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아파트의 위치선정.jpg

곰총각입니다2019.02.28 09:05
제가 바다 바로앞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오션뷰아파트라 겁나 조아라 했는데
방충망 금방 삭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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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밤꿀2019.02.28 07:35
예전에 중국에서 살던 집이 저렇게
바닷가 바로앞에 있던 아파트였는데
습기가 생각처럼 엄청나게 심하다 느껴지지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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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2019.02.28 10:25
습기보다 소금기가 문제일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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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체19.02.28 07:25
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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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매력님이시닷19.02.28 07:25
마지막사진은 뭐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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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9.02.28 07:26
저거 막걸리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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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ca19.02.28 08:23
시에라컵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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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지인짜나쁘다19.02.28 09:16
달고나할때 쓰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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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수염고래19.02.28 07:26
경치 몰빵한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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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드립을치고싶다19.02.28 07:28
어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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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천민19.02.28 09:48
강원도 고성쪽에 있는 건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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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좀그만봐19.02.28 11:58
강원고성 성원상떼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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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드리노니다가19.03.01 09:37
저거 모래사장이 줄어들어 문제가 됐던걸로 알고 있는데..안전한지 모르겠네요. 저기 가까운 곳에 반암 물회가 끝내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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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마이치킨19.02.28 07:30
울어~~ 니가 미워서~
울어~~ 나를 떠나서~
울어~ 너 때문이 생활이 안돼~
미안해 가지마 절대~ 떠 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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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노프19.02.28 10:00
갑자기 v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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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눈코입19.02.28 07:34
밤에 ㅇㅏ무것도 안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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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씨FollowMe19.02.28 10:27
불을 다 끈 깊은 밤에는 별빛이 쏟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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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이 차오른다 싸자19.02.28 11:34
쓰나미오면 해안가에 있던사람 8층 베란다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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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밤꿀19.02.28 07:35
예전에 중국에서 살던 집이 저렇게
바닷가 바로앞에 있던 아파트였는데
습기가 생각처럼 엄청나게 심하다 느껴지지도 않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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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볶음밥ㅇvㅇ19.02.28 08:52
모든게 부식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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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냥냐라냥19.02.28 10:25
습기보다 소금기가 문제일듯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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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19.02.28 12:28
제주 켄싱턴 리조트의 하룻밤을 잊을 수 없음...만지는거마다 전부 소금기에....빨래도 당연 끈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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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빵빵19.03.08 10:55
집과바다가 15미터쯤 되는데 매일 매일 1도 그런 느낌 없음(마린시티) 매일 건조해서 빨래널고 자고 소금기?그런건 상상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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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즙빵빵19.03.08 10:56
집이 건조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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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9.02.28 07:40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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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IIIIIIIO19.02.28 07:41
태풍: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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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이라이더19.02.28 07:46
강원도 고성에 간성근처에있는 아파트같네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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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이오우19.02.28 08:51
거진 쪽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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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19.02.28 20:35
거진 맞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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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조아조아아주조아[수정] 02-28 07:53 19.02.28 07:52
아무래도 아파트 부식이 빠르지않을까요?

부식아 보고싶구나. 전역하고 한번도 못봤구나
.잘지내고 있지? 아!!너가 빠르다는건 아니야.오해는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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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함정19.02.28 08:08
강원도에 있는 아파트라고
뷰가 끝내준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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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링19.02.28 08:19
마지막에 밥그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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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스물한송이19.02.28 08:38
강원 고성군 거진읍 해오름길70 성원오션샹떼빌 이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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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비빈뇸19.02.28 08:40
저 바닥에 토목 공사를 했을걸 생각하면....생각만 해도 토나온다.

지나가던 현직 바닥 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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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마19.02.28 08:52
밤엔 좀 무서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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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19.02.28 08:58
잠깐 바닷가 근처 살아봤는데 습해서 별로예요~여름엔 집집마다 옷장 곰팡이로 난리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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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입니다19.02.28 09:05
제가 바다 바로앞 아파트에 살고 있어요.
오션뷰아파트라 겁나 조아라 했는데
방충망 금방 삭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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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왕자19.02.28 09:30
남해바다 처럼 섬과 배들도 떠있어서 지루하지 않은 풍광을 보여줘야 하는데
오로지 밋밋한 바다만 보여서
한달만 살면 질린다고 함.
절대 좋은 풍광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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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9.02.28 16:00
우리집이 바다가보이는 집인데, 매일봐도 좋음. 끝없이 조음. 서울사람이었어서 더 그런듯. 거제사람 된지 6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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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부자집19.03.01 19:27
아침에 일출보는 맛이 최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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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니19.02.28 09:37
저 아파트에 관련된 강원도 공무원? 정치인? 암튼 깜빵 갔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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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깡페19.02.28 10:06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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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근러19.02.28 10:12
부산에 오륙도 스카이뷰인가 거기 근처에 전망대가는데 택시 아죠씨가 저기 사는 사람들 자살많이 한다고 바다만 보여서 그렇다고 했는데.. 거기 아파트 뷰가 진짜 그냥 바다에 외딴섬하나 뙇놓여져잇는 뷰래요 ㅎㄷ 울산에 어떤 오피스텔이 바로 바다 앞에 지어져서 진짜 레알 베란다에서 밑에 내려다보면 땅이 아니라 그냥 바다. 해변이아니라 바다 파도 철썩철썩치는.. 그때 뷰가 너무 맘에들어서 혼자 난리쳤엇는데ㅜㅜ
결론 멋지고0 이쁜데 자..자살률증가?(택시아죠씨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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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개구리19.02.28 10:39
예전에 저렇게 바다 바로 앞에 있는펜션에서 일주일 있었는데 진짜 아침에 해뜨고 노을지는 뷰가 너무너무너무 예쁘고 환상적이라 다른데 여행가도 눈에 안차더라구요 정말 처음으로 풍경보고 감탄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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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샤슘19.02.28 10:48
바람불면 바닷바람이~

소금기가 온 집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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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만큼했어19.02.28 11:11
저정도 건물을 모래사장에 지으려면 지반 공사 엄청나게 해야 할텐데.. 뭔가 불안하네요. 한방에 훅갈수도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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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헿19.02.28 12:59
동쪽 바닷가면 아침에 햇살 너무 뜨거워 선팅은 필수라던데 사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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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천천히19.02.28 20:42
저집에 지인이 살아서 자주 갔습니다.
애초에 아파트를 세울수 있는 지반이 아닌데, 건설사와 공무원이 결탁해 무리하게 지었다고 지역내 소문이 파다합니다.
실제로 가보면, 아파트 아래 지반이 상당히 깎여 나가있어요. 말 그대로 사상누각입니다. 농담으로 몇년후 무너질까 내기하고 그랬었네요.

뷰는... 정말 좋던데요. 매일보면 우울해 진다던데, 그 지인은 매일 새롭다며 만족했었어요. 지금은 거기 안삽니다.
저 건물에 비어있는 집이 많은데, 서울에서 펜션처럼 여름에만 와서 지내는 사람들이 많다고 했습니다.

아.. 아침저녁으로 저 앞에 해변으로 군인들 경계근무 섭니다. ㅋㅋㅋㅋ
앞 해변이 군사구역인데, 여름에는 개방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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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녀석19.02.28 23:33
비오는 날 파도치는거 보고 있으면 졸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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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19.03.02 08:26
저런 경관 좋은곳에 중간에 아파트 떡하니 서는거 해운대나 광안리 전부 아파트로 둘러 싸는거 ... 너무 맘에 안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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