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야외취침 레전드.jpg

라이트건2019.05.12 18:49
전쟁을 정신력으로 이기게 한다는 이런 마인드.. 총이라든가 전쟁 장비를 좀 좋게 만들어줘봐라 이딴짓 안해도 전쟁에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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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리적갓심2019.05.12 18:50
군인을 사람이 아니라 그냥 병력으로 생각하는거지. 정말 적보다 무서운게 무식하고 신념을 가진 간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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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2019.05.12 18:48
사단장 : 이 미친X아! 내가 여기 쓰리스타 아들 있다고 했어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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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ㅋ19.05.12 18:47
살아있는게 신기한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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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앗긴ㅋㅋ 들에도 봄은 오나미19.05.12 18:48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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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챱챱19.05.12 18:48
야단친건 미화된거같고
그냥 “ 아유 그 왜 애들 그렇게까지 했어” 정도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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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sme19.05.12 19:37
저 인원중에 한명이라도 사고나면 사단장 진급도 날라가고 지금까지 군생활이 말짱 도루묵 되는데.. 제생각엔 노발대발 했을거 같은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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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ppet[수정] 05-12 19:46 19.05.12 19:45
당연히 노발대발하지
저러다가 누구 다치거나 죽으면
그날로 별 갯수 세는 일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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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이에여19.05.12 18:48
ㅁㅊ.. 난로앞에 있어도 춥던데 혹한기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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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사정19.05.22 11:03
ㅋ 96군번인데 철원 에서 연대rct 뛰는대 영하 18도 대한 때 뛰었거든요 근데 그때 너무추워서 땅에 A형텐트 핀이 안박혀서 그냥 텐트 덥고 잤는데 연대장한테 걸려서 행보관 새벽 한시에 철물점 문뚜등겨서대못사오고 그 대못으로 텐트치고 잣던게 생각나네요ㅋ 그때 두시간 자고 다시 행군 ㅋㅋ ㅅㅂ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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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아니가니가뭔데[수정] 05-12 18:49 19.05.12 18:48
사단장 : 이 미친X아! 내가 여기 쓰리스타 아들 있다고 했어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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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창원19.05.12 18:58
쓰리스타 아들은 왠지 현역이어도 힘든곳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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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개드립퍼[수정] 05-12 21:45 19.05.12 21:45
97 1월군번 행정병입니다.
행정병 후반기교육 때 42명이였는데 별을 합쳐보니 53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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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물간장19.05.20 13:28
부대장(삼성 아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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믜긔므19.05.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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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건19.05.12 18:49
전쟁을 정신력으로 이기게 한다는 이런 마인드.. 총이라든가 전쟁 장비를 좀 좋게 만들어줘봐라 이딴짓 안해도 전쟁에서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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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껄19.05.12 19:03
이미 장비가 북한보다 월등히 좋은데 정신력때매 질거 같다는 소리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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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19.05.13 00:16
아닐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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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가능충19.05.13 09:58
정신력 문제가 아니라
나라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정신병 걸릴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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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공원19.05.13 11:34
중딩하나 데려다 총쏘는 교욱시켜놓고 북한군이 칼든 10명붙여놓으면 누가 이갈거같냐? 정신력문제 씹어먹는게 화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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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껄19.05.18 15:28
정신력 얘기하는데 중딩 얘기가 왜나옴? 신체 조건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전쟁이 일어났을때 전투에 참여 하는 인원을 보는거지 그리고 내가 말한거임? 그런 얘기가 있다고 말한거지 님한테 반말들으면서 개소리 들을만한 이유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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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19.06.11 13:46
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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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큐라도할걸그랬어19.05.14 05:38
댁같은 꼰머가 지휘관이면 백프로 질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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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닐껄19.05.18 15: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무슨말 했다고 꼰대 소리 들어야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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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등쳐먹고날아간새19.05.12 19:34
정신력 이거 일본군이 한거아님?
또 방산비리 저지른
윗대가리들의 합리화를 위한 방침같음
비리는 저질러야겠고
전투력은 감소하면 안되니
정신력도 전투력이다 라는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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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요물19.05.12 19:41
근데 정말 전쟁이 터지면 저렇게 잠을 자고 해야할텐데 그걸 연습할 필요가 있겠다 싶으면서도 그거까지 해야하는게 맞는걸까 싶기도 하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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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9.05.12 19:49
저러면 안되게 훈련하는것이 더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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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백곰19.05.12 22:40
실제로 전쟁나면? 저딴거 없이 핵미사일 떨구고 항복 받아냈던 미군이 있지 현대전은 걍 미사일이 장땡 아닌가 저런건 그냥 전시행정일 뿐인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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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세이바르흐19.05.12 19:48
정신력 운운하다가 학살당한 사건들은 많이 아는데 ㅜㅜ.. 왜저럴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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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닥19.05.12 22:39
22사 신교대에서 미친듯 행군시키다 결국 훈련병 하나 죽음.
신교대 부대장 사단장한테 뺨맞고 해임되고 사단장도 결국 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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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킬19.05.12 23:22
강원도 인제에서 겨울을 두번 보내고 전역했습니다.. 혹한기에 A형텐트 치고 자도 침낭 안에서 핫팩을
여러개끼고 자도 춥고 자다깨다 반복하다 일어나면 몸이 굳어서 하... 일단 한숨부터 나오면서 일어납니다 정말 추워요 추위를 견뎌서 체력이 좋아서 버틴사람 없을겁니다. 전부 정신력으로 버틴듯..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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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개똥같은소리야19.05.13 00:49
전쟁은 10프로의 정신력과 90프로의 돈으로 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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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19.05.12 18:49
저러라고 시켰던 부대장이 자기도 똑같이 저러고 잤어도 위험했던 일인데 과연 부대장 본인은 어디서 잤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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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리적갓심19.05.12 18:50
군인을 사람이 아니라 그냥 병력으로 생각하는거지. 정말 적보다 무서운게 무식하고 신념을 가진 간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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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붕로져스[수정] 05-12 18:57 19.05.12 18:50
이거 전에 저 훈련 실제로 받았던 사람이 저 훈련 후유증으로 발가락에 감각없다고 댓글달았던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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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는드릴계19.05.12 18:55
나도이기잔데 난 혹한기에 땅굴파고잔적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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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똥을싸라그러면유명해질것이다19.05.12 19:00
알아서 기다가 하수도에 빠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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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카19.05.12 19:11
저런거 시키는 사람 특징 : 자기는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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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S19.05.12 19:25
혹한기에 2돈반이나 5돈에 호루 다치고 바닥에 보온재 비닐 갑바천 모포 침낭 다쓰면서 자는건 어떻게 생각들하냐
-이리하면 24인용 텐트 안쳐도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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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도놀람19.05.12 19:43
1950.6.25전쟁하나... 정신력은 개뿔..
저러다 동사하면 즈들이 감당할겨?
보급을 제대로 해줄 생각부터 해야지ㅉㅉ
6.25 당시에도 보급안주고 뺑뺑이 돌려서 젊은이 수만명이 아사, 동사했지
과거의 교훈따윈 늘 무시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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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가능충19.05.12 19:45
다시 말하지만 ㄹㅇ 지킬 가치가 없는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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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생19.05.13 05:33
진심으로 넌 이민가라 제발
아무리 개 ㅈ 같아도 내 나라다.

