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을 시집보내는 아버지의 당부

명이나물2019.07.24 18:28
어제 엄마 생일이었는데 오늘 아침 처음으로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카톡했습니다. 하는일 때려치고 장사 말아먹고 속만썩인 아들이라 할수 있는게 사랑한다는 말밖에없었네요.. 노력해서 이 나중엔 꼭 효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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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2019.07.24 18:36
ㅠㅠ버스라거 감동먹이지말라거(글썽)
마지막 문구가 짱이다 너의행복을 포기하디마라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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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공원2019.07.25 02:43
가족끼리왜이래 네요
KBS불패 드라마로 막장없이 잔잔하게 달려서 유종의미를 거둔 작품. 가족의 참 의미를 다시 알 수 있게 해줘서 참 좋았던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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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마려디쥠19.07.24 18:25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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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찾지말아주세요19.07.24 18:25
그러니 자식은 딸이좋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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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농19.07.24 18:26
그러니깐 꼬박꼬밥 용돈좀 보내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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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나물[수정] 07-24 18:30 19.07.24 18:28
어제 엄마 생일이었는데 오늘 아침 처음으로 엄마한테 사랑한다고 카톡했습니다. 하는일 때려치고 장사 말아먹고 속만썩인 아들이라 할수 있는게 사랑한다는 말밖에없었네요.. 노력해서 이 나중엔 꼭 효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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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심19.07.24 19:30
화이팅!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습니다.
저도 많이 실패하고 그래봤지만 결국 일어서 집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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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막힘19.07.24 19:59
잘 하셨어요 어머니 돌아가신지 올해 4년 됐는데 술김에 한거지만 어머니랑 술 한 잔 하면서 사랑한다고 말했던게 기억이 많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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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싫어요가안되서다시만든아이디19.07.24 21:02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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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을보면우는소[수정] 07-24 21:04 19.07.24 21:03
효도에 나중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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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류호19.07.25 00:56
엄마 생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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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달달19.07.24 18:29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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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헤헤호호19.07.24 18:33
우리딸도 20년있음 결혼한다 할텐데 어떻게 보내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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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타이밍19.07.24 23:18
저두요 딸만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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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수정] 07-24 18:37 19.07.24 18:36
ㅠㅠ버스라거 감동먹이지말라거(글썽)
마지막 문구가 짱이다 너의행복을 포기하디마라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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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이19.07.25 22:31
끝에 유키쨩이 빠졋어요(소곤소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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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꼬댁떽19.07.24 18:37
시집 갈때가 되서 그런가 결혼식때 아빠 손잡고 입장하는거 드라마 보거나 상상만해도 눈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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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링크라고19.07.24 18:51
요즘은 행복을 포기하는 남편이 더 많지 않을까요....
그냥 그렇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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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벌려치킨들어간다19.07.24 19:19
울컥... 8ㅅ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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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무19.07.24 21:22
저거 뭔드라마인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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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파파19.07.24 21:25
두딸 키우는 아빠입니다 ㅠ
너무 맘이 찡합니다 ㅠ
남일이 아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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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rub19.07.25 02:13
감성팔이하지말고.... 제발 남편을 존중하고 김취녀는 되지 말거라 라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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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공원19.07.25 02:43
가족끼리왜이래 네요
KBS불패 드라마로 막장없이 잔잔하게 달려서 유종의미를 거둔 작품. 가족의 참 의미를 다시 알 수 있게 해줘서 참 좋았던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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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닉네임은중복이야19.07.27 01:10
딸에대한 아빠의 마음은 왜항상 이렇게 짠한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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