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취 필수템 리스트.jpg

개드립No.1275082019.08.11 08:48

의외로 엄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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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더쿠넷

어제그오빠2019.08.11 08:55
뭔 소리셔. 가끔 써도 10년 넘게 꾸준히 쓰게 되는 물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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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볼래상큼하게2019.08.11 08:49
토스트기는 절대 사지마... 길어봐야지 일주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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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2019.08.11 17:17
자취 3년차 + 기숙사 생활 등 합치면 부모님과 떨어져 산지 10년즈음 되겠네요.

위에 있는 물품들은 구매하시는게 훠어어어얼씬 살기 좋다고 생각돼요. 댓글에 뭐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는 개인취향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없어서 불편한 거보단 가끔쓰더라도 있는게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초기 자본은 조금 필요하지만서도요..
몇 푼 아낀다고 샴푸, 바디워시, 섬유유연제 안쓰는 것보다 조금 더 좋은 녀석들 쓰면서 리프레시 하는 것도 잘 사는 방법 중 하나겠지요~

그러니 나와서 구질구질하게 살 바에는 부모님의 인프라를 감사한 마음으로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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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래빨기19.08.11 08:48
다 부질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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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볼래상큼하게19.08.11 08:49
토스트기는 절대 사지마... 길어봐야지 일주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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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거긴안돼19.08.11 0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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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을찰치고싶다19.08.11 13:49
오래 쓰시네요 2번쓰고 빵가루떨어져서 관상용으로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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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그오빠19.08.11 08:55
뭔 소리셔. 가끔 써도 10년 넘게 꾸준히 쓰게 되는 물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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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O19.08.11 14:33
케바케긴 한데 저한테도 길어봤자 일주일 이었음 꽤오랜기간동안 쓴 날은 일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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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119.08.11 18:15
저도 토스트기 엄청 자주쓰는뎅 ㅋㅋ 빵 구워먹으면 6배는 맛잇어짐요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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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고르기참힘들다19.08.11 11:08
집에서 밥 안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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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의제왕19.08.11 11:11
자취 2년차 헤어드라이기 청소기 냉장고 컴퓨터 와이파이 변기 변기솔 치솔 샴푸 바디워시 세탁기 건조대 빼곤 안씀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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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은또뭐야19.08.11 14:38
그래도 또 없으면 없는데로 또사게되니 있는게 나은듯요. 저도 이사할때마다 안써서 버리다가 자꾸 또사길래 그냥 비싼거로사니 이젠 그것만 가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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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9.08.11 08:51
과연 세탁망이 필수일까??
근데 IH가 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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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김정은척결19.08.11 08:56
인덕션 하이라이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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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놈은날아다니는놈이다19.08.11 09:58
오~ 감사합니다.
근데 자취하는데 라이타가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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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고르기참힘들다19.08.11 11:09
....컨셉이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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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일19.08.11 08:51
이거 쓴 사람 자취를 해보긴 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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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나라19.08.11 09:00
저걸 다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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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치즈토스트19.12.17 06:00
다 필요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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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중년19.08.11 09:01
나는 첫 자취도 아닌데 기본 아이템에서 내가 없는게 몇가지 보인다... 어떻게 살고있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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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줄[수정] 08-11 09:10 19.08.11 09:10
노트북은 왜 필수..? 저건 삶의 질을 높여보자에 있어야하는거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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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19.08.11 13:18
대학생이나 사무직 직장인 기준인듯함요.
노트북이든 데스크탑이든 pc 없이는 살기 힘든 직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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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서19.08.11 09:22
남자는 이불이랑 베게 충전기 돈만 있음 어느정도 생활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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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QA24N5019.08.11 09:52
제습기, 공청기 있으면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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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하다19.08.11 10:25
p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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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고르기참힘들다[수정] 08-11 11:14 19.08.11 11:10
일단 주방 필수에서 반정도는 코펠 셋트로 대체가능.
화장실,욕실 필수에서도 세숫비누로 반정도는 커버가능.
빨레건조대 있으면 옷장없이도 살수 있음. 빨아서 널었다가 바로 입고 벗고 빨고 널고 입고....계절 바뀌면 박스에 넣어서 보관.
남자입장에선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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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님은돌쇠만쌀줘19.08.11 13:41
자취 1년차.
회사에서 집을 안보내줘서 사실 저거 다 없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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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끝순19.08.11 15:03
제가 지금 자취 2주찬데 리스트에 있는거 90퍼센트 이상 있는데 대략 150만원 들었네요 생각보다 살게 엄청 나더군요 아직 커튼이랑 바닥 밀대를 못샀는데 없어도 살수 있기에 귀찮아서 그냥 사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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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부릉19.08.11 17:17
자취 3년차 + 기숙사 생활 등 합치면 부모님과 떨어져 산지 10년즈음 되겠네요.

위에 있는 물품들은 구매하시는게 훠어어어얼씬 살기 좋다고 생각돼요. 댓글에 뭐는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된다는 개인취향의 차이는 있겠습니다만, 없어서 불편한 거보단 가끔쓰더라도 있는게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초기 자본은 조금 필요하지만서도요..
몇 푼 아낀다고 샴푸, 바디워시, 섬유유연제 안쓰는 것보다 조금 더 좋은 녀석들 쓰면서 리프레시 하는 것도 잘 사는 방법 중 하나겠지요~

그러니 나와서 구질구질하게 살 바에는 부모님의 인프라를 감사한 마음으로 이용하시는 것도 괜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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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을지키기위해양말에샌들19.08.11 20:32
이불배게 컴터 인터넷 나머지는 배달이 해결해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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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포붕어다내꺼19.08.13 00:45
노안인가.글씨가 잘 안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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