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즈존의 진화.jpg

여구리2019.04.10 08:17
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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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2019.04.10 08:45
노키즈존 애들이 자랏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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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주인멍이집사2019.04.10 09:39
체벌이 좋다고는 말못하겠지만, 가끔은 매가 약인 경우도 있더라. 폭력으로 인간이 바뀌지는 않지만 이딴짓을 하면 디지게 쳐맞아도 싸다는 개념을 박아놓을 필요는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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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먹을건데끓일사람19.04.10 08:16
히드라 색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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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짝마움직이면싼다19.04.10 16:23
히드라는 적군들에게 뱉지 바닥에 뱉지는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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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19.04.10 08:17
문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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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찰랄라19.04.10 08:17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고자라길래 애들이 저러고다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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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라는거야19.04.10 08:45
노키즈존 애들이 자랏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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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폭풍남19.04.10 09:09
매가 없어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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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주인멍이집사19.04.10 09:39
체벌이 좋다고는 말못하겠지만, 가끔은 매가 약인 경우도 있더라. 폭력으로 인간이 바뀌지는 않지만 이딴짓을 하면 디지게 쳐맞아도 싸다는 개념을 박아놓을 필요는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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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rk23319.04.10 12:18
저도 진짜 이 생각에 찬성. 이유없는 폭력은 안되지만 혼을 낼때 내가 너의 이런이런점의 잘못으로 혼낸다 말을 하고 매를 치는것은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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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의성19.04.10 13:45
찬성! 물론 폭력은 안된다는 주의이지만 교권확립과 예의범절을 가르치기 위한 수단으로 적절한 체벌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땐 쌤들이 너무 지나쳐서 탈이었지요. 별일 아닌걸로 뺨 때리기는 기본에 대걸레자루 빗자루로 때리는 경우가 흔했으니까요. 그건 진짜 잘못된 방식이고 체벌이 아닌 폭력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런 무식한 폭력이 아닌 적절한 체벌이 있어야 애들도 함부로 하지 못할것 같네요. 또 요즘 잘못 돌아가고 있는게 옛날엔 선생님한테 혼나고 맞고오면 부모님께 더 혼났는데 요즘 젊은 부모들은 되레 자기 아이가 맞으면 학교로 쳐들어오고 난리도 아니니 이것도 바로 잡혀야 한다고 봅니다. 선생님과 부모가 하나 되서 사랑을 바탕으로 교육방식이 통합되어야 애들이 바로 자랄텐데 말이죠..

요즘은 누가 제지하는 사람이 없으니 애들이 막 나가요. 아주..
잘못된걸 바로 잡아줄 사람이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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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나라따옥이[수정] 04-10 14:59 19.04.10 14:44
폭력을 동반한 체벌은 유익하다는 논문은 아예 없고 유해하다는 논문은 수두룩하죠. 이 때문에 선진국 대부분의 교육계가 폭력 체벌을 금지하고 있구요.

님 말씀대로 폭력은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한국의 교권은 매우 처참해진지라 타 선진국처럼 교사의 기본권은 보장되야 한다고 봅니다. 수업을 방해하고 말로써 해결할 수 없는 문제아는 교사가 임의로 퇴학 시킬 수 있게 말이죠.

그리고 한국의 강력했던 교권이 추락한 핵심 이유 중 하나가 중년 세대의 완강한 반발 때문입니다. 옛날 교사들은 교사라고 부르기도 힘들 정도의 쓰레기들이 매우 많았고, 그 대부분이 폭력 교사였죠.

그래서 학창시절 동안 그 끔찍한 폭력, 부조리, 악폐습을 겪었던 중년세대가 커서 학부모가 되어 내 자식한테 똑같은 짓할까봐 교권에 지나치게 간섭하게 됩니다. 그 덕에 폭력 교사는 거의 사라졌지만 문제는 교권을 완전히 추락시켜놔서 기본권 조차 없어진 교사들이 학생들의 인성교육도 불가능해졌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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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083019.04.10 22:44
동감이요. 요즘엔 떠들고 수업을 훼방할때 자리에서 일으켜세워도 안되고 뒤로나가게해도 안되는 지경이지요. 창피를 주게했다고 걸린다네요. 손들게하는것. 매드는것은 당연안되지만 이런것도 없으니 말안듣는 아이들의 세상이지요. 그애들은 혼내면 부모가 교장실로 바로 달려가 담임이 문제라고 따지지요. 교육 열심히 하려들었다간 교사 고소당할지도. 이런상황이니 교육이 잘되기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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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님19.04.10 16:18
아니 가정이든 학교든 사회든 한군데는 체벌을 할 스 있어야 하는데 옛날엔 세군데다 체벌을 해서 문제였고 지금은 어느곳도 하지 않아서 문젭니다.

