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말해 사람이 싫어짐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5년?
5주면 충분함

보콩 말하는거 때문에 그런거같음

모두가 재수없는걸로 수렴하겠군요!

그걸 5년다녀서야 깨닫나요;;

저는 1년만에 알아서 눈치도 있고 센스도 있어서 퇴사함

출근만 하면 다 때려주고 싶어 누구든

왜냐하면 재수없는사람은 뭘하던 다 재수없어보이게 곡해하거든

회사생활 진리
1. 5명이 모이면 반드시 1명의 또라이가 있다.
2. 주변에 또라이가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이 또라이다.

3. 또라이끼리는 서로를 존중한다

이거 레알임 개소름

맞아여 서로 크리티컬포인트 피하는느낌

개공감...

어라~~~ 우리팀에 또라이없는데

~!!!

아는 분은 회사에서 신입으로 드러왔는데 그 부서 부장이 생 또라이라 밑에 직원이 자기근속년수인 20년동안 1년단위로 도망갔는데 부장 정년 앞두고 그 분이 출현해서 업무외 사적 지시(회사 지침에 금한 일들)한거 7개월 치 존버하며 증거자료 수집해서 감사실에 보고해서 부장 말년에 위태롭게 만들었음.


재수 없으면 부하직원 갑질로 부장이 날라갈(퇴사) 것도 같단 얘기가 돌 정도라 지금 회사 내 태풍의 핵이 됌. 덩달아 그동안 수탈당하던 하위직원들이 언젠가 그 부장 ㅈ 될 줄 알았다며 고소해 하고 있다고 함.

그래도 해는 안끼쳤다구요...ㅠㅠ

지로보 센세?

또라이가 나가면 다른 또라이가 들어온다
-직장 또라이 보존의 법칙-

사회생활 하면서 딱하나 진리

이세상에 영원한 아군도 영원한 적군도 없다임

난 이게맞는것같은데 ㅋㅋ내가쓸라고하니 이미 있고만

재수없는사람이 괜찮아지게 이해할 여유는 없으니깐요

사회생활 오래하면 아는것

무조건 지는 피해자다

신입시절, 교육받을 때까지는 ㄹㅇ겁나 잘해주다가 실전업무투입하면 개무시. 배우겠다고 질문하면 짜증내고 ㅋㅋㅋ실수하면 뭐라하고 ㅋㅋ너혼자 알아서 해라임 ㅋㅋ 사무직 대부분이 스타트가 이런 식이라 신인들 왠만 못버팀. 넘아봐짜 10명들어오면 한명 남을까말까한데 이 시기때 1차로 괜찮았던 사람의 돌변으로 인해 첨으로 상처받을 때임. 믿을껀 동기들 뿐인데 친해졌다싶음 갑자기 무단결근. 시간이 갈수록 그나마 질문이라도 받아주며 업무를 케어해주던 사수들도 점점 돌아서기 시작. 1개월차 아직 업무가 미숙할 수 있음에도 질문이라던가 도움은 눈치보여서 못받고 실수는 실수대로 이어지는 나날. 어째저째 3-4개월 버텨도 혼자서만의 외로운 전쟁터임. 실수는 길면 2-3개월까지는 이어지다가 갈굼과 업무압박으로 인한 자괴감과 의욕저하로 결국 언급없이 무단퇴사... 실제 이런 경우 정말 허다함. 진짜 악바리아님 버티기 힘든 구조임. 이런 곳에서 종종 따뜻한 인간관계를 원하는 사람이 있는데 회사사람하고의 우정과 의리는 개나 줘버려야함. 아무리 친해졌다해도 사회친구는 동창친구만도 못하며 언젠가 회사나오면 연락도 서서히 멀어질 케이스들임. 아무리 날고 기는 우정이라고해서 속깊은 얘기나 하소연 한마디 하는 순간 뒷담화거리 되는건 식은죽먹기임. 1도 진심으로 날 생각해주는 회사친구란 없음. 사회친구는 적당히 믿고 거르는게 진리임.

머머리 상사는 다 꼰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