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꼭 보셈.jpg

Troll2019.02.22 18:41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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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2019.02.22 18:42
뭐야 왜 이렇게 해맑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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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시군요서까지같이가주셔야겠습니다2019.02.22 18:53
영역표시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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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ll19.02.22 18:41
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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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세요19.02.22 18:42
뭐야 왜 이렇게 해맑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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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깎는장인19.02.22 19:01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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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콜라19.02.22 19:19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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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새회219.02.22 21:28
추사랑이 떠오르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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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9.02.22 22:20
네 쌌엇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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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묘묘19.02.23 02:08
ㅋㅋㅋ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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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애미19.08.11 13:51
네로 백펴이상받기 ㅎ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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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행열차19.02.22 18:41
아뇨.. 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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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theater19.02.22 18:42
보조개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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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겜유저19.02.22 23:32
이걸아시는 분들이 있넹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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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쓰19.02.22 18:42
ㅎ 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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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효자19.02.22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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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9.02.22 18:46
친구들이랑 펜션 놀러 안가요??
여자친구랑 숙박업소 가본적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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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효자[수정] 02-22 18:50 19.02.2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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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시군요서까지같이가주셔야겠습니다19.02.22 18:53
영역표시같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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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효자19.02.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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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대게커서대게맛있어19.02.22 19:19
효자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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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효자19.02.2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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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년무19.02.22 20:09
이사첫날은 기저귀 하고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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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의재구성19.02.22 21:08
국민 연료 썬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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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깎는장인[수정] 02-22 19:17 19.02.22 19:16
댕댕이를 키우면 안들킬 수 있어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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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효자19.02.2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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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을건데끓일사람19.02.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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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11019.02.23 08:39
오빠 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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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19.02.22 18:45
무서운거인줄 알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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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19.02.22 18:47
자기전에 저거 보면 갑자게 쉬마려울꺼같은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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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상어뚜루루뚜루귀여운뚜루루뚜루19.02.23 01:29
정답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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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날자[수정] 02-22 18:48 19.02.22 18:48
싸...쌌다

판매하는 물건이 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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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wish[수정] 02-22 18:53 19.02.22 18:50
좋아요 보조개~ 멋져요 보조개~ 방글방글 하하! 보조개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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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과센스19.02.22 18:50
이로인해 화장실 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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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식이19.02.22 18:51
뜬금없이 죄송한데..여러분은 어떻게 살고계시나요?
여러 생각과 감정이 쌓여 자꾸 죽어야지 이 모든게 끝나겠지 라는 것과, 직업상 죽는 법도 확실하게 여러개 알고 있고, 방법만 자꾸 구체화되고, 근데 또 죽기 직전에 누군가 날 발견해주면 좋겠다는 양가감정과 나만 자꾸 이러는건가 하는 부정적 생각이 드네요.
문제는 이게 1,2년 일이 아니라 10년은 넘은 고질병이라는 거.

단지 직업이 직업인지라 고층에서 뛰어내린다던가 강물에 뛰어드는 아프고 확률낮은 방법보다 확실한 방법을 아니깐. 내가 나를 해칠까 겁나기도 하고. 점점 어느 날에 어느 장소에서 죽어야겠다 뚜렷해지기도 하고.

근데 이야기 할 곳은 없고. 부모님도 예전에 시도했을때 그냥 집에서 죽지말고 꼴보기 싫으니깐 나가서 죽으라고 한 적 있어서.. 집에서는 못 죽을 것 같고...

괜찮다가도 한번씩 몇 달동안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서 이제 곧 나를 죽이겠구나 싶기도 하고.

이런 우울한 이야기를 개드립에 올려도 되는건지 무섭기도 하고.

죄책감 자책감만 가득한 삶이고.

여러분은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저도 계속 견딘다는 느낌으로 살고있긴한데, 이게 곧 끝을 볼 것 같아서. 인내심이 한계에 달할 것 같아서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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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시군요서까지같이가주셔야겠습니다[수정] 02-22 19:06 19.02.22 19:03
우울의 크기는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누구나 그런생각은 할수있다고 봐요 저같은경우는 심리상담받은 병원에서 약처방 받아오는데 빠르게 뛰던심장이 차분해지면서 이성적으로생각할수있게 도와주더라구요 주변에서 저는 항상 활발하고 재밌는사람으로 알지만 공황처럼 가끔그러면 약 도움받는데 꽤 안정에 도움돼요 의존하지않으려고 심할때만 먹긴한데 그렇게 위기넘기면 또 소소하게 즐거운일도 생기고...사는거 다 그런거죠뭐
심해진다싶음 병원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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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롱19.02.22 19:12
삶에 정답은 없는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모두 죽음에 다가가고 있죠.
단지 언제인지 모르기에 살아갈수 있는것은 아닐까 싶기도합니다.
그 살아가는 중에 힘을 얻을 수있는 행복? 한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건 사람마다 다르겠죠

