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 받기 전과 후.jpg

호롤롤롤롤롤롤로로로록2019.02.18 18:40
이거보니까 12월에 무지개다리 건넌
저희 댕댕이 생각이나요.
임종직전 무슨말을 해줄까하다 눈물 꾹참고
아이예쁘다 아이예쁘다 해줬거든요
녀석이 알아들었을까요?
너무 보고싶네요. 갑분싸 죄송해요.

금장 감사합니다. 여러분 :)
따뜻한 댓글로 위로해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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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메리트라네2019.02.18 18:30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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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하2019.02.18 18:31
날 칭찬할 수 있는 건 나 뿐이다 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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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게메리트라네19.02.18 18:30
마지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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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자전19.02.18 19:29
고양이는 저게 좋아하는표정 맞아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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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하19.02.18 18:31
날 칭찬할 수 있는 건 나 뿐이다 닝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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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억때19.02.18 18:31
칭찬은 떡때도 춤추게 만든다 이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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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쓸닉네임도없다19.02.18 18: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냥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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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삐19.02.18 18:32
마지막사진은 주객전도아니에요? 주인님 사진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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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웃음포인트를찾았닼ㅋ19.02.18 18:33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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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익은감자19.02.18 18:34
역시 때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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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꾼19.02.18 18:34
정말궁금해서 그러는데... 고양이들 진짜 자신이 주인이고 사람을 집사정도로 생각하나요? 진심이 궁금합니다. 그냥 우스겟소리로 하는소린거같기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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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19.02.18 18:40
개 : = ^ = / ㅇ ▽ ㅇ
고양이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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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롤롤롤롤롤롤로로로록[수정] 02-20 21:17 19.02.18 18:40
이거보니까 12월에 무지개다리 건넌
저희 댕댕이 생각이나요.
임종직전 무슨말을 해줄까하다 눈물 꾹참고
아이예쁘다 아이예쁘다 해줬거든요
녀석이 알아들었을까요?
너무 보고싶네요. 갑분싸 죄송해요.

금장 감사합니다. 여러분 :)
따뜻한 댓글로 위로해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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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2.19 12:41
12월이면 얼마 안되셨네요.

많이 그리우시겠어요.

댕댕이도 님 마음 다 알았을거예요.

무지개다리 너머에서 행복하게 지내면서 먼훗날 아주 먼훗날 그곳에 가실 님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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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챙이폭격기19.02.19 13:49
전 저번달이 보냈는데 오빠가 미안해 소리밖에 안나오더라구요...나도 가는길 예쁜말 듣게 해줄껄 또 후회가 느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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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ANA19.02.20 21:14
저는 고맙다 고맙다 . 너를만나 정말행복했어. 고맙다 하고 안아서 보내줬는데 점점 못해준게 가끔씩 떠올라요 웃으며 예전얘기도 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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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일자1983년9월13일19.03.14 22:51
님을 보던 그 녀석도 '아이 이쁘다~'라고 생각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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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궁디19.02.18 18:41
닝겐따위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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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개드립을위해19.02.18 18:47
개: 고마워요. 칭찬해줘서. ㅎㅎㅎ
냥: 그래서? 말로 때우시겠다고? 장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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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원19.02.18 18:59
칭찬이 아니라 먹이를 꺼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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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루구루구루메19.02.18 19:13
중간에 코봉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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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리기19.02.18 19:17
어유~~ 너가 개야??? 정말??? 너가 강아지야~~?? 죵말!!? 우와아 대단한걸!!! 강아지라니!!! 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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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피더스19.02.18 19:30
엄격.근엄.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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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이가들린다19.02.18 19:37
기뻐하는 모습이라구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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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종119.02.18 19:43
세번째 하프물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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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19.02.18 21:17
개가 오드아이인건 처음 보네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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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랜드19.02.18 23:06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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