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떼껄룩에 대한 20가지 상식.jpg

지구자전2019.07.24 12:36
어디서 놀다가 박았는지 끝에가 꺽여서 접혀가지고 눈을 찌를라그래서요 이유도없이 괜히 잘랐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바로가기
34
0
치킨이라하오2019.07.24 10:31
고양이 수염이 예민해서 자르면 엄청난 고통을 느낀다고 쓰여있는데 그럼 제가 봤던 난로 앞에서 골골거리다 수염이 그을려서 동그랗게 말린 고양이는 뭔가여?
바로가기
29
0
지구자전2019.07.24 10:36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쓴거에요
우리집 고양이 잘때 수염 한가닥 반만 잘라봤는데 몰라요
바로가기
21
2

치킨이라하오19.07.24 10:31
고양이 수염이 예민해서 자르면 엄청난 고통을 느낀다고 쓰여있는데 그럼 제가 봤던 난로 앞에서 골골거리다 수염이 그을려서 동그랗게 말린 고양이는 뭔가여?
댓글달기
29
0
지구자전19.07.24 10:36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쓴거에요
우리집 고양이 잘때 수염 한가닥 반만 잘라봤는데 몰라요
댓글달기
21
2
분탕질보면짖는개19.07.24 12:24
그걸 왜 잘라요ㅠ
댓글달기
3
9
지구자전19.07.24 12:36
어디서 놀다가 박았는지 끝에가 꺽여서 접혀가지고 눈을 찌를라그래서요 이유도없이 괜히 잘랐겠어요 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34
0
젤다아니고링크19.07.24 20:59
ㅋㅋㅋㅋㅋㅋㅋ
집사로 지내면 별별 일을 상대해야하죠ㅋㅋ
예를들면 똥꼬에 굳은똥가루를 닦아주거나
접힌수염을 잘라준다거나ㅋㅋ
저도 겪어본 일이라서 웃고갑니다ㅋㅋㅋㅋ
댓글달기
9
0
이넘은또뭐야19.07.24 12:44
월월 월월월
댓글달기
0
3
분탕질보면짖는개19.07.24 14:11
운영자의 의해 블라인드 처리 되었습니다.
댓글달기
0
1
분탕질보면짖는개19.07.24 14:13
각인도 있구나ㅋㅋㅋ
댓글달기
0
0
육포19.07.24 14: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래자른거 넘 귀엽네요
댓글달기
0
0
토카곰19.07.24 10:49
예민한 수염에 열이가해졌으니 엄청 따듯했을지도....
댓글달기
0
0
야차전설19.07.24 11:01
수염자체가 예민하기보다 뿌리쪽이 예민한건데 왜 저랬을까요.
자르면 감각이 둔해지긴할듯 지렛대가 짧아지니
댓글달기
1
0
도동상이몽19.07.24 11:14
바보고양이..? ㅎㅎㅎㅎ 귀엽네요
댓글달기
0
0
샤샤샤샤샤샤샥19.07.24 11:48
가학을 즐기는 헨타이냥
댓글달기
0
0
비정상적이고이미있는닉네임19.07.24 19:18
피학아닌가여(진지)
댓글달기
0
0
세상에고맙소사19.07.24 14:36
그쵸.. 잘랐을때 통증이있다는건 거기에 신경이있다는건데 그럼 수염이 아니라 더듬이라 했겠죠.. 더듬이..생각외로 졸귀..
댓글달기
0
0
다덤비지마19.07.24 23:50
저는 자연적으로 떨어진 고양이수염 모으고있어요!!

돈들어온다는 미신때문에..ㅋㅋ
댓글달기
0
0
유진이야19.07.25 00:56
수염을 잘라도 고통을 못느껴요 잘 모르고 썼네요.. 다만 수염 자르면 정신적으론 엄청난 고통을 느낄거예요 수염 역할이 생각보다 많아서..
댓글달기
0
0
생크림똥19.07.29 12:26
울집냥이는 수염이 없어여 ㅎㅎㅎㅎ
털도없는종인데 수염도 안나네여 ㅋ
약간 바보같고 ㅎㅎ
댓글달기
0
0
니가나를모르는데난들너를알겠느냐[수정] 07-24 10:33 19.07.24 10:31
1등??!

