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성공ㅋ

끝까지 안읽으신듯..;;

오 한국산으로 바뀌는 훈훈한 마무리~

크흠... 이름 바꾸자니 뭔가 뺏는느낌이고...유지하자니
한국사람이 일본상품성 홍보해주는거같고....흠...

분필은 조개껍질와 굴껍질로만듭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제조국은 바뀌어도 창업주가만든 이름은 계속 남겠지요.

청양고추도. 이름만 남기고 외국으로 넘어가서.
로열티 내믄서 먹는음식중 하나에요...ㅠ ㅠ
이름이야 어떻든.저리 좋은게 울나라것이라니.
넘나 좋으네요.ㅋ

IMF때 종자회사들이 죄다 외국 기업에인수당해서 청양고추 종자권도 지금 외국에 있습니다. 로열티 내고있는거 맞아요

청량고추 품종이 한두 품종이 아닌데

글로벌 종묘사가 가져간 우리 종묘사의 품종에

대해서만 로열티 나가는 거죠~

농업기술원이 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계속 신품종 내놓고 발전 중입니다~

너무 아쉬워 마시길

국내에서 고추 종자의 유통 및 판매에 관여하는 회사는 대략적으로 총 114개사 [민간기업 107곳 + 공공기관 7곳]입니다.


“국립종자원” 홈페이지에 따르면 2016년 12월 20일까지 품종생산판매 신고를 거쳐 품종보호출원 등록 및 출원 중인 품종수는 368 품종 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그 회사는 아래의 파란색으로 체크한 25개사 정도입니다.

이 가운데서 고추 품종 육성 및 연구에 많이 투자하는 민간 기업은 15개사 정도이며 품종보호출원 건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고추와육종(25), 농우바이오(22), 농협(16), 몬산토코리아(8), 사카타코리아(21), 삼성종묘(18), 신젠타코리아(26), 아시아종묘(19), 이서(4), 제일종묘농산(4), 코레곤(2), 팜한농(13), 하나종묘(25), 한국다끼이(8), 현대종묘(4)


국내 고추 종자 유통 및 판매 회사
- 가나종묘, 경농종묘, 경신종묘, 경원종묘, 고농종묘, 고려농산종묘, 고추와육종, 광일종묘사, 권농종묘, 그린하트바이오, 김제종묘, 꾸이코리아종묘, 남농원예, 넥자덴 인터내셔널, 농우바이오, 농원종묘, 농협, 뉴서울종묘, 뉴란바이오, 다농, 담교인터내셔널, 대림종묘사, 대신종묘무역, 대일바이오종묘, 대지산업, 대한종묘, 더기반, 동방종묘, 동부대농, 동아종묘, 동영종묘, 동오시드, 동원농산종묘, 락희종묘, 매일종묘, 명산종묘, 명인바이오, 몬산토코리아, 미라클종묘, 미래종묘, 미푸코, 바이엘크롭사이언스, 바이오통, 보라, 부농바이오, 부농종묘, 사카타코리아, 삼성종묘, 상록씨드팜, 세종종묘, 새한종묘, 선견종묘, 선진종묘, 성우종묘, 세계종묘, 스카이종묘, 신동아종묘, 신성바이오, 신성미네랄, 신세계종묘, 신젠타코리아, 신한씨드, 씨드랜드, 씨드원, 씨드코리아, 씨드텍코리아, 씨사랑종묘, 아람원예종묘, 아름종묘, 아시아종묘, 아이그린, 오렌, 에이스종묘, 에이엠팜, 에코씨드, 영광종묘, 우정종묘, 유안종묘, 이서, 장춘종묘사, 제농, 제일종묘농산, 진흥종묘, 좋은농산, 좋은씨앗, 청농종묘, 코레곤, 코리아시드바이오, 케이원종묘, 태우종묘, 팜한농(흥농, 한농, 대농), 평화종묘, 피피에스, 하나종묘, 하이씨드, 한결씨드앤텍, 한국다끼이, 한농바이오산업, 한미종묘, 한터21, 해성씨드플러스, 현대종묘, 화인팜, 흥양종묘, 희망채영농조합법인, KS종묘, SJ그린
+ 경상북도, 경상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북대학교, 서울대학교, 영양군

참조: 국립종자원

청양고추가 맞는데

냅둬요 어차피 저런 사람들은 자기만의 세계에서 사는 사람들이라
청양이 맞다고해도 청량에서 청양으로 바뀐거다 이런식으로 우길 사람들이에요... 그냥 그렇게 알고 살게 냅두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ㅋㅋㅋ

저것도 계란껍데기로 만드는건가??

매일경제에서 이 업체 인터뷰한 영상이 유튜브에 있는데 일반 분필하고 쓰는거 비교해서 보여줘요. 보는것만으로도 저 분필이 좋은게 느껴지더라구요.

판서하는 소리도 다르고 느껴지는 것도 다르고, 쓴 걸 지우는데 일반 분필과는 다르게 글씨를 쓴 흔적이 안 남아서 신기했어요!

설민석선생님도쓰신다고봤어요

하고로모?̊̈?̊̈?̊̈
육도선인이 쓰던 분필인가?

ㅋㅋㅋ나루토 생각한 사람 또 있었네ㅋㅋㅋ

이 분필 진짜 좋음

일본은 정말 사소한 것 하나라도 장인정신을 갖고 꾸준히 대를 이어오는게 참으로 대단하네요...

여기도 성공과 명성의비결은 일본이었네...

그럼 일본에 있던 직원들은 실직한건가여!??.... 그냥 안타까움....

죄송한 얘기지만 현실은 전자칠판으로 바뀌는 추세입니다. 먼지도 안나고 좋지요. 연필과 볼펜도 수요가 줄듯이 분필도 빠르게 수요가 줄듯합니다.

아직은 분필 대체가 힘듭니다. 전자칠판이 반응도, 가격대비 가성비, 전자교과서의 한계 등의 문제를 극복 못했거든요. 그래서 현장에서는 물분필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자칠판으로 바꿔도 가격때문에 전체 칠판을 바꾸지는 못해서 물칠판과 혼용하는곳이 더 많아요.

일본인들이 기가막히게 만드는데.. 공장을 한국으로 옮기면 망한겁니다. 욕 할려면 하세요. 볼보도 주인 바뀌고 그나마 스웨덴 생산 제품들 퀄리티는 유지하는데 예전의 볼보가 아님. 재규어는 어떻고.. 저런 분필의 존재도 몰랐는데, 한가지 확실히 아는건 생산을 일본에서 할때와 한국에서 할때는 퀄리티에서 차이가 점점 날것이고 알앤디에 투자를 얼마나 어떻게 할지도 문제고... 응원은 하지만 지금까지 케이스보면 예전만 못할 거라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형들 이게 그 쉽다는 국산화 입니까?

감동깨기일 수도 있겠지만....이 분필...안타깝게도 한국으로 인수된 이후 품질이 저하됐다는 평이 많습니다. 개선이 필요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