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성마비 아빠를 둔 딸.jpg

min2462482019.06.17 18:09
내가 낸 세금으로 이런 분들을 도와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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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3332019.06.17 18:10
저 아이들 개인적으로 알고싶다 진짜루
너무 착하고 흐믓해지네
피자햄버거치킨짜장면 다 사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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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2019.06.17 18:13
저도 먹고살기바쁘지만 저런아이들한테는 정말 맛잇는거 사주고싶네요 부담스럽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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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내 닉이다19.06.17 18:08
마음이 참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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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네~~19.06.17 18:09
딸이 대단하네요. 심지도굳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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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24624819.06.17 18:09
내가 낸 세금으로 이런 분들을 도와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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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르륵19.06.17 18:19
진짜요 저런친구들 옆에 있다면 맛있는거 많이 사주고 필요한거 조금씩 나눠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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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교동살아요19.06.17 18:19
저런 아이들에게 세금으로 장학금 주면 내 인건비 3.3프로때가는거 진짜 안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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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포바인더19.06.17 19:52
그쵸...북한 주적놈들한테 한푼도 안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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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어흥19.06.17 21:49
그쵸 자ㅎ당 ㅆㄹㄱ 샛기들한테 내 세금으로 월급주는것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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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게둥굴게19.06.17 22:18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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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세금 어느 정도 내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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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아니할지라도19.06.17 23:23
액수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1원을 내더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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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아음19.06.17 22:42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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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네가 낸 세금이 아니라 네 돈으로 도와줘. 그건 또 ㅈㄴ 아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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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섞어먹어야제맛19.06.17 22:43
삐뚤삐뚤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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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천19.06.17 23:35
세금은 내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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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네임은19.06.18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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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한다19.06.18 17:32
이런애기들 아가리를 찢어버려야하는데 어이쿠 속마음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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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19.06.19 10:59
ㄹㅇ루 지능이 없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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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논란없는조인성19.06.18 02:10
공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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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마니19.06.18 06:48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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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head19.06.18 07:12
이 아저씨 많이 자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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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옹19.06.17 18:10
아빠와 딸 모두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ㅠ 촉촉한 퇴근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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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ujitsuET19.06.17 18:10
아씨 눈물나게...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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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닉네임33319.06.17 18:10
저 아이들 개인적으로 알고싶다 진짜루
너무 착하고 흐믓해지네
피자햄버거치킨짜장면 다 사주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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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19.06.17 18:13
저도 먹고살기바쁘지만 저런아이들한테는 정말 맛잇는거 사주고싶네요 부담스럽지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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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냄19.06.17 21:36
저진짜착해요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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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예언가19.06.17 22:35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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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바다파도소리19.06.17 20:08
애들살찌우려고 이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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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삐뽀19.06.17 22:11
ㅋㅋㅋㅋㅋㅋㅋㅋ님도 착하고 귀여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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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스손녀하이루19.06.17 18:11
순간 울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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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등록19.06.17 18:11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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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동이19.06.17 18:11
나 회사 탕비실에서 계란먹다가 왜 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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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다른경험19.06.17 18:11
와.....온몸에 소름이....딸생각하는아버지의 마음도 너무좋으시고 딸아이맘도 너무곱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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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는하닉네임19.06.17 18:12
와.....
와......와.........
그냥 감탄만...와.....
