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군인머리.jpg

시퍼시퍼2019.09.11 18:35
내가찍으면 봉오동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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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시군요서까지같이가주셔야겠습니다2019.09.11 20:11
내 남편이었으면 평생 도망자로살더라도 전쟁 내보내기 싫었을듯.
자기는 집에만있어 내가 바느질이랑 남의집 빨래해서라도 밥 안굶길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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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2019.09.11 19:29
당시에 독일군이 젊은이들 뽐뿌오게 하려고 일부러 군복디자인에 엄청 신경쓰고 멀끔하게 하고 다녔다고 본 것 같은데...맞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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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퍼시퍼19.09.11 18:35
내가찍으면 봉오동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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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종범신19.09.11 18:42
나는 동학농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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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랏님말싸미19.09.11 18:53
야~~ 마~~~ 도니?니?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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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XD19.09.11 20:22
어제의 농민이 오늘은 총을 쏘는 군이 될수있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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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ly는초파리19.09.11 20:55
고래싸움 아닌가요??
뭐 딱새우라던지.. 오징어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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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의화신19.09.11 22:04
ㄴㄴ농민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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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09.12 08:08
나는 전투나온 파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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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붜린19.09.13 05:30
난 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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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쌀때가제일행복해요19.09.11 18:36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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늴릴리일19.09.11 18:36
첫번째 사진은 나치 친위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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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다와틀리다는달라19.09.11 18:37
맨밑은 여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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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219.09.11 18:38
여군맞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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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왕김부장19.09.11 18:38
다들 디카프리오형 리즈시절 떠오르게 만드는
외모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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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드립채점기19.09.11 18:41
왜 우리군은 빡빡이를 못만들어 안달인지....
육군 규정이 최대 30mm 임. 옆뒤머리는 빡빡밀고
반삭하고 입대했을때 훈련소 수료할때쯤 머리가 육군 규정 아슬아슬하게 안걸리는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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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좀해보자19.09.11 22:26
아마도 위생상 그런 규정이 생긴걸로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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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미19.09.11 18:53
독일군 전투력이 높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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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에 똥낑긴 소리하고 자빠졌네19.09.11 18:58
마지막 개까리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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뼛속까지아재[수정] 09-11 19:23 19.09.11 19:22
2차세계대전 컷으로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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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아19.09.11 19:27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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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커19.09.11 19:29
당시에 독일군이 젊은이들 뽐뿌오게 하려고 일부러 군복디자인에 엄청 신경쓰고 멀끔하게 하고 다녔다고 본 것 같은데...맞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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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심[수정] 09-11 20:13 19.09.11 20:12
네 히틀러가 디자이너에게 의뢰했다고 하네요

이쁜대신 엄청 불편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최고의 디자인으로 패션의 역사에 자주 회자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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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자고19.09.11 20:38
서프라이즈에서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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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스튜어디어디스어디다스19.09.11 21:18
HUGO B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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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치기박치기19.09.27 18:55
트렌치코트나 견장 등이 모두 군복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디자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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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구가삐약삐약[수정] 09-11 20:07 19.09.11 20:07
헤어스타일의 완성은 얼굴과 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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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여행자19.09.12 08:07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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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시군요서까지같이가주셔야겠습니다19.09.11 20:11
내 남편이었으면 평생 도망자로살더라도 전쟁 내보내기 싫었을듯.
자기는 집에만있어 내가 바느질이랑 남의집 빨래해서라도 밥 안굶길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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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19.09.11 22:07
좋아요 대비 싫어요가 많아 일시적으로 블라인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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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보기나라가없스면 무슨 소용입니까<br /> <br /> 전쟁가기싫다는 남편에게 용기를 줘서 참전하라고 해야죠<br /> <br /> 전쟁에참여한 모든 남자의 아내가 님같은 생각이면 대한민국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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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타는버스만왜안와19.09.11 22:37
저도 남편 안보낼거에요....
내 나라보다 소중한게 내 가정인데...
남편없으면 나라가 있어도 저는 그냥 애가없음 따라 죽을것같네요...
저희 할머니가 625전쟁 때 할아버지를 숨겼어요.
근데 신고하면 돈준다는놈들 때문에 돈에 미친 마을 사람들이 고발해서 잡혀가신 이후로 행방불명됐거든요?
그때 할머니 나이가 30이고 할아버지는 고작 28세이셨어요.
할머니는 8살큰아빠 6살고모 2살아빠 애기 셋때문에 할아버지 찾으러도 못다니고 그렇게 남편을 잃고 사셨어요...
저희아빠는 2살때라 할아버지 얼굴도모르구요..
할머니가 할아버지에 대해서 항상 하던 얘기는 이거에요.
아들들 이쁜 며느리는 자기가 찾아서 장가보내겠다고 했던양반이 애들 큰것도 못보고 없어졌다고...참고로 6.25국가유공자처리도 안됐고 그냥 행불자라 빈묘만있어요. 저는 할머니같은 인생을 살고싶진않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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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향해쏜다19.09.11 22:43
저도 나라가 더 중요하고 전쟁나면 와이프가 말려도 참전할 건데 이건 개인의 의견인거지, 맞다틀리다가 성립될 수는 없는 주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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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미라데19.09.11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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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하앙하앙19.09.12 13:21
누가 애국심을 갖고 있던 없던 그게 님이랑 무슨 상관임..
아무리 객관적이고 타인을 위한다고 해도 이렇게 말하는건
강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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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강제변경32219.09.1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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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기본이쓰레기19.09.11 22:16
아니 제가 왜 서까지 가야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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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빠19.09.11 23:31
이런분 만난 남편은 좋겠다.
부럽다.

난 이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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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주니19.09.12 04:10
6.25는 어쨋거나 맞서서 싸웠어야될 전쟁 아닌가요... 다들 숨기고 도망치고 어떻게든 안보냈으면 지금 어떨게 되었을지 모르는데??
옛 조상들에 희생에는 감사하고 고맙다고 하면서 자기 가족이면 별수없이 숨기고 어떻게든 안가게 했을꺼다?.... 참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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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사카19.09.12 04:50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걸 이렇게 당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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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d19.09.12 08:53
원하는 사람만 전쟁에 참여하면 과연 얼마나 모이고 또 그 인원으로 가족 친구 이웃을 지킬수 있을까요 본인 가정 친구 이웃 지킨다는 생각으로 참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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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OS19.09.11 20:23
못씻어서 떡진겨
혹한기 이틀만 지나봐라 우리군인들이 머리짧아 그렇지 머리길면 비슷해 머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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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없엌ㅋㅋ19.09.12 01:04
6번째 캡틴인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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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오빠19.09.12 09:12
저때는 유럽에도 머머리가 별로 없었나 보네요. 요즘에는 엄청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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