 쌍둥이 낳아서 밤에 힘들어서 점심도 거르고 잠을 자요. 회식이나 약속도 거의 못가고 자꾸 마르더라구요. 그리고 다른팀 대리는 결혼하고 살이 엄청 쪘어요. 부인이 라면도 못끓여서 야식 주문해 먹다가 그랬대요. 요즘 맞벌이 부부 많아서 결혼해서 살찌면 "부인이 밥 잘해주는구나" 이런질문 거의 안하지 않나요?

대댓보니까 약간 날카로워지신것 같은데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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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9.01.21 03:12
좋은글 감사해요. 예의 없고 논리없이 욕만하는 댓글들에 대응하다보니 그랬네요. 스트레스에 한번 빠지면 시야도 좁아지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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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개19.01.21 12:24
아재
그냥 나이먹어서 그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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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나이트19.01.21 15:30
육아혼자하십니까
자식 핑계 대는거 그만합시다.
책임질거 책임지고 자기관리는 자기가 하는겁니다.
너 낳고 배나왔다 너 키우느라 뭐했다 뭐못했다.
자식들한테는 핑계대지 말라 가르치며 본인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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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일주19.01.20 07:50
키즈카페 넓고 좋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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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디서꼴리진않어19.01.20 07:59
저는 포항이라 경주히어로즈카페 찾아가요. 방방도 저정도 규모되고. 대구 히어로즈카페는 경주시설 절반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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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동포컵스[수정] 01-20 12:59 19.01.20 12:58
용인에 있다는 더 바운스로 보이는데요
물론 못가봤어요 멀고 겁나 비싸구

딸이 잘보는 뽀로로의 바라밤 촬영지같네여

바라밤바라밤바라밤바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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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쏘야19.01.20 14:48
건대에 있는 퐁퐁플라워같네여ㅋㅋㅋ9월달에 다녀왔는데 넓고 깔끔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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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와19.01.20 08:34
저남자... 참 부럽다...

오늘도 모두 행복하세요.

저는 출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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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자그만자19.01.20 10:16
우리집은 내가 다 하는건데 ㅋㅋㅋ 밥도 하고 애도 놀아주고 ㅋㅋㅋ 이것이 독박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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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크빠치닭수리먁19.01.20 11:44
하..저둔데 말이져..애기 셋 독박육아 8년째..
원채 제가 좋아서 하는거라 실제로 힘들지도 싫지도않았었고
힘든 내색한번 안했었는데
서운한 말이나하고
요즘은 일까지 나가서 하란말에 열받아서 폭발했음 ㄱ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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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9.01.20 16:30
독박육아라는 말이 제일 어이가 없음 ㅡㅡ
한명이 집안일하면 또다른 한명은 놀러가나봐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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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자그만자19.01.21 07:51
그럼 혼자 일하는 사람을 독박일꾼이라 부르면 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혼자 육아하는걸 독박육아라 부르지 그렇게 부르는게 이해가 안 간다는건 무슨 뜻? 한쪽이 육아 하면 나는 일 하는데 왜 독박육아라 하냐? 그런 뜻인가요? ㅋㅋ 그럼 바꿔서 해봤으면 좋겠네요 저는 워킹맘이었다가 둘째 임신으로 일 그만 두었어요
근대 차라리 누가 아이들 케어만 잘 해준다면 일만 하고 싶네요
독박육아라 하면 그 안에 여러 일들이 다 포함되어있거든요 밥하고 청소하고 애들 씻기는게 다 인 줄 아나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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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9.01.21 13:49
음 어쨌든 애키우는게 힘들다라는거고 애기때문에 일을 그만둬서 경력이 단절되고 현실적으로 슬픈이야기임 알고있음 그런데 그것을 뒤집을수 있는게 있음? 없음 그냥 서로 위해주고 살아야함 그런데 그렇게 살다보니까 행복함 내와잎 전업주부임 애도 키우고 그런데 티비에서 처럼 서글프지는 않다는거 독박육아? 이딴단어를 만들어서 살바지 않은사람들에게 편견을심ㅓ주는게 문제라는겁니딘ㅋㅋㅋ ㅂㄷㅂㄷ대지마시구요 남편과이야기해보세요 나는 육아보다 내일을 하고싶다 서로 합의점을 찾자 이혼 ㅅ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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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자그만자[수정] 01-21 23:12 19.01.21 23:03
어련하시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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숑크빠치닭수리먁19.01.21 12:33
집안일과 육아는 다르지 않나...육아는 같이하는거잖아요
독박집안일이라고는 한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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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9.01.21 13:50
집안일안에 육아가 있다고 봄니다 집안일에 육아가 왜빠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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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깡총19.01.30 22:24
외벌이여도 육아는 같이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혼자만 애 만들고 부모노릇 하는 건 아니니까요. 다만 살림하는 쪽이 필연적으로 더 장시간 육아를 할 수밖엔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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