어떤이는 아이나 강아지처럼 자신을 믿어주는 존재에서 삶의 기쁨을 충전하기도 하고 - 저는 자기전 아이가 꼭 안아주면 충전에 많이 되더군요-

버킷리스트 를 만들어 하나씩 해보며 충전될수 있는걸 찾아가는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

어차피 죽을거지만 그러기엔 내가 놓치고 서둘러 갈필요는 없지요

어바웃타임이나 사랑의블랙홀 이란 영화를 한번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자기 개발도서보다 전 이 영화들을 보며 동기부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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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남의결정체19.02.22 19:39
자존감을 높여주는 강의? 명상? 그리고 심리상담도 생각하고있고 받으면 좋을거같은데 효과가있을지..
나에게 맞지않는 일을하고 하루종일 이기적인사람들에게 치이고 감정을 털어놓을곳도없고 나만이런가 나만왜이러지 생각하면서 우울감이 나를 짐어삼킬때는 언젠가 나를 내가 죽이겠구나 아프지않은 방법으로 죽고싶은데 , 이러면서..저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계시네요..
.. 사는게 감정때문에 힘드네요.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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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콜마이네임19.02.22 20:51
어릴적 집안환경도 그렇고 우울기질이 있어서 종종 그런 생각 하게되네요 생각도 습관이 되는지 힘들고 우울하면 버릇처럼 죽고싶단 생각을요 직업이 그러시니 더 디테일하게 될수도 있을거같아요 글을 읽어보니 외로움이 느껴져요 부모님 반응도 넘 차가워서 상처가 되셨을거같아요 제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외로움은 인간의 근본적인 문제인거 같다는 생각도해봐요 예전에 상담교수님이 너무 내면으로 파고드는 사람은 오히려 사람도 만나고 취미생활도 하고 해야 우울감이 덜해진다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그래서 결혼한 것도 있어요 외로움을 많이 타서 혼자는 못살겠더라구요 부모님이 해결못해주는 부분을 배우자가 어느정도 해주기도 해요 영역이 좀 다른거같아요 그래도 외롭기는해요 젤 좋은건 내가 나를 사랑해주는거 같아요 나도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고 다독여줄 필요가 있는거같아요 살다보면 골짜기 같은 어둠도 있고 또 볕뜰날도 있는거 같아요 그러니 조금 더 힘내시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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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맛우유19.02.22 21:28
근데 죽으면 뭐가좋죠? 남는건 부모님의 평생의상처 주변사람들의 잠깐의 관심...그리고 잊혀지는거...
그것보단 사는게낫지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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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클로바[수정] 02-23 01:12 19.02.22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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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중19.02.23 01:37
도와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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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생각하다간영원히가입못할듯19.02.23 01:39
제가 그랬었는데요
저 지금 백수되고 내리 두달 동안 대학로에서 살고 있어요
연극 뮤지컬 보러 다니거든요

억지로 밖에 계속 나오다보니 뭔가 좀 밝아져요 그나마

억지로라도 문화생활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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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괴짜19.02.23 03:18
인간은 반대적 상황을 통해 가치를 새로이 깨닫는 경우가 많다

끔찍한 폭행 절도 살인 강도 등의 사건을 통해 치안과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고
부상 질병을 겪으면서 평소의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죽음을 통해 삶의 가치를 되새긴다

궁금해서 그러는데 죽고싶은거에요?
제대로 살고 싶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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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19.02.22 18:54
‮ ?요나했각생 에전 기쓰 글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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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주인멍이집사19.02.22 19:26
아차!!(37세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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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탱하르방19.02.22 19:39
아뇨 술마셨어요 헤헤헤ㅔ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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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따19.02.22 20:19
이불에 막 끼얹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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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애공19.02.22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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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안함19.02.22 21:03
아침에 일어나서 쉬하기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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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갸거겨고교구규그그극19.02.22 21:08
보조개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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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수정] 02-22 21:39 19.02.22 21:39
보조개왕자다 ㅋㅋㅋ쟤랑닮은래 주근깨왕자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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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요즘젊은것들은19.02.22 22:37
이거 보고 쉬마려우라고 저주 건거잖아 멍충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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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삉이19.02.22 23:28
보조개 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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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9.02.23 00:18
아놔ㅡㅡ 맥주 한캔 먹고 누웠는데
안 싸고 자면 후회할거같아ㅡㅡ
그치만 아들녀석이 왼쪽 팔뚝을 잡고 있....

하아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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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거지동생19.02.23 00:22
자려고 쉬하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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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챠19.02.23 00:52
ㄷㄷ 보조개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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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의황홀경19.02.23 01:40
아뇨 안취했는데요~? 딸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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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여름19.02.23 11:16
와 어릴때 많이 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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