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팔린다는 장난감.jpg

오늘밤은어둠이무서워요2019.03.11 18:16
나도 어릴때 이거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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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컴2019.03.11 18:16
거북이라 장수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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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무궁한라삼촌2019.03.11 23:47
요즘 추억의 물건하면서 나오는글 많은데 이거야말로 24~5년?만에 보는 물건인거같아요 ㅠ0ㅠㅜ 연년생동생한테 카톡하면서 그시절얘기하니 눈물날거같아요 ㅠㅜ 아빠거북이 하얀발에 기스잘나서 어린나이에도 속상함에 매번 잘 닦고 조심스럽게 끌고놀았는데 ㅠ나중엔 줄끊어져서 아기거북이 잃어버리고 잊고있던 기억이 여러개 되살아났어요 감사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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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컴19.03.11 18:16
거북이라 장수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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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의빤스꿍디19.03.11 18:17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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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어둠이무서워요19.03.11 18:16
나도 어릴때 이거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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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파르크19.03.11 18:49
나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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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어가커졌다219.03.11 23:01
저거 오래되면 실 느슨하게 감기면서
안그래도 섬찟한 노래가 박자 늘어져서 더 무섭ㅋㅋ
가끔 혼자 또롱하고 울리면 넘나 무서웠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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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이19.03.12 13:19
울집엔 없어서 다른집 있는거 보고 부러워했는데ㅋ 근데 그땐 저거좋아할 나이가 아녔던거 같기도..(3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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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카우킹19.03.11 18:16
이게뭐지.. 난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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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천하개19.03.11 18:16
...그간 아재인증에 단 한번도 실패해 본적이 없는데.. 이건 처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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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로정렬19.03.11 18:17
저거 앞으로 뽈뽈뽈 기어가는거던가?
갖고 논 기억은 없는데 그것만 희미하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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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총각입니다19.03.11 18:17
난 이미 이거 가지고 놀 나이 지났을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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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깎는장인19.03.11 18:18
이걸 아직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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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면호불호19.03.11 18:19
자식거북 색이 왜저래
칠하기가 귀찮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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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참아름답네요19.03.11 18:23
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
게다가 그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
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
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
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
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
내 가슴 깊이 하는 말
내게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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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친[수정] 03-11 18:48 19.03.11 18:47
와 세로드립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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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리료[수정] 03-12 00:33 19.03.12 00:32
낚인사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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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자19.03.11 18:24
히얏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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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하하19.03.11 18:29
엌ㅋㅋ저희집에도 있어요ㅋㅋ 조카가 갖고 놀던거 물려줘서 저희집 애들도 잘 갖고놀았어요ㅋㅋ반갑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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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씨요19.03.11 18:35
어릴때 제가 가지고 놀았고 지금 저희아들도 가지고 놀아요 (31세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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쵭삡뺩19.03.11 18:44
여섯살때 할아버지한테 이거 사주세요 해서 즐겁게 집에 왔는데 엄마가 “동생주려고 사왔어? 설마 니 나이에 이게 갖고싶었던 건 아니겠지?”라는 느낌으로 말하셨음..
어린 자존심에 당연히 동생 주려고 사달라 했죠라고 대답하고 며칠간 슬펐던 기억이 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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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3.11 20:24
ㅜㅜ 슬퍼라.. 그 기분 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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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낙지19.03.11 18:45
넘나반가운것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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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19.03.11 19:05
제 조카 2014년생인데요 걔도 있어요.. 어릴때 할머니가 사다준.... 즉 우리엄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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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그루트19.03.11 19:12
동군영에 달려있는 애 당기면 큰 애가 굴러가면서 앞으로 나아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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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kdla319.03.11 19:19
와 나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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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잉춉춉19.03.11 19:38
우리집에 있음 ㅋㅋㅋㅋ 애들이 좋아해서 지금도 열심히 노래 부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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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뤼팽3세19.03.11 19:46
나도 있었음..알고보니 국민 아이템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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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19.03.11 19:51
억 이거 울 아들 사줬는데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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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팬이다19.03.11 19:59
헐 완전히 잊고있었던 장난감인데 ㅠ ㅠ
사진 보자마자 어렸을 때 생각이 확 스쳐지나간다...
그래 이런 장난감이 있었지....
어떻게 갖고 놀았었는지 무슨 기분이었는지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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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19.03.11 20:19
리리리자로 끝나는 말은
개나리 보따리 대싸리 소쿠리 유리항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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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3.11 20:23
옴마. 저 어릴때도 봤고 우리 아들 아기때도 있던건데 아직도 있다니.. 할아버지가 (시아버님)사주셔서 저 인형 안고 들어오던 귀요미가 이젠 듬직한 사춘기 청(소)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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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무궁한라삼촌19.03.11 23:47
요즘 추억의 물건하면서 나오는글 많은데 이거야말로 24~5년?만에 보는 물건인거같아요 ㅠ0ㅠㅜ 연년생동생한테 카톡하면서 그시절얘기하니 눈물날거같아요 ㅠㅜ 아빠거북이 하얀발에 기스잘나서 어린나이에도 속상함에 매번 잘 닦고 조심스럽게 끌고놀았는데 ㅠ나중엔 줄끊어져서 아기거북이 잃어버리고 잊고있던 기억이 여러개 되살아났어요 감사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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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치킨19.03.12 02:42
저도 이 글보고 눈물찔끔했는데 이유는 잘모르겠어요 어렴풋한 기억이 날랑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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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힘들지만힘내마이똘똘아19.03.12 00:22
88년생입니다 저 다섯살애기였을때도 집에항상있던 추억깊은 거북이네요 ...어디서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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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르19.03.12 10:16
저 아가때 이거가지고 놀았는데
아이낳고 백일즈음 엄마가 사오셨어요. 반가움과 고마움에 눈물이 펑펑 ㅎㅎ
아이가 이거보며 배밀이하고 기어다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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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뿌잉뿅19.03.12 14:52
저희애기 선물로 이거 들어왔어요ㅎㅎㅎ추억의장난감이라 넘 반갑더라구요ㅎㅎㅎ아직도 있다는게 신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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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뽀19.03.12 16:00
요거 우리집에도 있어요ㅋㅋ(15갤아기 키우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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