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구직 근황.jpg

18075275IQ802019.06.19 17:42
안가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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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2019.06.19 17:44
존대는 나이상관없이 예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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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식2019.06.19 17:46
꼰대 노인네들은 자기가 나이어린 상대방을 존중할수록 본인의 위상이 높아진다는걸 모르는걸까요?? 그나이 처먹도록 그걸 못깨닫는게 안타깝습니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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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신입생쨩19.06.19 17:42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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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5275IQ8019.06.19 17:42
안가는게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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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을싸라아주19.06.19 18:40
저 편의점 사장은 손님한테도 반말하나?
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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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하는고양이[수정] 08-18 16:11 19.06.20 00: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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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19.06.19 17:43
어 존댓말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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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자신[수정] 06-19 17:44 19.06.19 17:43
70어르신도 초면인 나한테 길 물어보실때 존댓말하시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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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나른19.06.19 17:44
존대는 나이상관없이 예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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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와설사가같이왔다19.06.19 18:47
60년을 산게 아니라 10년을 6번 산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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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니[수정] 06-19 17:44 19.06.19 17:44
예전에 집근처 쥬씨 알바 지원했는데 문자로 '주소, 학교' 이렇게 답장 와서 빡쳐서 답도 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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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동굼엉19.06.19 17:45
제발 주작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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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태식19.06.19 17:46
꼰대 노인네들은 자기가 나이어린 상대방을 존중할수록 본인의 위상이 높아진다는걸 모르는걸까요?? 그나이 처먹도록 그걸 못깨닫는게 안타깝습니다..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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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수정] 06-19 17:47 19.06.19 17:46
4시는 너무 애매하지 않냐?

라고 물어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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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19.06.19 17:49
꼰대왕이네
어디입니까 불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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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쭘벞파괘자19.06.19 17:50
어 이거..하현우닉쓸때 좋아요 100개이상 꽂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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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이가바다에빠졌슈19.06.19 17:58
아직보지도않은사이에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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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해도아니나다를까[수정] 06-19 18:14 19.06.19 18:09
얼마전에 여러 사람이 편하게 모이는 자리가 있었는데 15~20살쯤 어린 친구가 그전까진 잘 대화했는데 제가 편해진 건지 술 들어가니 말을 놓더라고요. 저는 아랫사람이라도 말 놓는 게 더 어색해서 존칭하는데 이랬어요? 말고 이러셨어요? 먹어봐요 말고 드셔보세요 정도의 극존대를 쓰거든요. 처음엔 그런가보다하고 그냥 뒀어요. 점점 괜찮다싶었는지 아예 반말로만 얘길하길래 농담조로 근데 너 왜 말을 놔? 나도 먼저 놓을 생각 없었는데? 했더니 어깨를 팍팍 치며 아 미안미안하더니 계속 반말하더라고요ㅎㅎㅎ 애휴... 저는 끝까지 존대하고 잘 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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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11219.06.19 18:56
헐미안미안 대박ㅋㅋ정색한번해줘야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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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신만보면짖는개19.06.20 14:14
미친거아닌가요....ㅋㅋㅋ한두살도 아니고 미쳣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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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또19.06.19 18:31
지원자 61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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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별19.06.19 18:43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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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아음19.06.19 18:50
네 해야죠 60이아니라 600이어도 초면엔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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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이19.06.19 19:28
나이 60에 병원가서 지보다 젊은의사한테도 반말찍찍할지 몹시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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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새봄19.06.19 19:36
어른대접 집구석 밖에서 받으려는 꼰대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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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님하지마요네즈19.06.19 20:51
언제부터 어린사람만 늙은사람한테 존대하는게 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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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굴림체19.06.19 23:16
쌍방 존대할꺼아님 쌍방 반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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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6.20 00:16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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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한이19.06.20 08:18
요즘 사회에 들어서 나이많은 인생선배들의 조언의 발언을 회피하는 수단이 되버린 일종의 핑곗거리가 되버린 용어 꼰대. 그만큼 뭔가 문제가 있는걸수도 있겠죠. 오히려 나이는 먹었는데 자기가 살던 예전시대와는 다르게 본인들이 존중을 받지 못하고 무력하게 세대와는 겉도는 위치에서 일종의 자격지심의 현상 같습니다. 초면에 반말은 무식한 거고,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은 나이에도 상관이 클텐데말이죠. 네 다음 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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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hAgent[수정] 06-20 16:15 19.06.20 16:14
성경에도 나와있죠.. 겸손할수록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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