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 수다 커플.jpg

너의홈피2019.05.03 19:15
민폐인에게 보통사람은 할말 잘 못함
괜히 일만들기 귀찮고 난 조금만 참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참음

누가 총대메고 한소리하면 사이다다, 시원하다.. 하는데...

민폐년놈들은 기본적으로 개이기적인놈들이라 내가 뭐! 하면서 싸움이 벌어지기도 함

그러면... 사이다네, 시원하다 하던 사람들이 한소리한 사람을 비난하기 시작함

니가 더 시끄럽다
그냥 좀 참지
저런년놈 왜 상대해서 더 시끄럽게 하냐..
...

그런걸 몇번 겪은 사람은 분명 민폐가 잘못한것이지만 또 그런일이 생길걸 알기에 가만 있게되고..

결국 사회는 민폐년놈들이 많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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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2019.05.03 20:27
내가 저런 한소리했던 인간이어서 경험담+a로 적은거임

대중교통에서 시끄럽게 음악듣는 사람한테 뭐라고 해보고... 영화관에서 시끄러운 사람한테 뭐라고 해보고... 공원에서 담배피는사람한테 뭐라고 해보고... 지하철 내리기도 전에 타는 사람한테 뭐라고 해보고....

보통은 잘못한놈이 미안하다하고 하거나, 궁시렁거리면서 안하는데
한번씩 '니가 뭔데 나한테 이러냐'하는 놈들이 있음

그래서 말싸움하고 그러면... 주변사람들이 저런식임...
걍 좀 참지... 니가 더 시끄럽다

내가 나섰던 이유는 민폐꼬라지 보기싫은것도 있고, 나 역시도 모르고 남에게 민폐끼치는 일을 하다가 혼나고 안그러게 된 일도 있어서였음

이젠... 안나섬. 그냥 나는 안저래야지... 하고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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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명대사2019.05.03 19:06
사이다 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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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명대사[수정] 05-03 19:06 19.05.03 19:06
사이다 뿌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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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르급태세전환19.05.03 20:16
콜라랍니다.댓글 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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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시발이되지않게19.05.04 09:58
드립입니다. 답글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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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루브19.05.03 19:0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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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무서워서 어디 다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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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무도사19.05.03 19:11
예의와 배려만 있다면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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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잉19.05.06 06:29
다니지마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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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19.05.03 19:06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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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떠들지 말라고 얘기하면되지 음료를 들이붓는건 뭐여. 아무리 영화가 중요해도 선은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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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도사무도사19.05.03 19:11
아마 처음부터 계속 설명하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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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차려이각박한세상에19.05.03 19:16
저 기사 원문 봤는데 진짜 쉬지않고 떠들어서 중간에 좀 조용히 해달라 했는데도 계속 떠들어서 영화 끝나고 뿌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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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19.05.03 19:50
그렇다고 음료쁘리는건 폭행임 경찰부르면 겁나후회할짓 자기 기분에 못이겨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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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19.05.04 03:47
폭행안됨 음료수던져서 맞춘거면모를까 부은거는 옷만 더러워지는 손괴임 거기에 실수라고 우기면 손괴는 과실이없기때문에 ㄹㅇ 세탁비만주면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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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샤베리19.05.03 19:23
떠든 것도 그냥 떠든게 아니라 웃고 킥킥거리면서 남들 감동받는 장면에서 야ㅜ저거봐 ㅋㅋㅋㅋ하는 식으로 중간에 세네번 얘기를 했는데도 주구장창 커플이 떠들어서 끝나고 고등학생이 콜라부었다고 했어요. 학생 부모님이 같이 있었는데 놀라셔서 옆에서 사과하시고 해서 싸우거나 큰 소리는 안났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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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9.05.03 19:24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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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19.05.03 23:41
상대방이 선을 넘었다고해서 나도 선을 넘는것이 올바른 대응은 아니라봅니다. 굳이 콜라를 들이붓지 않더라도 직원에게 말하거나하는등 더 나은 대처방안이 있었을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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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19.05.04 03:48
직원한테 어떻게 말함? 영화중간에 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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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세자19.05.04 08:26
음료를 붓는거보단 그게 더 낫지 않을까요? 분위기도 덜 어수선해 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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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열매19.05.04 10:09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안하면 못알아처먹는 쓰레기들에게 뭔 다른 수를 찾는다는거임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면 못알아처먹는 놈들을 위한 조취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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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9.05.06 01:13
이미빡칠대로 빡쳤을텐데
영화중간도아니고 엔딩크레딧올라갈때 들이부은거면 다른관객들 엄청 배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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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가되고싶은승재19.05.03 19:07
나도 맨날 분노조절장애 오는데
'한번만 더 그러면 진짜!'
생각하고 다시 그러면
'아 진짜 마지막으로 참는다...!'
생각하고 부글부글 끓으면서 영화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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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숙대리ㅋ19.05.03 19:31
그정도면 조절 잘하시는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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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꼰대19.05.03 19:07
그쪽 영화시간 뺏은거는 미안해요. 하지만 그쪽에게 빼앗긴 제 마음은 어떻게 보상해주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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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토끼19.05.03 19:08
한 번 호되게 당해봐야 정신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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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만날자19.05.03 19:13
스포해서 두들겨맞은사람도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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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수정] 05-03 20:28 19.05.03 19:15
민폐인에게 보통사람은 할말 잘 못함
괜히 일만들기 귀찮고 난 조금만 참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고 참음