학생때 말도 안되는 학업량에 너무도 답답했고
끌려간 군대 보충대에서 억울해서 울어도 봤고
세금도 너무 많이 띄어가서 푸념도 매년했었고
지금은 외국에서 살고 있지만

내 조국이 위험하면 언제라도 달려갈거다.

내 나라 갖겠다고, 지키겠다고 피흘린 우리 선조들이 세운 나라에서
매일 먹을것 걱정, 살아남을 걱정 하나도 하지 않고 사는 네가 누리기엔 그 안정감은 너무 큰 사치다.

제발 그 좋다는 해외로 가서 혹은 북으로 가서
행복 하게 살아라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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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의가능충[수정] 05-13 08:24 19.05.13 08:09
걱정마세요!
우리의 영웅 미군맨이 함께할거니까요!
하지만 저는 리어카 끌면서 폐지줍는 참전용사가
되지 않을테니까 저 대신 잘 지켜주세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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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남생19.05.13 16:58
ㅋㅋㅋㅋㅋ
미군맨이고 소말리아맨이고
자국의 이익을 위하여 움직이는거야
우리가 힘이 없고 취할 가치가 없으면
그 누구도 도와주지 않는다는건
역사를 통해 몇백번이고 증명 된거야

지금 너는 극한의 불가능충 같지만
부디 앞으로는 닉값하며 살길 바란다.