저는 아직 아이가 없고 학교 선생도 아니기때문에... 그냥 사회에서 폭력이 아니고 체벌을 할 수 있었음 좋겠어요. 가게에서 저런 애들 있으면 가서 상해는 아니지만.... 아니 이왕하는김에 입원치료 10주 요하는 정도까지만 허용해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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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수정] 04-11 01:16 19.04.11 01:12
우리땐 한반에 50~60명이라, 대부분이 강한 체벌없이도 충분히 말을 잘 들을수 있었는데, 꼴통놈들때문에 영어단어 70개중에 5개 틀렸다고 쇠파이프로 맞고, 지각했다고 싸다구맞고, 화장실에 누가 담배꽁초 변기에 넣었다고 단체로 똥찍어먹고, 여학생들 운동장에서 치마입었는데도 뭘 잘못했는지 엎드려서 다리를 뒤학생 어깨에 올리는 자세로해서 3바퀴 기어가기 시키고..야자시간에 문학작품 읽었다고 매맞고..수업에 질문 대답못하면 화분으로 머리찍어버리고, 굵은 전선으로 등짝 찍고..하여간 미친 교사들 많았어요.(분당대진고99년 졸업)
그때 비하면 지금 체벌은 뭘 말하는지 모르긴하겠지만, 지옥같은 고등학교 시절만 생각하면 정신병 안걸린게 다행이네요. 순수하고 착한애들까지 왜 싸잡아서 폭력을 행사한건지. 갯ㄲ들같으니
사회도 마찬가지에요. 솔직히 질서파괴하는 몇몇때문에 없어도 되는 법들이 존재하죠. 결국 또라이 근성이 있는 반항아라든지, 쓰레기 같은 질서파괴자나 이기주의자들이 문제죠. 그런 근성을 가진에들이 체벌의 대상인데 엄하게 순한애들만 피해를 봤던 거 같음. 그냥 엄격하게 기준을 낮추고 처벌의 충족조건을 까다롭게 하는 대신 처벌자체는 매우 강하게 해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소년법개정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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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오줌발싸19.04.17 10:58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해질 수 없습니다.
이유가 있는 체벌이라해도 보고 있는 학생들이 폭력에 대해 둔감해지게 만들거든요.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후에 군대에 가고 사회에 나와서 아무렇지도 않게 폭력을 행사하게 되는 거구요.
폭력보다는 잘하면 칭찬하고 잘못을 하면 그에 상응하는 벌을 받도록 상벌제도를 확실히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실제사회에서 범죄를 저지르면 감옥에 가듯이 잘못한 학생을 때릴 게 아니라 인실좆을 시키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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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4.10 15:31
솔직히 애들보다 부모 잘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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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아프다19.04.10 18:26
저도 이거에 한표
부모영향이 95%이상은 될듯

학창시절 양아치, 가짜분노조절장애,
악플러도 부모가 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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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유머19.04.11 18:43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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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구리19.04.10 08:17
난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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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똥마려19.04.10 08:18
이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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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게하는사람19.04.10 10:27
그건 맞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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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파괴빌런19.04.10 08:19
최종진화형 : 손님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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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야반가웠다이제가19.04.10 12:45
이건 진짜 닉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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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오면산에들에진달19.04.10 08:19
노 kids 노 급식

결국 19금 매장을 향한 첫걸음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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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야반가웠다이제가19.04.10 12:45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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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픈돼지19.04.10 08:20
ㅋㅋ이래도 되나?

아~~!!속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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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아빠19.04.10 08:20
쫒아내도 좋으니 교복입으면 고딩으로 봐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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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주인멍이집사19.04.10 09:39
혹시 님도 중학생때부터 군인으로 오해받고 그러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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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야반가웠다이제가19.04.10 12:47
근데 좀 다른이야기지만
얼굴보고 나이어린줄알고
반말과 무시하는말투하는 념놈들
진짜 멱살잡아서 공중에서 접시돌리기해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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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르티아19.04.10 08:21
가게마다 메뉴에 기본 생맥주만 추가해놓으면 청소년 못들어오고 평화롭고 나이스하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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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말고퇴근19.04.10 08:21
바닥에 침 뱉는 드러운 습관은 대체 왜 생기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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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지야반가웠다이제가19.04.10 12:47
강아지가 ㅇ줌으로 영역표시하는것과 같은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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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한두름13500원19.04.10 08:44
오죽했으면 그랬을까 싶다
우리 무개념 급식이들 쑥쑥자라 알바하다 진상손놈만나 갑질한번 제대로 당해서 피눈물 쏱아봐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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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토끼19.04.10 08:51
노 맘카페존은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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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브라광고만나와라19.04.10 08:54
와.. 몇일전 안양 학원가에 볼일이있어 갔는데 학생들이 진짜 많았는데 고1?2? 정도 되보이는 학생 4명이서 교복입고 큰길 한복판에서 그냥 담배피고 침뱉고 하더라구요.. 하.. 진짜.. 정의구현이라도 해보고싶었지만.. 손찌검이라도 하면 그냥 바로 가해자되는꼴될꺼같아서 그냥 보고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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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드실시간입니다19.04.11 11:09
냅둬요.. 지들 인생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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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과산이랑19.04.11 11:10
지들인생사는데 괜히 신경쓰지 마세요 똥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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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꿀렁19.04.10 09:05
그 키즈가 컸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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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덩19.04.10 10:32
대학교앞 매장 5년차..
심히 느끼고 있습니다.
잘못키운 어른이 문젤까요.. ㅜㅠ 기본예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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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우루사19.04.10 11:43
히드라는 침이 아니라 등뼈를 쏩니다... 예의 바른 친구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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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을신고뛰어보자팔짝19.04.10 14:06
골목 걷는데 한손에 담배 들고 두세걸음 마다 가래 뱉던 인간이 생각나네요. 저런 애들이 자라서 그런 사람이 되는건지... 진짜 더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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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19.04.10 15:20
피씨방도 제발 노급식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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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9.04.10 16:48
부산동래구라...
좀 의아한게 왜 전남이나 경남쪽은 그리 남자들 쌘척을 즐기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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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꼼짝마빵야빵야빵야19.04.10 19:07
노급식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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