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로 시누이 성형해달래요.jpg

금소니2019.02.03 18:01
판춘문예 보고 열내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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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2019.02.03 18:14
현자님 덕에 깨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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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살안쪙2019.02.03 18:49
주변에 시집간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실제로 저런 황당한 요구 허다합니다. 진짜 실환가 싶을만큼 판타스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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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르믄이르믄안돼19.02.03 18:00
먼 개똥같은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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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이디기다두두구19.02.03 18:01
개똥같은 소리가 있다면 소리같은 개똥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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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싸19.02.03 18:01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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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글이19.02.03 18:01
조상이 도움을 주면 받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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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소니19.02.03 18:01
판춘문예 보고 열내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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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r는7r끔댓글을쓴ㄷr19.02.03 18:14
현자님 덕에 깨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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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스엑스19.02.04 18:23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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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9.02.03 18:28
현실은 생각보다 많이 막장이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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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라고르곤피자19.02.03 18:50
어ㅓ....우 황진이급 몰입감에 잠시 현실감을 잃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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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빔만두19.02.04 10:20
ㅇㅇ 항상 이런글 레파토리는 여자집은 여유있고 남자집은 모은돈 없이 요구만 하는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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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군19.02.03 18:02
파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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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9.02.03 18:03
여기에 글 달아 봐야 저분이 듣지도 못할것이고
어떤 상황인지 알겠는데 참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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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를로니19.02.03 18:03
나는 지금 말을 듣고있는 것인가 방구를 뿡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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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뿌하하하핰핰핡핚19.02.03 18:03
아니 결혼을 앞두고잇는 남자놈이 부모님설득을 못해서 함께할 배우자에게 기어코 저걸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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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모시는집사19.02.03 18:03
응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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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바리19.02.03 18:03
결혼하고도 험난한길이 펼쳐지는데... 시작전부터 결혼할까말까 고민이 된다면 하지않는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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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마다쿠마19.02.03 18:03
저런애도 결혼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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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다욧트 20년째19.02.03 18:03
결혼을 앞두고 그런 개ㅈㄹ 떠는 집구석.
당장 파혼~!!이죠. 있던 사랑도 다 식을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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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겐노유리와튼튼데스19.02.03 18:03
네, 헤어지세요.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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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올리고하나더놔19.02.03 18:04
삐-빅 개소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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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래 땅이있고19.02.03 18:04
일단 돈이 없으면 죄인이야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분수를 지켜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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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건 뭐 다 냥 ? !19.02.03 18:04
사회 부적응자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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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19.02.03 18:04
흉터성형이 몇억할리도없고 소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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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11월17결혼19.02.03 18:06
이대로 결혼하면 진심 후회할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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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9.02.03 18:20
결혼할때 혼수문제가 장점이 하나는 있네.
사돈될 집의 사상을 조금이나마 엿볼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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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박사19.02.03 18:35
소설같지만 실제상황일수도 있을거 같네요. 보통 선물을 하는데 선물대신 성형을 해줘라~ 뭐 이런거 같은데. 집은 남자가 해와야한다라는 등등 상당히 틀에 박힌 생각을 가지신분들인듯. 부모님 문제라기보단 남자가 좀 부모님말 거역못하는 스타일이라 결혼하면 피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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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아빠19.02.04 09:07
저도 여기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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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풍님19.02.03 18:43
그러지말고 저한테 오시면안될까요
그냥 몸만오세요~진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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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살안쪙19.02.03 18:49
주변에 시집간 친구들 얘기들어보면 실제로 저런 황당한 요구 허다합니다. 진짜 실환가 싶을만큼 판타스틱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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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골라스미골룸19.02.03 21:24
저도 믿고 걸럿는데...
아는 누님 시집가서 썰들으니...
마냥 소설만은 아님
시댁에 쥐뿔도 없으면서
재벌가 시집온 마냥 겁나 시집살이 시키고
남자도 착한줄 알았는데 멍청해서
중재도 못하고ㅋㅋ당연한걸줄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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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좋아19.02.03 22:29
222 제 얘기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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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언니19.02.04 09:26
받은게 없으면 해달라는 것도 없을줄 알았어요 ㅜ 자식된 최소한의 도리만하면 되는건줄 알았는데...

주머니에 노예에 택시기사 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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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언증말기아빠19.02.05 19:09
어떤일들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궁금해서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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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건살안쪙19.05.13 22:43
1.
집이나 예단예물 뭐하나 법으로 정해진 것 없고 형편대로 하는건데 말이죠ㅎㅎ 신부 될 분이 소득이 더 많고, 신부쪽에서 여유가 돼서 집을 사겠다 하니 시댁 어른이 당신은 예단을 꼭 받으셔야겠다고 집 마련 반대. 웃긴건 결국 집도 신부가 하고(신랑 추가 대출 불가+시댁은 전세금 대줄 형편안됨), 예단 2천도 했다는..ㅋㅋ

2. 결혼 하고도 직장이 서로 멀어 각자 거처(둘다 수도권)에서 살다 아내가 아예 인사이동으로 지방 발령나서 거처가 아주 먼 남쪽으로 이동함. 매주 주말 시댁(경기도)으로 저녁먹으러 오라함.(가뜩이나 주말부부인데 그 중 하루는 시댁출근. 속 없는 남편은 그러거나 말거나. 시어머니 꼭두새벽부터 뭘 그렇게 만들거나 재료를 다듬으신다고..)

2-1. 2의 연장. 아이가 생겼는데 여전히 주말 저녁식사 참여 강요. (수요일부터 연락온다함)

2-2. 건강이 좋지않아 임신중 하혈이 있음에도 주말 상경 강요.

쓰다보니 다시 열불나서.. ㅋㅋㅋㅋ

암튼 진짜 시롸냐.. 하는 일들이 일어납디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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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튀김19.02.03 21:05
ㅎ ㅎ ㅎ 결 국 파 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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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유부녀19.02.03 23:34
쟤는 한가하게 저런걸 쓰고 있어. 빨리가서 안전이별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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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9.02.04 00:49
돈문제 초반에 얽히고 그걸로 책잡히면 나중에 불길은 커져요. 그냥 손절하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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꼿꼿한내꽃19.02.04 02:54
등신같은년 소설에 휘둘리지 말고 중심 잡으세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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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토끼19.02.04 02:58
이거 흉터 없애는 법 물어보는 질문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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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태까지19.02.04 03:10
헤어지세요
결혼은 남녀가 만나는게 아니라
두 집안이 만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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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가까이19.02.04 10:23
집은 본인이 해가시고, 혼인신고는 늦게하면서 남편될 사람이 본인 집에 전세자금대출 받고 들어오시는건 어떨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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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한글19.02.04 10:31
요즘세상에 혼수를 받는 것도 그렇지만 주는대로 받아야지 뭘로 받을지 정하는 건 진짜 노답 같다. 이왕 받는 거 그 돈으로 내가 진짜 필요한 걸 받겠다는 합리적 소비인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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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그루트19.02.04 12:03
결혼하기 전에 거를 수 있는거라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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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테오19.04.04 06:14
우리누나는 갈때 악어백 6개맞춰갔는데 무슨 그리고 예단이나 성형비나 얼마나차이난다고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면 아무일도아닌데 근데 남자도 이상한게 부부되면 경제가 거의 공동의몫인데 자기명의로 대출받으면 그게 자기만의 빛인가? 저커플은 서로 배려도없고 아리는것도 안느껴지는데 걍 서로 갈라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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