누가 총대메고 한소리하면 사이다다, 시원하다.. 하는데...

민폐년놈들은 기본적으로 개이기적인놈들이라 내가 뭐! 하면서 싸움이 벌어지기도 함

그러면... 사이다네, 시원하다 하던 사람들이 한소리한 사람을 비난하기 시작함

니가 더 시끄럽다
그냥 좀 참지
저런년놈 왜 상대해서 더 시끄럽게 하냐..
...

그런걸 몇번 겪은 사람은 분명 민폐가 잘못한것이지만 또 그런일이 생길걸 알기에 가만 있게되고..

결국 사회는 민폐년놈들이 많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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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19.05.03 19:35
정말 개쩌는 민폐년놈론입니다. 감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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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5.03 19:41
설명) 문제는 총대 맨 사람도 상황 파악 못하고 나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본문에는 영화 끝나고 음료수를 부었다니 상황파악 잘한거고 사이다가 되는거지요. 만약 그런 일을 영화 상영 도중에 한다면 그 또한 민폐겠지요.

지금 울 나라는 물론 아직도 여러 부조리함이 있다지만 인터넷을 통해 충분한 자정작용이 이루어지고 있고 실제로 예를 들자면 소방차 지나갈때 모세의 기적을 행하기도 하지요. 불과 몇년전만 해도 이런 일을 생각하지도 않던 일이었습니다.

빠른 경제성장과 식민국에서 급속도로 꽤 잘 이룩된 민주주의 사회를 만든 나라가 전무하기에 아직도 우리는 그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주의를 표방한 이기주의라던가, 혹은 자유의 탈을 쓴 방종이라던가..

하지만 전 믿습니다. 하나님도 예수님도 부처도 알라도 안믿는데 저는 결국 우리는 우리가 더 발전할 수 있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간다고 생각합니다. 개드립만 봐도 옳고 좋은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불합리는 합리로 바꾸려 노력하는 사람이 대다수고요..

결론은 전 님의 가설을 믿지 않습니다. 네 사이다맨은 사라질거예요. 필요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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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홈피19.05.03 20:27
내가 저런 한소리했던 인간이어서 경험담+a로 적은거임

대중교통에서 시끄럽게 음악듣는 사람한테 뭐라고 해보고... 영화관에서 시끄러운 사람한테 뭐라고 해보고... 공원에서 담배피는사람한테 뭐라고 해보고... 지하철 내리기도 전에 타는 사람한테 뭐라고 해보고....