그리고 참전 용사가 대우를 못 받으면
그 대우를 좋게 만들 생각을 하는게 정상적이고
긍정적 가능성을 보는 사람들의 행동이다.
그게 발전이고 가능성이고
네가 하는 언동은 포기고 부정이고
닉값 못할거면 닉을 바꿔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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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생각해보기19.05.12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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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은방울방울19.05.12 20:31
혹한기에 뇌도 함께 얼었었나보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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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밤빵밤빵19.05.12 20:41
정신력 함양도 시대에 맞게 적당히 해야지. 신식 무기와 전력을 두고 한국전쟁 시대식 훈련은 사람 잡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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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망했으면좋겠다19.05.12 21:50
12월 중순 논산에 입소해서 훈련 잘 받았는데 숙영훈련날 눈이 엄청나게 왔어요. 텐트까지는 쳤는데 무지 추워서 간부들이 자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는 눈치였지만 결국 자는 걸로 결정. 진짜 지옥같은 추위였는데 어찌저찌 동은 텄고 남은 훈련 소화하고 복귀. 그날밤에 자다가 목이 너무 말라서 벌떡 일어나서 정수기 가다가 쓰러지고 정신 차려보니 의무실이였네요ㅋㅋ 근데 저말고도 고열환자 속출해서 난리가 났고.. 살면서 처음으로 링거 맞으면서 3일 정도 누워있어봤네요. 내무실로 복귀는 했으나 훈련 소화할 상태가 안된다고 해서 일주일정도 누워있었어요. 분대원들 야간행군 갔을 때 뭔가 미안해서 청소라도 해놓자고 움직였다가 또 쓰러지고.. 그때 한번 크게 아파서 그런가 그뒤로는 감기 한전 안걸리는 몸이 됐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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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ral98719.05.12 22:22
kctc 겨울에할때도 산에서그냥잤는뎅... 재밌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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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쥬스dj19.05.12 23:41
와 ㅋㅋㅋ 이기자 16군번인데 역시 답이없었네요 군대는 답이 없다 진짜.. 가서 허리디스크터지고 의가사는 커녕 훈련도 제대로 못빠지고 만기제대했는데 담달에 예비군가야하는데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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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만보아가o19.05.13 00:29
그놈의 정신력 정신력 ㅡㅡ 전쟁을 정신력으로 하나.. 장비나 제대로 맞춰줘 ㅈㄹ연병 떨지말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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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수정] 05-13 01:10 19.05.13 01:09
군사력 1위인 국가도 이런 훈련 안하는데.....
저런 ㅂㅅ같은 놈을 믿고 전쟁에 어떻게 나가냐
부대장이란 놈은 저런 명령 내려놓고 지는 넓은 텐트에서 난로 켜놓고 자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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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19.05.13 01:44
근데 솔직히 한겨울 25도 밑으로 떨어지면 a형 텐트 치나 안치나 별 차이 없을거 같은데...바람만 잘 막으면..그리고 어차피 사고나면 부대장부터 모가지인데 그정도 생각도 없을거 같진않고 결과적으로 저래 죽었단 소식은 없으니 부대장 말대로 되긴했네.....(04.1월 21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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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아19.05.13 06:05
야단 한 번 쳤다는게 끝?
뭐 엄청 대단한 한마디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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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팩트체커19.05.13 11:53
2013년 초 혹한기때 강원도 철원
밤 기온 영하 24도
텐트 안 영하 17도
침낭 안 영하 9도

그 상황에서도 잠자면서 자다가 죽는거 아닌가 생각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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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9.05.13 12:12
텐트도 폐급이라 텐트벽이 바닥에 안 닿아서, 진짜 개고생했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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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9.05.13 12:11
저거 상식적인 사고라면 몇분정도만 기합 줬겠지라고 예상합니다. 그 이상이라면 요즘 군대라도 부대장 영창행이어야하지 않을까요?. 그 와중에 저걸 사진찍어서 기록하고 유포한것도 썩 좋은 건 아닌듯. 얼마나 군기가 빠졌으면 저렇게 사진을 찍을 여유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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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쏘하쿨19.05.13 19:43
2004년이면 제가 아직 복무중일 때네요
저는 수색대대에서 복무 했는데
저 또한 혹한기때 침낭 하나에 전투화 끌어 안고
무덤 옆에서 혼자 잠을 자던게 기억 납니다ㅋ
그날 영하28도 였습니다ㅎㅎ

지나고 나니 추억이네요
오늘도 나라 지키는 후배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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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종19.05.14 02:42
이기자 27사 사단장 마누라가 이기자라서 부대이름을 이기자로 했다는 썰도잇고 6.25때 한번도못이겨서 이기자라는말도 있고 전부 허구이고
훈련개빡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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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종19.05.14 02:43
참고로 05 12월군번인데 화생방무너져서 훈련 안햇음 음세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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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난다19.05.21 10:35
요즘은 무슨일을해도 장비가 일을합니다 사람이 기계를 이길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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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선짱23.02.14 12:34
저 지시한 간부는 텐트안에서 쳐자겠지?
씨 발 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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