인줄알았으나...2등이네...
이게 뭐라고 들떳던 내가 한심해지네...
댓글달기
0
0
치킨이라하오19.07.24 10:36
미안해여
댓글달기
0
0
만들기 귀차나19.07.24 10:33
알면 뭐해 없는걸
댓글달기
2
0
가슴들어출렁이면쏜다19.07.24 10:34
없어
댓글달기
0
0
미남독거노인19.07.24 10:37
수염을자르면 고통을 느낀다?
댓글달기
0
0
망고랑곰총각[수정] 07-24 10:39 19.07.24 10:39
망고는 퇴근해서 문 삑삑삑 누르고 있으면 문앞에와서 냥냥거리고 바닥 뒹굴고
씻고 머리말린다고 드라이기 넘나 씨끄러운거 써도 아직 물기 다 안닦은 다리에 비벼서 털붙이고..그러는데 ㅋㅋㅋ
댓글달기
0
0
닉네임짓기어렵구만19.07.24 10:40
7번은 찐임...
우리집 고양이 화장실 문이랑 현관 중문 자꾸 열어재낌...
동그란 문고리로 바꿀까 진지하게 고민중...
우당탕탕 푸콱콰곽 하고 문열어서 심장 쌀거같아...ㅠㅠ
댓글달기
0
0
경첩19.07.24 11:32
발정이 고통스러우니 중성화하라니, 생리통 심하니까 자궁적출하라는거랑 뭐가다르지
댓글달기
0
9
응기잇[수정] 07-24 17:18 19.07.24 17:18
니새1끼는 딸딸이도 안치고사나봐 한번 오늘부로 10년정도 금딸,금섹하면 인정한다
댓글달기
0
1
비피더스19.07.24 17:54
무식한 인간이 신념을 가졌을때
댓글달기
1
0
유진이야19.07.25 01:01
생리랑 발정은 달라요; 발정 할 때마다 교미 시켜 줄건가요? 못할 때 스트레스로 인해 문제 행동도 엄청 하고 고양이도 병나요ㅡ
중성화하면 예방 되는 질병도 많기 때문에 안해줄 이유가 없네요
애견선진국인 미국에서 반려견 중 90프로 가까이 중성화 수술 시킨거보면 답 나옵니다
발정을 생리랑 비교하는 사람이 있다니....
댓글달기
1
0
프로확대범19.07.25 01:50
사람이 생리통 아무리 심해도 방충망 뚫고 3층에서 뛰쳐내리진 않는데 고양이들 발정나면 그러거든요. 일반적인 생리와 동물의 발정을 비교하는것도 되게 웃기네요. 인간이 상시 성교->임신 가능한것과 동물이 번식을 위해 가지는 발정기를 같은 선상에 놓고 보다니? 본인은 성욕을 느끼시면 방충망 뚫고 뛰어내려서 이성을 찾아 헤메이시나요? 인간이라 안그러시죠?근데 고양인 그러거든요.
주변에서 고양이가 저렇게 가출하는건 빈번히 보았고 추락사한것도, 방묘창을 무리하게 빠져나가려다 끼어 죽은것도 보고나서 저희 고양이들은 발정나기전에 일찍 중성화 시켰습니다. 매번 발정이 날때마다 교배->임신 출산을 반복하여 개체수가 터무니 없이 늘어나는것도 감당이 안될뿐더러 예방할수 있는 사고에 아이들 잃고싶지 않아서요. 집에서 태어나 집에서 자란 고양이가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조처한것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댓글달기
3
0
정여인19.07.24 11:47
고양이 한마리랑 같이 산지 4년째인데
온집 통틀어 스크래쳐 10개있거든요-
그래도 의자도 긁고그래요.
덜 긁을 뿐이지 스크래쳐 있다고 안긁지 않아요 ㅎㅎ
댓글달기
