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누나 때문에 파혼당한 남동생...jpg

잉여달팽이2019.02.23 18:50
진짜 조상님이 힘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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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2019.02.23 18:54
장모 뇌가 우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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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애나2019.02.23 18:55
저건 파혼 당한게아니라
파혼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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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달팽이19.02.23 18:50
진짜 조상님이 힘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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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9.02.23 18:51
신부측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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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요정19.02.23 18:52
사탄 파죽의 연승 행진;;; 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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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19.02.23 18:54
장모 뇌가 우동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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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쇄삽입19.02.23 21:56
불어터진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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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코난19.02.23 23:31
우동은 먹기라도 하지요. 우동 모욕합니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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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츄리닝19.02.23 18:54
읽으면서 궁금한건 뭘로 돈을 벌었기에 저환경에서 남동생 1억넘게 결혼자금 대주고 자기도 자가가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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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몽쥬스19.02.23 19:35
판춘문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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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변비19.02.24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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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9.02.23 19:57
로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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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야19.02.23 18:54
판춘문예인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글쓴이가 진짜 잘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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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돼지3형제독수리5형제19.02.23 18:54
우와 저이야기가 사실이면 저의 상식으로는 도저희 이해할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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퐝문질환19.02.23 18:55
때문에 -> X
덕분에 ->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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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예고19.02.23 19:54
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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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리19.02.25 16:35
극혐이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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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애나19.02.23 18:55
저건 파혼 당한게아니라
파혼 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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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이아빠19.02.23 18:56
정말 저 정도로 뇌가 없는 사람을 결혼준비 전까지 몰랐다는게 신기할 정도로 어처구니가 없는 여자네...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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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간볼빨기19.02.23 19:00
돌아가신 부모님께서 도와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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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8시25분19.02.23 19:01
부모님이 하늘에서 남동생과 누나를 지켜주신거네..
저런 집과 결혼했음 얼마나 지옥이였을까..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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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침러19.02.23 19:17
판녀들이 남자 인생하나 구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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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들어주기충19.02.23 19:17
조상님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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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우유19.02.23 19:18
아 몰라 그래서 누구잘못인거여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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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19.02.23 19:32
기안84님도 개드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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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나에요19.02.23 20:12
사돈댁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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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그램19.02.23 19:24
저는 판춘문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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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을뭘로만들면좋을까고민중19.02.23 19:25
아주 사이다 엔딩에 남동생도 개념있는 사람이라 오늘 발뻗고 잠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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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9.02.23 20:01
이런 누나가 있네... 그 동생 참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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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냐앙19.02.23 20:04
음... 리얼이라는 가정하에, 그냥 저기 여자쪽 부모가 첨부터 맘에 안들어서 계속 반대했는데 딸이 계속 원해서 별수 없이 승락했다가 건수 잡은김에 파토 내려고 작정한거 같은데..? 일케 기려면 기고 아님 말고 느낌이 심하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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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잉잉잉잉잉19.02.25 00:19
저도 그 생각을 ㅋㅋㅋ 했네요

그것도 아니면 장모될뻔한 작자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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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극악무도19.02.23 20:17
아주 간단한 대답이 있습니다.

누나랑 연끊어라고 물었을때

어머님 아버님도 우리와 연끊으시겠다면 끊겠습니다.

라고 하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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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019.02.23 20:30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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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마19.02.23 20:47
저렇게 받자마자 당연하단 듯이 자기꺼라 생각하는 인간들 결혼하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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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bz19.02.23 20:49
동생과 누나의 마음을 생각하니
짠하고 눈물나고 또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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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9.02.23 21:00
남매가 참 바르고 경우있게 잘도컸네요.
부모님과 조상님이 지켜주신덕도 있겠지만 둘이 허튼데로 안빠지고 열심히 잘컸어요.
끼리끼리 만난다잖아요. 더 좋은사람 만나 사랑 듬뿍나누며 살거예요.
내가 다 눈물이나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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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9.02.23 21:49
동생이 잘 걸렀네요. 하마터면 골빈 올케집안 들여서 큰일 날뻔 했습니다. 진짜 조상님이 도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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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반달곰19.02.23 22:17
이글이 실화라면 두분께 하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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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고프군19.02.23 22:40
반대는 신부측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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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슈바19.02.24 00:18
일단 글쓴이나 글쓴이의 남동생의 마음들이 너무 예쁘다.
허나 신부측 어르신 입장도 이해는 간다.
딸을 보내는 입장에서 걱정될거고, 나쁘게 이야기 하는것도 아니고 그들의 시각에서 조금 이기적이게 보일수 있는 요구인 것 뿐이고.. 서로 가치관이 맞지 않았기때문에 파혼 또한 서로에게 좋은 선택이었을 것 같다. 이해해주고 사랑으로 보살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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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백19.02.24 01:55
틀린 것과 다른 것 좀 구분 합시다.

저건 가치관이 다른 게 아니라 틀려먹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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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ang[수정] 02-24 01:48 19.02.24 01:44
저렇게 할거면 여자쪽 부모님도 둘을 위해 거리를 두겠다 말하지 왜 집은 지네쪽으로 얻으라 마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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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렴그렇지그렇고말고19.02.24 03:48
홀시어머니도 아닌 피붙이라고는 하나밖에 없는 누나한테 거리를 두라는 것부터 이해가 안가지만.. 만에 하나 그랬다손치더라도 양심이 있으면 누나의 지원금은 거절했었어야지. 받을 건 받으면서 관계는 관계대로 끊으라고 하면 어쩌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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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팝크레용팝19.02.24 05:00
전형적인 "이건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 하는 글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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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마치19.02.24 08:01
잘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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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보아라19.02.24 09:58
저런인성을 가진놈이라면..... 제 딸은 어떤가요?? 사위삼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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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모함19.02.24 10:14
도리로 치면 결혼시키고 딸 5년 한번 볼까 말까 하고 시누이라도 모시고 살게 하는게 도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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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02.24 10:45
파혼한거고 여자포함 집안 모두 뇌가 우동사리네요
저런 집안은 애초 결혼 안하는게 좋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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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둥잉19.02.24 14:13
신발...존나이기적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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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2.24 16:21
난 또 동생이 바보같이 저 집안에 휘둘리는건 아니겠지하고 조마조마했네.
요즘 페미페미 하지만 제 와이프부터해서 지극히 매우 정상적인 여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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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19.02.24 17:24
힘내세요ㅡ
인성바닥인 집구석임다
부모님께서 좋은길로 인도할겁니다
힘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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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02.24 22:19
참 어이가 없네~
딸가진 부모 마음만 마음이고 부모없는 남매의 마음은 헤아릴줄 모르네
저런 사람이 어른이고 부모라면 그 슬하의 자식은 보나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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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웃어보자19.02.25 02:43
저글이 사실이라는 가정하에 정말 조상이 도왔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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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정렬19.02.25 07:30
ㅋㅋㅋㅋㅋㅋ저게 사실이면 집안에 한명도 제대로 사람보는 사람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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