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어린 시절에 저수지에 빠진 썰.jpg

주심2019.07.20 08:52
평생 삼촌께 감사한마음으로 잘해드리라...부모님만큼 잘해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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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 숫자 영어 한글만 가능합니다2019.07.20 09:10
수심이 깊고 물살이 쎈곳이 아니고 소용돌이로 인해 물이 아래로 하강하는 지역에 시체가 서있어요.. 수심이 깊고 물살이 쎄면 떠내려가죵.. 소용돌이에 휘말리면 배도 좌초되고 사람도 왠만한 힘으로는 위로 올라오기 힘들어서.. 그물에 엉켰다는거 보니 사후강직이 아니고 위에서는 잔잔해 보이지만 물아래에서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고 있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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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인2019.07.20 08:52
어우.. 귀신이였으면 환영이였다고 자기위로라도 할수있지..
삼촌을 평생은인으로 섬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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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전문가19.07.20 08:49
쥬챡챡주챠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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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하는데잘취해19.07.20 10:39
어휴 주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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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항19.07.20 16:01
그만해라좀 그만하면 안돼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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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잉여[수정] 07-20 08:50 19.07.20 08:50
실제로 물속에서 시체봤는데 전 그자리에서 오줌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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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질보면짖는개19.07.20 08:52
헐 어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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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콤한맛19.07.20 08:56
지인의 지인이 부검전문의 하신다는데
시체중에 익사한 시체가 부검하기 가장 힘들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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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19.07.20 09:28
똥 안싸신게 다행이네요.저같으면 진짜 똥지렸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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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후조리원19.07.20 08:50
아씨.. 지렸자나
아침부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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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짓 닉네임19.07.20 08:50
엄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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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맛을조금아는여자19.07.20 08:50
어우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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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잡이19.07.20 08:51
여름이라 그런가.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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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말만하지는않음19.07.20 08:51
안무섭고 주작같아여... 그래서 제 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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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주작질이야19.07.20 08:51
아침에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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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탕질보면짖는개19.07.20 08:51
히익.....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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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19.07.20 08:52
평생 삼촌께 감사한마음으로 잘해드리라...부모님만큼 잘해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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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만말해요19.07.20 12:49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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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저도 님과 같은 생각이지만 이런 글을 쓸 용기는 안나요 왜냐 이런 글을 쓰다가 나 자신은 어떠한가 뒤돌아보면 내가 이런말을 쓸 자격이 있는가 부끄러워지더라고요 당신은 이런 글을 쓸 자격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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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중반일반북당19.07.20 13:00
에혀..진짜 대강 살아라. 여기 개드립에 꼰대가 왜이리 많아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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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터파이터19.07.20 14:57
뭔 자격같은 소리하시네
이런글 쓰는데 무슨 자격요건이 필요한가요?
어디 강연하는 것도 아니고 댓글 하나달기를..
진지하게 자기를를 바라보고 성찰하는것도 좋지만 때와 장소를 좀 가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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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19.07.20 15:08
저에게 이런글 쓰실 자격이 있으신지 묻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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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항19.07.20 16:04
아진짜 그만하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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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가그랬어19.07.20 16:36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넘 뜬금없어서 웃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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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뭔개소리여19.07.20 20:18
정말 인기 없으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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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19.07.20 22:45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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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라잡이19.07.20 23:52
ㅋㅋㅋㅋㅋ 성인군자마냥 있어보일라고 개소리를 정성스럽게쓰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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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아저씨19.07.21 17:33
뭐라는거야 바보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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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미인19.07.20 08:52
어우.. 귀신이였으면 환영이였다고 자기위로라도 할수있지..
삼촌을 평생은인으로 섬겨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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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작가19.07.20 08:54
하나도 안무섭네
(오줌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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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털크루저19.07.20 08:58
수심이 깊고 물살이 쎈 곳에서는 시체가 서있는경우가 있다고 합니다.인양하시는 잠수부들도 시체가 서있는곳은 조심해서 작업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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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은 숫자 영어 한글만 가능합니다[수정] 07-20 09:12 19.07.20 09:10
수심이 깊고 물살이 쎈곳이 아니고 소용돌이로 인해 물이 아래로 하강하는 지역에 시체가 서있어요.. 수심이 깊고 물살이 쎄면 떠내려가죵.. 소용돌이에 휘말리면 배도 좌초되고 사람도 왠만한 힘으로는 위로 올라오기 힘들어서.. 그물에 엉켰다는거 보니 사후강직이 아니고 위에서는 잔잔해 보이지만 물아래에서 소용돌이가 휘몰아치고 있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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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켜봐잠깐할게있어19.07.20 08:59
휴... 아침이라 다행이다... 팬티 좀 갈아입고.. 빨리 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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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라디오블라다19.07.20 09:19
구명조끼 착용법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조끼 가장 하단의 벨트를 가랑이 사이로 넣어서 조이는

겁니다~ 특히나 어린이는 유연해서 여성은 가슴때문에

남성은 곳휴 때문에 좀 불편한게 사실이지만

꼭 가랑이 벨트 채우세요. 안그럼 조끼만 둥둥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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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라면손도안잡고잘수있음[수정] 07-20 14:59 19.07.20 09:26
군대시절 생각나네요.진지보수였나??암튼 제법 깊은 산속에 나갔었는데 몇조를 나눠서 여러군데로 갔는데 저랑 다른 조에서 몇명이 모여서 저수지같은데 돌던지면서 나무같은거 맞추면서 시간때우고 있었답니다. 그러고있는데 저멀리 마네킹 비슷한게 있어서 한명이 무심코 그걸 맞춘다고 던졌다네요.근데 마네킹같은건 돌이 맞으면 팅하고 튕겨나가잖아요.근데 돌이 푹 꺼지더라고...
이상하다싶어서 바로 보고하고 경찰오고...진짜 여자 시신이었죠..그 부대원 위로휴간지 청원휴간지 나갔다오고는 운전병이었는데 군생활하면서 운전 못할거같다고 전역할때까지 위병근무만 서다가 전역했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시신을 보면 그게 그냥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거보다 정신적으로 힘든거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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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19.07.20 09:30
와 진짜 다행이다 이미 변기에 앉아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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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아이디뭐라고만들지19.07.20 10:27
되게 섬뜩한 이야긴데
그림 나올때마다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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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S19.07.20 11:46
구명조끼 아랫도리 반드시 채워라
보기엔 슈퍼맨 ㄲㅊ마냥 튀어나와 좀 그런데
어차피 수영못하고·물공포증 있는 사람은 그렇게 해놔야 물속에서 훨씬 안정감 생긴다 본문마냥 조끼가 빠져나가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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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고라니자19.07.20 12:59
구명조끼를 할 땐 아래쪽 가랑이에 거는것도 있으니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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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g19.07.20 14:57
이 썰은 몇년째 돌고 돌아 2013년에도 나돌았구나...
거의 영국에서 시작된 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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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항상커요19.07.21 08:09
구명조끼 아래 사타구니 줄까지 꼭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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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102419.07.21 17:50
이런글은 앞에 경고문구 써주지 ㅠㅠ
생각없이 읽다가 너무 무서워서 소름끼치네요. 귀신이란 단어만 들어도 무서워 하는데...주작이든 아니든 무서운글은 경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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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가지고19.07.22 03:39
저두요.. 자기전에 누워서 보는데......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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