1
0
sublash19.07.24 11:48
12번...? 드러눕는게 싸움의 시작이라니.. 난 완전 싸움꾼이었네
댓글달기
0
0
후르츠파이19.07.24 11:48
21. 나만없다.
댓글달기
0
0
10년째과민성대장19.07.24 11:51
일부 항목은 냥바냥이지 너무 단정 지어 놓은 듯ㅋ
댓글달기
0
0
맥시마19.07.24 12:05
내용이 맞다 틀리다하네...
댓글달기
0
0
하지매맛있다19.07.24 12:52
21. 나만없다.
댓글달기
0
0
동굴찾는뱀장어19.07.24 15:30
고양이 키우다 버리지좀 마라. 집근처 도둑고양이들이 밤마다 울어대서 잠못자고, 음식물 쓰레기 헤집어서 악취때매 뒤질거같다. 근데 이런말하면 또 피해본건 아몰랑 하고 동물학대범이네 뭐네 난독증 몰려오지.
댓글달기
1
0
프로확대범[수정] 07-25 01:57 19.07.25 01:55
왜 꼭 키우다 버린 고양이라 생각하시나요? 길고양이들도 많이 있고 말씀하신 문제들의 해결을 위해 구청에서 길고양이들에게 중성화를 시키는 사업등도 진행합니다. 개체수 조절을 위해서요. 거주하시는 지역 구청으로 신청하셔서 주변 일대 고양이들의 TMR 요청하세요. 한쪽귀가 커팅 된 개체는 이미 중성화가 진행 된 개체입니다. 불편은 있으시겠지만 덮어놓고 사실관계의 확인 없이 불특정 다수를 유기범으로 만드는 발언을 하시기보다 생활에 불편함이 있다면 개선 하실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댓글달기
1
1
잘생각해보자19.07.24 16:16
집사들 제일 부러운게 모기 날아다니거나 벽에 붙은거 고양이들고 근처 사정거리로 천천히 들어주면 알아서 잡아주던거... 여름에 부러웠음
유투브에도 이런거 뜨던데 친구집에서 직접보고 제일 부러웠음..
댓글달기
0
0
일곱줄19.07.24 17:36
저기 집사님들 혹시 가죽을 스크레쳐로 쓰시는 분 있으신가요ㅋㅋㅋㄱㅋ저희집애는 면이나 박스나 끈스크레쳐는 절대안긁는데 가죽은 엄청긁거든요
댓글달기
0
0
꽃갈콘19.07.24 21:15
중성화 수술 후유증은 사람에게도 나타납니다.
댓글달기
0
0
인생은타이밍19.07.24 21:41
냥집사 5년차입니다
개체마다 다릅니다
2번 - 특별히 좋아하는 장난감이 있지만 그것도 시간지나면 관심이 뜸해짐. 장난감도 주기적으로 바꿔야하고 호불호도 있음

7번 - 이건 인정. 처가랑 우리집이랑 샴을 키우는데 처가 냥이는 집에 사람 없으면 서랍열고 들어가서 드리눞고 우리집 샴은 문닫고 있으면 궂이 손잡이 당겨서 문열고 들어옴

8번 - 경계심 강한 아이들이나 그렇지 우리집 아이들은 낮선사람들이 와도 경계는 커녕 되레 신기해서 막 달려듬;; 낮가림이 뭔가요;;; 샴이랑 러블인데 둘다 낮선사람 낮선물건에 엄청 관심 많음
댓글달기
0
0
눈강아지[수정] 07-25 21:56 19.07.25 21:52
똑바로 쳐다보는건 도전적인 의미도 있지만 보통 집고양이가 집사를 볼땐 원하는게 있을때 저럽니다. 밥달라고 하거나 놀아주길 원하거나
댓글달기
0
0

댓글 불러오기 (3)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