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비가 오면 그날이 생각나는 만화.jpg

람자꼬봉2019.06.21 18:26
그래도 밥먹을 돈도 있었네... 난 돈도 없이 혼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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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안함2019.06.21 21:26
좋아요가 많은 이유는 우리가 댓글을 읽고 비아냥거림을 느낀게 아니라 힘들었던 저분의 유년기에 공감을 하고 위로 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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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2019.06.21 18:10
아 씨 깜짝이야 언제 들어와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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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19.06.21 18:10
아 씨 깜짝이야 언제 들어와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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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지폭풍남19.06.21 18:13
아저씨 스토킹으로 신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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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쥬스dj19.06.21 18:17
ㅋㅋㅋ감동 좀 파괴하지마세요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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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먹고싶다19.06.23 11:12
닉네임까지 얄미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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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블스트록19.06.21 18:11
시간여행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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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몽쥬스19.06.21 18:11
흑극ㄱ흑흫ㄱ그그ㅡㄹ그ㅡ흑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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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매맛있다19.06.21 18:11
그때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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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민19.06.21 18:12
알프레도: 도련님 또 비를 맞으셨군요. 그건 서민 체험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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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뀨뀨쀼뀨뀨s19.06.21 18:1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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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자꼬봉19.06.21 18:26
그래도 밥먹을 돈도 있었네... 난 돈도 없이 혼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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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준쓰꿀떡19.06.21 21:01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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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개인적으로 누가 푸념할 때 “너는 ~ 라도 했네. 나는 못했는데” 라는 반응 나오는 화법 참 별로던데..<br /> 신기하게 좋아요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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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안함19.06.21 21:2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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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안함19.06.21 21:26
좋아요가 많은 이유는 우리가 댓글을 읽고 비아냥거림을 느낀게 아니라 힘들었던 저분의 유년기에 공감을 하고 위로 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컸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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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갈콘19.06.22 11:49
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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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빌런19.06.22 15:00
딱히 그런느낌은 안드는데 글자가 달리보이닌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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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19.06.21 21:53
말씀하신거랑 조금 달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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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19.06.22 01:15
홀로 견딘 외로운 유년시절을 덤덤하게 회상하는 듯한 댓글을 푸념이라는 단어 선택으로 폄하하고 계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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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에만짖는개19.06.22 07:43
누가봐도 고생많았어요 혹은 힘내세요의 좋아요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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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취업준비생19.06.22 09:14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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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는 공돌이19.06.22 14:57
IMF때 아버지 사업이 잘안되고 부랴부랴 고기집을 차리면서 집에 계시던 어머니까지 밤늦게까지 바쁘게 일하시게 되었었죠.
학교를 다녀오면 한솥 가득 만들어두신 카레나 곰탕을 퍼서 먹었었습니다.
처음엔 놀 수 있어서 좋았고 고기집이라 고기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시간이 흐르니 어린 제 걸음으로 꽤 멀었던 30분 거리의 고기집까지 가서 고기집 구석방에서 숙제하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다가 어머니께서 디스크 수술을 하시게되어 입원을 하셨는데 수술이 끝난 뒤에 만난 수척한 모습을 보고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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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커핑19.06.21 18:29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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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히데19.06.21 18:36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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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뿡이방귀뿡뿌루뿡뿡19.06.21 18:59
내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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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피로트의나무19.06.21 20:32
머야 타임루프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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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때문에천년의발정이식는다[수정] 06-21 20:43 19.06.21 20:40
저도 학교 다닐 때 매점을 안가봐서
아직도 군것질을 안함.....
(대신 배고프면 4끼먹어요) 쿰척쿰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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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닌19.06.21 22:08
루프물이였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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