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곳도 자주쓰면 커지나요?
그럼 난 힘들겠네..

자주쓰면 빨리 닳아요!

없어지진 않았겠죠?

걱정말아요~ 님 손이 커졌을 거예요~

미친 ㅋㅋㅋㅋㅋ

도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퇴화된건 다시 못 키워요.

자주쓰면 커진대요 일본av배우들을 인터뷰해보니 다 그렇게말함 나도 그런거같음

막상 그렇지도 않음... 훌쩍

건강에 문제
없으려나

너무 속보이네요.

다른 장기들 자리 확보가 안되면 위험한 상황이긴 했겠네요

으 징그러

확실히 살 빼려면 먹는 양을 줄여야 됨.. 오랫동안 천천히 줄이다가 어느 순간 생각해보면 헐 나 밥 두그릇은 먹어야 배가 찼는데 지금은 한그릇으로 배가 차네? 이렇게 됨

저 몇년전에 위절제술 한적있는데 지금은 정상크기로돌아왔겟죠?

위는 신체 장기 중 가장 신축성이 뛰어나대요

발목양말 vs 수면양말

어떤 책에서 봤는데 대부분의 생명체는 자기 위장 크기의 60% 이상을 채우면 포만감을 느껴 그만 먹는데 100%까지 채워야 그만 먹는 생명체가 돼지이고 사람은 120%를 채워야 그만먹는대요. 이유는 뇌때문이라네요. 사람은 시각, 후각, 식감 등에 이러저러한 대화나 계산적인 생각이 보태져 120%을 채워야 그제야 포만감을 느껴 먹는 것을 그만둔답니다. 어찌보면 제일 미련하죠. 위장을 꽉 채우는 걸 넘어 늘어나게해야 아 나 배부르구나 한다는 거죠. 그래서 다이어트할 때 간헐적 단식을 하라는 거라네요. 위장 크기 쪼그라뜨리려고. 그래서 과식을 하면 위장이 늘어나고 이걸 또 늘어날때까지 먹어야하니 더 늘어나고 과식이 과식을 부르고 폭식이 폭식을 부르고... 제 얘깁니다ㅠㅠ 밥 때가 되어도 먹기 싫은데 먹는 걸 너무 싫어해서 배고플때까지 종일 굶다 먹게되면 우왘우왘... 간헐적 단식과 과식의 악순환;;

위의 포화도가 늘어나도 그걸 무시하게 만드는게 설탕이라는 말을 들어봤어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먹는 음식이 문제 아닐까요?(뒤뚱뒤뚱)

님이 책을 잘 못 봤어요~
차라리 논문을 보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