보통은 잘못한놈이 미안하다하고 하거나, 궁시렁거리면서 안하는데
한번씩 '니가 뭔데 나한테 이러냐'하는 놈들이 있음

그래서 말싸움하고 그러면... 주변사람들이 저런식임...
걍 좀 참지... 니가 더 시끄럽다

내가 나섰던 이유는 민폐꼬라지 보기싫은것도 있고, 나 역시도 모르고 남에게 민폐끼치는 일을 하다가 혼나고 안그러게 된 일도 있어서였음

이젠... 안나섬. 그냥 나는 안저래야지... 하고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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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triz19.05.03 21:20
아이고 ㅠㅠ 그동안 고생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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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5.04 13:39
한두명이 같이 붙어주면 찍소리도 못할거 붙어도 거기붙나 몰라
나였으면 뭘 잘했다고 큰 소리냐고 같이 소리쳤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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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터는스님19.05.04 14:00
전 오히려 용기내서 뭐라하는사람이 대단해보이던데.. 보통 또라이들 상대안하려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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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수정] 05-04 01:24 19.05.04 01:22
대전 세이백화점 CGV에서.
여친인지 여동생인지 썸녀인지
여자랑 같이와서, 두시간 내내
바로 옆에서 화면 밝기 풀로 해서
톡질하던 남자!!! 너 제발 이글 좀 봤으면 좋겠다.
그날 진짜 영화 5분 더했으면 눈이 멀었을뻔봤다.
정말 조명탄 킨거 같이 눈이 아팠다
제발 화면좀 꺼달라고, 좀 어둡게 해달라고
심장이 터질듯한거 조근조근 몇번을 얘기했는데
끝끝내 쌩까고 쳐다도 안보고
핸드폰만 보고 있던 너!
더 대단한건 니옆에 있던 그 여자였다
그 여자는 무슨 고생이니?
영화보는 내내 넌 그여자랑 얘기한번안하드만
아마 소개받은 여자가 맘에 안들었나?
그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다
영화관에서 으아아아아악 하고
소리지르고 싶었다.
아니 죽여버리고싶었다.
그날 영화는 기억도 안난다.
넌 어디가서도 그러고 있겠지?
거짓말 안보태고 2~3분에 한번씩
카톡질 끊임없이 하던너!
톡 안할땐 친구 리스트 쭈욱 관찰하던너
내가 니 친구들 이름까지 다 보게됐다.
니친구들 몇명은 이름 외웠다.
두고보자 아직도 그날만 생각하면
사람이 이성이 끊어지면 진짜
별짓 다 할수도있구나 느낄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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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알콜을주유19.05.04 12: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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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볜[수정] 05-04 03:12 19.05.04 03:11
공감.. 저는 살짝 다른 경우지만 고등학교때 분식집에서 피카츄 꼬치를 먹었는데 곰팡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주인아줌마한테 따졌는데 손님들이 저를 이상한 놈으로 쳐다보고, 어떤 아저씨가 가게 들어와서 저보고 어린놈이 싸가지없게 어른한테 뭐하는거냐고 혼내고.. 결국 그냥 나와서 구청에 신고했는데 5년이 지난 지금도 잘 장사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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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잉19.05.06 06:28
민폐계의 진화론자 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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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좁밥19.05.03 20:22
콜라를 뿌려서 사이다를 만드네
매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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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서체다19.05.03 20:34
영화관에 제발 직원들 배치좀하자.
상영 내내 설명하고 떠들고 우적우적 아주 개판

먹는거 아예 못가져 가는 상영관 만들어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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뀨뀨219.05.03 20:49
액체류를 상대방에게 뿌리는 행위는 폭행죄에 해당합니다. 세탁비로 끝날 문제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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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태어나도만수르[수정] 05-04 17:54 19.05.04 17:23
극장 등 공공장소에서 주위에 언행으로 피해를 주면 경범죄에 해당됩니다 폭행죄가 더 중하지만 누가 더 못났냐 비교하는거 아닌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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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수정] 05-03 20:53 19.05.03 20:49
이글 네이트판에 올라와서 자작이냐 아니냐 그러고있던 글인데 기자가 또 퍼와서 기사썼나부네
그러니 신춘문예에 다들 흥분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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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가고로케맛있나19.05.03 21:03
영화관 청소하는 알바가 제일 불쌍한거 아니냐..
탄산음료 끈적끈적 ..
다음영화 상영될때까지 자리 안 마르면 공석으로 비워나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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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차마이쪄19.05.03 21:08
세탁비가 더 비싸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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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9.05.04 00:01
바지(3,000)+셔츠(3,000)+겉옷(6,000)=12,000

영화=12,000

퉁 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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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빵터졌네19.05.03 21:19
옷값? ㄴㄴ 폭행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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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아프다19.05.03 22:19
나도 영화보는데 씻지도 않고 왔는지 냄새가 너무 나는거임
근데 그건 그자리서 해결이 불가능한거니
그냥 꾹참고 입으로 숨쉬면서 봤는데

계속 의자가 떨리는거임
그래서 뒤에서 차는줄 알았더니 옆에서 다리를 미친듯이 떨어서 옆에있는 내 의자까지 떨리는거임
그래서 발 한번 차줌 그러니 안떨더라..

20살 근처인거 같던데 개념좀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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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양반이네19.05.04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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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5.05 10:25
음료를 일부러 들이 부으면 현행법상 폭행죄 인데
화 좀 참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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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9.05.06 01:11
오죽하면 저랬을까.
기사읽어보니 3번이나 부탁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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