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귀욤~

주시오

애기ㅠㅠㅠ 애기 뺨 짱구같아 귀여워ㅠㅠㅠㅠ

소자 명을 받들겠나이다

가정교육이 정말 중요함 식당에서 봐도 가정교육 잘받은 꼬마는 조용히 있다가감 이쁘다 이쁘다 우리애는 안그래욧 하는집 애는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울고 난장판임 같은돈내고 밥먹는건데 어지간하면 애기들있는 식당은 맛있어도 피함

내가말하는건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울고불고 난리치는데 방치하는부모 말하는거임 뛰어다니고 소리치는데 이쁘다 하는 부모들말입니다

거의 없다?
의외로 많습니다.
심지어 아이니까 실수 할수 있지만, 부모는 사과해야 하는데 아이가 그럴수도 있지 라며 당당한 어런어른들 꽤 됨니다. 여자건 남자긘요.

마지막글 '지껄인거보면'...
제발 댓글달때 서로 존중 좀해줍시다
자기랑 생각안맞다고 말 함부로 하시지말고...

그런 부모 많던데요. 얼마전 제가 당했네요.
19년 5월 12일 부산->서울 KTX에서도 아이가 시끄럽게 하며 노는데 부모는 적극적으로 말리지 않아서 정말 힘들게 기차에서 버텼던 기억이...

노키즈존이 왜 생겼겠어요? 애들은 과하게 소란스럽고, 보호자들은 그걸 또 잘한다고 신경도 안 쓰니 생겼지요. 진짜 개념없는 보호자랑 애들 생각보다 많고요, 몇 번 보면 생각 달라지십니다.

싫어요 하나 눌러서 가려드렸어요~~닉네임 얘기하믄 안되는거 알지만 댓글 형태가 제가 남긴 댓글에 싫어요 글이랑 비슷하길래 봤더니 같은 분이시네...이 분 애기들에 대해 조금만 안좋은 소리하면 개발끈하면서 댓글 남기던데..혹시 본인 가족이나 아이에 문제가 있나요? 왜 그러시는거죠?

가리지말지...
보고 같이 화내게..

블라인드 될까봐 싫어요 안 드림

우리 조카랑 같네 ㅋㅋㅋ 무릎꿇은 것까지 ㅋㅋㅋㅋㅋㅋ

신상 메로나 새뱃돈맛

누님!! 내가 이렇게 무릎꿇고 사과드릴터이니 !!
너그러이 어서 그 아스큐리뮬 눼게 쥬쉬효... (꼴딱)

앗...쟤가 너였니? ㅋㅋㅋㅋ귀엽

아기키우는 엄마라 댓글을 안남길수가 없네요.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손놓고있는 엄마들 많습니다. 같은 부모가 봐도 화날정도로요. 예전엔 시끄럽고 방해되서 화났는데 애를 낳고보니 위험해서 화가납니다. 애보는게 정말 힘듬니다. 딸하나 키우는데 남편이랑 병원을 번갈아가며 갈정도로 체력이 부칩니다. 밖에나가면 애들은 신나서 더 뛰어다니고 소리질러서 힘든건 알지만 그래도 본인 자식들 챙겨야죠. 술마시고 있는거보면 속터집니다. 애들 어지럽힌거 그냥 가는 부모들보면 직원들한테 제가 다 미안할정돕니다.

반면 몇몇분들은 아이들 데리고가면 경멸의 눈으로 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동안 당해왔던게 있어서 그러시겠거니 하지만 아이들의 눈에는 어떻게 보일지 좀 .. 태어나 처음보는 사람이 본인을 그렇게 쳐다보고 있으면 어떤생각이 들까? 차라리 눈이 안마주쳤음 할때도 많아요.

서로 신경쓰고 배려할줄도 알았음 좋겠어요

애가 화장실에서 빨리나오라고 문두드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