마음이 참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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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S19.06.17 18:12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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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싸라비아앜19.06.17 18:12
네가 그리우면 나는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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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토박이19.06.17 18:12
아 코찡하다..눈물고엿다 애써참앗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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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9.06.17 18:13
크씨....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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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꼬탐험신비의세계19.06.17 18:14
똥싸다 울었어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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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장이뭐야먹어보질못해서몰라19.06.17 18:15
신이 몸에는 뇌성마비를 주고 마음에는 인생 최고의 선물들을 주셨네..참 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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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19.06.17 18:23
이런친구들을 찾아 개인후원해야합니다... 알아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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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Darkness19.06.17 18:32
아이들이 생기고 나서 이렇게 아이들이 엄마아빠를 생각해주는 글들 보면 왜이렇게 눈물이 날까요ㅠㅠ 나이 먹었나봐 주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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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줘까19.06.17 18:32
아 버스정류장에서 눈물흘리고 있으면 이상하사람취급받는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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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19.06.17 18:35
제가 로또가 되면 다필요없고 제일먼저 저 아이들 찾아가서 맛있는거 사주고 조금더 편한 삶을 위해 도울수 있도록 북마크해놨슴

로또되면 맛있는거 사주고 인증하겠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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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울의음쥑이는성19.06.17 18:39
따님 잘 키우셨습니다. 응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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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진진19.06.17 19:00
아이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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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드립19.06.17 19:07
따님의 인성이 그냥 저리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애가 있어 남들보다 살아오면서 겪은 시련이 남들보다 많았을 거 같습니다만 기쁜 순간 느끼는 행복의 크기는 같으리라 봅니다. 어떤 어려움을 겪어 오신지 몰라 감히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표면적으로 보기엔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행복한 가족이고 그렇기에 남들의 시선은 그렇게신경쓰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누군가의 시선이 두려울 땐 보석같이 빛나는 아이들을 보며 한번 더 용기를 내세요. 아이들에게 있어 당신은 따스하게 안기고 싶은 그저 아빠일 뿐입니다. 차가운 시선을 주고 따가운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그 사람의 가슴이 차갑고 혀가 날카롭기 때문이다 그렇게 생각하세요. 형님의 배려와 아이들의 따뜻함을 보다보니 가슴이 따뜻해져서 감사한 마음에 한번 주저리 글 올려봅니다. 여기 이 글을 찾아 보시진 않으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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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S19.06.17 19:31
갑을관계=>동행관계
로 변경해서 쓰기로 했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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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lfy19.06.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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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커지네19.06.17 20:10
믿을수없다...
라고 쓰면서도 눈물을 흘리고있다 ㅠㅠ(올해 아빠가된 44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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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토한건지이걸보고토한건지19.06.17 20:30
아씽 퇴근할려는데 웃어야되는데..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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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19.06.17 21:08
비록 뇌성마비를 가지시고 있지만 마음만큼은 온세상 다얻은 마음일거같아요. 항상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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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남자19.06.17 21:20
저보다 훨씬 착하고,생각도 깊고,철든 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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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이시발이되지않게[수정] 06-17 22:02 19.06.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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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복통19.06.17 23:22
세금 걷어서 모하냐? 돈 쳐먹고 연예인하나 못 잡아넣고 무능하기 짝이없는 이나라..돈없으면 그냥 하수구인생 돈이면 다 되는 나라 눈물난다..
너네들 골프 칠 돈있으면 저런분들 한번 돌아봐라
참 너네들은 정신없겠지 돈 받아 쳐 먹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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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동안19.06.1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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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밀19.06.18 01:34
눈물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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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굴이는개굴개굴19.06.18 06:53
보편 복지 대신 선택 복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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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도착19.06.18 10:12
딸한테는 그냥 내 아빤데 하나밖에 없는..
그런아빠한테 남들처럼 친구도 소개시켜주고 아빠도 보여주고 싶고 그런거 아니었을까
아빠도 딸도 다 이해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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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하이브리드19.06.18 12:41
결코 행복은 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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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므리19.06.18 14:06
어렷을땐.. 그니까 뭘 몰랏을땐 저런게 창피하다 여기고 그리 생각했엇다. 30년을 넘게 살아보니 그리 유치하게 여기던것이 이렇게 빛나는것일 줄이야..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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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직19.06.18 14:46
눈물이나네 너무 이쁘고 기특해섷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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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의향기19.06.18 17:12
크으ㅜ 가장 순수하고 정의롭고 올바른 시기ㅜ 천사를 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표현하는지 알것 같네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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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6.19 00:07
걍 내림
이런거 보면 눙물이 앞을 가릴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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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이내세상19.06.19 07:34
진짜 저런 딸 있으면 힘들어도 힘나겠다
진짜 나라에서 이런 사람들을 신경 많이 써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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