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 볶음밥

흐미ㅋㅋㅋㅋㅋㅋㅋ

영수증에 환경호르몬 유해물질 나온다고 뉴스에 나왔었어요

아 그래서 맛있었구나....

그건 검은 잉크가 공급이 안되서 파란색 쌌던거에요... 요즘 다시 검은색입니다 가짜뉴스는 제발..

어딘지 알려줘요.
혹시라도 내가 갈만한 곳이면 어떡해...

영수증용지에 발암물질 있다고 손으로 받은다음에 꼭 손 씻으라고 하던데.... 그걸 음식에?

밖에서 사먹는거 다 알고나서는 먹을 수 있는거
몇개 안되죠 ㅎㅎ

90년대에서 오셨어요?

누렁이밥 같이 먹어라 그냥ㅋㅋㅋ

닉값 오지네 ㅋㅋㅋㅋㅋㅋ ㄹㅇ 촌놈인듯

으...

몇 갠데요?

이게 왜 싫어요가 많지;
저도 비슷하게 생각해요. 많이 변하긴했지만
여전히 비위생적인 가게가 더 많다 생각함...ㅜㅜ
싫어요 주신분들 낼부터 식당같은데 가시면
수저통에 든 수저랑 식탁이랑 자세히 보세여...

근데 솔찍히 맞는말이긴함

이게 맞지
사먹는거랑 집에서 키워서 먹는거랑 같냐?

우리도 별장에 토마토랑 고추 키우는데 사먹는건 절대 그 맛 안나더라

싫어요 단 애기들은 진짜 키워서 음식을 해본적이 없겠지

ㅎㄱㅅㄲ들

위생상태가 아니라 사장님 뇌상태를 먼저 봐야할듯

대다수 이런 마인드로인해 위생 발전이 없는거같아요

여기 댓글들 보니 이말이 딱 맞는거 같아요
비위생적인걸 지적하는데
웃어 넘기라느니 미세먼지 걱정이나 하라느니
대체 뭔소리들이신지

저도 음식점을 운영하고 배달도하지만
이번에 새로 인수받은 가게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음식곰팡이는 기본. 기름이 굳어서 양초마냥 그대로 굳은 삼겹살덩어리와ㅋㅋ
와 저런 인간도 있구나 싶을정도로 기본 개념부터가 정착하지못한 인간이 배달전문점이라고 장사하는 꼬라지를 보니 하 답이 없더군요. 저런인간들땜에 다수가 손해보는걸 생각하니 복장이 터지더라구요

뭘 웃어넘겨요.. 저런건 컴플레인 해야됩니다

먹어도 안뒤진다 ㅂㅅ쪼다새기ㅉㅉ

후쿠시마산 스시나 실컷 먹으렴
니 논리대로면 먹어도 안죽으니까

웃어넘기자는 의미가 아니었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게 써서 죄송합니다. 이정도는 웃기는 정도고 폐쇄된 주방과 같은 경우는 손님입장에서 보이지 않으니 더 심각할거라는 의미였습니다. 굉장히 위생에 민감합니다..ㅜㅜ

웃어넘기죠 의 의미가
저정도면 웃어 넘기세요가 아닌
저정도면 웃어 넘기겠네 라는 혼잣말 뉘양스 비꼰다고 하신 거 같네요 다소 오해의 소지는 있어보이지만요..

엄청 예민하시네요
첫 댓글 봤을 때 '이정도는 그냥 넘어가자' 와 '이건 아무것도 아니다' 로 해석할 수 있는데 해명까지 한 상황에서 그렇게 비꼬시면ㅋㅋㅋㅋㅋㅋ이해력이 많이 결여된 사람으로밖에 안보이네요

와 진짜 인생 앵간하게 산다 어휴; 주변 사람들이 불쌍할 정도

웃어 넘기자가 아니라
웃어 넘기죠 자나요
넘기자 라는건 여러분 이정도는 웃어넘깁시다 이고
후자는 이거보다 더한 상황도 있기때문에
나는 이정돈 웃어넘긴다라고 이해 할 수 있겠네요
한글은 어려워요
읽고 쓸수 있다고 다 이해 할 수 있는게 아닌거같습니다
공부합시다

우선 제가 너무 과한거에 걸고 넘어진듯 합니다.

일단 저는 사과를 하지 않아도 될듯 한 글이었다고 처음에 생각하였지만, 뭔가 앞뒤 맞지 않는 사과라 보여 말했는데 틀렸었나 봅니다.

다만 지적해 주신, 이 정도면 넘깁시다. 이 정도면 넘기시죠(넘기죠)에 대한 부분은 단어로보아 어감상 사용되는 부분으로나 보아 대부분 같은 분위기와 같은 처지일 때 사용되는 단어들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나는 더한 상황도 있기에 넘긴다. 라는 뜻이라면. 이 정도는 넘길만 하다. 이 정도는 넘길만도 한데? 라는 듯, 넘기죠, 넘기시죠, 넘깁시다는 자기를 포함해 사람들에게 권유하는 것이고. 넘길만 하다. 넘길만도 한 것 같다. 는, 자기만을 포함해 그렇게 생각한다 라는 뜻 인것 같습니다.

넘기죠, 넘기시죠. 라는 말은 제가 생각하기엔 아마 구분없이 동일하게 사용되지 않나 싶습니다.

하여, 앞에서는 웃어 넘기시죠. 라고 하였는데, 사과에서 웃어 넘기자는 의도는 아니었다. 나는 위생에 민감하다. 라고 하셔서 지적해 보았는데

제 생각이 짧았나 봅니다. 지식의 끈이 짧거나 생각의 끈이 짧아 벌어진 일인듯 합니다. 생각을 조금더 거치고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앞서 말씀드렸지만, 사과까지 하실만한 글은 아니었다고 생각하였지만 사과하신 걸 보고 잘못 된게 있는 거 같아 다음에는 실수하지 않게 해드리고자 했던 발언이,

너무 과하게 행동했고 틀렸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따로 지우지는 않고 두겠습니다. 앞으로는 잘못되 보이는것에 지적할땐 두번이고 세번이고 생각후 지적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런집 의외로 많아요

영수증은 찟어서 볶아야지 저러면 뭉치는데

ㅉㅉ

토핑

주문용지를 음식위에 놔둔게 아니라...
저 용지에서 나오는 환경호르몬이
걱정이라고??
저정도가 걱정될정도면 일상생활 못할거같은데...

숨도못쉬고... 매연이랑 미세먼지...
병원도 못가고... 엑스레이 방사선...
티비,컴터,전자레인지,휴대폰... 전자파...
수돗물... 오래된 배관 병균덩어리...


진짜 걱정되는건지 깔끔떠는건지 모르겠다...

영수증에서 나오는 비스페놀A란 물질이 유해물질이자 발암물질이에요....ㅋㅋㅋㅋ 아니 그 전에 다른 심각한것들이 있으면 그보다 작은걸 걱정하면 안되나요?? 왜이렇게 꼬이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